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DG 외 새음반 (8/18 (월) 마감, 9월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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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5-08-14 13:25 조회1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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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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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7217 (LP), 4867702 (CD)

Sleep Circle

막스 리히터

 

수면은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이며, 사람들은 잠이 들기 위한 용도로 음악을 활용하기도 한다. 막스 리히터는 이 주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고, 2022<>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리히터의 <수면>은 총 8시간 길이로, 실제로 침대에 누운 청중들을 위해 연주되기도 했다. 이 앨범 <수면 사이클>은 감상자들을 환각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한 90분의 요약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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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7362 (LP)

The Importance of Birds (LP)

스노리 할그림슨

 

스노리 할그림슨의 음악은 인간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듯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 이 앨범은 최근 할그림슨이 발표했던 싱글 앨범을 엮은 정규앨범으로, 연약하고 유한한 삶,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관계,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이 관계를 관찰하고 성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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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7282 (LP), 4867337 (CD)

시에나 테이프 (라벨 작품 편곡)

율리우스 아살

 

라벨 탄생 150 주년의 해를 맞이해 율리우스 아살이 준비한 특별한 앨범. 이 앨범의 프로듀서 크리스챤 바주라가 편곡한 라벨, 그리고 아살이 영감을 받아 작곡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경이로운 방법으로 라벨은 모든 사운드 칼라에 접근한다. 그의 섬세한 피아노 작품에는 복잡한 교향곡에 기대할 수 있는 색조와 힘이 담겨있다."고 아살은 라벨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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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7761

미칼로유스 치우를리오니스 작품집

미르가 그라치니테-틸라

 

미칼로유스 치우를리오니스는 1875년에 태어난 리투아니아의 화가, 작곡가, 합창지휘자, 그리고 작가였다. 그는 상징주의와 아르누보에 기여한 세기말의 예술가였고, 유럽 추상화의 선구자이기도 했다. 치우를리오니스는 음악쪽에서는 관현악, 실내악, 합창곡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 중 한 명인 그라치니테-틸라 역시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자연스러운 음악적 조합이 될 것 같다.

 

 

DE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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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1276 (LP), 4871265 (CD)

슈베르트: 송어 오중주 등

카네-메이슨 가족

 

아마도 클래식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 가족인 카네-메이슨의 형제들이 모여 만든 앨범. 카네-메이슨 가문과 가족, 그리고 형제들의 이야기가 하나 하나 모인 구성으로, 역시 이 중 하일라이트는 슈베르트의 송어 오중주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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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1287
(일반 LP), 4871227 (딜럭스 LP)

오만과 편견

-이브 티보데

 

케이라 나이틀리의 리즈 시설 미모로도 유명했던 영화 <오만과 편견>이 벌써 20주년이 되었다. 당시 사운드트랙의 연주를 장-이브 티보데,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등이 맡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여러 영화제의 음악상을 수상했던 사운드트랙이었다. 20주년을 맞이해 일반 LP와 딜럭스 LP, 두 종류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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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1478

존 루터: Reflection

RPO/존 루터

 

영국에서 사장 사랑 받는 현역 작곡가 존 루터의 작품이, 그의 80세 생일을 맞이해 새로 녹음되었다. 58년의 녹음 경력에서 그의 관현악곡만이 오롯이 담긴 것은 이 앨범이 처음이며, 앨범 타이틀이기도 한 피아노 협주곡은 스코틀랜드 출신 피아니스트 스티븐 오스본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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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0877

하차투리안: 피아노 협주곡

-이브 티보데/구스타보 두다멜

 

피아노 협주곡과 <칼의 춤>, <마스크레이드> 등 하차투리안의 대표적인 곡이 장-이브 티보데와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로 연주된다. 협연은 두다멜이 음악감독으로 재직중인 로스 앤젤레스 필하모닉이 맡았다. 참고로, 두다멜은 2026년 시즌부터 뉴욕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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