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tone, Genuin신보 (6/16일 마감, 6/28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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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6-11 12:52 조회6,37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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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tone


 


 


 


 


 


 


 


 




PTC5186549 (1SACD)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 현악오중주 D956


첼로: 매트 하이모비츠, 피아노: 이타마르 골란


미로 현악사중주단


 


펜타톤 옥싱게일 시리즈의 5번째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위대한 마스터피스!


 




 


평단의 극찬을 받은 이 앨범은 슈베르트의 마스터피스 두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르페지오네를 위한 소나타는 2001년 그래미상 후보로 오른 매트 하이모비츠가 피아니스트이자 실내악 뮤지션인 이타마르 골란과 협주를 펼치며, 현악 오중주 D956은 하이모비츠와 미로 사중주단의 협주를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현악 오중주 D956은 1828년 슈베르트가 죽기 불과 몇 달 전 완성된 곡으로, 드물게도 현악 4중주에 세컨드 첼로를 함께 쓰는 곡이다. 이 곡은 오늘날 실내악 레퍼토리 중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첼리스트 매트 하이모비츠는 섬세하고도 시적인 친밀함을 주는 연주자란 평을 듣고 있으며 예술성과 더불어 음악적 선구안까지 인정 받고 있다. 1984년 13세의 나이로 데뷔하여 클래식 음악 연주의 경계를 넓히고 획기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해 오고 있다. 폭발적인 열정과 정밀한 테크닉을 보여준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미로 사중주단은 깊은 음악적 해석력과 심도 있는 프로그래밍으로 지속적 찬사를 받고 있는 앙상블이다.


 


 


 


 


 


 




PTC5186232 (1SACD)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제13번 & 10번


이탈리아 사중주단 (Quartetto Italiano)


 



오리지널 필립스 클래식스를 SACD로 다시 들려주는 펜타톤의 리마스터드 클래식스 시리즈!


 


자연의 아름다움이 새들의 노래로 정제되어 들려지듯 심화된 감동


오리지널 필립스 클래식스에 기초한 클래식 작업과 최상의 퀄리티의 조합


 


화려했던 현악 4중주의 시대, 20세기. 그 중 콰르테토 이탈리아노는 단언컨대 앙상블의 최상위 클래스라 할 수 있다. 본 앨범은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까지 전성기를 보낸 그들이 1976년 1월에 녹음한 슈베르트 중기 4중주 D87와 후기 D804를 담고 있다. ‘로사문드’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D804는 마스터피스 그 자체이자 현악 4중주 레퍼토리 중 가장 걸출한 곡들 중 하나이다.


 


또한 2채널 스테레오 녹음만 하던 1970년대, 이미 멀티 채널 레코딩을 했던 필립스 클래식의 음반을 아날로그 장비만으로 오리지널 프로세스를 복제하여 무결점 서라운드 사운드의 감동을 SACD란 오늘날의 기술로 우리의 안방에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


 


1976년 Philips 4채널(quadraphonic)녹음 오리지널 마스터로부터 멀티채널 SACD로 재발매!!


 


 


 


 


 


 




PTC5186577 (1SACD)


듀크대학 예배당의 에올리안 파이프 오르간 1785을 타고 가는 음계의 여행!


오르간: 크리스토퍼 제이콥슨


아말감 브라스 앙상블


 


듀크 대학 예배당의 에올리안 파이프 오르간 1785 을 타고 가는 음계의 여행!


 


이 음반은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그들의 집에서, 콘서트 홀에서, 미국 전역의 교회에서 이 위대한 악기와 교감할 수 있었던 100년 전으로 소리의 여행을 떠나게 해준다.


