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입고완료]ALIA VOX (알리아 복스) 신보와 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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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7-02-17 15:28 조회9,065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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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SA9851 마랭 마레: 방랑자 조곡(비올을 위한 4번째 작품집, 1717) <2for1SACD> 연주: 조르디 사발(비올),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롤프 리슬레반트(기타), 자비에르 디아즈-라토레(기타), 필립 피에르롯(비올), 앤드류 로렌스-킹(하프), 페드로 에스테반(퍼커션)

18세기 초 프랑스 베이스 비올의 거장으로 알려진 마랭 마레은 일련의 소품들 중에서 비올의 작품들이 그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본 음반은 1686년부터 1725년까지 작곡한 5권의 비올 작품집 중 한 작품으로 1717년판 네 번째 비올 작품집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음반의 매력은 2장의 SACD로 구성되어 있지만, 가격은 1장 SACD로 가격과 작품성 모두를 충족시켰다 할 수 있다. 사발은 나이브 시절때 전곡이 아닌 일부곡들을 1장의 CD로 발표함으로서, 마랭 마레의 작품들은 서서히 대중에게 어필하기 시작하였다. 그로부터 30년이란 세월이 지난 2006년 마랭 마레의 탄생 350주년을 맞이하여 사발은 그의 스페셜 리스트와 함께 전곡을 녹음하였다. 비올의 성서라 할 수 있는 조곡이 사발이란 거장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난 뛰어난 수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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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SA9850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실낙원 <2SACD`s> 272Page에 이르는 하드커버 북 연주: 몽세라 피구에라스(소프라노), 라 카펠라 레이알 카탈루냐, 에스페리옹 21, 조르디 사발(지휘)

중세 시대말, 콜럼버스가 신세계를 발견했을 무렵 전 후로 하여 문화는 큰 변화를 맞이하면서 그 문화의 중심에 있었던 음악 역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였다. 이 앨범도 역시 그 시대에 유행했던 음악들을 담은 음반으로서 역사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 비록 이념과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함께 하지 못했던 것들이, 음악이라는 테두리로 인하여 아랍의 음악과 유대 음악, 기독교 음악 등으로 함께 어울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태어났다는 것이 이 음반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존재의 이유가 될 것이다. 이 음반 역시 돈키호테와 같은 연장선으로 보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독특한 구성으로 낭독과 합창 그리고, 기악곡들이 한데 어울려 드라마틱한 한편의 역사서를 듣는 느낌으로서 기대이상의 가치가 있는 또 하나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다. 거대한 작업으로 작품을 만들어낸 사발이야말로 진정한 고음악을 일으킨 부흥자요, 수호자로서 높이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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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R0043 브람스: 관현악 작품집 <3CD`s> 1951~1953년 모노 레코딩 <3for2>

수록곡: 교향곡 전곡, 서곡 하이든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대학 축전서곡, 비극적서곡, 헝거리 무곡 Nos. 1,3,10 & 17 연주: 뉴욕 필하모닉, 브루노 발터(지휘) 발터는 브람스외 다른 작품들을 소니를 비롯해서 다른 마이너 레이블에서 많은 종류의 음반들을 레코딩 하였고, 녹음년도들도 대개 30년초부터 60년대 초까지 다양한 진열되어 우리의 입맛을 당기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음반들은 무엇보다 리마스터링에서 크게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 이 브람스 전집물은 소니와 같은 음원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리마스터링에서 앞서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고 있고, 이미지 또한 레드박스와 LP을 연상케하는 블랙 CD의 새로운 조화로 한층 더 히스토릭 맛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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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R0051 슈베르트: 교향곡9 번‘그레이트’<1946년> /바그너: 지그프리트 목가<1953년> 모노 레코딩

