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NA(아르카나) 신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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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9-07-06 17:46 조회6,91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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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a 신보



(아르카나 구보가 소량 입고되었으며 스코다 슈베르트 3집은 이번에도 수입이 누락되었습니다.ㅡ,.ㅡ)






***** 라 레베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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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332  중세 음악의 모든것 - 란디니: 시 돌체 논 소노 / 피렌체의 지오반니: 오 투 차라 시엔카 / 힐데가르트 폰 빙엔: 라우스 트리니타티 외 20곡



* 연주: 라 레베르디   ★ 레파투아 10점 만점, 디아파종 도르



여성을 주축으로 구성된 앙상블이 연주하는 중세 음악이라는 점에서 이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라 레베르디 역사적 명반들 행보의 초기 걸작 음반이 마침내 재발매 되었다. 중세의 무한한 상상력을 재현하여 이후 많은 중세음악 연주단체의 음반들에 큰 영향을 미쳤던 작품집이다. 자연을 노래한 작품들, 음악적 이상을 위한 노래, 그리고 종교적 작품에 이르기까지 9~13세기 음악이 보여주는 모든 것을 총합한 음반이다. 특히 힐데가르트 폰 빙엔 <삼위일체께>의 신비로움은 불멸의 하모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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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342  기욤 뒤파이: 성 야곱 미사



* 연주: 라 레베르디 



모두 9곡이 전해지는 기욤 뒤파이의 미사는 순환미사형식을 완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들로, 특히 여기에 담긴 <성 야곱 미사>는 <파두아의 성 안토니오를 위한 미사>와 함께 그 최초의 예를 보여주는, 마침내 완전한 폴리포니 미사음악을 들려주는 중요한 작품이다. 라 레베르디의 애수어린 색채감과 순수한 하모니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다성음악의 향연으로, 아르카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정성껏 기획된 걸작 음반이다.


317(0).jpg디아파종 ★★★★★ 만점, 뮤지카 ★★★★★ 만점



<신보> A-317  기욤 뒤파이: <이탈리아 여행> - 15세기 칸초나, 모테트와 발라타집



* 연주: 라 레베르디   



프랑스 부르고뉴 악파의 중심에 서 있던 뒤파이는 다채로운 양식으로 15C 음악 양식 변천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다양한 작품들을 썼다. 이 음반에는 모테트와 기악 반주의 발라타, 칸초나 등 다양한 작품들이 최고의 중세 음악 앙상블 라 레베르디의 연주로 실려있는데 특히 2곡의 아이소 리듬의 모테트는 고음악 애호가는 물론 음악사를 공부하는 이에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346(1).jpg★★★★ 만점, 르몽드 무지 ★★★★






<신보> A-346  <성 에아드문디 이야기> - 중세 극적인 전례음악의 재현



* 연주: 라 레베르디   ★ 레파투아 10점 만점, 디아파종 도르 ◉



9세기 색슨의 왕이었던 에아드문드의 역사적 삶과 성인으로 추대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중세 전례음악으로 재현한 음반이다. 구성역시 그의 삶과, 수난, 기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세음악 연주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고 있는 앙상블 라 레베르디의 절창과 절묘한 기악 반주로 듣는 이를 묘한 신비감에 빠지게 한다. 중세 음악의 신비와 매력을 흠씬 느껴볼 수 있는 음반으로, 단선율의 오롯한 흐름과 기악의 조화로 신비에 가득찬 파토스의 마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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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311  <인술라 페미나룸> - 중세 켈트 여성의 반향



* 연주: 라 레베르디     ★ 레파투아 10점 만점, 디아파종 도르, 크레센도 조커 선정



켈트 여인들에 대한 시각은 아발론, 이니스 아블라흐 등 신비주의의 상징이자 마녀를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반대로 켈트 음악, 켈트 문화는 정형화된 신앙적 측면이 배제된 세속 음악, 세속 문화이면서 잉글랜드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무궁무진한 보고이기도 하다. 결국 이 음반을 통해 켈트 문화, 켈트 여인으로 상징화된 중세 세속 음악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으며, 또한 라 레베르디의 100% 순도 높은 해석을 통해 잘못 알려진 중세 문화에 대한 시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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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314  힐데가르트 폰 빙엔: <왕의 약혼녀>   



