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에 수입될 샨도스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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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4-10-22 17:56 조회15,32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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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이슈◎ ★2004 그라모폰 어워드(관현악 부문)★ CHAN 10122(5) 백스: 교향곡 전집 (No.1 - No.7)/ 버논 핸들리의 인터뷰 포함 5CD`s ★★★★★ 백스는 1921년과 1939년 사이에 7곡의 교향곡을 작곡하였다. 누군가가 얘기했듯이 이 곡들은 후에 펼쳐질 백스의 왕성한 음악활동을 예견하는 작품이 되었다. 웅장하면서도 정교한 음악을 추구하였던 백스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음악성을 확실히 나타내었다. 버논 핸들리는 백스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BBC 필하모닉과 함께 쉽지 않은 도전을 하였다. '잘해도 본전󰡑이라는 얘기를 들을 만큼 고고한 명성을 지니고 있는 백스의 교향곡 전집을, 버논 핸들리는 너무나 훌륭히 소화해 내었던 것이다. 이 앨범에는 준비하면서 느꼈던 보람과 어려웠던 점들, 백스의 작품에 대한 버논의 견해등을 인터뷰한 내용이 마지막 디스크에 보너스로 포함되어 있다. **스페셜 프라이스** 연주: BBC 필하모닉, 버논 핸들리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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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0708 라모: 클라브생 작품집 VOL. 2 (모음곡/A 알르망드, 쿠랑트, 사라방드, 3개의 손, 팡파리네트, 의기 양양한 여자, 가보트 , 모음곡/G 트리코테, 무관심, 미뉴엣, 제2 미뉴엣, 암탉, 셋잇단음, 미개인, 엔하모닉, 이집트 여인 외) ★★★★ 라모의 음악은 나에게 있어서 매우 특별한 음악이다. 그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이 어떤것인지 나에게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의 음악만으로 프랑스 바로크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었다. 라모의 음악은 듣는 이들을 흥분시킨다. 화려함과 대담함이 느껴지고 음의 조화가 가히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 연주자들은 라모의 음악을 연주하는것만으로 자신의 음악도 함께 성숙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러하였다.라모의 음악을 연주하였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소피예이츠- 연주:소피예이츠(하프시코드)




CHAN 0712 훔멜: 테 데움, 미사 No. 2 외★★★★★ 이 앨범에 대한 평으로, 일단은 앨범에 수록된 모든 작품이 매우 진귀하고, 희소성 높은 앨범이라 말하고 싶다. 아티스트의 구성에서도 화려하고 신선한 라인업을 느낄 수 있다. '수잔 그리튼󰡑이라는 굵직한 소프라노 가수를 포함하여, 판타스틱한 목소리로 유명한 테너의 󰡐제임스 질크리스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메조 소프라노에 󰡐앤 머레이󰡑, 바리톤에 󰡐스티븐 바코에󰡑 역시 소프라노, 테너와 함께 어울러 강하고 인상적인 목소리를 선사하고 있다. <그라모폰>, <가디안>, 등지에서 상당한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2004년 10월, 󰡐이달의 앨범󰡑으로 선정된 이번 훔멜의 음악은, 영원히 기억될 명반으로 남을 것이다. 연주: 수잔 그리튼(소프라노), 앤 머레이(메조-소프라노), 제임스 질크리스트(테너), 스티븐 바코에(바리톤), 콜레기움 뮤지쿰 90,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10215 브람스: 운명의 여신의 노래(혼성 6부 합창과 오케스트라), 랩소디(알토 독창, 남성4부 합창과 오케스트라), 칸타타에서 리날도 (테너 독창,남성4부 합창과 오케스트라)★★★★ 브람스가 표제음악이나 오페라에 대해 심한 적대감을 가졌던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고전적 전통에 입각한 낭만적 이념으로, 절대음악을 구축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의 목표가 이번 앨범에서 완성되지 않았나 싶다. 게르트 알프레히트는 덴마크 국립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 함께 이미 브람스의 작품을 두 번이나 큰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번이 세 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이다. 대작의 풍미가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 이 앨범은 샨도스의 자랑인 동시에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더없는 큰 선 물이 될 것이다. 연주: 안나 라르손(알토), 스티그 안데르센(테너), 덴마크 국립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게르트 알프레히트(지휘)




CHAN 10216 훔멜: 피아노 협주곡 C장조, 화려한 론도Op.56, Op. 98★★★★★ 피아니스트겸 지휘자인 하워드 셸리는 훔멜 음악에 있어서는 전문가라 할 수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하워드는 음악에 입문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훔멜의 음악을 연구하고 조사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작품집을 통해 훔멜의 음악을 선사해왔던 그는 이번 앨범에서는 두 개의 Rondo Brillant 초연을 수록하였다. 훔멜 음악으로 수상을 경험하였던 그는 그 명성에 걸맞게 앨범의 완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피아노 협주곡이 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하워드는 훔멜을 통하여 전하고 있는 것이다. 연주: 하워드 셸리(피아노, 지휘),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




CHAN 10255 훔멜: 바이올린 협주곡, 변주곡, 포푸리 `오케스트라와 비올라를 위한 환상곡` , 아다지오와 론도 알라 폴라카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을 위한` ★★★★★ 샨도스에서 또 하나의 훔멜 작품집을 발매하였다. 바이올린과 비올라, 그리고 피아노 교향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훔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젊은 독주자인 '제임스 언󰡑은 재능있는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한창 각광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 앨범에서 데뷔 무대를 치룬 제임스 언은 이 앨범의 연주를 통하여 샨도스 및 많은 음악 평론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게 되었으며, 피아노 연주자겸 지휘자인 하워드 셸리는 훔멜 음악에 있어서 누구나 인정하는 대가의 면모를 이번 음반을 통하여 또한번 보여주고 있다. 하워드는 샨도스에게 또 하나의 명반을 선물한 것이다. 연주: 제임스 언(바이올린, 비올라), 하워드 셸리(피아노, 지휘),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