연주: 뉴욕 필하모닉, 브루노 발터(지휘) 발터의 주 레파토리 하면, 모차르트, 브람스 그리고, 슈베르트를 빼놓을수 없다. 특히, 슈베르트 8번‘미완성 교향곡’은 현의 울림은 그야말로 미의 극치라 할 만큼 아름답다. 그와 반면에 9번 교향곡은 장대하고 화려하다. 이 음반에서 발터는 강렬함을 추가하여 더 위대한 교향곡으로 탄생시켰다. 40년대에 레코딩 되었지만 리마스터링이 잘 되어 이것이 진정 발터의 지휘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또렷하고 명확하게 음을 전달해주고 있다. 보너스로 바그너의 지그프리트 목가가 엄숙하게 마무리를 하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음악의 세계 ꡒ쇼크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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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R0084 클라우디오 아라우: 전설의 재래(再來) (4CD`s) 1946년~50년 모노 레코딩<4for2>

수록곡 1CD: 베토벤-Sonata No.21,Op.53& No.26, Op.81/ 슈베르트-Allegretto, D.915<47년, 49년 레코딩>
2CD: 쇼팽-24 Preludes, Op.28/ 슈만-Kreisleriana, Op.16 & Arabesque, Op.18<50년, 46년, 47년 레코딩>
3CD: 드뷔시-Pour le Piano, Estampes, Images<49년 레코딩>
4CD: 라벨-Gaspard de la Nuit/ 알베니즈-Iberia<49년, 46년, 47년 레코딩>
연주: 클라우디오 아라우(피아노)

이 음반은 아라우의 전성기 시절때 레코딩된 음반을 편집하여 만든 음반이지만, 가치로서는 최고의 피아노곡 집임은 분명하다. 가장 전통적으로 연주한다는 베토벤을 비롯하여 그의 핵심 레파토리인 쇼팽과 슈만 그리고, 드뷔시, 라벨, 알베니즈 레파토리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연주자이라는 점에서 장인 타입의 명연주자로 불리워 지고 있다.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이 음반에서 아라우의 생생한 타건이 청자들의 귀를 유혹하고 있다.


조르디 사발과 르 콩세르 드 나시옹의 음반들



-공연 수록곡 음반-




AV9807 쟝-밥티스트 륄리: 태양왕의 오케스트라 ★★★★

룰리는 프랑스 궁정의 음악을 바탕으로 프랑스 오페라의 기초를 정립한 작곡가였다. 이 앨범은 당시의 베르사이유 궁정에서 사용되던 원전악기들의 연주로 녹음되었는데, 사발의 놀라운 고고학적 통찰력은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진수가 어떤 것인가를 훌륭하게 보여주고 있다. *음악의 세계 ꡒ쇼크ꡓ, 텔레라마 4점, 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



AVSA9807 쟝-밥티스트 륄리: 태양왕의 오케스트라 ★★★★
룰리는 프랑스 궁정의 음악을 바탕으로 프랑스 오페라의 기초를 정립한 작곡가였다. 이 앨범은 당시의 베르사이유 궁정에서 사용되던 원전악기들의 연주로 녹음되었는데, 사발의 놀라운 고고학적 통찰력은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진수가 어떤 것인가를 훌륭하게 보여주고 있다. *음악의 세계 ꡒ쇼크ꡓ, 텔레라마 4점, 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



AV9846 모차르트: 세레나타 노투르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수록곡: 세레나데 제6번D장조<세레나타 노투르노>KV239, 세레나데 제13번G장조<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KV525, 세레나네<노투르노>D장조KV286, 디베르멘토F장조<음악적 유머>KV522
연주: 만프레도 크래머(바이올린), 파블로 발렌티(바이올린), 안젤로 바토레티(비올라), 브루노 콕셋(첼로) 외
올해 모차르트 탄생의 해를 맞이하여 사발도 모차르트의 그 유명한 곡 세레나데 작품들을 녹음하였다. 우렁찬 팀파니로 시작하는 세레나타 노투르노 이어지는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작품은 사발의 정성이 한층 더 베어있는 최고의 연주로 이 음반의 정점이라 할 수있다.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수많은 녹음, 명연들이 즐비해 있는 이 작품들을 선택한 이유는 대담함과 자신감이 있는 카리스마적인 추진력과 자신만이 갖고있는 음악적 끼가 이 음반을 대중적인 명반으로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요소로서 작용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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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9845 보케리니: 판당고 , 신포니아 그리고 마드리드 거리의 밤의 음악(야상곡)
수록곡: 기타와 현악을 위한 5중주곡“판당고” 무곡, 신포니아 Op.37-3, 35-3, 마드리드 거리의 밤의 음악(야상곡)을 위한 5중주곡 Op.30-6
연주: 호세 데 우다에타(캐스터네츠), 롤프 리즐레반트(기타), 만프레드 크래머(바이올린), 브루노 콕셋(첼로)

