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입되는 DORIAN (도리안) (8/3 목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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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07-27 18:24 조회10,622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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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타이틀 ★★★
◎ 우리 시대의 위대한 하프시코디스트, 콜린 틸니 ◎
DOR 90124
프레스코발디 / 하프시코드 작품집
콜린 틸니(하프시코드)
토카타와 무곡, 그리고 변주곡을 담은 틸니의 프레스코발디 앨범은 새로운 음악의 홍수 속에서 옛 양식과 새로운 흐름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결합해서 서양 건반음악사에서 우뚝 솟은 존재가 되었던 프레스코발디의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10분이 넘는 작곡가의 위대한 걸작 ‘첸토 파르티테’에서 변화무쌍한 템포, 격렬한 반음계, 화려한 리듬을 탐구하는 틸니의 연주는 연주자로서의 한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18세기 이탈리아 하프시코드의 특징을 예리하게 잡아낸 녹음도 뛰어나다.
DOR 90103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 19곡의 하프시코드 소나타
콜린 틸니(하프시코드)
플레미슈나 프랑스 하프시코드에 익숙한 애호가들에게 이탈리아 악기의 매력, 그리고 스카를라티 음악과의 긴밀한 관계를 밝혀준 멋진 음반! 밝은 음색과 민첩한 움직임, 노래하는듯한 특징을 지닌 이탈리아 하프시코드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콜린 틸니의 스카를라티 연주에는 악곡에 대한 혜안과 침착하고 원만한 음악성이 돋보인다. 넘치는 활력과 상상력을 지닌 스카를라티 건반 소나타의 다채로운 세계를 멋지게 표현한 수작음반이다.
DOR 93253
천국에의 계단 -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후기 소나타집
콜린 틸니(하프시코드)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방대하고 중요한 건반을 위한 소나타 가운데 만년에 쓰여진 16개의 소나타는 이탈리아 전통에 스페인 특유의 정열이 결합된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 한결같이 화려한 기교와 명료하면서도 선율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완숙한 대가의 경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들을 들려주는 콜린 틸니의 연주는 시원하게 뻗어 가는 소프라노의 음성과 같은 화려함과 기교, 원만한 음악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DOR 93233
J. S.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vol. 1 & 모음곡 BWV 818a
미카엘라 콤베르티(바로크 바이올린), 콜린 틸니(하프시코드)
6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바흐의 수많은 걸작들 가운데 하나로,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이 곡들이 제대로 연주되려면 바이올리니스트의 뛰어난 기량은 물론이고 탁월한 하프시코드 연주자 또한 필수 조건이다. 섬세하고 안정감 있는 틸니의 하프시코드 연주와 결코 서두르지 않는 콤베르티의 운궁에서 표현되는 청초한 바흐는 그 맛이 깊고, 특히 느린 악장들은 은근한 향이 일품이다.
DOR 93234
J. S.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vol. 2 & 모음곡 BWV 819a 외
미카엘라 콤베르티(바로크 바이올린), 콜린 틸니(하프시코드)
포르켈이 바흐의 전기를 집필하면서 그 작품 목록에 "바이올린 오블리가토를 동반한 클라비어를 위한 6개의 소나타"라고 기록했을 만큼 이들 작품에서 차지하는 키보드의 비중은 크다. 두 곡의 모음곡 연주에서 탁월한 실력을 재확인 시켜준 틸니와, 트레버 피노크가 이끄는 잉글리쉬 콘서트의 일원으로 큰 활약을 했던 콤베트리. 이 두 실력파가 진솔하게 그려내는 바흐는 순박한 산골 처녀의 미소 같은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
◎ 고음악 ◎
DOR 93244
러시아 왕녀의 음악(18C 캐서린 왕조시대 여류 작곡가들의 걸작들)
앤 할리(소프라노)
올레그 티모페에프(지휘), 탈리즈만
유럽 각 국에서 모여든 작곡가들의 영향으로 러시아에는 프랑스의 로망스, 이탈리아의 아리에타등 다양한 음악들이 유행했는데, 당시 숨겨진 여성 작곡가들의 걸작들을 담은 이 음반은 당대 러시아 상류사회의 서구취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서유럽풍의 음악 양식에 러시아의 서정이 가미된 살롱풍의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는 러시아 음악의 출발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DOR 93227
헨델 / 아시스와 갈라테아
로빈 도비튼(테너), 킴 앰프스(소프라노), 데이비드 반 아슈(베이스) 외
스콜라즈 오브 런던
헨델의 많은 오페라나 파스티초, 오라토리오, 세속합창곡을 포함해 생전에 가장 많이 연주되고 사랑 받았던 작품이 바로 <아시스와 갈라테아>다. 생전에 무려 70여 회나 무대에 올려졌고 생전에 출판된 몇 안되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실황의 열기를 간직한 스콜라즈 오브 런던의 연주는 이 곡의 많은 판본 중 세레나타 판본을 중심으로 소편성의 친밀함과 내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개성적인 연주를 만들어 냈다.
