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이야기 | 피아니스트 최희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1-17 17:42 조회10,113회 댓글0건

본문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70_1187.jpg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42_2455.jpg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33_4774.jpg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31_0571.jpg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40_2264.jpg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38_0009.jpg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36_8683.jpg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35_7305.jpg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39_1596.jpg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32_2707.jpg


c34a5f9708f1c0127538f94f5d73ca93_1547714434_6188.jpg


2019. 1. 15 (화)

피아니스트 최희연 풍월당 쇼케이스


약속된 75명의 손님이

노쇼 없이 모두 참석하셨습니다.


작은 공간에 촘촘히 모여 앉아, 누군가는 뒤에 한참을 서서

베토벤의 목소리를,최희연의 목소리를 들은 시간..

충분했습니다.


녹음했지만 음반에 실리지 못한 비창 소나타를

가까이에서 듣는 행운도 있었지요.


-


“음악 애호가분들에게 행복, 행운을 빌며”


피아니스트 최희연이 풍월당에 남기고 간 메시지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여운이 깁니다.

오늘 미처 다 듣지 못한 그녀의 목소리는 음반을 통해 모두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