 


1932년 세워져 2008년 복원된 노스캐롤라이나 더햄 듀크예배당의 이 오르간은 지난 80년간 그러했듯이 오늘날에도 아직 건재하다. 이 오르간은 20세기 오르간 빌딩에 스며있는 그 당시 교향악 전통에 대한 증언과도 같다. 21세기까지 본래의 모습으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대형 심포닉 오르간 중 이 듀크 에배당 오르간은 단연 미국 전역의 타 오르간들과 비교하여 가장 스페셜하고 유니크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세기 심포닉 오케스트라의 사운드와 겨루고 또 어우러지기 위해 디자인 된 이 악기는 우아하게 속삭이고 또한 강렬하게 울부짖는 특유의 독특한 음색을 자랑한다.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듀크예배당 및 듀크 신학 대학의 오르가니스트인 크리스토퍼 제이콥슨으로 하여금 이번 앨범을 레코딩하도록 영감을 준 것 역시 오르간 음색 자체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앨범은 20세기 오르간의 작곡, 채보, 편곡 모든 면에 있어서 다양하고도 고른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르간이 복원된 이후 최초의 상업적 레코딩이자, 이전에 불가능했던 악기 자체의 음색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 오르간에 대한 상세정보 부클릿에 포함


 


 


 


 


 




PTC5186580 (1SACD)


월드 브라스: 오리지날스


연주: 월드브라스


 


지난 2015년, 월드브라스는 자신들의 2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매혹적인 결과물인 펜타톤 레코딩을 자축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광범위한 그들의 예술적, 스타일적 스펙트럼을 단면적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룹 내 고정된 포지션도 없고 스타 뮤지션도 없지만 세계 각국 출신의 월드브라스 멤버들의 백그라운드는 그들의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는 주요 요인이며, 또한 월드브라스와 함께 할 때 더욱 자유로움을 느낀다는 젊고 유능한 게스트 뮤지션들과의 협업은 음악 애호가로 하여금 최고 경지의 실내악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1995년 힘이 넘치는 젊은 뮤지션들이 결성한 브라스 앙상블 월드브라스도 어느덧 20년이 되었다. 그들은 결성과 동시에 순식간에 유럽에서 가장 유명하고 높이 평가되는 앙상블이 되었으며, 아메리칸 레코드 가이드는 “어떻게 이렇게 어린 친구들이 이런 연주를 할 수 있지?”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었다. 당시 그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그룹의 정신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결과 그들은 여전히 명인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으며 새로운 음악적 레퍼토리와 실험적 콘서트 포맷을 개발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Genuin


 


 


 


 


 


 


 




GEN16416 (1CD)


헌신(Widmungen) - 슈베르트, 슈만, 리스트 가곡과 피아노 작품집


피아노: 윤홍천, 소프라노: 이사벨 캐서린 빌머


 


슈베르트의 꿈과 관객의 꿈을 만족시켜 줄 색감과 뉘앙스


 


완벽한 테크닉과 뛰어난 감수성으로 ‘피아노 시인’이란 평을 듣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홍천(William Youn)의 슈베르트 작품집!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소프라노 이사벨 캐서린 빌머(Isabelle Catherine Vilmar)는 GENUIN과 아우토슈타트의 합작인 모비멘토스 에디션 앨범을 통해 슈만, 슈베르트의 낭만적인 가곡과 리스트가 피아노용으로 채보한 낭만적인 음악들이 수록 되어 있다. 또한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같은 꿈 같은 프로그램을 선 보인다. 두 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언어를 통해 또는 말 없이 펼치는 이 미니어처 드라마는 파워풀한 표현력과 사운드로 감상하는 이들을 요원한 낭만주의 세상으로 데려다 준다.


 


<수록곡>


고도프스키: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리스트: 봄의 믿음, 그대는 나의 안식 (슈베르트 편곡)


리스트: 슈베르트 "송어" 주제에 의한 변주곡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C장조 D760


슈베르트: 가곡 <방랑자> D489 & <봄의 신앙> D686, <그대는 나의 안식> D776, <송어> D550


 


슈만 가곡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Op. 25 No. 24


가곡 <은매화> 중 헌신(Widmungen) Op.25 No.1


연가곡집 <리더크라이스> op.39 중 No.12 <봄밤>


 


 


 


 


 


 




GEN16425 (1CD)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850 & 피아노 소품 D946


피아노: 파울 바두라-스코다


 


<피아노 마스터에 의해 연주된 위대한 예술>


 


저명한 슈베르트 전문가이자 프리드리히 굴다, 외르크 데무스와 더불어 ‘빈 3총사’로 불린 피아노의 거장, 파울 바두라 스코다는 새로운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음반을 발매했다. 파울 바두라 스코다(Paul Badura-Skoda)가 해석한 슈베르트의 곡은 그만의 음악적 언어와 연주로 그 누구도 아닌 비엔나 작곡가의 야누스적인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수록곡은 피아노 소나타 D. 850과 3개의 피아노 소품 D. 946으로 구성되어 있다. 빛과 그림자의 연주, 지배적인 음악적 미사여구, 그리고 멈춰진 시간. 이 모든 것들을 슈베르트의 음악과 파울 바두라 스코다의 피아노 연주에서 찾을 수 있다.