DOR 90154
매너리스트들의 혁명 - 제수알도, 몬테베르디, 베르트, 마렌치오의 성악작품집
포메리움 무지체, 알렉산더 블라크리(지휘)
르네상스의 끝무렵에서 바로크의 여명을 비추었던 "매너리스트들의 혁명"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담고 있는 음반이다. 베르트, 몬테베르디, 제수알도 등 모두 뛰어난 마드리갈 작곡가로 가사와 폴리포니적 수법에 있어서 옛 양식과 새로운 양식을 자유자재로 결합했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음악의 정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포메리움 무지체의 뛰어난 소프라노들의 앙상블에 감탄하게 된다.
DOR 90184
앙투안 뷔누아 / 미사와 성가
포메리움, 알렉산더 블라크리(지휘)
15세기 플랑드르의 작곡가로 부르고뉴 궁정가수와 브뤼주의 교회 합창장으로 봉직했던 앙투안 뷔누아의 작품들이다. 조스켕 데프레나 오브레히트 등이 그의 작품을 자신의 미사에 사용할 정도로 당대의 중요 작곡가였던 그의 탁월한 표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음반이다. 매혹적인 모테트와 미사를 “음악의 정원”을 의미하는 보컬 앙상블 포메리움의 단아한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다.
DOR 93237
1752년 마드리드(스페인 왕실 교회의 음악)
마드리드 바로코, 그로버 윌킨스(지휘)
파리넬리의 명성이 드높던 18세기 중반 스페인 왕실은 대단히 풍족한 음악적 혜택을 누리고 있었다. 열렬한 음악 애호가였던 페르난도 6세는 1750~3년 사이의 성탄절과 예수 공현일을 위해 쿠르셀과 네브라에게 작곡을 의뢰했고 그 결과 걸작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 동안 거의 잊혀져 오다 1989년에 비로소 악보가 복구되어 다시 빛을 보게 된 의미 있는 음반이다.
DOR 93239
텔레만 / 실내 칸타타 & 트리오 소나타
크리스틴 브랜즈(소프라노), 제니퍼 레인(메조), 무지카 퍼시피카
텔레만의 방대한 작품목록에는 당대의 종합취향이 완벽하게 구현된 수많은 칸타타도 포함되어 있다. 수록된 5곡의 칸타타 모두 간결하고 그의 영감이 번뜩이는 곡들로, 특히 메조 소프라노가 기용되는 칸타타 33번은 참으로 여운이 길다. <코렐리 풍의 소나타> 역시 다소 만나기 힘든 작품으로 텔레만이 코렐리를 기리며 작곡한 것인데, 시대적, 양식적 연관관계를 민감하게 파악한 연주 역시 대단히 인상적이다.
DOR 90271
퍼시벌 - <성배(聖杯)를 찾아서> 제 1집
<잃어버린 숲>, <아더 왕의 궁전에서>, <벨레페르 전투> 등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끌레르 지냑(콘트랄토), 라 네프
영화 <인디아나 존스> 등으로도 소개된 성배(聖杯)의 전설은 서양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적 기반이다. 중세 음유 시인들을 비롯, 수많은 이야기꾼들에게 좋은 주제가 되었던 성배 이야기는 아더 왕과 원탁의 기사와 맞물려 십자군 전쟁 시대에 신앙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중요한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이 음반에서는 라 네프를 통해 서양 음악의 원류가 재조명되는 매우 중요한 음악과 노랫말이 상세한 해설과 함께 담겨져 있어서 흥미를 더한다.
