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LSO Live, Oehms 외 신보(6/24(수)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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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5-27 19:30 조회6,06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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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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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새로운 세기 (A New Century)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프란츠 벨저 뫼스트 (지휘), 폴 제이콥스 (피아노)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이자, 미국의 빅5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클리브랜드 관현악단의 산하 레이블, TCO의 첫 번째 앨범이다. 클리브랜드오케스트라는 1918년에 설립되어,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앨범은 음악감독인 프란츠 밸저 뫼스트가 직접 지휘하고 선곡한 곡으로 3장의 앨범을 구성했다. 타임즈는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색채와 우아함, 뛰어난 음악적 결속력을 평가하며,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라 극찬한 바 있다. 앨범은 3SACD로 구성되어 있으며, [CD1]은 베토벤의 현악 4중주곡을, [CD2]는 스타우드와 R.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CD3]은 세베랑스 홀의 유명한 대 오르간과 오케스트라에 의한 협주곡을 수록하고 있다.

 

<수록곡>

CD1: 베토벤: 현악사중주 15Op. 132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버전) / 레코딩: 2019712

에드가르 바레즈: 미국 (Amériques) / 레코딩: 2017525-27

CD2: 스타우드: Stroma (레코딩: 2018111-13), R. 슈트라우스: 이탈리아로부터 (레코딩: 2019523-25)

CD3: B.R. Deutsch: Okeanos (오르간협주곡) 세계 최초 레코딩 (레코딩: 2019314-17)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3Op. 44 (레코딩: 2018927, 30)

 

레코딩: 20181-20197, 클리브랜드 콘서트홀

 

 

LS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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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누프니크 레거시 3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 (지휘)

 

프랑수아 자비에 로스가 지휘하는 런던 교향악단의 '파누프니크 레거시' 시리즈 세번째 앨범이다. 파누프니크 레거시 시리즈는 LSO가 젊고 재능있는 작곡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6명의 작곡가들을 선정해 작곡가, 콜린 매튜즈의 지도 아래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를 위해 작곡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누프니크 레거시 3'에는 한국인 작곡가, 신동훈씨를 비롯하여, 6명의 실력있는 작곡가들의 작품들이 런던심포니의 연주로 수록되어 있다.

 

레코딩: 20194, 영국, 런던 LSO 세인트 루크홀

 

 

Penta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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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 피아졸라: 사계 (Four Seasons)

아라벨라 슈타인바허(바이올린),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아라벨라 슈타인바허가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 앨범이다. 우아하게 빛나는 봄, 찌는 듯한 더위와 날씨의 변화를 표현한 여름, 수확을 축하하는 가을, 얼어붙은 겨울 등 표제 음악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최고 걸작이다. 슈타인바허의 요염하고 늠름한 바이올린 음색으로, 듣는 이들을 사계절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피아졸라의 사계 작품과 비발디의 사계 작품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교차 배열된 것 역시 앨범 감상에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레코딩: 20187, 독일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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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미사곡 E단조 KV.427

레 뮤지션 드 루브르(루브르의 음악가들), 마크 민코프스키 (지휘)

 

민코프스키가 이끄는 레 뮤지션 드 루브르(루브르의 음악가들)의 주목받는 앨범이 출시되었다. 민코프스키와 레 뮤지션 드 루브르는 하이든의 교향곡 연주로 2011년 레코드 아카데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수많은 명연을 들려왔기에 음악 애호가들의 높은 기대를 받아 있다. 모차르트의 미사곡 미사곡 E단조 KV.427, 통칭 대미사곡은 1781년 모차르트가 빈으로 이사한 뒤 최초의 교회음악으로 미완의 대작이다.