CHAN 10246 프랭크 브릿지: 관현악 작품집 VOL. 5 `현을 위한 모음곡, 두 개의 옛 영국 노래, 왈츠 간주곡` 외★★★★ 프랭크 브릿지는, 영국의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의 음악적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음악사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던 브리튼은 브릿지의 음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의 음악은 밝고 경쾌하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매력이 음악 곳곳에 베여있다. 그의 음악이 끝나고 난 후에도 음악의 여운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모든 음악인들이 동경하는 음악을, 하고 있는 그가 부럽다.󰡓 음반 선택에 있어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샨도스에서, 벌써 5번째 앨범이 나왔다는 사실 하나로 이 음반을 평하고 싶다. 연주: 로데릭 윌리엄스(바리톤), 웨일즈 BBC 내셔널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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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48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No. 5, 15 작품집 VOL. 5★★★★ 소렐 4중주의 각 멤버들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에 대한 자신들의 해석에 대하여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으로만 5장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음악에 관한 이들의 확실성과 권위에 대해서 아무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러한 것은 다른 누가 만들어준 것이 아니라 소렐 4중주, 그들 스스로가 음악으로 이룬 금자탑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쇼스타코비치의 실내악 작품집에 대한 해석은 다소 한정적인 면이 있다. 하지만 소렐 4중주는 24 비트의 음을 충분히 이용하여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다. '긴장된 흐름으로 진행되는 부드러운 선율. 이 앨범을 표현하기에 적당한 수식일 듯 싶다. 연주: 소렐 사중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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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59 구센스: 플룻 작품집 `4개의 스케치, 3개의 그림, 휴일의 오감, 모음곡` ★★★★ '휴일의 오감'는 수잔 밀란이 유진 구센스의 음악에 빠질 수밖에 없게 만든 첫 번째 음악이다. 매혹적이고 강렬한 음악적 매력에, 수잔은 구센스의 모든 음악을 연주하기 원했던 것이다. 수잔 밀란의 플룻 실력은 이미 샨도스에서 발매되었던 예전 음반에 의해 충분히 검증되고 확인되었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런던 실내악과 함께 '휴일의 오감'를 비롯하여 '3개의 그림', '4개의 스케치' 등 구센스의 주옥 같은 작품들에 욕심을 품게 되었다. 더욱 세련되고 부드러워진 그녀의 플룻 음색은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흡족함을 더할 것이다. 연주: 런던 실내악단, 수잔 밀란(플룻), 데이비드 테오도로(오보에), 존 헤리(첼로), 이안 브라운(피아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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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 5030 바흐: 지휘자들의 편곡집 / 유진 오먼디- 칸타타 `예수는 만인의 기쁨` , , 에리히 라인도르프-코랄 전주곡 `진실로 나에게 부탁하느니`, 말콤 서전트-관현악 조곡 3번중 `G선상의 아리아`, 존 바비롤리 경-칸타타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 오토 클램페러-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북중 아리아 `나와 함께 하겠느냐?` 외★★★★ 바흐의 음악은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서 편곡되어왔지만 이 앨범에서와 같이 독특하고 개성있게 편곡된 경우도 드물 것이다. 레너드 슬래트킨이 이끄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변칙적인 리듬을 가미하면서도 시종일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음색이 무척 다채롭게 흘러 흥겨움이 느껴지며 밝은 분위기를 끝까지 고수하고 있다. 사운드의 묘사에 있어서는 최고라 평해도 좋을만큼 소리의 작고 세심한 부분까지 레너드는 놓치지 않고 있다. 그의 손끝에서 터지는 바흐의 소리만큼은 SACD로 감상하길 권하는 바이다. 연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너드 슬래트킨(지휘)



그외 신보들...
CHAN 10185 아르헨티나의 전경들: 교향곡 선집 / 피아졸라-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변주곡, 구아스타비노-아르헨티나 로망스 제1곡, 기안네오-교향시 ` 타르코의 축제` 외★★★
이 음반은 가브리엘 카스타냐가 샨도스에서 발매한 세 번째 앨범이다. '20세기의 아르헨티나 음악은 그가 모두 지휘했다.󰡑라는 과장 섞인 얘기가 나올 정도로 가브리엘의 지휘 실력은 큰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음악의 색채, 강약의 조절, 부드러운 리듬감, 이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조화하여 최고의 음반으로 만들어내는 가브리엘의 실력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등지에서도 큰 명성을 얻고 있는 카스타냐는 진귀하고 새로운 레파토리를 가지고 다시금 음악인들 앞에 서고 있다. 연주: 리오스 신포니아 오케스트라, 가브리엘 카스타냐(지휘)

CHAN 10214 생상: 레퀴엠/ 합창곡-저녁의 로망스 / 가곡-달빛 외★★★
생상의 합창곡과 레퀴엠 미사에 관해서는 디에고 파소리스와 스위스 라디오의 조합이 최고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생상의 레퀴엠은 깊은 호소력이 담겨있다. 작품에 담겨있는 이 호소력을 청중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바로 디에고가 선봉에서 하고있는 것이다. 이 앨범에서는 풍부한 감성을 자아내게 하는 깊은 선율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아름답고 화려한 멜로디의 조화가 바로 이 소리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음반을 통하여 생상의 환생을 느껴보기 바란다.
연주: 니콜라스 테스떼(베이스), 루카 롬바르도(테너), 마리-폴 도티(소프라노), 마리오 파투찌(피아노) 외 루가노 코로 델라 라디오 스위스, 이탈리아 스위스 델라 오케스트라, 디에고 파소리스(지휘)

CHAN 10204 쳄린스키: 교향곡 B플랫 장조, 신포니에타, 전주곡 `옛날 어느 때`, 전주곡 3막중에서 `칸다울레스 왕` ★★★★
연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소니 뷰몬트(지휘)

CHAN 241-16 자장가 클래식 (2For1) 드뷔시, 모차르트, 생상스, 사티, 바흐, 포레, 비발디 외 수록곡/ 월광, 피아노 협주곡 21번“안단테”, 동물의 사육제중 `수족관, 백조`, 짐노페디 1번, 조곡 `에어`, 조곡 돌리중 `자장가`, 사계중 겨울 라르고 ★★★
연주: 에릭 파킨(피아노), BBC 필하모닉, 얀 토르틀리에(지휘), 수잔 밀란, 하워드 셸리, 루바 에디나, 런던 심포니, 네메 예르비(지휘) 외

CHAN 241-17 회상의 클래식 (2For1) (편곡집 ` 예루살렘, 기억속의 구주, 핀란디아, G선상의 아리아`)
음악으로 전해지는 추억의 감성들은 감히 말로 표현 될 수 없을듯하다. 수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추억들을 음악을 통해 다시금 피어오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샨도스에서는 '회상'이라는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하였다. 1장으로는 그 많은 명곡들을 담아내기가 힘들어 2장의 앨범에 어렵게 곡을 선별하였다. 이런 좋은 곡들을 한 앨범을 통하여 모두 들을 수 있는 일은 샨도스 음악의 애호가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가 될 것이다.★★★
연주: 리차드 히콕스, 매티어스 바메트, 브린 터펠, 마이클 오스틴, 존 스코트, 알렉산더 깁슨경 외