DOR 90294
퍼시벌 - <성배(聖杯)를 찾아서> 제 2집
<성배를 찾아서>, <소녀와 잃어버린 연인>, <아더왕 궁에서의 퍼시벌>, <수사와 함께하는 성 금요일>, <샤콘느> 등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클레르 지냑(콘트랄토), 라 네프
라 네프가 들려주는 <성배(聖杯)의 전설>은 두 번째 이야기. 서양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적 기반이 되는 성배의 전설의 주인공은 퍼시벌인데, 바그너의 악극에도 등장하는 파르지팔이기도 하다. 이제는 일류 가수로 맹활약 중인 다니엘 테일러, 클레르 지냑 등이 라 네프에 참가해 더욱 빛내주는 걸작. 음악과 노랫말이 상세한 해설과 함께 담겨져 있으며, 24비트 파이버 옵틱 레코딩으로 생생한 음악을 들려준다.
DOR 93245
전원곡 - 기욤 드 바쇼와 트루베르의 음악
포츈스 휠
13세기경 북프랑스에서 활동했던 음유시인들인 트루베르의 음악을 담고 있는 음반으로 가장 대표적인 거장이었던 ‘아당 드 라 알’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자유로웠던 중세의 문화적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비엘과 하프의 단아한 반주에 부르는 애잔한 노래들은 마쇼를 비롯한 중세 후기의 음악적 유산에도 강한 영향을 주었던 트루베르 음악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다.
DOR 90269
프로방스의 르네상스음악 (남부 프랑스의 민속음악)
테라 노바 콘소르트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녹음으로 널리 알려진 도리안이 개최한 콩쿨을 통해 첫회 우승한 연주단체인 테라 노바 콘소르트의 기념음반이다. 르네상스 시대 남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민속음악을 재현하고 있는데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특징을 담고 있는 독특한 음악적 전통과 함께 캐롤의 감흥을 전해 주고 있는 노래들이다.
DOR 90287
편히 쉬소서, 가여운 영혼이여! - 영국 류트 가곡 & 포크 발라드
<오, 왈리 왈리>, <푸른 옷소매>, <편히쉬소서, 가여운 영혼이여> 외
다니엘 테일러 (카운터테너), 실뱅 베르제롱 (류트)
존 엘리엇 가디너, 필립 헤레베헤 등 유명 지휘자들과의 공연과 메이저 레코딩을 통해 카운터테너의 역량과 지평을 넓힌 다니엘 테일러의 독집 음반.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수하고 호소력 깊은 목소리에 텍스트에 대한 깊은 표현력이 더욱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왈리 왈리>와 <푸른 옷소매> 등을 통해 다니엘 테일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DOR 90286
나폴리의 협주곡 - 17세기 이탈리아 유명 협주곡 모음
만치니 / 소타나 C 단조, D 단조, 스카를라티: D 장조, B플랫 장조 등
리코더 애호가의 라이브러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청반!!! 영국과 네덜란드 계열의 소박한 리코더 음반과는 전혀 다른 지중해의 향기가 배어나오는 유쾌한 음반이다. 독주소나타와 트리오 소나타, 협주적 양식을 효과적으로 살린 만치니, 스카를라티, 발렌티니 등 17세기 후반 유럽 음악을 선도했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나폴리 작곡가들의 작품들이 변화무쌍한 연주로 빛을 얻었다.
DOR 90298
르네상스 시대의 스페인 음악
테라 노바 콘소트
지금까지 모랄레스나 빅토리아 등 르네상스 시대의 스페인 작곡가들의 종교 음악은 꽤나 소개가 되어있지만, 당시 그곳 민중들이 즐겼던 음악을 접할 기회는 흔치 않았다. 탁월한 연주 단체 테라 노바 콘소트는 그들의 희노애락과 스페인 특유의 정열을 맛깔 나게 표현하고 있는데 그 고풍스런 멋 또한 일품으로 고음악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월드뮤직 애호가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음반.
