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이야기 | 지난 주말 풍월당의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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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03-28 14:43 조회15,71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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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기다리는 음반 병실~ ^^

이름표를 달고 눈물겹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속히 퇴원시켜주세요.^^







앗. 위도 모잘라서... 아래까지 침범한 병실.... ^^































사진을 찍는다니... 숨어버린 우리 풍월당 직원들.. (영미씨, 은주씨)







풍월당을 향해 들어오는 손님들~~ 포착! ㅋㅋ







풍월당 뒷쪽에 숨어있는 칼라스.. 사진...

가끔 손님들께서 보시고 놀라시곤 합니다.ㅡ,.ㅡ

좀 무섭긴 하네요....







병실에 키핑된 음반을 찾으러 오신 손님...

어딨어요? 아니~~ 저렇게 많아요? 흐흐...











음반을 고르시는 아빠를 기다리다 잠들어 버린... ^^







토요일.. 풍월당에 방문하신 박종호 선생님.^^

가지고 계신 도구로.. 뭘 하시나요? ^^

그림을... ^^







박종호 선생님께서 금방 똑같이 그려내신 그림..^^

어때요? 똑같죠? ^^





주말의 풍월당 모습을 엉망인 솜씨지만 이렇게 담아보았습니다.



by. 최성은 특파원


[이 게시물은 풍월당님에 의해 2018-07-02 20:30:20 [복사본]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윤영선님의 댓글

윤영선 작성일

음반이 아니라 그림이 더 탐나네요.혹시 음반사면 그림 한장 안주실까요???^^

기웃거리는 아저씨님의 댓글

기웃거리는 아저씨 작성일

곧 찾으러 갈께요.........아흐흐흑

홍미정님의 댓글

홍미정 작성일

육신이 피곤할때 가끔 풍월당 공기를 생각하며 숨을 고른답니다.<br>리스의 곡을 들으며 오늘도 떡과 함께하고 있습니다.<br>생활이 한 숨 잠잠해질 즈음 일용할 떡 들고 찾아뵙겠습니다.<br>반가워요^^ 풍월당지기님들!

이채진님의 댓글

이채진 작성일

병실이라는 말이 넘 웃겨요 ^^

하은경님의 댓글

하은경 작성일

언제봐도 즐거운 안식처입니다~~! 최실장님 사진감사합니다~!

황혜진님의 댓글

황혜진 작성일

가고싶어요....

자희냥님의 댓글

자희냥 작성일

병실도 모자라서 중환자실이 알맞지 싶어요. 아마 맨 윗칸과 가장 깊숙한 곳은 지정된 중환자실이 아닐까요. 글미이 더 탐나네요... 히힛<br>고마워요 제 사진 퍼가요 -0-;

김태준님의 댓글

김태준 작성일

저 병동은 거의 전염병동 수준이라죠??

칼님의 댓글

작성일

맨 윗칸 -_-;;;;;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