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이야기 | 피아니스트 지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2-13 12:17 조회14,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741년 바흐가 인간을 위해 써내려간 곡이
2018년 지용의 손끝에서 새롭게 흐르던
어젯밤의 쇼케이스.
시간과 공간,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음악이 내게 말을 거는 시간이었습니다.
바흐는
세상의 모든 답을
우수수 알려주는 것 같아요.
피아니스트 지용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웃느라
어떻게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2018년 2월 9일
풍월당 쇼케이스 지용
[이 게시물은 풍월당님에 의해 2018-07-02 20:30:20 [복사본]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