DOR 93178
아취기타 르네상스 - <파반느>, <춤>, <버드나무>, <브러쉬> 외
피터 블랑쉐(아취기타)
르네상스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적 이해와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확고히 다진 피터 블랑쉐. 기존의 류트나 기타보다 깊은 저음과 화려하고 섬세한 음색이 강한 인상을 주는 아취기타로 새로운 르네상스의 음악을 만나게 된다.
DOR 93185
후안 카바니예(1644-1712) / 티엔토와 파사칼리예
얀 빌렘 얀센(오르간), 로스 뮤지코스 드 수 알테자, 루이스 안토니오 곤잘레스(지휘)
스페인 오르간 악파 계보의 마지막을 장식한 거장 작곡가 후안 카바니예의 작품을 담고 있다. 가장 중요한 오르간 작품들인 티엔토(판타지아), 토카타, 파사칼리아와 함께 텍스트의 정념이 하나 하나 그대로 전달되는 아름다운 성악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DOR 93213
켈트인의 교차로(아일랜드, 브리튼, 웨일즈의 중세음악)
알트라마르 중세음악 앙상블
독특한 음악 문화를 이어온 아일랜드와 브리튼, 웨일즈 지역 켈트인들의 중세 음악 신비를 풀어낸 음반. 뿌연 안개 속에 울려퍼지는 메아리처럼 신비에 싸인 음악부터 깊은 종교적 경건함을 담은 음악까지 중세 켈트인들의 삶이 이 음반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중세를 탐닉하는 애호가들의 필청반!
DOR 90290
사랑의 음식 - 영국 도서 지역의 16~18세기 고음악 기악 연주 모음
티나 챈시(트레블, 베이스 비올, 피들), 그랜트 헤레이드(류트, 기타), 스코트 라이스(리코더)
르네상스 이후 영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기악곡들의 전통을 모아 놓은 음반. ‘포크 음악’과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모든 음악 양식의 원류가 이 음반에 담겨있다. 세 명의 고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헤스페루스가 들려주는 딕슨, 존슨, 다울랜드, 버드, 기본스 등 영국 고음악 레퍼터리와 아일랜드 발라드 <로즐린 캐슬> 등에서 서양 음악의 원류와 함께 가장 인간적인 따스함과 최고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24비트 파이버 옵틱 레코딩.
DOR 90285
친구를 위한 노래 - 13세기 갈리아-포르투칼의 연가집
알레트라즈 앙상블 <나의 연인 없이는>, <너무 우아하게 나타난 소녀> 외
갈리아 포크 음악에 뿌리를 둔 구전 곡들로, 남성의 위치에 가려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못했던 중세여성들의 비극적 사랑과 연민의 마음, 그리고 아픔을 노래한 유명 연가집.
◎ 뛰어난 연주와 음질이 결합된 도리안의 오르간 음악 ◎
DOR 90135 (2CDs)
프랑크의 오르간 예술 - 파리 성 유스타세 대 오르간연주 녹음
장 기유(오르간)
오르간 음악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프랑크의 오르간 작품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앨범. 유명한 <프렐류드>, <푸가와 변주곡> 과 함께 프랑크의 오르간 음악의 걸작을 장 기유의 오르간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 Répertoire 추천반 ★★★
★★★ Prix Choc ★★★
도리안의 간판 오르간 주자 장 기유가 90년대 초반 선보였던 바흐의 오르간 작품들. 초저음과 고음 등 전혀 다른 음의 세계를 들려주는 도리안 최고의 실험작. 레퍼런스용으로 수집가의 표적이 되었던 바로 그 음반들.
