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 강좌 | 9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이준형|[이준형의 고음악 여행]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와 질풍노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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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8-24 23:40 조회8,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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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 독일인들에게 ‘바흐는 대바흐가 아니라 그의 둘째 아들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를 의미했습니다.

그는 바로크 음악이 저물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대전환기에 음악이 나아갈 길을 이끌었던 또 다른 ‘위대한 바흐였습니다.

교향곡과 실내악건반 음악에서 하이든과 베토벤에게 위대한 모범이 되었던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의 삶과 음악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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