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의 왕", 프란츠 슈베르트,
그의 가곡들 중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세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겨울 나그네>, <백조의 노래>...
그의 연가곡들은 끊임없이 사랑받고
언제나 새롭게 태어납니다.
가곡이란 장르는 단순해보이지만
상당히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어에 따른 선율, 절묘한 악상의 배치 등
알면 알 수록 끝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교향곡이나 오페라만큼 친숙하지 않지만
음악을 듣는 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기도 합니다.
<베토벤 아홉 개의 교향곡>, 그리고
<하이네.슈만.시인의 사랑>을 집필한 나성인 선생님은
슈베르트의 걸작을 세 번째 책으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풍월당의 겨울은 슈베르트와 슈만의 가곡으로
훈훈하게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이제, 그 열기를 이 책에 담아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가곡의 시간,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단풍이 떨어지는 계절, 읊으면 음악이 되어 사라지는 가곡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하도록 도와줄 책입니다.
도서명 | 슈베르트 세 개의 연가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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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성인 |
출판사 | 한길사 |
크기 | 135mmx210mm |
쪽수 | 408 |
제품구성 | 낱권 |
출간일 | 2019-09-05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페이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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