DOR 90111
J.S. 바흐 오르간 작품집 제 1집
프렐류드와 푸가 a단조 BWV 543, 코렐리 주제에 의한 푸가 BWV 579, 환상곡과 푸가 g단조 BWV 542, 트리오 소나타 1번 BWV 525 외
장 기유(노틀담 크러이커 오르간)
★★★ Prix Choc ★★★
DOR 90149
J.S. 바흐 오르간 작품집 제 2집
토카타와 푸가 d 단조 BWV 538, 오르간 작품집 중 코랄 전주곡 (BWV607-610), 라이프치히 코랄 전주곡 중 BWV 651, 653 외
장 기유(취리히 톤할레 오르간)
★★★ Prix Choc ★★★
DOR 90150
J.S. 바흐의 오르간 작품집 제 3집
토카타와 푸가 d 단조 BWV 565, 코랄 전주곡집, 트리오 소나타 c 단조 BWV 526 외
장 기유(취리히 톤할레 오르간)
★★★ Prix Choc ★★★
DOR 90151
J.S. 바흐 오르간 작품집 제 4집
토카타와 푸가 F 장조 BWV 540, 라이프치히 코랄 전주곡 중 BWV 704, 705, 키른베르게 모음 코랄 전주곡 중 BWV 704, 705, 710, 711, 712, 706, 708, 709, 713, 프렐류드와 푸가 C장조 BWV 549, 프렐류드와 푸가 e 단조 BWV 548
장 기유(취리히 톤할레 오르간)
★★★ Prix Choc ★★★
DOR 90152
J.S. 바흐 오르간 작품집 제 5집
프렐류드와 푸가 C 장조 BWV 547, 라이프치히 코랄 전주곡 중 BWV 659, 660, 653b, 프렐류드와 푸가 d 단조 BWV 539, 쉬블러 코랄 중 BWV 645(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장 기유(취리히 톤할레 오르간)
★★★ Prix Choc ★★★
파헬벨 오르간 전곡집
프랑스와 독일 바로크 오르간의 역사가이자 최고 연주가인 앙뜨완느 부샤르가 연주한 파헬벨의 오르간 작품 전곡 연주집은 J.S. 바흐의 오르간 작품에도 큰 영향을 주었던 파헬벨의 뛰어난 예술적 경지를 완벽하게 구현한 역작이라 할 만하다. - 코랄 프렐류드 / 푸가 전곡 연주.
DOR 93173
파헬벨 / 오르간 작품 전곡 1집
앙뜨완느 부샤르(오르간)
DOR 93174
파헬벨 / 오르간 작품 전곡 2집
앙뜨완느 부샤르(오르간)
DOR 93180
파헬벨 / 오르간 작품 전곡 3집
앙뜨완느 부샤르(오르간)
DOR 93181
파헬벨 / 오르간 작품 전곡 4집
앙뜨완느 부샤르(오르간)
DOR 93188
파헬벨 / 오르간 작품 전곡 5집
앙뜨완느 부샤르(오르간)
DOR 93212
러시아 볼가강의 뱃노래
<배 끄는 인부들의 노래>, <저녁 종>, <초원에서> 외
슬라비안카, 그레고리 스미르노프(지휘)
그 어느 러시아 합창단도 흉내낼 수 없는 음악적 완성도와 탐미적인 연주를 담은 음반. 러시아인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민요들이, 드높은 예술적 경지로 승화된 아름다운 러시아 민요집.
DOR 93203
러시아 기타의 황금시대 제 2집
올레그 티모폐에프(기타)
16세기 스페인 서민들로부터 시작된 기타의 역사는 유럽 각 나라와 민족에 맞게 개량, 진화 되었다. 그 가운데 19세기 러시아 기타는 당시 유럽에 정착되었던 6단현(單絃)과는 달리 저음부 한 줄이 추가되어 7줄인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러시아 특유의 멜로디와 감성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좀 더 스케일이 크고 표현력이 뛰어난 연주가 가능해졌는데, 올레그 티모페에프가 연주하는 러시아 기타 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에서 그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다.