TOD 0001 버논 핸들리 샘플러: 그리그, 스탠포드, 백스, 본 윌리엄스, 드보르작, 모렌 외
연주: 얼스터, 로얄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로얄 리버플 필하모닉, BBC 필하모닉 외 ★★★
(BUG 프라이스)

CHAN 10237 바인베르크 / 교향곡 4번, 신포니에타 2번, 몰다비안 테마에 흐른는 랩소디
★★★
바인베르크의 음악은 그만의 색채와 리듬감이 가득 차있다. 그는 음악적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기에 '바인베르크의 음악적 색채감은 쇼스타코비치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도 많이 있다. 하지만 쇼스타코비치의 음악과 크게 차별화가 되는 점은 바로 독창성이다. 음악적 독창성이 너무 강해 변덕스러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슬픈 세레나데 안에 담겨있는 역동적인 에너지, 불규칙한 왈츠 리듬, 트럼펫과 플룻을 사용한 더블 테마곡. 음악을 폭넓게 감상하기 위해선 이 음반이 필수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연주: 카토비체 폴란드 국립 방송교향악단, 가브리엘 흐무라(지휘)

CHAN 10238 글라주노프 / 교향곡 6번, 성격적 모음곡★★★
샨도스에는 유명한 러시아 음악 앨범들이 많다. 최근 몇 년간 지휘자 발레리 폴란스키와 그의 오케스트라는 많은 러시아 레파토리를 다루어왔다. 폴란스키는 자신의 조국 러시아 음악에 있어서 뛰어나고 독특한 통찰력을 가진 최고의 지휘자로 손꼽히고 있다. 그가 연주하는 공연은 최고의 권위가 서게 되고 그가 지휘하는 레파토리는 어느새 대중적인 작품이 되어버린다. 그런 그가 지금까지도 연구하며 조심스러워하는 작곡가와 작품이, 바로 글라주노프와 그의 작품인 것이다. 글라주노프와 폴리얀스키. 누구에 초점을 맞춰 감상하느냐는 듣는 이의 몫이 될 것이다.
연주: 러시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레리 폴리얀스키(지휘)

CHAN 10244 본 윌리엄스: 영화 음악 2집 `49번째 평행선(41년 전쟁영화), 영국의 엘리자베스, 잊혀져간 작은섬`-스티븐 호거 편집
★★★
음악 애호가들에 영화 마니아들까지 큰 호응을 하여 샨도스에서 발매되는 영화 음악 2집이 선보이게 되었다. 상업적인 성공으로 인해 사람들의 귀에 많이 익은 음악들이 듣는 이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 음반을 위해 특별히 루몬 감바라는 명성있는 지휘자를 초빙하였다. 영화 음악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높아, 음악을 통해 영화를 전달하고 있는 전령사의 역할을 너무나 잘 수행하고 있다 하겠다. 본 윌리암스가 가지고 있던 영화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이 앨범을 통하여 느껴보기 바란다.
연주:에밀 그레이(소프라노), 마틴 힌드마쉬(테너), 체담스 챔버 합창단, BBC 필하모닉, 루몬 감바(지휘)

CHAN 10260 센터 시티 브라스 5 중주단: 거리의 노래 `마이클 틸슨 토마스-거리의 노래, 번스타인-댄스 모음곡, 앙드레 프레빈- 브라스를 위한 4개의 산책` 외★★★
힘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연주와 정교하고 정갈한 연주 스타일로 유명한 Center City Brass Quintet는 각 악기의 대가들이 함께 음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로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큰 관심이 되고 있다. 이미 샨도스에서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이들은 매 앨범마다 자신들이 설정한 테마를 위주로 하여, 레파토리를 선정하고 앨범의 분위기나 스타일을 조정해가면서 넓은 계층의 팬들을 확보하여 왔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에서도 느껴지듯이 길거리에서 쉽게들을 수 있는 음악들을 주 테마로 하여 흥겹고 신나게 연주하고 있다. 감각적이고 분위기 있는 연주도 빼놓지 않고 있다.
연주: 센터 시티 브라스 5 중주단

●재 발매 신보 리스트● (1CD=MID 프라이스)

CHAN 0713 X J. C. 바흐: 교향곡 No.4, 6, 서곡 ` 시리아의 아드리아노`, 이중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 외 (=0540)★★★
바흐의 음악들 대부분은 너무나 유명하고 귀에 익은 음악들이 많아 그만큼 명반으로 기록되어 있는 작품들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 그 선구자 역할을 해온 것이 '고대 음악 아카데미󰡑라 할 수 있다. 이곳은 수많은 고대 음악의 명작들을 연구하여 배출해내는 음악원이다. 특히나 바흐 음악에 있어서는 거의 독보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이곳에서 탄생한 명 지휘자 󰡐사이몬 스탠다지󰡑가 이 앨범에 직접 참여하여 또 하나의 바흐 명반을 만들어낸 것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플룻, 오보에, 바이올린, 첼로등의 아름다운 선율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단조로운 분위기를 미연에 제거하고 있다. 바흐 음악에 있어서 󰡐고대 음악 아카데미󰡑가 갖고 있는 자부심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
연주: 고대음악 아카데미, 사이몬 스탠다지(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0714 X 비발디: 협주곡, Op.12 No.3 (=0613) ★★★
'퍼셀 사중주'에서 비발디의 명반이 탄생하였다. 좀처럼 녹음이 이뤄지지 않았던 희귀 작품들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한 앨범에 레파토리화 하였다. 이 음반을 들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소프라노의 귀재 󰡑캐서린 보트󰡐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나 가벼운 느낌이어서 미묘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그 어떤 악기와도 절묘한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Classic CD'지에서는, 󰡐비발디의 작품을 목소리로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캐서린 보트가 최고이다.󰡑라고 평할 정도로 초기 음악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정평이 나있다. 더 많은 말은 필요 없을 듯 싶다. 비발디의 음악이 그녀에 의해서 어떻게 표현이 되는지 직접 느껴봐야 할 것이다. 연주: 캐서린 보트(소프라노), 퍼셀 사중주단

CHAN 10168 X 모렌: 바이올린 협주곡, 첼로 협주곡 외 (=7078)★★★★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라파엘 월피쉬(첼로), 본마우스 신포니에타, 얼스터 오케스트라, 노만 델 막(지휘), 버논 핸들리(지휘)