 


<수록곡>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7번 D850, 3개의 피아노 소품 D946


 


 


 


 


 




GEN16424 (1CD)


Different Traces - 베리오, 레비, 스티브 라이히의 섹소폰 솔로 작품집!


색소폰: 루스 벨텐(Ruth Velten)


 


<강렬하고 와일드한 여정. 진정한 황홀경...>


 


세계 정상급의 섹소폰 사중주단인 소닉 아트 사중주단에서 소프라노 파트를 담당했던 섹소포니스트 루스 벨텐의 솔로 앨범이다. 첫번째 솔로 앨범에는 새로운 음악들로 가득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녀는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의 뉴욕 카운터포인트(New York Counterpoint)와 베리오(Berio)의 세퀴엔짜(Sequenza)와 같은 모던 클래식과 피에르 조들로프스키(Pierre Jodlowski)와 고든 캄프(Gordon Kampe)의 21세기 음악을 묶는다. 캄프는 이 다재 다능한 뮤지션을 위해 믿을 수 없이 다채로운 곡 루스의 소품 (Ruth’s Piece)를 썼다. 스티브 라이히, 루치아노 베리오, 피에르 조들로프스키, 베리 등의 현대 작곡가의 작품 속에 그녀의 뛰어난 테크닉과 패시브워크, 화려한 섹소폰의 사운드를 녹여내고 있다.


 


<수록곡>


피에르 조들로프스키: 혼합(Mixtion)


스티브 라이히: 뉴욕 카운터포인트


루치아노 베리오: 세쿠엔차 VIIb


고르돈 켐퍼: 루스의 소품


파비엔 레비: L'aird'ailleurs - 비니치움 (Bicinium)


 


 


 


 


 


 


 




GEN16423 (1CD)


모노다이얼로그(Monodialogue)-비올라 편곡 작품집


비올라: 기 벤-지오니(Guy Ben-Ziony)


 


비올리스트 기 벤-지오니(Guy Ben-Ziony)는 이번 Genuin 레이블 데뷔 CD를 통해 자신만의 다이얼로그를 가지고 관객들을 액티브한 리스너로 초대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퍼포먼스를 맛볼 수 있다. 베를린의 젊은 이스라엘 아티스트가 만들어 낸 이 추억을 자극하는 사운드는 텔레만에서 스트라빈스키, 힌데미트, 미나헴 비에젠베르크까지 거의 연주되지 않았던 레퍼토리들로 우리를 마법과도 같이 음악으로 끌어들인다. 벤-지오니의 스승 T. 짐머만에게 헌정된 모노다이얼로그는 꿈과 현실 사이를 부유하는 에테르 사운드가 되어 CD에 담겨 있다. 말 그대로 강력추천하는 음반이다.


 


 


<수록곡>


힌데미트: 비올라 소나타 Op.25 No.1


스트라빈스키: 엘레지


미나헴 비에젠베르크: 솔로 비올라를 위한 판타지 (모노다이얼로그)


텔레만: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판타지 No.1, 6, 10 (비올라 편곡)



 


 


 




GEN16426 (1CD)


파운드(Found) - 피아노 트리오 작품집


연주: 트리오소노(TrioSono)


바이올린: 칼 하인리히 니버(Karl Heinrich Niebuhr)


첼로: 매티아스 와일드(Matthias Wilde)


피아노: 히로코 쿠도(Hiroko Kudo)


 


한 CD에 서로 다른 음악 스타일의 3가지 피아노 트리오가 담겼을 때부터 이미 평범하지 않은 일이었다. 심지어 그 중 두 곡이 세계 최초 녹음이란 걸 알았을 때 우리는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멤버들인 동부 독일을 대표하는 세 명의 뮤지션들이 그들의 GENUIN 데뷔 앨범을 선보였다. 트리오소노의 여주는 너무도 섬세하고 그리고 꾸밈없이 아름답게 하는 연주는 최근 재조명 된 곡들 조차 이미 오래된 레퍼토리라고 착각하게끔 만든다. 음악 탐험가들은 이 주목할만한 실내악 작품에 즐거워할 것이다.