DIS 80137
낭만주의 시대의 미사곡(The Romantic Mass)
라인버거 / 칸투스 미사 op.109, 3개의 성스러운 노래 op.69, 아베 마리아 op.172, 브람스 / 세 개의 모테트 op.110, 종교 가곡 “아낌없이 주라” op.30 외
필라델피아 성 클레멘트 합창단
요제프 라인버거와 브람스의 미사곡들을 모은 음반. 종교적인 숭고함과 함께 낭만주의 음악의 특징들이 배어 있는 이들의 미사곡을 통해 미사곡 변천의 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르간 주자이자 합창 지휘자, 교사였던 라인버거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탄탄한 구조 속의 조화와 아름다움이 큰 감동을 전한다.
xCD 90254
단쏜(라틴 아메리카 작곡가들의 오케스트라 작품집)
아르투로 마르케스, 하비에르 알바레스,
카를로스 챠베스 외 / 시몬 볼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케리 린 윌슨(지휘)
멕시코, 브라질, 쿠바 등 라틴 아메리카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수록한 음반. 20세기 멕시코 가장 뛰어난 작곡가 중 한 명인 아르투로 마르케스의 대표적인 작품 단쏜 2번을 비롯하여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관악기군이 펼쳐 가는 리드미컬한 전개가 라틴 특유의 색채감을 느끼게 해준다. 17세기 독일의 오르간 음악 거장이었던 북스테후데의 샤콘느 e minor를 카를로스 챠베스가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한 곡은 이 앨범의 백미로 커다란 감동을 전한다. 흥미로운 추천 음반!!!
DOR 93230
지옥의 콩가라인 (라틴 아메리카 작곡가 작품집)
(미구엘 델 아귈라: 지옥의 콩가라인/ 아르투로 마르쿠에즈: 단존 4번/ 콘론 난카로우: 소규모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품 1번/ 로베르토 시에라: 쿠엔토스/ 카투를라: 쿠바나 모음곡 1번/ 과르니에리: 트레멤베 꽃)
카메라타 데 라스 아메리카스, 조엘 사츠(지휘), 듀안 코크란(피아노)
남미 출신 작곡가들의 다이내믹한 소편성 오케스트라 작품들로, 우루과이 출신 아귈라의 콩가리듬, 멕시코 출신 마르쿠에즈의 애잔한 춤곡, 푸에르토리코 출신 시에라의 맘보리듬 등 라틴 아메리카의 열정을 느끼게 해주는, 특히 타악이 중요한 역할들을 하는 음악이다.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격정으로 연주하며, 이를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아낸 녹음도 뛰어나다.
DOR 90162
슈베르트 /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케빈 멕밀란(바리톤), 워렌 존스(피아노)
종교음악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바리톤 케빈 맥밀란이 슈베르트 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를 불러주고 있다. 맥밀란은 열정이 가득 담긴 우아한 목소리를 들려주는데, 슈베릍의 가곡은 마치 콘서트에서 청중과 함께 호흡하듯 감정을 밀고 당기는 장력의 깊이가 깊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DOR 90282
메리 메이킹(Merry Making)
로라 리스크(피들), 수지 페트로프(피아노), 데니스 카힐(기타) 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잉글랜드 등 주요 영국 지역의 소박한 켈트 풍 민요들을 피들로 연주하고 있다. 서정적인 노래로 시작해 빠른 춤곡으로 이어지는 일상적이고 토속적인 형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릴’ 춤곡의 메들리 등은 절로 발이 움직이게 하는 흥겨움을 선사한다. 로라 리스크의 섬세한 감성이 뛰어난 녹음에 담겨 더욱 감각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 피아노 음악 ◎
DOR 90143
베토벤 / 후기 피아노 소나타 vol. 1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8번 op.101, 29번 op.106 “함머클라비어”
앤드류 랜젤 (피아노)
베토벤의 후기 소나타들은 격렬한 열정과 함께 내면세계와의 고투를 보여주며 마음의 안정을 갈망하는 베토벤을 느낄 수 있다. 깊이 있는 피아니즘을 지닌 앤드류 랜젤은 “함머클라비어”에서 내면의 힘을 담은 진지한 터치로 한 음 한 음에 사려 깊은 배려를 하고 있다. 화려함이나 다이내믹한 기백보다는 ‘정중동’의 미학을 느끼게 하는 앤드류 랜젤의 내적인 힘을 느낄 수 있는 연주이다.