CHAN 10169 X 모렌: 교향곡 G단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가면극을 위한 서곡 (=7106, 8577)★★★★
연주: 마가렛 핑거허트(피아노),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10170 X 모렌: 현악 사중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오보에와 현을 위한 환상적 사중주 (=8465)★★★★
연주: 사라 프란시스(오보에),도날드 스콧(바이올린), 존 탈봇(피아노), 멜버른 사중주단,잉글리쉬 현악 사중주단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194 X 해밀톤 하티(1879-1941): 관현악 작품 선집 (3CD`s) (=7035)★★★
수록곡 :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Dublin Air의 변주곡, 아이리쉬 교향곡,
서곡“코메디”외
연주 : 헤더 하퍼(소프라노), 랄프 훔(바이올린), 말콤 빈(피아노),얼스터 오케스트라, 브라이든 톰슨(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206 X 쉬트라우스: 교향시 VOL. 2 ` 가정교향곡,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맥베스, 돈 키호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7011/2) (2CD`s) ★★★★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218 X 쉬트라우스: 교향시 VOL.3 교향적 환상곡 `이탈리아에서`, 현악 합주곡 ` 메타모르포젠` ★★★★
이 앨범은 샨도스에서 발매된 쉬트라우스의 교향시 시리즈중 3번째로 나온 앨범이다. 이 앨범에 수록된 두 곡의 교향시는 어떤 일면으로 보면 무척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첫 번째 곡 “이탈리아에서”는 쉬트라우스가 22세에 작곡한 곡이고, “메타모르포젠”은 그가 80세에 만든 곡이다. 그래서일까? 곡의 흐름도 노소의 흐름과 진행을 같이 하고 있다. 첫 번째 곡에서는 강렬함과 화려함이, 두 번째 곡에서는 완숙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있다. 이 앨범으로 인해 쉬트라우스의 교향시는 클래식 음악에 있어서 최고의 레파토리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10217 X 루셀(1869-1937): 교향곡 3, 4번, 신포니에타 (=7007)★★★
루셀의 음악은 감각적이고 독특하다. 여타 작곡가들하고는 다르게, 루셀은 군인에서 음악가로 전향하게 된 케이스였다. 건강상의 이유로 군인의 임무를 수행하기 어렵게 되자 자신의 모교에서 교편을 잡아 대위법을 강의하게 되었다. 또한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아 많은 작품을 작곡해 왔으며, 대위법적 서법이나 인도의 선율 등을 잘 조화시켜 형식감과 리듬감이 넘치는 독자적인 신고전주의적 작풍을 확립하였다
연주: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221 X 블리스: 색채 교향곡, 첼로 협주곡, 아름다운 여인 (=7073)★★★★
버논 핸들리는 1920년대에 작곡된 블리스의 그 유명한 'A Colour Symphony󰡑를 현대적인 감각의 모던풍으로 편곡하였다. 자칫 󰡐어색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은 음악을 듣고 나면 말끔히 사라지게 된다. 작품 안에서의 네 개의 악장은 각각 자주빛, 빨강색, 파랑색, 녹색으로 상징화되며 역동적으로 흐르고 있다. 또 한가지, 라파엘의 첼로 선율과 린다의 메조 소프라노 음색은 이 음반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연주: 린다 피니(메조 소프라노), 라파엘 월피쉬(첼로),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10224 X(3) 멘델스존: 교향곡 전집 (3CD`s) (=7090)★★★★ (3For2)
이 음반을 듣고 나면 멘델스존의 교향곡을 바라보는 발터 벨러의 통찰력에 혀를 내두르게 될 것이다. 멘델스존 작품에 대한 벨러의 해석은 신선하고 적극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듯하다. 미세한 악기 소리마저 하나의 통일성으로 정열된듯한 느낌이 들며, 모든 음에서는 벨러의 손길이 거쳐진 듯 호소력을 띄고 있다. 듣는 이들로 하여금 생기감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흥겨움과 아름다움이 담겨져있는 명반이다.
연주: 신시아 헤이문(소프라노), 앨리슨 헤글리(소프라노), 피터 스트라카(테너), 레슬리 퍼슨(오르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발터 벨러(지휘)

CHAN 10234 X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 교향적 춤곡 (=8614, 9081)★★★★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중에서, 상당히 대중성 강한 음반이 선보이게 되었다. 처음 40분을 수놓고 있는 교향곡 3번, Op.44는 1936년 스위스에서 완성된 곡이다. 그 해 11월 미국에서 첫 연주가 시작되면서부터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가슴속에 명곡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상적인 느낌의 멜로디가 40분 내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고 있다. 이어지는 교향적 춤곡 Op.45는 이러한 느낌을 흥겨움으로 연장시킬 수 있는 곡이라 표현하고 싶다.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적 재능을 가장 잘 감지할 수 있는 곡이 바로 이곡이 아닌가 생각된다. 스스럼없이 이어지는 멜로디 안에서 분명히 러시아 음악의 감흥이 느껴질 것이다.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235 X 모렌: 세레나데 G, 녹턴, 랩소디 1, 2번, 관현악곡 `산골 마을`(=8639, 8808)★★★★
이 앨범에 수록된 랩소디 NO.1은 모렌의 음악적 스승인 존 아일랜드에게 헌정하는 곡이다. 자신의 음악적 경험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존 아일랜드를 위하여, 거대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는 아마 모렌이 스승인 존에게 갖는 마음을 표현했던것이라 생각된다. 랩소디 NO.2 에서도 역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베이스 클라리넷의 선율이 환상적으로 들려지고 있다. 23분간 연주되는 아름다운 세레나데와 휴 멕케이의 바리톤 음성이 흐르는 녹턴은 이 앨범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연주:휴 멕케이(바리톤), 르네상스 싱어즈,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236 X 쉬트라우스 / 교향곡 2번 F단조, 로만자 F단조, 6개의 가곡집“1.밤에 2.꽃다발을 만들고 싶었다. 3.속삭여라, 미르테의 꽃이여 4.그대의노래가 나의 마음에 울릴 때 5.사랑 6.여자들의 노래” (=9166)★★★★
쉬트라우스의 팬이라면 이 앨범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쉽게 들을 수 없는 쉬트라우스의 초기 작품들과 교향곡 2번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이 앨범의 가치를 대변하고 있다. 비단 쉬트라우스의 팬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앨범이라 생각된다.
연주: 아일린 훌스(소프라노), 라파엘 윌피쉬(첼로),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251(4) X 라벨 / 오케스트라 작품집 `스페인 랩소디,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쿠프랭의 무덤, 다프니스와 클로에, 볼레로` 외 (=9206) 4CD`s★★★★ (4For3)
얼스터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는 “나는 10대의 어린 나이때부터 라벨의 음악을 들어왔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라벨이 직접 나에게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라고 회상하였다. 토르틀리는 1989년에 얼스터 오케스트라의 주 지휘자를 역임하면서 프랑스 음악을 주 테마로 하는 레파토리를 많이 연주하였다. 자기 자신도 어느 순간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보니 스스로가 라벨과 드뷔시의 음악에 열중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한다. 토르틀리가 오랜 시간 준비해온 라벨 음악의 결정판이라 할까? 메조 소프라노의 󰡐린다 피니󰡑와 바리톤의 󰡐스테픈 로버츠󰡑는 천상의 목소리로 앨범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4장의 앨범이 결코 길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연주: 린다 피니(메조 소프라노), 스티븐 로버츠(바리톤), 레이첼 마스터(하프), 르네상스 싱어즈, 벨파스트 필하모닉, 얼스터 오케스트라,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지휘) 외