보케리니는 2대의 첼로를 사용하는 형식을 좋아하고 5중주곡의 선구적인 역할로 이탈리아의 로코코 양식과 빈 고전주의 대가들 사이에서 중요한 작곡가이다. 모차르트처럼 천성이 우울하고 극적이기도 했던 그는 색채에 대한 배려와 각 악기에 대한 교묘한 처리<콜 레뇨주법>을 구사했으며, 때로는 비발디의 가장 두드러진 몇가지 특징의 후계자로서 분위기에 뛰어난 감성을 지니고 있어 이 두 대작곡가들의 양면성이 음악으로 표현되면서 실내악의 기초와 대중화을 일으켰다.

여기에 실린 곡들은 보케리니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무곡을 비롯하여 신포니아 그리고, 그의 실내악 중 최고의 작품으로 5중주곡 ‘마드리드 거리의 밤의 음악’이 실려있다. 이 음반을 들으면 사발이 기존에 학구적이고 탐구적인 정교한 음율을 추구했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보다는 대중적인 음색으로 연주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곡 전체가 애절함과 음의 풍만감 그리고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으며, 또한, 유머적인 위트도 간간히 발산되곤 한다.

이처럼 사발은 모차르트와 비발디의 양면성을 지닌 보케리니의 특성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또렷히 들리는 판당고 무곡의 캐스터네츠 리듬이 열정적으로 다가와 라 폴리아를 듣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며, 콜 레뇨 주법이 잘 드러나는 ‘마드리드 거리의 밤의 음악’작품은 비록 짧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이상으로 음악사적 자료로 가치가 있는 곡으로 평하고 싶다.

AV9821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 ★★★★★ 영화 사운드 트랙
이제까지 오비디스/나이브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던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Tous les matins du monde>의 사운드 트랙이 알리아 복스에 의해 10년만에 새롭게 탄생되었다.



AV9835 비발디: 비올 디 감바 콘체르토 ★★★★★

*정격 연주가 아닌 현대적인 감각이 배어 있는 연주와 녹음은 최상을 들려준다. !강추!
바로크시대 현악기의 중심인 비올(viol)이 바이올린과 첼로에 왕좌를 내어준 17-18세기 당시의 이태리에서 비발디(Vivaldi)와 비올(viol)을 연계한다는 것은 의외의 일이며, 그의 800여곡중 문제된 5작품 (?English Viol")의 성격에 대해 수많은 음악학자들 간에 연주악기의 정의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았었다. 비올 악기와 비발디 가문에 얽힌 일화, 바흐가 편곡한 바 있는 RV 565 (4-7번곡) 및 RV580 (17-20번곡), 그리고 그의 가장 대표적 콘체르토곡으로 꼽는 “Il Proteo o sia...”(11-13번곡)이 매우 이채롭다

AV9817 바흐: 음악의 헌정 ★★★★
***실로 장엄하고 찬란한!
ꡐ알리아 복스ꡑ를 통해 최고급 음악을 속속 내고 있는 조르디 사발이 새롭게 연주, 녹음한 ꡒ음악의 헌정ꡓ.음반을 올려놓으면,음반표지에서 플루트를 연주하고 있는 프리드리히 왕이 직접 ꡐ테마 레기움ꡑ(왕의 주제)을 들려주고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가장 듣기 쉽고 흥이 넘치는 곡은 중간 부분에 위치한 ꡐ트리오 소나타ꡑ, 유려한 선율에 환상적인 악상이 겹쳐있으며, ꡒ음악의 헌정"에 피어있는 다채로운 꽃들 가운데 가장 화사해 보인다. 감동의 극치는 뭐니뭐니해도 6성 리체르카르이다. 이 음반에서 6성 리체르카르는 2번(쳄발로 버전과 오케스트라 버전)나오는데,특별히 마지막에 배열된 오케스트라 버전이 우리의 가슴을 무한히 풍요롭게 만든다.

