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 강좌 | 4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김성현 | [현대음악 라이벌전] 신발보다 국경을 자주 바꾼 망명객들 - 힌데미트, 바일, 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3-21 20:02 조회9,06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나치의 광풍이 유럽 대륙을 뒤엎었다. 힌데미트, 바일, 아이슬러 같은 작곡가들은 짐 가방 하나만을 달랑 챙기고서 고달픈 망명길에 나섰다. 이념부터 인종까지 망명의 사유는 제각각 달랐다. 하지만 그들의 귀착지는 구대륙이 아니라 신대륙 미국이라는 점은 같았다. 이들의 망명과 더불어 20세기 음악사도 크게 요동을 칠 수밖에 없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