 


<수록곡>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No.43


F.슈나이더: 피아노트리오 Op.47


A.클루가르트: 피아노트리오 Op.38


 


 


 


 






GEN16435 (1CD)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피아노: 마리 로사 귄터


 


바흐의 작품들은 피아노 문학의 최고의 작품들 중 하나이기에 진지한 콘서트 피아니스트들에게는 진정한 스킬 테스트와도 같다. 더욱이 데뷔 앨범을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에 헌정할 정도의 젊은 피아니스트 마리 로사(Marie Rosa)에겐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하노버에서 활동중인 이 피아니스트는 테스트에 합격해서 우리 귀를 즐겁게 해준다. 다수의 대회에서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그녀는 데뷔 앨범 안에 이 엄청난 바로크 만화경을 담아낸다. 이 작은 우주 속에는 음악적 스타일과 농익은 피아노 테크닉으로 쌓은 인간적 경험 등 모든 것이 망라되어 우리로 하여금 감탄을 강요하고 있다. 지금 여기 또 하나의 거대한 커리어가 시작되고 있다.


 


 


 


 






GEN16417 (1CD)


이자이: 6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Op. 27


바이올린: 이본 스멀러스


 


매혹적인 레퍼토리들 중 가장 아름다운 보석들을 담은 사운드의 기록!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 구약성서와 같다면 이자이의 6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는 분명히 신약성서이다. 네델란드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인 이본 스멀러스(Yvonne Smeulers)는 운명적인 예언자이다. CD에 포함된 보너스 비디오에서 그녀는 작곡가 이자이와 그의 작품들과 그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듣는 이들에게 왜 그녀가 꾸밈없는 열정을 가지고 이 흥미롭고 다층적인 음악을 해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1795년 과다니니를 사용하여 연주하고 있다.


 


 


 


 


 






GEN15361 (1CD)


플레이타임!(Playtime!) - 퍼커션 작품집


퍼쿠션: 사브리나 마(Sabrina Ma)


보컬: 릴리 윌로우


하프시코드: 올가 젤티코바


마림바: 알렉산드로스 지오바노스


일렉트릭 기타: 얀쇼버


 


이 앨범은 단순히 젊은 퍼쿠셔니스트가 거장의 실력으로 보여주는 사치스러운 두드림만을 담고 있지 않다. 그녀의 데뷔 앨범인 이 음반은 영화와도 같은 이상하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며, 기묘한 불빛들, 유혹적인 매미들의 사운드와 떨리는 뼈들의 소리가 사브리나 마의 연주시간동안 우리들을 기다린다. German Music Competition의 우승자가 이 프리마베라 CD 시리즈에 성숙하고도 창의적인 예술가의 모습으로 출연한다. 게다가 뛰어난 컨템포러리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와 브라이언 퍼니호그가 오직 이번 레코딩만을 위해 작곡, 헌정된 세계최초 레코딩곡들을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믹스가 멋지게 연주된 트랙들을 넘나든다.


 


 


 


 


 








GEN16421 (1CD)


주문(Incantations) :플루트 5중주 작품집


연주: 퀸테센츠(Quintessenz) 플릇 앙상블


 


퀸테센츠(Quintessenz)는 벌서 데뷔 20주년의 매력적인 라이프치히 출신의 플루트 앙상블이다. 이번 Genuin 레이블과의 3번째 작업에서 다시 한번 퀜테센스는 플루트로 우리에게 마법을 건다. 멘델스존, 로시니, 생상스를 포함한 이계의 작곡가들의 달빛 어린 동화와도 같은 음악들이 타이틀 “주문(Incantation)”에서부터 우리를 마법에 가두어 버린다. 또한 앨범은 퀸테센츠 플릇 앙상블만을 위한 두 개의 월드 프리미어 레코딩을 담고 있다. 다섯 개의 플루트가 내는 전체 오케스트라 같은 사운드는 우리에게 마치 이곳에서 마법에 걸려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GEN16434 (1CD)