AV9824 루이 13세의 오케스트라 ★★★
음악을 좋아한 군주로 유명한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권력자 루이 13세(1601~1643) 집정 때 그의 휘하의 음악가들이 군주를 위해 썼던 궁정 음악들을 모은 음반이다. 당시에 유행했던 춤곡들이 실려 있는데, 이를테면 심각한 파반느(Pavan)도 있고 경쾌한 갈리아르 Galliard)있으며,생기에넘치는부레(Bourree), 그리고 가보트, 사라방드, 쿠랑트까지 있다. 조르디 사발이 자신의 악단 르 콩세르 드 나숑과 함께 17세기 초반 궁정 생활의 일면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재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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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9840 프랑수아 쿠프랭(대 쿠프랭): 왕실 합주곡집(1722) ★★★★★★★★
쿠프랭은 당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가장 위대한 프랑스의 작곡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의 최초 작품 <2개의 미사에 의한 오르간곡집>은 17세기 프랑스 악파의 대표적 작품으로까지 자리 잡게 되었다. 1693년, 쿠프랭은 루이 14세에게 발탁되어 왕실, 궁정 자녀들에게 음악을 가르쳤으며, 왕실 클라브생 주자로도 크게 활약하여 루이 14세의 신임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이 앨범에서 소개하고 있는 4개의 왕실 협주곡 역시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이어오고 있는 작품들로, 섬세하고 다채로운 장식음이 환상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 앨범에서 조르디 사발은 각 협주곡마다의 악기 라인-업을 두드러지게 나타내었고 최적으로 표현된 이 악기들의 조화는, 사발이 고음악의 대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키는 작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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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9842 베르사유의 음악 분수
“알리아복스에서 값진 보물을 만들어내었다. 있는 그대로 선보인다 하더라도 최고라는 평을 들었겠지만 그 이상의 평가를 위해서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 조르디 사발이 음반을 출시하며 한 말이다. 칭찬에 있어서 극도로 말을 아껴왔던 사발이 자신있게 극찬을 하며 소개하는 앨범인만큼 모든 음악인들이 큰 기대를 갖고 기다리던 음반이다.


AV9810 알리아 복스 베스트 앨범 ★★ BUDGET PRICE!!! ★★★★
연주: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 에스페리옹 21
1998년에 출범한 알리아 복스의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레이블의 베스트 앨범. 상업성에 흔들리지 않고 치밀하게 엄선된 기획과 연주, 녹음에 의해서만 발매된, 알리아 복스의 15장의 음반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뛰어난 녹음만을 뽑아낸 그야말로 고음악의 정수라 칭할 수 있는 음반이다. ꡒ카를로스 5세ꡓ에 수록된 데프레의 샹송 ꡐ가슴에 사무치는 회한ꡑ,ꡒ비버의 브뤼셀 미사ꡓ에 수록된 ꡐ아뉴스 데이ꡑ, ꡒ인간의 목소리ꡓ에 수록된 마랭 마레의 인간의 목소리ꡑ 등 79분 40초에 빼곡이 수록된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17개의 보석 같은 트랙들로 이루어져 있다.


