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Berliner Philharmoniker LP 신보(7/17(금)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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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6-16 15:44 조회5,49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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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er Philharmon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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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R200271

2019 하이팅크베를린 필의 브루크너 교향곡 7(노박 버전)

베를린 필하모닉 교향악단 / 하이팅크(지휘)


풍월당 착한 가격 36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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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하이팅크가 남긴 최고의 아날로그 기념비!

2019511일은 하이팅크(1929~)가 베를린 필과 브루크너 교향곡 7(노박 버전)을 선보인 특별한 저녁이다. 구십이 된 그가 같은 해 89월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말러 4, 슈베르트 5, 그리고 브루크너 7번을 선보일 은퇴 공연을 선언하고 치른 전초전이었으니,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은 그의 중요한 은퇴작이 된 상황. 베를린 필과 200회 이상의 무대를 함께 한 노장과 함께 한 브루크너에는 그들이 교감해온 시간과 추억이 만드는 활기가 넘쳐흐르면서도 브루크너 특유의 복잡한 구조와 형이상학적 깊이가 배어 있다. 이 기념적인 순간을 위해 그들은 바이닐(LP) 레코딩을 택했다. 소리가 곧바로 디스크에 새겨지는 이 아날로그 녹음 방식(Vinyl direct-to-disc recording)은 오늘날 디지털 레코딩 기법에서는 볼 수 없는 기법이다. 녹음된 음원에 대한 후반 보정 작업은 전혀 허용되지 않기에 순수 녹음의 극치를 보여주며, 이를 위해 최고의 마이크 장비(Josephson Microphones C700S/two C722S/two C617)들이 총동원되기도 했다. 한정 발매인 만큼 역사적인 기념품이 될 음반에는 (1)하이팅크가 사용한 총보 일부, (2)티켓, (3)공연 프로그램 노트, (4)사진 등이 수록되어 있다.

 

[보조자료]

2019511일은 하이팅크(1929~)가 베를린 필하모닉과 브루크너 교향곡 7(노박버전)을 함께 한 특별한 저녁이었다. 구십이 된 그가 같은 해에 있을 89월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말러 4, 슈베르트 5, 그리고 브루크너 7번을 선보이며 미리 선언한 은퇴 고별 공연을 앞두고 있었으니, 그의 은퇴작이 될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베를린 필과 미리 선보이는 이 무대는 오르기도 전에 역사적인 기념비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베를린 필하모닉에게 하이팅크는 존경받는 지휘자 이상이자 음악적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200여회에 달하는 공연을 선보인 그는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넘어 지휘봉을 잡을 때마다 단원들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하곤 했다. 그러면서도 그의 음악은 단원들로 하여금 자유롭게 노래하게 했다.

이러한 추억과 관계가 만들어낸 브루크너 교향곡 7번에는 오랜 시간 그들이 교감으로 일군 활기가 넘쳐 흐른다. 그러면서도 브루크너 음악 특유의 복잡한 구조와 형이상학적 깊이도 음악으로부터 우러나온다.

이 기념적인 순간을 베를린 필하모닉은 자체 레이블을 통해 한정판 바이닐(LP)에 담았다. 언론은 베를린 필하모닉과 하이팅크의 마지막 콘서트가 LP에 녹음된 것은 시대의 행운이라고 한다. 디지털 시대의 빠르고 신속한 레코딩 방식이 팽배한 지금, 이 음반은 아날로그 레코딩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음질을 보여준다.

소리가 곧바로 디스크에 새겨지는 이러한 녹음 방식(Vinyl direct-to-disc recording)은 오늘날 디지털 레코딩 기법에서는 볼 수 없는 기법이다. 녹음된 음원에 대한 후반 보정 작업은 전혀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하이팅크와 베를린 필하모닉이 교감했던 그 순간이 이 음반에, 가감의 과정 없이 곧바로 담긴 것이다. 한마디로 순수 녹음의 극치를 보여주며, 한 세기를 빛낸 거장과 초강력 오케스트라가 아니라면 꿈도 꿀 수 없는 시도이다. 영광스런 순간을 담기 위해 최고의 마이크 장비(Josephson Microphones C700S/two C722S/two C617)들이 총동원됐다.

한정 발매인만큼 역사적인 기념품이 될 음반에는 (1)하이팅크가 사용한 총보 일부, (2)티켓, (3)공연 프로그램 노트, (4)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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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