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 강좌 |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 김성현|[현대음악 라이벌전] 진은숙과 탄둔 등 : 오늘날의 작곡가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11-28 11:44 조회8,265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스트라빈스키와 쇤베르크부터 정신없이 달려온 100년 역사도 어느새 마지막 챕터에 이르렀다.현대음악이 흥미로운 건 그 종점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진은숙과 탄둔, 토머스 아데스와 에사페카 살로넨, 막스 리히터까지. 지구촌과 세계화, 인터넷과 디지털의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작곡가들을 통해서현대음악의 종착점과 새로운 출발점을 살펴보는 자리. 그 끝에는 막다른 골목이 기다리고 있을까,또다른 길이 시작되는 것일까. 이 이야기는 어쩌면, 아마도 우리들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