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이야기 | 피아니스트 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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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2-13 12:17 조회13,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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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년 바흐가 인간을 위해 써내려간 곡이

2018년 지용의 손끝에서 새롭게 흐르던

어젯밤의 쇼케이스.


시간과 공간,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음악이 내게 말을 거는 시간이었습니다.


바흐는

세상의 모든 답을

우수수 알려주는 것 같아요.


피아니스트 지용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웃느라

어떻게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2018년 2월 9일

풍월당 쇼케이스 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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