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이야기 | ★★[사진첨부]지난 백건우 선생님과 만남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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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1-18 14:28 조회17,09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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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일 수요일 저녁에 풍월당에서 백건우 선생님과 대화의 시간이 풍월채에서 있었습니다.

2005년 10월에 작은 풍월당에서 백건우 선생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3년이 흘렀지요...

백건우 선생님도 풍월당도 더욱 좋아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더욱 행복했습니다.

더욱 커지고 좋아진 풍월당에 감탄하시는 백건우 선생님...

베토벤의 순례를 끝내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리고 더욱 감동적인 모습으로 다시 풍월당을 주신
백건우 선생님...

짧은 두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얼굴로 돌아가셨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약속없는 만남으로 그렇게 헤어져야 했습니다. 예전처럼...

다시한번 풍월당 고객님들과 백건우 선생님 윤정희 선생님...
우리 풍월당 지기들과 박종호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늦었지만 이렇게 사진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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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번 "The Tempest" 3악장 Allegretto
연주 : 백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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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예지님의 댓글

금예지 작성일

으아....캐부럽...ㅠ.ㅠ 전 왜 이런기회를 잡지못하는걸까요<br>(정답:->고3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다들 보고싶어요 끽...

양한석님의 댓글

양한석 작성일

아, 좋았겠습니다. 역시, 좋은 풍월당

beebee님의 댓글

beebee 작성일

아쉬운 마음 하늘만큼 땅만큼~~~ <br>행복한 풍월당 식구들 에구 부럽당(특히, 실장님과 부실장님)~~~^.^ <br><br>달콤한 휴식과 그윽한 커피향 <br>그리고 내 영혼을 고양시키고 치유해주는(by 박대표님) <br>아름다운 음악들 그리워 잠시 다녀 갑니다. <br><br>오늘 또 못 가게 되는 아쉬움도 내려놓고 <br>예쁘게 눈 내리는 날 안부인사~~~^.^

이병열님의 댓글

이병열 작성일

아! 최실장님,너무 밀착하신 거 같은데? ㅋㅋㅋ 많이들 오셨네요.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김준용님의 댓글

김준용 작성일

;;;사진한개도 안보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