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이 사랑하는 레이블, 알파!
연주만큼이나 음반 커버들이 아름답습니다.
고풍스러운 그림, 사진들이 음악과 잘 어울리지요~
풍월당에서 열두달에 어울리는 음반들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2장입니다.
한 달에 한 장씩 들어보세요^^
3월
C.P.E.바흐 · 그라운 · 헤세: 비올라 다 감바 트리오 작품집 / 루실 불랑제, 아르노 드 파스쿠알레
비올라 다 감바의 아름다운 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음반 속 무희의 치마처럼
곡도 화려하고 활기찹니다.
4월
바흐: 영국 모음곡 / 블랑딘 란누
믿고 듣는 블랑딘 란누의 연주!
바흐의 영국 모음곡에서도 뛰어납니다!
5월
말러: <대지의 노래> 실내악 편곡 / 루실 리샤르도,이브 살렌스, 라인베르트 데 레우, 헤트 콜렉티프 앙상블
작년에 세상을 떠난 지휘자, 라인베르트 데 레우가
<대지의 노래>를 직접 편곡했습니다.
반딫불이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음색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원곡에서 부족함이 하나 없이, 염세적인 정서가 더욱 돋보입니다.
6월
C.P.E. 바흐: <봄>, 아리아와 기악 작품집 / 루퍼트 찰스워스, 카페 침머만
알파에서 수많은 명연주를 남긴 카페 침머만!
그 중에서도 이 음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카를 필립 에마뉴엘 바흐의 작품을 최고의 연주로 만나보세요!
7월
비발디: 협주곡과 아리아 / 토마스 던포드, 앙상블 주피터
류트 연주자 토마스 던포드와 그의 악단 앙상블 주피터가
비발디의 격렬한 작품을 연주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사세요!^^
8월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 시몬피에르 베스티옹, 라 탕페트
처음에는 표지가 화려해서 들었는데,
역시 연주도 재밌습니다.
작곡 당시 베네치아의 세속 음악도 함께 연주합니다.
음악의 의미가 더욱 살아나는 명음반!
9월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트리오, 코랄 전주곡 / 브루노 콕세,레 바스 레위니
풍월당 명반백선의 100번째 음반입니다.
이 음반도 곧 품절됩니다.
브루노 콕세의 연주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10월
라모: 하프시코드 모음곡 / 셀린느 프리쉬
셀린느 프리쉬의 하프시코드 연주는
음색도 아름답고, 음 하나 하나를 숨쉬게 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어울리는 활기찬 연주에요.
11월
비버 · 슈멜처 · 프로베르거 <비가> / 다미엔 귀용, 카페 침머만
2020년에 발매되어 높은 평가를 받은 음반입니다.
음반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쭉 듣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12월
젤렌카: <미사 보티바> / 바츨라프 룩스, 콜레기움 1704
이 음반을 녹음한 악단, 콜레기움 1704가
유럽에서 젤렌카의 인지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전설적인 연주, 꼭 만나보세요!
1월
알비노니: 6곡의 5성 소나타 / 키아라 반키니, 앙상블 415
작년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 음반입니다.
표지부터 겨울이 생각나지요?
연주는 겨울에 피어오르는 난로처럼 따듯합니다.
2월
코른골트 · 쳄린스키 · 말러 · 베르크 · 쇤베르크: <빈1900> / 에릭 르 사쥬, 다이신 카시모토, 폴 메이에, 에마누엘 파위 등
이름만 들어도 호화스러운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20세기 빈의 살롱 음악을
우리 시대 최고의 연주자들이 재현합니다.
품명 | 상품페이지 참고 |
---|---|
모델명 | 상품페이지 참고 |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 상품페이지 참고 |
제조국 또는 원산지 | 상품페이지 참고 |
제조자 | 상품페이지 참고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 상품페이지 참고 |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배송비 안내: 4만원 미만 2,500원 / 4만원 이상 무료배송
2시 이전으로 주문하신 제품은 당일 발송처리되며,
2시 이후 주문건은 다음날 발송처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