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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57 이아니스 크세나키스: 관현악 작품집 Vol. 1 ★★★★★ (1980), (1987), (1975), (1974), (1991) *스피로스 사카스(바리톤), 베아트리스 도뎅(퍼커션), 아르투로 타마요(지휘), 루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무조성, 12음기법, 음렬주의 등등이 50년대와 60년대에 화석화된 것에 반해 이아니스 크세나키스의 음악은 오늘날까지 처음 등장했을 때의 그 자연스런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크세나키스 음악이 이런 시간을 초월한 보편성을 획득한 이유는 그의 음악이 그의 시대의 집단적 폭력 속에서 잉태해 항상 자유를 갈구한다는 점과 이 추구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철학과 공학을 크세나키스가 소유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크세나키스 관현악 작품 시리즈는 그가 남긴 일생의 음악들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현대음악과 현대정신사에 있어 중요한 인물 크세나키스를 이해하는 데에 필수불가결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Diapason D'Or Repertoire 10 만점 Telelama f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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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62 이아니스 크세나키스: 관현악 작품집 Vol. 2 ★★★★★ (1977), (1983), (1983), (1971) *아르투로 타마요(지휘), 루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무조성, 12음기법, 음렬주의 등등이 50년대와 60년대에 화석화된 것에 반해 이아니스 크세나키스의 음악은 오늘날까지 처음 등장했을 때의 그 자연스런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크세나키스 음악이 이런 시간을 초월한 보편성을 획득한 이유는 그의 음악이 그의 시대의 집단적 폭력 속에서 잉태해 항상 자유를 갈구한다는 점과 이 추구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철학과 공학을 크세나키스가 소유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크세나키스 관현악 작품 시리즈는 그가 남긴 일생의 음악들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현대음악과 현대정신사에 있어 중요한 인물 크세나키스를 이해하는 데에 필수불가결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Diapason 5 Repertoire 10 만점 Telelama f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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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68 이아니스 크세나키스: 관현악 작품집 Vol. 3 ★★★★★ (1969), (1986), (1972), (1990) *히로아키 오오이(피아노), 아르투로 타마요(지휘), 루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무조성, 12음기법, 음렬주의 등등이 50년대와 60년대에 화석화된 것에 반해 이아니스 크세나키스의 음악은 오늘날까지 처음 등장했을 때의 그 자연스런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크세나키스 음악이 이런 시간을 초월한 보편성을 획득한 이유는 그의 음악이 그의 시대의 집단적 폭력 속에서 잉태해 항상 자유를 갈구한다는 점과 이 추구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철학과 공학을 크세나키스가 소유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크세나키스 관현악 작품 시리즈는 그가 남긴 일생의 음악들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현대음악과 현대정신사에 있어 중요한 인물 크세나키스를 이해하는 데에 필수불가결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CHOC 2003 올해의 음반상 수상 Diapason 5 CHOC 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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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84 이아니스 크세나키스: 관현악 작품집 Vol. 4 ★★★★★ (1974), (1987), (1965), (1991) *히로아키 오오이(피아노), 아르투로 타마요(지휘), 루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무조성, 12음기법, 음렬주의 등등이 50년대와 60년대에 화석화된 것에 반해 이아니스 크세나키스의 음악은 오늘날까지 처음 등장했을 때의 그 자연스런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크세나키스 음악이 이런 시간을 초월한 보편성을 획득한 이유는 그의 음악이 그의 시대의 집단적 폭력 속에서 잉태해 항상 자유를 갈구한다는 점과 이 추구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철학과 