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 강좌 |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황장원|R.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 하나의 황혼, 하나의 여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9-30 13:12 조회3,31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어느덧 코로나 팬데믹이 출구를 향해가고 있는 이 즈음, 풍월당에게도 각별한 오페라 '장미의 기사(로젠카발리어)'를 통해서 여러분께 재회의 인사를 건네볼까 합니다. 바야흐로 한 시대가 저물고 또 한 시대가 움트려는 이 시점에 썩 잘 어울리는 작품이 아닌가 싶지요. 슈트라우스의 가장 찬란하고도 아련한 걸작에 담긴 매력과 의미를 함께 만끽, 음미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