★★★ Prix Choc ★★★
DOR 90158
베토벤 / 후기 피아노 소나타 vol. 2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30번 op.109, 31번 op.110, 32번 op.111
앤드류 랜젤 (피아노)
베토벤은 후기에 낭만파악기로서의 피아노를 살리고 있으며 신비스러울 정도로 감동적인 스타일의 곡을 쓰기 시작했다. 앤드류 랜젤이 레코딩한 후기 피아노 소나타 두 번째 앨범으로 역시 그의 진지한 피아니즘을 느낄 수 있는 연주를 담고 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으면서 드러나는 뚜렷한 강약의 대비와 섬세한 터치로 전개되는 악상이 골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 Prix Choc ★★★
DOR 93176
베토벤 / 디아벨리 변주곡, 라벨: 밤의 가스파르
앤드류 랜젤(피아노) - (1977년 & 1985년 연주회 실황 녹음)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 해석과 연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음반!! 어느 프레이즈에서도 머뭇거림이 없이 명확하고 또렷한 타건 에는 자신감이 넘치며, 신기에 가까운 다이내미즘의 조절은 선율의 윤곽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연주가 확고한 해석의 토대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실황 녹음임에도 가장 자연스러운 음향을 담아낸 도리안의 레코딩 기술도 놀랍다.
★★★ Prix Choc ★★★
DOR 93194
피아노 걸작선 제 2집 - 기본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브람스 등
스카를라티: 소나타 b 단조 K.87 / 브람스: 간주곡 작품 119 1번 b 단조, 슈베르트: 알레그레토 c 단조 외
앤드류 랜젤(피아노)
콘서트 실황 음반을 통해 국내에 처음 알려지면서 애호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던 앤드류 랜젤의 피아노 걸작선 제 2집. 스카를라티의 소나타를 비롯, 브람스, 라벨, 슈베르트, 바흐, 스크리아빈 등 피아노 애호가라면 필청해야 할 걸작들만을 엄선했다. 확실한 레가토 등 완벽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차원을 달리하는 음악성을 선보이는 앤드류 랜젤의 피아니즘은 또 한 명의 피아노 대가를 기대할 수 있는 감동적인 것이다. 피아노 애호가들을 위한 절대 필청 음반!
DOR 90218
그대에게 드리는 선물(My Gift to You) - 유명 피아노 소품집 앙코르 모음
고도프스키-생상:<백조> (피아노 편곡판) / 파데레프스키: 미뉴엣 G장조/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프로코피에프: <세 개 의 오렌지의 사랑> 중 행진곡/ 드뷔시: <월광> 외
안토닌 쿠발렉(피아노)
영원한 피아노 클래식 애청곡 20곡을 집대성해 놓은 도리안 추천 음반. 체코 출신의 안토닌 쿠발렉이 우리 감성에 맞는 연주를 들려준다. 흔히 들었지만 최고의 연주를 찾기 힘들었던 피아노 소품집의 정수라 할 만 한 음반으로 파이버 옵틱스 시스템을 통한 발군의 레코딩 사운드를 들려준다.
DIS 80117
편곡으로 빛나는 바흐 명곡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 5번. 파르티타 2번 <샤콘느>
토마스 라베 (피아노)
부조니, 고도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이 편곡한 바흐의 걸작들을 토마스 라베가 초절 기교로 도전했다. 앙증맞은 바이올린 파르티타의 프렐류드부터 무겁게 침잠하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과 웅대한 스케일로 펼쳐지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 그리고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의<샤콘느>에 이르기까지 바흐의 작품들을 눈부신 피아니즘으로 만날 수 있다.