공학을 크세나키스가 소유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크세나키스 관현악 작품 시리즈는 그가 남긴 일생의 음악들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현대음악과 현대정신사에 있어 중요한 인물 크세나키스를 이해하는 데에 필수불가결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Diapason 5 4 etoiles du Monde de la Musiq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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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29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바이올린 소나타 1번 ★★★★★ *강동석(바이올린), 프랑스와 커돈커프(피아노) 푸르트벵글러는 그의 일생동안 자신을 최우선적으로 작곡가라고 의식하고 있었다. 지휘는 그에게 부차적인 것이었으며, 지휘를 포기하고자 결심한 적도 있었지만, 작곡은 늘 그의 일차적 관심사였던 것이다. 지휘로 바뿐 와중에도 한시도 작곡을 멈춘적이 었으며, 그의 일기장에 기록된 수천개의 악상 노트들이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힌데미트도 푸르트벵글러의 작곡 재능을 인정해 그에게 작곡을 권장했었다. 푸르트벵글러는 타고난 소나타 작곡가여서, 교향곡과 더불어 소나타가 그의 작곡에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강동석의 눈부시고 완벽한 바이올린 연주로 지금까지 숨겨져온 푸르트벵글러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의 아름다움이 남김없이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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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01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바이올린 소나타 2번 & 푸르트벵글러와 한스 뮐러-크라이와의 인터뷰 *강동석(바이올린), 프랑스와 커돈커프(피아노) 푸르트벵글러는 그의 일생동안 자신을 최우선적으로 작곡가라고 의식하고 있었다. 지휘는 그에게 부차적인 것이었으며, 지휘를 포기하고자 결심한 적도 있었지만, 작곡은 늘 그의 일차적 관심사였던 것이다. 지휘로 바뿐 와중에도 한시도 작곡을 멈춘적이 었으며, 그의 일기장에 기록된 수천개의 악상 노트들이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힌데미트도 푸르트벵글러의 작곡 재능을 인정해 그에게 작곡을 권장했었다. 푸르트벵글러는 타고난 소나타 작곡가여서, 교향곡과 더불어 소나타가 그의 작곡에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을 수록하고 있는데, 인간이라는 소우주의 내부에 정신적 우주의 창조를 갈구한 위대한 예술가의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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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15 아르투르 오네거 멜로디 (프랑스의 멜로디 No. 1) *브리지트 바예(메조 소프라노), 장-프랑스와 가르데일(바리톤), 빌리 에이디(피아노) 프랑스의 예술 가곡은 멜로디라고 불리는데, 1865년과 1945년 사이에 그 절정기를 맞이했는데, 그 주된 작곡가로는 뒤파르크, 포레, 쇼송, 드뷔시, 라벨, 루셀, 풀렁, 미요, 그리고 오네거 등을 들 수 있다. 오네거는 다른 이들보다 적은 수이지만 이 장르에 있어 뛰어난 곡들은 남겼다. 그가 선택한 시인들은 아폴리네르, 장 콕토, 폴 포르, 폴 클로델, 장 지로두 등으로, 오네거와 친분이 있거나 동시대의 인물들이어서 호네거의 문학적 취향을 반영한다. 바예와 가르데일의 섬세하고 세련된 가창을 들려주고 있는 이 레코딩은 오네거가 남긴 멜로디를 전부 수록한 첫 앨범으로, 그의 수고 가운데에서 발견된 세 개의 미발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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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20 에릭 사티 멜로디 - <소크라테>, <6개의 녹턴>, 미뉴엣 1번 (프랑스의 멜로디 No. 2) *장 베이야르(테너), 빌리 에이디(피아노) 에릭 사티의 캐리컬쳐적 이미지가 되어버린 유머러스함의 배면에는 어느 누구보다 신중하고 진지한 인간적 모습이 자리잡고 있었다. 따라서 <소크라테>와 <녹턴>이 보여주는 간결한 경제성은 그의 음악이 무미건조하고 지루하며 냉소적이라는 편견을 심어주기도 했지만, 이 작품을 집중적으로 감상하는 사람에게 놀랄만한 휴머니티를 소유한 음악가를 그 음악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장 벨리야르가 들려주는 프랑스 스타일의 카운터테너적 음성은 <소크라테>의 가스펠 스타일에 최적이다. 