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이야기 |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 & 작곡가 댄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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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9-01 19:56 조회11,7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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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일 토요일 ㅡ
영화 <체실 비치에서> 개봉을 앞두고
영화음악을 맡은 작곡가 댄 존스와
여주인공의 음악적 목소리를 담당한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를
풍월당에서 만났습니다.
영화 이야기도 나누고
연주도 듣는 특별한 시간..
댄 존스의 반주로 그의 작품 2가지와
에스더 유의 독주로 바흐, 차이콥스키를 함께 들었어요.
특히 2번 트랙 <Solemn love>는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오케스트라를 피아노로 편곡해 들려주었는데,
그 여운이 대단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음반에는
영화에 수록되지 않은 곡들도 담겨있습니다.
댄 존스와 바흐, 엘가, 라흐마니노프, 슈베르트가
과연 어떤 연결고리로 감동을 줄 지...
음반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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