AV9839 알리아 복스 베스트 앨범 Vol. 2 ★★ BUDGET PRICE!!! ★★★
연주: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 에스페리옹 21
수록된 앨범 타이틀: 비발디, 마랭 마레, 벨라 테라, 니나 나나, 생트 콜롱브, 오스티나토, 솔레르 외
이 앨범은 베스트 앨범 Vol.1에 이어 두 번째로 발매되는 컴플레이션 음반이다. 이 음반은 기존의 베스트 앨범과 달리 몇가지 다른점을 본다면 첫째 2001년부터 2004년에 나왔던 16 타이틀에서 발췌하여 만들었다는 것, 두 번째는 15세기에서 21세기에 이르는 방대한 곡들에서 발췌하여 만들었다는점, 끝으로, 아직까지 발매되지 않았던 Vicente MARTÍN Y SOLER(1754~1806) 의 작품중 코믹 오페라인“The Surly Benefactor"(심술굿은 자선가)의 일부를 발췌하여 이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2005년 카다로그 포함, 스페셜 프라이스)



AV9808 하인리히 비버: 23성부 미사 ꡒ브뤼셀ꡓ★★★★
연주: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
세계 최초로 녹음된 하인리히 비버의 23성부 미사곡으로 웅대하기 이를 데 없는 작품이다.
특히, 4개의 성가대에서 울려 퍼지는 대규모의 합창 및 악기군의 연주와 오케스트라와 통주저음단의 합주가 만들어내는 음향은,그 방대한 음향학적 특성을 짐작할 수가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바로크 음악에 관한 한 최고의 녹음으로 연주된 역작!
*디아파종 황금상, 레파르트와

AV9825 하인리히 비버: 바탈리아/레퀴엠 ★★★
연주: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
기악으로만 연주되는 비버의ꡐ바탈리아(Battalia)'는 놀랍도록 색채적인 작품이다. 연주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불협화음을 쓴 것도 특이하여 재미있다.‘레퀴엠’은 비버의 고용주였으며 잘츠부르크의 대주교였던 막시밀리안의 장례식을 위해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하늘로 올라간 영혼을 축하하는 축제 분위기에 꼭 맞게 트럼펫이 화려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사발은 여기에 팀파 까지 더해 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오케스트레이션도 풍부하여 전곡이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상투스가 아주 각별하다.

AV9822 비발디 & 코르셀리 : 오페라 / 파르나체 (3CD`s) ★★★
* 조르디 사발의 최초 오페라 녹음!!
* 초호화판 자켓에 170여 페이지 달하는 풀 컬러 내지 수록!!
* 서곡부터 듣는 이를 압도하는 생기 넘치는 비발디의
* 매력적인 선율!!
오페라<파르나체>는 로마제국의 적 미트리다테스(Mithridates)의아들인 폰투스(Pontus)의 왕 파르나체의 이야기를 다룬 비발디의 최대 걸작 오페라이다. 비발디는 이 작품을 1726년에 썼지만 완결하지는 못했다.그런데 <파르나체>의 또 다른 버전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코르셀리 (Corselli)란 작곡가가 미완상태의 비발디 작품을 독특하게 그리고 아주 매력적으로 완성해놓은 작품이었다. 2001년도 후반에 조르디 사발은 이 코르셀리의 버전을 가지고 <파르나체>를 초연했다. 이 음반은 바로 그때 실황을 담은 것이다.

AV9830 비발디 오페라 걸작 - 아리아 모음곡 "파르나체ꡒ ★★★
이 오페라 <파르나체-아리아 모음곡(Aria Favorite)>은, 새천년 맞이 기념음반으로 이미 발매된 바 있는 AV9822 / 파르나체 (3-CD)중, 가장 빼어난 비발디 아리아(Aria)만을 발췌하여 1-CD로 내놓은 것이다.

SACD 구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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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SA9846 모차르트: 세레나타 노투르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수록곡: 세레나데 제6번D장조<세레나타 노투르노>KV239, 세레나데 제13번G장조<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KV525, 세레나네<노투르노>D장조KV286, 디베르멘토F장조<음악적 유머>KV522
연주: 만프레도 크래머(바이올린), 파블로 발렌티(바이올린), 안젤로 바토레티(비올라), 브루노 콕셋(첼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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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9845 보케리니: 판당고& 신포니아 그리고 마드리드 거리의 밤의 음악(야상곡)
수록곡: 기타와 현악을 위한 5중주곡“판당고” 무곡, 신포니아 Op.37-3, 35-3, 마드리드 거리의 밤의 음악(야상곡)을 위한 5중주곡 Op.30-6
연주: 호세 데 우다에타(캐스터네츠), 롤프 리즐레반트(기타), 만프레드 크래머(바이올린), 브루노 콕셋(첼로)

AVSA9821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 ★★★ 영화 사운드 트랙
이제까지 오비디스/나이브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던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Tous les matins du monde>의 사운드 트랙이 알리아 복스에 의해 10년만에 새롭게 탄생되었다.

