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6번째 DG 음반은 그가 2022년~23년 동안 주로 연주한 헨리 퍼셀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70여회의 리사이틀에서, 소콜로프는 100년 가까이 되는 간격을 두고 활동한 두 작곡가의 아름다운 음악을 하나로 들려주었습니다. 낙천적이나 안에 담긴 멜랑콜리한 감정 또한 숨기지 않는 두 작곡가의 걸작들...
일흔 네 살의 소콜로프의 음악은 한결 더 단아해졌고, 단단해졌습니다. 유리 구슬처럼, 단단한 그의 터치 안에는 영롱한 빛깔로 가득합니다. 그 빛깔이 음악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집중해서 들으신다면, 10분이 영원과도 같은 아름다운 순간으로 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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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과도 같은 음반이니,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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