댓글목록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DOR 90123 / 달콤한 음악(Musica dolce) / 줄리언 베어드 & 콜린 틸니<br>DOR 90105 / 영국 바로크 시대의 광기의 노래와 노래 모음집 / 줄리언 베어드 외<br>DOR 90195 / Go From My Window - 버지널 음악 선집 / 콜린 틸니
자희냥님의 댓글
자희냥 작성일DOR 90123 / 달콤한 음악(Musica dolce) / 줄리언 베어드 & 콜린 틸니 <br>DOR 90105 / 영국 바로크 시대의 광기의 노래와 노래 모음집 / 줄리언 베어드 외
이고은님의 댓글
이고은 작성일DOR 90310 모차르트 / 레퀴엠(로버트 레빈 판본)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라 샤펠 드 퀘벡, 르 비올롱 뒤 로이 <br>하나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기둘렸던 보람이 보이는 구나.. ㅡㅠㅡ
임영섭님의 댓글
임영섭 작성일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1. 헨델 / 아시스와 갈라테아 <br> 로빈 도비튼(테너), 킴 앰프스(소프라노), 데이비드 반 아슈(베이스) 외 <br> 스콜라즈 오브 런던<br>2. DOR 90173 모차르트 가곡집 줄리언 베어드(소프라노), 콜린 틸니(포르테피아노)<br>3. DOR 90280 사랑의 찬가 - 프랑스 샹송의 진수 ‘작은 꽃’(시드니 베쉐), <br> ‘사랑의 찬가’(에디뜨 삐아프), ‘연인들의 죽음’(보들레르/레오 페레) 외 클레르 지냑 (보컬)
마재철님의 댓글
마재철 작성일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br>예약합니다.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DOR 90123 달콤한 음악(Musica dolce) - 16~17세기 이탈리아 줄리안 베어드, 소프라노 / 콜린 틸니, 하프시코드 <br>DOR 90105 영국 바로크 시대의 ‘광기의 노래’와 노래 모음집 줄리안 베어드, 소프라노 / 콜린 틸니, 하프시코드 / 앨리슨 매케이, 비올라 다 감바 <br>DOR 90195 Go From My Window - 콜린 틸니가 들려주는 버지널 음악 선집 버드, 기번즈, 불, 스베일링크 외 콜린 틸니, 이탈리아 버지널 <br>★★★ 기존 타이틀 중 추천반 ★★★ DOR 90310 모차르트 / 레퀴엠(로버트 레빈 판본)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라 샤펠 드 퀘벡, 르 비올롱 뒤 로이 <br>DOR 90173 모차르트 가곡집 줄리언 베어드(소프라노), 콜린 틸니(포르테피아노)<br>DOR 90280 사랑의 찬가 - 프랑스 샹송의 진수 ‘작은 꽃’(시드니 베쉐), ‘사랑의 찬가’(에디뜨 삐아프), ‘연인들의 죽음’(보들레르/레오 페레) 외 클레르 지냑 (보컬)<br>★★★ Prix Choc ★★★ ★★★ Classics Today 10/10 ★★★ 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
김운용님의 댓글
김운용 작성일DOR 90237 파가니니/ 현악과 기타를 위한 실내악 선집 부탁합니다.
이정순님의 댓글
이정순 작성일DOR 90123 달콤한 음악(Musica dolce) - 16~17세기 이탈리아 줄리안 베어드<br>DOR 90105 영국 바로크 시대의 ‘광기의 노래’와 노래 모음집 <br>DOR 90195 Go From My Window - 콜린 틸니가 들려주는 버지널 음악 선집 <br>1장씩 부탁합니다.
이경화님의 댓글
이경화 작성일DOR 90310 모차르트 / 레퀴엠(로버트 레빈 판본)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라 샤펠 드 퀘벡, 르 비올롱 뒤 로이 <br>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br>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
정흠님의 댓글
정흠 작성일DOR 90120 기쁨의 섬 -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잉글랜드의 하프 음악 캐롤 톰슨, 하프 <br> DOR 90310 모차르트 / 레퀴엠(로버트 레빈 판본)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라 샤펠 드 퀘벡, 르 비올롱 뒤 로이<br>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 <br>DOR 90280 사랑의 찬가 - 프랑스 샹송의 진수 ‘작은 꽃’(시드니 베쉐), ‘사랑의 찬가’(에디뜨 삐아프), ‘연인들의 죽음’(보들레르/레오 페레) 외 클레르 지냑 (보컬)<br>보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