* 연주: 라 레베르디     ★ 레파투아 10점 만점, 디아파종 ★★★★★ 만점



여성에게는 너무나 엄혹했던 중세에 태어나 십일조로 교회에 바쳐진 여자 힐데가르트 폰 빙엔. 음악 교육을 받지 않고 신의 계시로 작곡했다는 작품들이 계속 소개되면서 그 신비감은 더욱 깊어져 가고 있다. 시인으로, 예언자로, 대수녀원장으로, 생약학자로, 음악가로 생을 살았던 힐데가르트의 음악들이 우리 시대 최고의 중세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라 레베르디의 신비스럽고 신성한 연주로 이 음반에 담겨 있다. 기악와 노래를 겸하는 레베르디의 연주는 무게감을 거의 느낄 수 없이 창공에 울리는 천사의 노랫소리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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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320  중세 북부 이탈리아 궁정과 수도원의 음악 



* 연주: 라 레베르디   ★ 레파르트와르지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이탈리아 남부와 북부의 문화의 차이는 매우 크다. 이 음반은 '라우다'라는 독특한 양식이 잉태되고 16세기 플랑드르 악파의 모태가 된 이탈리아 북부 음악의 뿌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작품집이다. 8세기에서 15세기로 이어지며 모테트의 발전과 마드리갈의 탄생, 그리고 기악의 발전 등을 한번에 조망하게 되는, 고음악 입문은 물론이고 애호가에게도 필청반이다. 순수한 발성과 철저한 고증으로 최고의 중세음악 전문 연주 단체로 자리한 라 레베르디의 수연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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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A-307  낮과 밤(Nox Lux) - 1200~1300년대 프랑스와 영국의 음악



* 연주: 라 레베르디    ★ 디아파종 ★★★★★ 만점, 텔레라마 ffff 만점



1200년에서 1300년 사이 영국과 프랑스의 중세 음악을 집대성한 음반. 중세 시대에서 낮과 밤의 의미는 삶과 죽음, 선과 악, 그리고 여타 극단의 대비를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심지어 미추(美醜)의 개념마저도 낮과 밤 또는 밝음과 어두움으로 표현하는데, 이런 중세 시대의 시대적, 종교적 배경과 가치 기준을 모태로 고음악 전문 앙상블 라 레베르디가 중세 시대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생활상을 단적으로 재현해낸다.










댓글목록

오경호 님의 댓글

오경호 작성일

"중세음악의 모든것"부탁합니다

유주환님의 댓글

유주환 작성일

A-332, A-342, A-317, A-346, A-311, A-314, A-320, A-307<br />총 8종 부탁드려요.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A-314  힐데가르트 폰 빙엔: <왕의 약혼녀><br />A-342  기욤 뒤파이: 성 야곱 미사<br />A-317  기욤 뒤파이: <이탈리아 여행> - 15세기 칸초나, 모테트와 발라타집<br />A-311  <인술라 페미나룸> - 중세 켈트 여성의 반향<br />

유한승님의 댓글

유한승 작성일

A-346  <성 에아드문디 이야기> - 중세 극적인 전례음악의 재현<br /><br />부탁드립니다.

나우웬님의 댓글

나우웬 작성일

A-332  중세 음악의 모든것 <br />A-317 기욤 뒤파이: <이탈리아 여행><br />A-346 <성 에아드문디 이야기><br /><신보> A-311  <인술라 페미나룸>

앙드레님의 댓글

앙드레 작성일

-A-332 중세음악~<br />-A-342 성 야곱미사<br />-A-346 성 에아그문디~<br />-A-314 힐데~<왕의 약혼녀><br />각각 1장 신청합니다.

송리님의 댓글

송리 작성일

A-332 중세 음악의 모든것 <br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br />이후의 주문은 답글을 적지 마시고<br />풍월당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