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오랜 꿈
한 작품을 연주하고, 음반을 내기까지
무려 반세기가 걸렸습니다.
스페인의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도스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전람회를 본 후 작곡한
걸작, <고예스카스>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뉴욕에 머물던 시절부터
항상 꿈꿔왔던 레퍼토리였지요.
생소한 작품이지만,
일생의 절반이 넘는 시간동안 숙고하며
이 날을 기다려온 거장의 마음에
호기심이 생깁니다.
삶을 녹여 음악에 담는
건반 위의 구도자의 새음반,
함께 듣고 싶습니다.
*싸인 음반은 모두 마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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