CHAN 6679 Classical Favourites: 베토벤, 슈베르트, 모차르트★★★
수록곡 : 에그몬트를 위한 서곡, B단조 8번 교향곡, G단조 40번 교향곡
연주: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6680 Romantic Favourites :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그리그, 브람스★★★
수록곡 : 환상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카니발 서곡, 페르귄트 조곡 등
연주: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6681 엘레지: 현을 위한 음악 (말러, 바버, 쉬트라우스 외)★★★
수록곡 : 교향곡 5번 “아다지에토” , 현악 Op.11을 위한 아다지오,메타모르포젠 등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6684 슈베르트: 교향곡 3번, 5번, 8번 `미완성` ★★★
연주: 노스런 신포니아, 헤인리히 쉬프(지휘),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6687 요한 쉬트라우스 일가의 축제 (2CD`s) 폴카/트리치 트라치, 왈츠/조간신문, 폴카/사냥에서, 왈츠/빈 기질★★★
연주: 요한 쉬트라우스 오케스트라, 잭 로스테인(지휘)

CHAN 6694 카린카: 파퓰러 러시안 송 `수록곡/ 길, 두 대의 기타, 검은 눈동자, 마부의 노래, 귀 기울여 보세요` 외 (=7067)★★★★
연주: 니키타 스토로예프(베이스), 데이비드 아쉬케니지(피아노)

CHAN 6697 비발디: 12개의 협주곡 Op. 8 (사계, 거센 바다, 기쁨) 2CD`s★★★★
연주: 존 디그니(오보에), 본마우스 신포니에타, 로날드 토마스(지휘)


◆2003년 발매된 최근작◆

■SACD(하이브리드 방식) 구보 리스트■
CHSA 5018 브릿지: 관현악 작품 VOL. 3(판타즘, 무용 스케치, 대관식 행진곡 외)
히콕스의 세 번째 브릿지 관현악 작품집이다. 이번 앨범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는데,판타즘이란 곡의 부제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는 하워드 셀리의 기량과 히콕스의 강한 호소력으로 듣는 이에게는 강한 인상을 남길만한 곡으로 추천할 만한 곡이기도 하다. 그 외, 󰡒대관식 행진곡󰡓과 󰡒로저드 커벌리경󰡓은 이 앨범을 통해서 최초 녹음이란점과 최초 녹음버전이라는점이 이 앨범의 큰 특징이라 할 수있다.또한, 브릿지의 앨범중 첫 번째로 SACD가 동시에 발매된다는 점이 반가운 소식이다.
연주: 웨일즈 BBC 내셔널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멀티 채널 서라운드

CHSA 5028 번스타인: 교향곡 3번, 치체스터 시편, 미사 브레비스 외 멀티 채널 서라운드
Missa Brevis'와 교향곡 3번 'Kaddish'의 초연이 수록되어있는 이 앨범은 기존의 성가와는 다른 새로운 구조로 악장이 구성되어있고 치체스터 성가와 자신의 딸까지 음악에서 이야기되면서 음반 자체에서 번스타인의 인생까지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지휘자인 레너드 슬래트킨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번스타인의 폭발력과 생동감을 그대로 살리고자 음악 인생 중 가장 많은 리허설을 거쳐 이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이 음반은 SACD로 동시에 출반되니, 슬래트캔의 다이나믹 음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연주: 앤 머레이(메조), 사이몬 베이커(카운터 테너), 제미에 번스타인(나레이터), BBC싱어즈, BBC 심포니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레너드 슬래트킨(지휘)

CHSA 5019 포레: 레퀴엠, 라신 찬가, 비너스의 탄생, 파반느 멀티 채널 서라운드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만들어진 위대한 레퀴엠, 높이 평가 받은 작품이지만 등안시 되었던 비너스의 탄생 그 외 파반느, 라신 찬가들이 있다. 그의 작품 하나하나는 너무나 아름다운 곡들로 이 앨범 한 장에 수록되었다는 것이 매우 반가운 일 아닐수 없다. 프랑스 음악을 대변하는 토르틀리에가 이 유명한 작품을 녹음한 계기도 아마 그의 화려함과 다듬어진 음악성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명반 반열에 올라설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음반이라 하겠다. 또한, 이 앨범은 SACD로 같이 발매되어 두배의 즐거움을 줄것이다.
연주: 립비 크랍트리(소프라노), 파멜라 헬렌 스테판(메조 소프라노), 티모시 로빈슨(테너), 버밍엄 시립 심포니 합창단, BBC 필하모닉,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지휘)

CHSA 5002 본 윌리엄스: 전원 교향곡(3번), 노르포크 랩소디★★★
본 윌리엄스의 런던 교향곡(1913년 버전)으로 그라모폰상 대상을 수상한 리처드 히콕스가 연이어 도전한 본 윌리엄스 레퍼토리. 노르포크 랩소디는 최초 레코딩을 포함하고 있다. 노르포크 랩소디는 본 윌리엄스가 1905년 노르포크에서 수집한 민요 선율에 의해 쓴 작품이다. 작곡가는 노르포크 랩소디 3번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존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음반으로 이 아름다운 음악은 완료된 셈이다.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 멀티 채널 서라운드

CHSA 5003 본 윌리엄스: 교향곡 4번,미사 G단조, 6개의 합창가곡★★★
본 윌리엄스의 교향곡으로 2001년 그라모폰상 영예의 대상 음반을 만들었던 리처드 히콕스는 현재 가장 뛰어난 본 윌리엄스 해석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연이어 내놓은 또 다른 본 윌리엄교향곡과 성악곡이다. 현재 최고의 본 윌리엄스 해석가 리처드 히콕스,그의 새로운 본 윌리엄스는 어떤 것이든 당연히 커다란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리차드 히콕스(지휘), 멀티 채널 서라운드

CHSA 5004 본 윌리엄스: 교향곡 5번★★★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히콕스(지휘) ★디아파송 대상★ 멀티 채널 서라운드