빌리 에이디는 <녹턴>에서 프랑스 음악에서 그 자신이 위대한 음악가라는 것을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설득력있는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Repertoire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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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85 장 크라 가곡집 (프랑스 멜로디 No. 4) *카트린느 에스투레이으(소프라노), 리오넬 펭트르(바리톤), 시링크스(팬플룻), 알렝 자콩(피아노) 쟝 크라는 항해사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1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제독이었으며, 해군학교의 교사로서,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많은 딴 항해기구를 개발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놀라운 음악가이기도 했다. 뒤파르크의 유일한 제자이로, 관현악과 기악곡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남기기도 했다 . 이 음반에는 비할 수 없는 신선함을 간직한 그의 가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현악과 팬 플롯으로 연주되는 일련의 가곡들은 그의 오랜 항해경험을 반영하는 이국적 정취로 가득차 있는 인상적인 작품들이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일류 연주가들에 의한 정성스러운 연주는 이 음반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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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42 릴리 불랑제 멜로디 (프랑스의 멜로디 No. 9) ★★★★★ *장-폴 푸쉐쿠르(테너), 소니아 드 보포르(메조 소프라노), 알렝 자콩(피아노) 우리 시대의 전설적 음악 교사였던 나디아 불랑제는 24살의 나이에 사망한 그의 동생 릴리의 음악에 대한 열렬한 옹호자이기도 했다. 릴리 불랑제는 허약한 체질과 나쁜 건강, 이른 사망 때문에 그리 많지 않은 작품을 남겼지만 20살의 젊은 나이로 로마 대상을 수상한 작품 <파우스트와 헬렌느>를 비롯한 그녀의 모든 작품이 그녀의 조숙한 천재성을 한결같이 입증하고 있다. 그녀가 남긴 가곡들 역시 아름답기 그지 없는데, 인간의 숙명적 나약함과 그에 따른 비극성을 느끼게 해주는 그녀의 음악 일반의 특성을 여기에서도 여지 없이 드러내 주고 있다. 아름다움의 슬픔이란 이런 것일 게다. Diapason D'Or Telelama f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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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35 아르투르 오네거: 멜로드라마 <암피온>, <바위의 여제> *올리비에 라우에(바리톤), 로랑 만조니(서창), 티미소아라 필하모닉 합창단 외, 장-프랑스와 안토니올리(지휘), 티미소아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우리의 흥미를 끄는 오네거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두 관현악 작품. 아폴로가 음악과 건축을 발명한 암패온에게 그의 리라를 전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인 폴 발레리와 오네거는 파워풀한 멜로드라마 <암피온>을 완성했다. 스테이지 프로덕션의 미비함 에 기인한 초연의 실패이후 이 작품 자체가 잊혀져 왔지만, 이제 이 음반으로 오네거의 음악이 얼마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했는지가 증명된다. 또한 <바위의 여제>는 20세기 전반부 유럽 문화의 가장 영향력 있던 무용가, 배우, 나레이터였던 이다 루빈스타인을 위해 작곡된 곡이다. 그녀는 라벨의 <라발스>, <볼레로>, 스트라빈스키, 이베르, 슈미트, 미요 등의 음악을 탄생시킨 인물이기도 한데, 특히 오네거는 그녀를 위해 6곡의 작품을 썼다. <바위의 여제>는 그 오랜 협동작업의 시작을 알린 매혹적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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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1052 에른스트 블로흐: <가을의 시>, <시편>, <겨울-봄>, <밤에> ★★★★★ *미레이으 들렝쉬(소프라노), 비리지트 바에(메조 소프라노), 벵상 르 텍시에(바리톤), 데이비드 샬론(지휘),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위스에서 태어나 미국인이 된 에른스트 블로흐는 그가 유태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했으며, 유태적 색채가 짙은 환상적이고 중후한 관현악 작품들을 남겼다. 20세기 초에 예술활동을 펼쳤음에도 시대적 조류를 따르지 않고, 음악은 자신의 삶의 고백이어야 한다는 자신의 예술적 비전과 신념을 쫓아 낭만적인 음악의 세계에 몰두해 아름다운 작품을 남겼기에 그의 작품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사르러들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유럽의 동급 어느 악단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내실있는 앙상블을 들려주는 룩셈부르크 필이 블로흐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관현악 작품 네 곡을 선보이는 이 음반은 블로흐 음악팬들에게 또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Choc du Monde de la Musique Diapason 5 Repertoire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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