AVSA9840 프랑수아 쿠프랭(대 쿠프랭): 왕실 합주곡집(1722)


그 외 필요하신 음반이 있으시면 주문하세요. 주문해 드립니다.^^
3월에 있을 사발의 이번 공연도 기대가 됩니다.^^

댓글목록

박현준님의 댓글

박현준 작성일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_____^<br>사발이 지휘한 베토벤3번(영웅이지요)이 있다고 들었는데....<br>혹시 재고 있나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영웅.. 너무 좋은 음반인데... 폐반이라고 합니다.ㅡ,.ㅡ<br>참고로 알리아 복스 레이블은 아닙니다. 아스트레..

박현준님의 댓글

박현준 작성일

아놔.....파격미가 돋보인대서 함 들어볼랬더니....ㅜㅜ<br>어쨌든 감사합니다~~^___^

장동기님의 댓글

장동기 작성일

Marais SACD 하나 부탁합니다.

현준애비님의 댓글

현준애비 작성일

AVSA9851 마랭 마레: 방랑자 조곡(비올을 위한 4번째 작품집, 1717) <2for1SACD><br>AVSA9850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실낙원 <2SACD`s><br>대전에 설 쇠러 와서...조카들 쫒아내고...

풍삼댁님의 댓글

풍삼댁 작성일

현준애비님. 죄송합니다. 닉네임을 쓰셨는디 저희가 몰라요...<br>연락바라옵니다....ㅡ,.ㅡ

정하수님의 댓글

정하수 작성일

AVSA9851 마랭 마레: 방랑자 조곡(비올을 위한 4번째 작품집, 1717)<br>AVSA9850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실낙원..........보관 부탁드립니다.

유승일님의 댓글

유승일 작성일

AVSA9851 마랭 마레: 방랑자 조곡(비올을 위한 4번째 작품집, 1717)<br><br>AV9808 하인리히 비버: 23성부 미사<br>연주: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br><br>AV9825 하인리히 비버: 바탈리아/레퀴엠<br>연주: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br><br>부탁 드립니다.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AVSA9851 마랭 마레<br>AVSA9850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실낙원 <br>부탁드릴께여ㅛ

임희정님의 댓글

임희정 작성일

AVSA9851 마랭 마레: 방랑자 조곡(비올을 위한 4번째 작품집, 1717) <br>AV9821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 ★★★★★ 영화 사운드 트랙 <br><br>즐거운 설날 되시옵소서.

강정숙님의 댓글

강정숙 작성일

AV9840 쿠프랭...보관 부탁합니다.

김정홍님의 댓글

김정홍 작성일

UAR0051 슈베르트: 교향곡9 번‘그레이트’<1946년> /바그너: 지그프리트 목가<1953년> 모노 레코딩-----하나 부탁합니다.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AVSA9851 마랭 마레: 방랑자 조곡(비올을 위한 4번째 작품집, 1717)<br>AVSA9850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실낙원 <2SACD`s>

문진영님의 댓글

문진영 작성일

UAR0084 클라우디오 아라우 <전설의 재래> 4cd, 부탁드립니다.

srpark13님의 댓글

srpark13 작성일

UAR0043 브람스관현악곡집, UAR0051슈베르트 교향곡9번, UAR0084클라우디오 아라우 각각<br>1매씩 부탁드립니다.

나우웬님의 댓글

나우웬 작성일

AVSA9850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실낙원<br>AV9842 베르사유의 음악 분수  부탁드립니다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

AV9824 루이 13세의 오케스트라 <br>AV9842 베르사유의 음악 분수<br><br>부탁드립니다

박경민님의 댓글

박경민 작성일

AVSA9851 마랭 마레: 방랑자 조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