숲.호른.노래(Wald.Horn.Lied) - 남성 보컬과 4대의 호른을 위한 음악


호른: 저먼 호른사운드


보컬: 아마르코드


 


“숲.호른.노래”라고 이름 붙여진 이 앨범은 저먼호른사운드(German hornsound)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컬 앙상블 아마르코드(Amarcord)과의 이례적인 만남이다. 그리고 이 센세이셔널한 앙상블과의 만남은 깊고 깊은 독일의 숲 속에서 이루어 질 것이 확실하다. 슈베르트, 슈만, 골드마크와 그 외 작곡가들의 곡들 모두 독일 낭만주의의 심장에서 태어나 우리에게 사랑과 슬픔과 영원을 속삭여 왔기 때문이다. 보컬 팬들과 브라스 팬들 그리고 그외 다른 모든 이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들어야 할 머스트 해브 앨범이다.


 


 


 


 


 






GEN16428 (1CD)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


바이올린&비올라: 미리얌 촙


피아노: 리카르도 보비노


 


촙보비노 듀오는 그들의 새로운 음반를 위해 우리가 평소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선사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미르얌 촙(Mirjam Tschopp)은 쇼스타코비치의 후기 소나타 두 곡을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성공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어쩌면 이것은 왜 그녀와 파트너 리카르도 보비노(Riccardo Bovino)가 이러한 놀라운 악기로 연주하는가에 대한 답변일 것이다. 느린 움직임의 스펙트럼 사운드와 빠른 움직임의 끈질긴 마르카토는 우리를 소름끼치게 한다. 이 앨범을 들어본다면 20세기 음악에 있어서 쇼스타코비치만의 유니크한 위치을 의심할 수 없을 것이다.


 


 


 


 








GEN16420 (1CD)


버라이어티(Varietas): 하프시코드 작품집


하프시코드: 장 크리스토퍼 디주


 


젊은 세대의 돋보이는 하프시코드 연주자 중 한 명인 장 크리스토퍼 디주(Jean-Christophe Dijoux)가 우리를 데리고 바로크 시대, 키보드 거장들의 시대로 스릴 넘치는 여행을 떠난다. 2014년 바흐 경연과 2013년 텔레만 경연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이 연주자는 때로는 악보를 따라서 또는 즉흥적인 연주로 음악 세계의 경계를 거닌다. 이번 음반을 통해 헨델에서 바흐, 텔레만, CPE 바흐까지 다양한 작곡가들의 서곡, 환상곡, 푸가들이 디주의 손가락 아래에서 마치 어제 쓰여졌거나 지금 이 순간 창작되고 있는 듯한 사운드로 들려진다.


* 마티아스 크라머(Matthias Kramer)가 만든 두 대의 하프시코드로 녹음


 


 


 


 


 




GEN16411 (1CD)


해학(Scherzando) - 텔레만: 키보드를 위한 6개의 서곡


하프시코드: 앙케 데너트


 


바로크 음악 감정가들과 애호가들 모두에게 있어서의 새로운 발견!


이번 솔로 데뷔 앨범에서 앙케 데너트(Anke Dennert)의 하프시코드는 관능적이고도, 생기 넘치고, 심지어 유머러스 하기까지 하다.

댓글목록

moinoeul님의 댓글

moinoeul 작성일

GEN16434 1개 부탁드립니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PTC5186549(1SACD)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 현악오중주 D956 /
2. GEN16425(1CD)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850 & 피아노 소품 D946_피아노: 파울 바두라-스코다 /
3. GEN16434(1CD) 숲.호른.노래(Wald.Horn.Lied) - 남성 보컬과 4대의 호른을 위한 음악 /
4. GEN16428(1CD)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 /
5. GEN16411(1CD) 해학(Scherzando) - 텔레만: 키보드를 위한 6개의 서곡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