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EuroArts 새 영상물 (11/12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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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4-10-10 17:19 조회403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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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Arts
2047344 (Blu-ray)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켄트 나가노(지휘자), 라흐마니노프 국제 교향악단, 미하일 플레트네프(피아노)
플레트네프가 직접 설립한 자체 레이블 RIO (Rachmaninoff International Orchestra)
라흐마니노프로 평화를 위한 첫 문장을 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플레트네프는 러시아인이라는 이유로 보이콧을 당했고, 러시아에선 정부 편을 들어주지 않는 그를 거부했다. 1990년에 직접 창단한 러시안 내셔널 심포니(RNO)와 생이별을 한 그는 현재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다. 이 영상물은 플레트네프가 창단한 ‘라흐마니노프 국제 교향악단’(RIO)의 2023년 10월 30, 31일에 스위스 로제이 콘서트홀 실황이다. RNO의 일부 단원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등 동 유럽 연주자들이 합세했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3번과 글린카 ‘종달새’(1CD), 피아노 협주곡 1번, 4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이 담겼다. 러시아를 떠나 미국으로 망명한 라흐마니노프의 시간이 망명의 시간을 갖고 있는 플레트뇨프와 묘하게 겹친다.
켄트 나가노와의 빛나는 ‘우정’, 끝내 음악을 지키려는 플레트네프의 ‘희망’이 만드는 음악의 순간이다.
2066504 (Blu-ray)
뮌헨 필하모닉과 함께 한 첼리비다케의 유산 (16:9 & 4:3의 SD, PCM 스테레오 사운드, 총286분)
세르주 첼리비다케(지휘), 다니엘 바렌보임(피아노), 뮌헨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첼리비다케와 뮌헨 필하모닉이 함께 녹음한 전설적인 음반: 차이코프스키, 슈만, 드보르작, 라벨, 프로코피예프, 드뷔시를 하나의 블루레이 샘플러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총 재생시간:286분)
뮌헨 필하모닉과 세르주 첼리비다케는 서로 인상적인 유산을 공유했다, 첼리비다케는 1979년부터 1996년까지 뮌헨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로 재임하며 오케스트라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크게 끌어올렸다. 본 샘플러는 1988년부터 1994년까지 말년의 첼리비다케와 그가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의 영상을 한데 모은 것으로, 다니엘 바렌보임과 함께 연주한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Op. 23과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리허설이 포함되어 있다.
평소 대중에게 주목받는 것을 피한 첼리비다케는 한 번의 콘서트를 위해 타협 없는 길고 엄격한 리허설 스타일을 고수하였는데, 이 방식은 라디오 방송국 오케스트라에서는 용납되지 않았으며 허용된 예외는 그가 사망할 때 까지 수석 지휘자로 재임한 뮌헨 필하모닉뿐이었다.
첼리비다케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상업적인 음반 녹음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그나마 1950년대의 몇몇 녹음이 존재한다. 녹음을 기피했던 것과는 달리 자신의 콘서트와 리허설을 녹화하여 아카이브로 남기는 것을 허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오늘날에도 깊은 인상의 카리스마 지휘자로 군림하고 있다.
[수록곡 내용]
Debussy: Iberia, Prelude a l'apres midi d'un faune
Dvořák: Symphony No. 9 "From the New World"
Prokofiev: "Symphonie Classique" in rehearsal & performance
Ravel: Boléro, Alborada del gracioso,Rapsodie espagnole
Schumann: Piano Concerto Op. 54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블루레이 : 16:9 & 4:3의 SD
사운드 포맷 : PCM 스테레오
총 실행 시간 : 286분
디스크 수 : 1
2067644 (Blu-ray)
안토니오 파파노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라이브공연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그리고 다큐 (한글자막)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안토니오 파파노 (지휘)
안토니오 파파오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함께 드레스덴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교향곡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라흐마니노프가 작센에서 거주하던 시기에 작곡되었는데, 교향곡 제1번 초연 이후 그에게 쏟아진 혹독한 비판은 교향곡 제2번을 수개월에 걸쳐 수정하여 만족스럽게 선보일 수 있었다. 라흐마니노프는 교향곡 제2번의 초연을 직접 지휘하였고, 청중과 비평가들에게 큰 찬사를 받으며 크게 성공하게 되었다. 다만 원곡의 장대한 연주 시간 때문에 1940년대와 1950년대에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한 시간에 달하던 연주 시간이 35분 정도로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이번 녹음에서는 수정 전의 완전한 버전을 수록,원곡의 장대함을 감상할 수 있다.
43분의 다큐에서는 작품의 탄생 배경이 설명되고 파파노가 작품해설을 한다 (한글자막)
[수록내용]
* SERGEI RACHMANINOFF
SYMPHONY NO.2 in E Minor Op.27
STAATSKAPELLE DRESDEN
ANTONIO PAPPANO
* DOCUMENTARY
A film by Janos Darvas with Antonio Pappano and Staatskapelle Dres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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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곽재관님의 댓글
곽재관 작성일이병두님의 댓글
이병두 작성일2066504 (Blu-ray) 뮌헨 필하모닉과 함께 한 첼리비다케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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