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이야기 | 풍월당에 방문한 Albrecht Mayer!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11-14 19:27 조회15,781회 댓글12건

본문

베를린필의 오보에 주자 Albrecht Mayer가 풍월당에 방문했었습니다.

큰 키와 잘생긴 외모에 풍월당 지기들 모두 쓰러졌습니다. ㅡ,.ㅡ

갑자기 방문해서 사인회도 못하고.. 사진만 몇 장 찍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풍월당님에 의해 2018-07-01 17:23:16 [복사본]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ㅁ_ㅁ;님의 댓글

ㅁ_ㅁ; 작성일

와아~~~

이창송님의 댓글

이창송 작성일

헉.. 언제 온건가요? 11월 8일?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11월 8일 저녁이었대요... ㅠ.ㅠ

장동기님의 댓글

장동기 작성일

11월 8일 둘째날...휴식이었군요...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

우와~~~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그런데 두번째 사진은 파일 제목을 바꿔 보세요.<br>아마도 한글이 포함되어 있어서 안 보이는 것 같군요.

박원철님의 댓글

박원철 작성일

저녁 5시경이었네요. <br>이제 풍월당이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명소로 자리잡아 가는군요.

이창송님의 댓글

이창송 작성일

참고로 알브레히트 마이어는 내년 3월 우리나라에 또 옵니다. 베를린 필의 전,현직 멤버들로 구성된 고음악 팀인 Berliner Barock Solisten과 함께 내한하여, 텔레만, 바흐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 연주회에는 알브레히트 마이어 말고도, 라이너 쿠스마울(Rainer Kussmaul), 볼프람 크리스트(Wolfram Christ), 게오르크 파우스트(Georg Faust) 등의 전,현직 베를린 필의 악장, 수석들의 면면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범기님의 댓글

정범기 작성일

베를린필 오보에 주자라.. DVD나 공연장에서나 멀리서 볼 수 있던 사람을 가까이서 보니까 헐리우드 스타를 만난 기분이셨겠네요 ^^; 부럽네요.. 전 지방이라 풍월당에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 대학가면 풍월당엔 매일 들러야겠네요 누가 언제 올 지 모르니 -_-;; ㅎㅎ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베를리너 바로크 졸리스텐... 기대!! @.@

박재형님의 댓글

박재형 작성일

영웅의 생애 보느라 들떠있는 순간 이런일이...

이현식님의 댓글

이현식 작성일

와...CD도 사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