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은 어지러운 시대일수록 올바른 아름다움의 가치를 추구하는 분들의 공론장이 되기를 꿈꿉니다. 미래는 주저하며 다가오고 있지만, 풍월당의 미래는 확신에 차 있습니다. 바른 길을 걸어갈 때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풍월당은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로고 소개
풍월당
designed by kelita & Co
풍월당은 음악을 통해서 감동과 기쁨 그리고 위안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로고는 음악을 통한 위로의 나무를 형상화했습니다. 나무 아래의 뿌리는 깊이 뿌리내리고, 지지해주는 풍월당을 상징합니다.
로젠카발리에
designed by kelita & Co
로젠카발리에는 서울에서 사라진 클래식 음악 다방을 구현합니다. 추구하는 컨셉은 1900년경의 빈 카페입니다. 로고는 빈 유겐트스틸로서 예술과 삶이 녹아든 1900년 빈의 정신을 도형화했습니다.
10주년 기념
illustrated by 박종호
예술을 나누는 집에는 사랑과 신념, 희망이 있습니다. 더불어 욕망과 좌절과 슬픔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예술과 사랑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대지에서 가쁜 숨을 내쉬는 지친 심장들에게 위로와 성찰, 그리고 영혼의 성장을 안겨줍니다. 하늘에 바람과 구름이 있기에 달이 더욱 빛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