2026년 1, 2월 Decca 레이블 새음반 (10/27 (월) 마감, 2026년 1, 2월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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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5-10-23 17:01 조회22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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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ca
1월 입고 예정
Decca Pure Analogue Vinyl Series
데카에서 최고의 아날로그 음원의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음원으로 사용해 아날로그 처리과정을 거친, 완벽한 AAA LP 시리즈를 시작한다. 대상은 아날로그 녹음은 물론, 디지철 초기 녹음 중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아날로그 녹음 원본이다. 모든 LP는 오리지널 아트와 게이트폴드, 그리고 180gr LP를 사용할 예정이다. 쉽게 말하자면 DG 오리지널 소스의 데카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LP는 일련번호가 붙은 한정반으로 발매된다.

4871495
시벨리우스: 교향곡 5 & 7번 (퓨어 아날로그 LP 한정판)
BSO/콜린 데이비스

4871496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퓨어 아날로그 LP 한정판)
CSO/게오르그 솔티

4871497
1979년 비엔나 신년 음악회 (퓨어 아날로그 LP 한정판)
VPO/빌리 보스코프스키
2월 입고 예정

4871517 (CD), 4871596 (LP)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임윤찬
수개월 전부터 매진이 되었던 2025년 4월 25일 카네기홀의 실황을 담은 앨범. 무려 <골드베르크 변주곡>이다. 데카 레이블은 이 연주를 음반으로 담으면서, 70년 전 바로 근처에서 22살의 글렌 굴드가 녹음한 전설적인 <골드베르크> 앨범을 떠올렸고, 차세대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뉴욕 타임즈>는 이 연주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더욱 깊어지는 연주에 대해, 임윤찬이 이 곡에 스며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후 바흐의 여정을, 한 젊은이가 성숙해가는 과정의 이야기로 바꾸려는 임윤찬의 의도, 적어도 본능이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평은 임윤찬의 전작,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해석을 떠오르게 한다. 이 곡 역시, 임윤찬의 연주는 한 사람의 삶의 여정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임윤찬은 바흐의 이 위대한 곡에 대해, "저에게, 이 곡은 음악을 통해 들려주는 삶의 여정입니다. 존재 자체에 대한 바흐의 묘사이며, 이런 곡을 연주하는 것이, 제가 음악을 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4871517 (CD)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임윤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