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이야기 | 피아니스트 잉골프 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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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1-22 19:47 조회20,0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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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피아니스트 잉골프 분더 풍월당 쇼케이스-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로움인 것 같다고,
쇼팽의 음악은 그 자유로움의 폭이 더 커서 좋다고
큰 눈을 반짝이며 말합니다.
예술에 있어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 APPASSIO라는 나무를 무럭무럭 키우고 있습니다.
생각을 실행에 옮기고
상상을 현실화하는 피아니스트 잉골프 분더.
그를 다시 만나 참 반가웠습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전악장을 연주해줄 줄 몰랐다고,
기뻐하신 여러분도 참 고맙습니다.
가슴에 푸른 새싹 하나가 돋아나는 듯 한 밤입니다.
게시물은 풍월당님에 의해 2018-07-02 20:30:20 [복사본]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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