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우리가 너무나도 많이 들은 작품, 안토니오 비발디의 위대한 작품 <사계>의 초판 발행 3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아마 가장 친숙할 것으로 보이는 펠릭스 아요와 이 무지치의 1959년 음반부터,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대편성으로 녹음된 음반, 80~90년대부터 이어진 시대악기 연주까지... 수없이 많은 변화를 거친 이 작품은 아마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 순간까지 이어지겠지요.
계절이 변화하면서 흐르는 삶, 사람들의 이야기, 그에 대한 깊은 명상과 인상을 다룬 음악...
익숙해 간과하는 사계는 비발디의 깊은 생각을 담았습니다. “붉은 머리의 사제”의 음악이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이유이지요. 이 음반에서는 사계 외에도 18세기의 작곡가 그레고리오 람브렌치와 17세기의 작곡가 조르조 젠틸리의 작품도 담았습니다. 현재 각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테와 르 콩소르의 매혹적인 연주로, 생명력이 넘치는 음반을 만나보세요.
[수록곡]
CD1)
비발디: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RV268의 카덴차에 근거한
바이올린 협주곡 RV269 '봄', RV315 '여름' RV293 '가을' RV297 '겨울', *아리아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RV630중
CD2)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RV264, 현과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RV155, 바이올린 협주곡 EV292, 라르고(RV491 중에서, RV202 중에서)
그레고리오 람브란치: '새롭고 흥미로운 연극 무용 학교의 춤' 세계 최초 녹음(트리오, 듀오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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