CHSA 5016 본 윌리엄스: 교향곡 6번,8번& 녹턴 멀티 채널 서라운드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합창단, 히콕스(지휘),로데릭 윌리엄스(바리톤)

CHSA 5022 쳄린스키: 교향곡 D단조, 인어외, 멀티 채널 서라운드
샨도스에서 서정 교향곡이어 두 번째로 교향곡 D단조와 “인어󰡓라는 관현악 환상곡이 커플링되어 발매되었다. 거의 녹음이 없는 음반으로 희귀성 가치가 높은 음반이라 할 수있다. 󰡒교향곡 D단조󰡓는 브루크너,드보르작 심지어, 그리그의 영향조차 느껴지는 정열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을 지닌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인어󰡓는 세계초연한 데카의 샤이 음반이 있지만, 지금은 구할 수 없는지라 이 음반이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있다.이 음반은 다행히도 SACD와 같이 발매되기 때문에 선택은 청자들의 몫이라 할 수있다.
연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앤소니 뷰몬트(지휘)

CHSA 5023 브라스를 위한 로맨틱 음악 “멘델스존, 오스카 뵘 외, 멀티 채널 서라운드
이 앨범은 브라스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주한 곡들을 모아놓은 음반이다. 곡들을 보면 사중주,오중주,육중주에 이르는 세곡이 장중함들이 담겨져 있어 관악기 전공자 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멘델스존 사중주 같은 경우에는 초연 버전으로 연주되어 멘델스존의 색다른 음악을 접하게 될 것이다. 또한, SACD로도 같이 발매되어 브라스 음향을 최고의 사운드로 들을수 있다는 것 기대감이 한층 더 느낌으로 전해온다.
연주: 센터 시티 브라스 5 중주단

◆재발매된 리스트◆

CHAN 10184 X 아렌스키: 피아노 3중주 1번, 2번★★★★(=7048)
“대단히 아름다운 3중주단󰡓
연주: 보로딘 트리오

CHAN 10073 X 브람스: 헝거리 무곡집★★★ (=7072)
애절한 헝거리 선율의 관현악 축제와 육중한 힘이 느껴지는 명곡!
연주: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10175 X 그리그: 페리귄트 조곡 1,2번/ 피아노 협주곡 외(=7040)
연주: 마가렛 핑거허트(피아노),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10077 X 프로코피에프: 왈츠 조곡 모음집 (=7076)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10078 X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집(2CD`s)★★★(=7114)
65년 얼 와일드와 호렌슈타인이 호흡을 맞춘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집은 아직까지 “왕좌󰡓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동곡의 결정반.
연주: 얼 와일드, 로얄 필하모닉,야사 호렌슈타인(지휘)

CHAN 10142 X 라벨: 피아노 독주곡 작품집(2CD`s)(=7004/5)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

CHAN 10087 X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소나타24 전주곡중 19곡 편곡집(=8343)
연주: 로스타슬라브 두빈스키(바이올린), 루바 에디나(피아노) 외

CHAN 10088 X 쇼스타코비치: 발레 조곡 모음집(=7000/1) (2CD`s)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10075 X 쉬트라우스: 4개의 마지막 가곡집 외 (=7113)
연주: 펠리시티 로트(소프라노),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10199 X 쉬트라우스: 교향시 VOL. 1" 알프스 교향곡, 죽음과 변용, 돈 후안,
영웅의 생애 (=7009/10) (2CD`s)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6643 브리티쉬 포크송 (=8559)
연주: 토미 레일리(하모니카), 스카일라 캉가(하프)

CHAN 6651 골드 러쉬: 퍼커션 작품집(바흐, 멘델스존,쇼팽, 라벨등)(=9482)
연주: 샤프리 듀오

CHAN 10142 X 라벨: 피아노 솔로를 위한 작품집 “물의 희롱, 죽은 와녀를 위한 파반, 거울, 밤의 가스파르, 쿠프랭의 무덤 (=8647, 8620) 외
연주: 루이스 로르티(피아노)

●프로코피에프 ●

CHAN 8931/4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전집★★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938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전집(2CD`s)★★★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호라시오 구테아레즈(피아노), 로얄 콘서트 헤보우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가이드 어워드★

CHAN 10045 프로코피에프: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작품집
첫 곡부터 심상치 않게 들리는 이 곡은 아마도 첼로 레파토리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작품 중에 하나일 것이다. 정통성을 고수하는 첼리스트 이바쉬킨의 능수 능란한 기교와 신예 피아니스트 라자르예바의 신예답지 않는 과감한 터치로 우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첼로 소나타집이라 말할 수 있다.
연주:알렉산더 이바쉬킨(첼로), 타탸냐 라자예바(피아노)

CHAN 8851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1집★★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881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2집★★
소나타 7번, 짐깐사이의 幻影(환영), 늙으신 할머니의 이야기등등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926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3집★★
소나타 4번, 어린이를 위한 음악, 6개의 소품집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976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4집★★ 제외
소나타 8번, 10개의 소품집(신델렐라에서 발췌), 4개의 소품집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017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5집★★
소나타 1번, 4개의 소품집, 오르간의 서주와 푸가(복스테후데곡을 편곡)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069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6집★★
소나타 3번, 10개의 소품집, 3개의 소품집,(신데렐라에서 발췌),思考(사고)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119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7집★★
소나타 2번, 3개의 소품집(1,산책, 2.풍경, 3.전원풍의 소나티나) 등등..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211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8집★★
소나타 9번, 4개의 연습곡, 등등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361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9집★★
소나타 6번, 10번(단편),5번(원본), 토카타.등등..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637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집(3CD`s)★★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CHAN 9294 드뷔시: 피아노 작품집(영상 1,2집, 6개의 고대의 에피그라프 연탄곡, 영웅적인 자장가. 엘레지)★★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살아있는 계보 보로딘 트리오◆

CHAN 9296 베토벤: 피아노 3중주 5번“유령󰡓, 7번󰡒대공󰡓★★★

CHAN 8352 베토벤: 피아노 3중주 전집 (4CD`s)

CHAN 8334/5 브람스: 피아노 3중주 전집★★★

CHAN 8809/10 브람스: 피아노 4중주 전집
연주: 보로딘 트리오, 리프카 고라니(비올라)

CHAN 9642(2) 드보르작: 피아노 3중주 전집 (2CD`s)

CHAN 8445 드보르작/스메타나: 피아노 3중주 4번“둠키󰡓,피아노 3중주★★★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529 훔멜: 피아노 3중주 1번,5번, 7번★★★