 

레코딩: 201812, 프랑스 그르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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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3'바비 야르'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포포프 아카데미합창단, 올레그 츠불코 (베이스), 코제프니코프 합창단, 키릴 카라비츠 (지휘)

 

펜타톤은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쇼스타코비치 사이클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베이스 올레그 치불코과 포포프 아카데미 합창단, 코제프니코프 합창단, 거장 키릴 카라비츠와 함께 교향곡 13'바비 야르' 레코딩을 발매했다. 쇼스타코비치는 1941년 키예프 외곽에서 일어난 나치의 유대인 학살 사건을 다룬 예브게니 예브투셴코의 시 '바비 야르'에서 영감을 받아 그의 시 중 5편을 토대로 교향곡을 작곡했다.

 

레코딩: 201711, 러시아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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쳄린스키: 인어공주

마크 알브레히트 (지휘),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 '인어공주'는 쳄린스키가 1902년부터 1903년에 걸쳐 작곡한 작품으로, 1905년 빈 음악예술창조가협회 주최의 콘서트에서 초연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연주된 쇤베르크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가 더 많은 주목을 받은 한편, '인어공주'에 대한 혹평으로 인해 이후 연주되지 않았고, 악보도 출판되지 않았다. 사후 쳄린스키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되면서 이 작품은 1980년대에 초연되었으며, 현재는 쳄린스키의 대표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작품은 어두운 해저 묘사로 시작돼, 이후 인어공주가 나타나는 1악장, 마녀의 집을 찾는 인어공주로부터 왕자의 결혼식을 그린 2악장, 그리고 인어공주의 자살, 천국으로의 구제까지 그린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크 알브레히트가 이끄는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였으며, 2013년 개정판으로 녹음되었다.

 

레코딩: 20181110-1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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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교향곡 & 교향적 변주곡

데니스 코추킨(피아노), 룩셈부르크 교향악단, 구스타보 히메노 (지휘)

 

세계가 주목하는 지휘자 구스타보 히메노가 이끄는 룩셈부르크 교향악단과 펜타톤 레이블의 제 8탄 앨범으로, 프랑크의 교향곡과 교향적 변주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히메노는 2001년에 로열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 수석 타악기 연주자로 취임하였으며, 그 후 지휘를 배워 그 재능이 개화한 젊은 음악가이다. 2012-13, 2013-14년의 시즌에는, 로열 콘셀트헤보 오케스트라에서 마리스 얀손스의 부지휘자를 맡고, 20141월에 얀손스에 이어 콘서트헤보에 데뷔해, 일약 주목받는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었다. 강인한 테크닉과 풍부한 표현력을 겸비한 데니스 코추킨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레코딩: 20197& 11, 룩셈부르크 필아모니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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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 미사곡 2, 스트라빈스키 : 미사곡

기스 리나스 (지휘),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베를린 방송 합창단

 

베를린 방송 합창단의 브루크너와 스트라빈스키의 미사곡 레코딩으로, 수록된 두 곡은 혼성 합창과 관악 오케스트라(소편성 취주악)라는 진귀한 편성으로 연주되었다. 브루크너는 그의 교향곡으로 잘알려져있지만, 장크트 플로리안의 오르가니스트를 맡기도 했고, 꽤 많은 종교 성악곡을 작곡했으며 그중 대표되는 작품이 미사곡이다. 미사곡 2번은 린츠의 새 대성당 건조를 축하하기 위해 18668월에 착수, 같은 해 11월에 완성했지만 대성당 완성이 늦어져 1869년에 초연되었다.

스트라빈스키의 미사곡은 예배에 미사곡을 사용하기를 바라는 강한 마음에서 이 곡을 작곡했다고 전해진다. 펜타톤의 우수한 음질의 레코딩으로 감상할 수 있다.

 

레코딩: 20196, 베를린

 

 

Oehms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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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누엘 무어 첼로 작품집

세바스찬 헤스 (첼로), 데이빗 스트롬버그 (첼로),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돌프 필마이어(지휘)

 

헝가리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무어의 첼로 작품을 새롭게 연주한 앨범이다. 세바스찬 헤스와 데이빗 스트롬버그가 첼리스트로 참여했고, 루돌프 필마이어의 지휘 하에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이 여정에 동행하였다.