CHAN 8404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1번,2번★★★
보로딘 트리오의 많은 실내악 음반중에서도 가장 추천 할 만한 연주..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536/7(2CD`s) 모차르트: 6개의 피아노 트리오 전집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458 라벨/드뷔시: 피아노와바이올린 위한 소나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피아노 3중주★★
★펭귄가이드 어워드★

CHAN 10033 X(2CD`s)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전집★★★★★

CHAN 8832/3 슈만: 피아노 3중주전집 (2CD`s)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342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5중주와 3중주 2번
연주: 보로딘 트리오, 미미 지베이그(바이올린), 제리 호너(비올라)
★펭귄 가이드어워드★

CHAN 8975 차이코프스키/ 알랴비예프: 피아노 3중주,피아노 3중주(초연)

CHAN 8365 차이코프스키: 어린이를 위한 앨범(피아노 버전과 현악 4중주 편곡집)
연주: 보로딘 트리오와 그의 친구들, 루바 에디나(피아노)
★펭귄가이드 어워드★

CHAN 9372 스포르: 피아노 3중주 3번,4번★★
★펭귄 가이드 어워드★

●전설를 이어가는 보로딘 사중주단(오리지날 멤버)●

CHAN 10178 베토벤: 현악 사중주, OP.59 Nos.1 & 3 (2003년 모스코바 신녹음)★★★★★
창단 51주년을 맞이한 보로딘 사중주단이 첼리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교체한 가운데 또 다시 베토벤 사이클에 도전을 하고 있다. 이 앨범은 2003년 신녹음으로 베토벤 첫 사이클이 순조로운 출항이 시작되었다. 멤버는 바뀌어도 보로딘 사중주단의 명성을 불꽃의 씨앗으로 다시 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역시 이름값은 한다󰡓 이 말은 이 앨범을 두고 애기한 것처럼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 예전의 연주 그대로 였다. 이 앨범을 통해 계속 나올 베토벤 사이클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CHAN 10191 베토벤: 현악 사중주, OP.59 & 74(하프) (2003년 모스코바 신녹음)★★★★★
옛 명성을 어어줄 장본인들은 바로 새로히 교체된 세명의 현악주자들이라 생각된다. 그들의 짐은 무겁지만, 순조로운 출발에 한층 더 기대로 다가온 이 앨범은 베토벤의 두 번째 사이클이다. 전에 들었던 메마른듯한 음들이 풍부한 음으로 다가오는 것과 정열적인면과 로맨틱한 면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았고, 젊은 패기들로 가득찬 주자들의 연주는 호연 그 자체라 말할 수 있다. 청자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는 느낌이 이 음반에서 확연하게 드려내고 있다.

CHAN H10151 브람스/모짜르트: 클라리넷을 위한 오중주, 현악 사중주 "히스토리컬"
연주: 보로딘 사중주단(오리지날 멤버)

CHAN 10064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전집(4CD`s) "히스토리컬"
연주: 보로딘 사중주단(오리지날 멤버)

CHAN 10009(2) 베토벤: 현악 사중주 Op.18 (2CD`s) "히스토리컬"
연주: 보로딘 사중주단(오리지날 멤버)

CHAN 9980 라벨/드뷔시: 현악 사중주 “히스토라컬󰡓★★★★

CHAN 9965 보로딘: 현악 사중주 1,2번 “히스토리컬󰡓★★★★

CHAN 9871(2)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 전집(2CD`s) “히스토리컬󰡓★★★★

◆영국의 자존심 마에스트로 히콕스◆

CHAN 0518 비발디/바흐: 글로리아, 마그니피카트★★★
연주: 엠마 커크비(소프라노)외,콜레기움 뮤지쿰 90, 히콕스(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0703 베토벤: 미사 C장조, 칸타타(조용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4중창과 현악기를 위한 “비가󰡓 ★★★★★
베토벤의 위대한 미사곡“장엄 미사󰡓에 가려 녹음과 연주가 그리 많지않은 미사 C단조곡을 합창곡의 전문가이자 스페셜리스트이고, 작년 훔멜 미사곡으로 그라모폰 어워드 수상 경력이 있는 리차드 히콕스가 베토벤 미사에 도전장을 던진 앨범이다. 또한, 이 음반은 그라모폰의 에디터 초이스로 올해의 수상 후보작품 이기도 하다. 커플링된곡 또한 엄숙함보다 왠지 슬픔의 애도를 기리는 곡으로 들려오는 느낌이 베토벤이 느끼는 일상의 한 외로움의 한 일부분이라 생각되면서 또한, 하나의 외침이라 할까? 청자들을 엄숙함에 빠져들게 한다.★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
연주: 레베카 에반스(소프라노), 파멜라 헬렌 스테판(메조 소프라노), 마크 패드모어(테너), 스테판 바르코에(바리톤), 콜레기움 무지쿰90,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8942 브람스: 독일 레퀴엠★★★
“그라모폰지에서 가디너보다 좋은평을 받은 히콕스의 야심작󰡓
연주: 펠리시티 로트(소프라노),런던 심포니,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9950 브릿지: 오케스트라 작품집 Vol.1 “봄의 길목, 이사벨라, 미드나잇 외”
연주: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 지휘: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10112 브릿지: 관현악 작품 VOL. 3 "판타즘, 무용 스케치, 대관식 행진곡 외"★★★
히콕스의 세 번째 브릿지 관현악 작품집이다. 이번 앨범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는데,판타즘이란 곡의 부제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는 하워드 셀리의 기량과 히콕스의 강한 호소력으로 듣는 이에게는 강한 인상을 남길만한 곡으로 추천할 만한 곡이기도 하다. 그 외, 󰡒대관식 행진곡󰡓과 󰡒로저드 커벌리경󰡓은 이 앨범을 통해서 최초 녹음이란점과 촤초 녹음버전이라는점이 이 앨범의 큰 특징이라 할 수있다.또한, 브릿지의 앨범중 첫 번째로 SACD가 동시에 발매된다는 점이 반가운 소식이다.
연주: 하워드 셸리(피아노),웨일즈 BBC 내셔널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10188 브릿지: 관현악 작품 V0l.4 “ 수수께끼, 비탄, 알레그로 모데라토, 기도󰡓외
요아힘 사중주단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주자로써 그밖의 많은 활약한 영국의 작곡가로 실내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브릿지는 1970년대 이르면서 가장 진보적이고 코스모폴리탄한 작품의소유자로 재평가되기도 하였다. 이 음반은 그의 네 번째 관현악 작품집으로 수록곡들중 실내악곡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의 뛰어난 곡들을 영국의 거장 리차드 히콕스에 의해 다시금 태어났다는 것은 영국 클래식의 청신호가 될것이다.
연주: 알반 게하르트(첼로), 웨일즈 BBC 내셔널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0522/3 헨델: 메시아 (2CD`s) ★★
연주: 델라 존슨(메조 소프라노),브린 터펠(바리톤), 콜레기움 뮤지쿰 90, 리차드 히콕스(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0681 훔멜: 미사 집★★★★★
하이든의 미사에서 최고의 명연주를 남겼던 리처드 히콕스와 콜레기움 무지쿰90 이 훔멜의 미사에 도전해 새로 녹음한 것이다. 훔멜은 모차르트의 바로 뒷세대에 해당되는 천재 음악가로 모차르트가 수업료도 받지 않고 가르쳐주었던 뛰어난 음악가였다. 그동안 실내악이나 협주곡 등 주로 기악곡을 접해 왔는데, 이제 히콕스가 그의 성악곡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가를 보여준다.
(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 그라모폰 어워드 수상)
연주: 수전 그리튼(소프라노), 콜레기움 무지쿰 90,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8780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연주: 델라 존슨(메조소프라노), 시티 오브 런던 신포니아, 리차드 히콕스(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103 본 윌리엄스: 교향곡 6번,8번& 녹턴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합창단, 리차드 히콕스(지휘),로데릭 윌리엄스(바리톤)

CHAN 9666 본 윌리엄스: 교향곡 5번★★★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디아파송 대상★

CHAN 9984 본 윌리엄스: 교향곡 4번,미사 G단조, 6개의 합창가곡★★★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10001 본 윌리엄스: 전원 교향곡(3번),노르포크 랩소디★★★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프랑스의 전령사 수잔 밀란◆

CHAN 9108 베토벤: 비올라,바이올린,플룻을 위한 세레나데,피아노, 바순,플룻을 위한 트리오 외
연주: 수잔 밀란(플룻), 세르지오 아즈졸이니(바순),루이스 윌리엄스(비올라), 이안 브라운(피아노), 레본 칠링아이리언(바이올린) 외

CHAN 8981/2 고베르: 피아노와 플룻을 위한 작품집 (2CD`s) ★★
“녹턴과 알레그로 스케르찬도“가 입시생의 필수곡이어서 이 음반이 유명해졌지만, 영국 태생의 플룻리스트 수잔 밀란의 상쾌하고 인상적인 연주로 인해 일반 애호가들의 감상용으로 좋다.
연주: 수잔 밀란(플룻), 이안 브라운(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823 마르티누/라이네케/슈베르트: 플룻 소나타, 물의 요정 소나타 OP.167 외★★
연주: 수잔 밀란(플룻), 이안 브라운(피아노)

CHAN 9051 모차르트/살리에르: 플롯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오보에 협주곡 외
연주: 수잔 밀란(플룻), 데비드 테오도르(오보에), 스카일라 캉가(하프), 시립 런던 신포니아,리차드 히콕스(지휘) ★펭귄가이드 어워드★

CHAN 8872 모차르트: 플룻 사중주
연주: 수잔 밀란(플룻), 칠링아이리언 시중주단 멤버

CHAN 8840 마법의 플룻: 플룻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프랑스 소품집★★★★★
졸리베의 플롯 협주곡,샤미나드의 협주곡,마르땡의 발라드,이베르의 협주곡,생상스의
아다지오와 변주곡 등을 담고있는 음반. (플룻을 전공하는 학생은 필수)
연주: 수잔 밀란(플룻), 시티 오브 런던 심포니아,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8609 플룻의 환상: 탁월한 프랑스의 플룻 명곡★★★★★
한마디로 환상 그 자체!
고베르의 녹턴,에네스코,타파넬,포레,간느등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친프랑스 작곡가들의 플롯 명곡들을 담은 음반.
연주: 수잔 밀란(플룻), 이안 브라운(피아노)

◆즐거움을 전달하는 자넷 힐튼◆

CHAN 6522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클라리넷 오중주★★
연주: 자넷 힐튼(클라리넷), 피터 프랑클(피아노), 린드세이 현악사중주단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991 스탠포드: 교향곡 2번/ 클라리넷 협주곡
연주: 자넷 힐튼(클라리넷),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8305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1번, 2번★★
연주: 자넷 힐튼(클라리넷), 시티오브 버밍햄 심포니, 네메 예르비(지휘)

CHAN 8366 베버: 클라리넷 오중주/피아노와 클라리넷을 위한 위대한 듀오 협주곡 외
연주: 자넷 힐튼(클라리넷), 케스 스왈로(피아노), 린드세이 현악 사중주단

◆거장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루이 로르티◆

CHAN 9597 쇼팽: 24전주곡, 환상 폴로네이즈 등등..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

CHAN 8548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외★★★
학생들의 시험곡으로도 많이 쓰이는 작품.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900 리스트: 순례의 해“ 제2년 이탈리아: 1.혼례, 2.시름에 젖은 사람 외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

CHAN 8773 라벨: 피아노 협주곡,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 런던 심포니, 라파엘 프뤼벡 드 부르고스(지휘)

CHAN 8905 라벨: 네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집 “ 볼레로,스페인 광시곡,마 메르 루아” 외★★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엘렌 메르시에르(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733 20세기 오리지날 피아노 편곡집 (스트라빈스키,프로코피에프,라벨,거쉬인)★★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

◆강한 개성의 소유자 모르드코비치◆

CHAN 9910 브리튼/배레(b.1922): 바이올린 협주곡 OP.5/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BBC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9784 브루흐: 교향곡 1번/바이올린 협주곡 3번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9738 브루흐: 교향곡 3번/바이올린 협주곡 2번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8667 브람스/브르흐: 이중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라파엘 월피쉬(첼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9624 엘가: 피아노와 바이올린 위한 소나타, 사랑의 인사,아침의 노래,저녁의 노래 외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줄리안 밀포드(피아노)

CHAN 9109 프랑크/생상스/메시앙: 바이올린 소나타,테마와 변주곡★★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마리나 구삭-그린(피아노)

CHAN 9184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1번,2번,3번★★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엘레나 모르드코비치(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011 카발레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첼로 협주곡 No. 2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라파엘 월피쉬(첼로

댓글목록

김태석님의 댓글

김태석 작성일

크허헉...너무 많네요~ ^^;; 핸들리의 백스 교향곡이 기대가 되네요..가격이 만만치 않겠지만요..^^;;

김민수님의 댓글

김민수 작성일

진짜 많네요..풍월당에 어떻게 진열하실까 궁금하네요 ㅋㅋ <br>CHSA5030 바흐 편곡 음반은 SACD로만 나오나여? 그냥 CD로도 나와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