밝고 어두운 활을 통해 두 첼리스트는 전주를 활기차게 조명하고, 미묘한 아이디어와 최고의 기교로 간주곡을 디자인하였다. 마지막 곡에서는 또 다른 연주자 니클라스 에핑거와 카리나 리브스가 합류했으며, 이 사중주단은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청자에게 신선한 음악적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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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1895

하이든: 첼로 협주곡

나탈리 클라인 (첼로), 리크리에이션 연주단, 미하엘 호프슈테터

 

하이든의 명작 첼로 협주곡의 라이브 레코딩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솔로를 맡은 영국 출신의 첼리스트 나탈리 클라인은 16세에 'BBC 영 뮤지션 콩쿠르'와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유로비전 영 뮤지션"에서 우승하여 일약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이 녹음에서 1777년제 과다니니를 사용했으며, 평소보다 가벼운 활을 이용한 즉흥 연주로 하이든 시대의 울림과 정신을 재현하였다. 바로크기부터 고전파 작품해석에 뛰어난 호프슈테터가 지휘하고, 리크리에이션 연주단이 연주했다.

 

 

Nim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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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7081

코다이: 하리 야노슈 모음곡

헝가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담 피셔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졸탄 코다이가 작곡한 오페라 '하리 야노슈'를 헝가리 출신의 거장 아담 피셔와 헝가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새롭게 연주한 앨범이다.

이 앨범은 청아한 색채로 시원하게 시작되며, 금관악기와 퍼쿠션으로 점차 뜨거워지고, 마지막 '황제와 신하들의 등장'에 이르러서는 작은 종, 트럼펫, 드럼 그리고 피콜로로 뒤덮여 풍요롭고 경쾌한 행진으로 마무리된다.

 

"매우 화려한 앨범이며, 뛰어나게 연주되고 잘 레코딩되었다." - 빌보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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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7731

마틴 존스 베스트: 마누엘 데 파야 발견

마틴 존스 (피아노)

 

마누엘 데 파야는 20세기 스페인 음악가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작곡가이다. 이 앨범은 영국의 유명한 피아니스트 마틴 존스가 연주한 데 파야의 솔로 피아노 모음집이다. 마틴 존스는 1968년 데임 미라 헤스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지금은 영국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Signum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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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616

베토벤: 교향곡 1-3/ 배리: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브리튼 신포니아, 토마스 아데스 (지휘), 마크 스톤, 니콜라스 호지스

 

토마스 아데스의 지휘로 브리튼 신포니아가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1-3번과 제럴드 배리의 '베토벤'과 피아노 협주곡을 담은 앨범.

 

"아데스의 베토벤, 특히 에로이카는 급진적이지 않고 신선하게 들린다. 올해 기념일 축제에 어울리는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이다." -Presto Classical (프레스토 에디터스 초이스, 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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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620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 4

엘리자베스 솜바르트 (피아노),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피에르 발레 (지휘)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출신의 엘리자베스 솜바르트는 7세의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부르노 레오나르도 겔버와 세르주 첼리비다케 등으로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또한 그녀는 2006년 프랑스 정부에서 공로훈장(Chevalier de l’Ordre National du Merite)을 수훈하여 그 명성을 공고히 하였다.

 

"솜바르트의 연주는 매우 훌륭하다. 기술적으로 정확한것은 물론, 음악이 살아 숨쉴 수 있는 유연성과 자유성을 지니고 있다." -The Guardian

 

 

댓글목록

추성목님의 댓글

추성목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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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PTC5186746 비발디 / 피아졸라: 사계 (Four Seasons)

김장호님의 댓글

김장호 작성일

TCO 0001/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새로운 세기,  OCI 1895/  하이든: 첼로협주곡 각 1장씩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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