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Sony 영상물 신보(10/28(수)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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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10-21 15:13 조회2,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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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빈 필하모닉 여름밤 음악회

발레리 게르기예프, 요나스 카우프만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

쉔브룬궁전 앞 지상 최대의 클래식 여름 음악회의 생생함을 담은 실황 영상!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이 시대 가장 ''한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선사하는 여름밤 콘서트!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여름의 시작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의 쉔브룬 궁전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의 클래식 축제로, 80여개 국가에서 TV 및 라디오를 통해 중계할 만큼 인기가 높다. 또한, '아름다운 우물'이라는 뜻을 지닌 쉔브룬 궁전의 독특한 밤 풍경과 아름다운 별빛을 배경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더 기대를 모은다.

 

2020년 빈 필하모닉 여름밤 음악회는 특별한 상황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오케스트라 역사상 가장 긴 강제 휴식기를 보낸 결과 원래 5월이던 공연이 9월로 연기되었다.

 

올해 공연 프로그램은 특별한 주제인 '사랑'을 바탕으로 둔 레퍼토리로 짜여져 있다. 첫 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는 시작부터 모든 종류의 사랑을 보여준다.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 사랑은 실존 차원을 넘어 죽음마저 정복한다. 음악회 청중에게 중독된 욕망을 경험하게 하려고 지휘자 레오폴트 스토코프스키는 1930년대에 "교향적 합성"을 만들었다. 1892년 빈에서 초연된 마스네 오페라 <베르테르>에도 오케스트라는 애정을 표현했다.

 

러시아 출신의 대가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네 번째로 여름 음악회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여 년동안 악단과 엄청난 갈채를 받아온 성악가 요나스 카우프만은 베르테르의 <어찌 나를 깨우는가>, 마리차 백작부인 <밤이 되면>, 투란도트<누구도 잠 못 이루리> 으로 관객들에게 황홀한 밤을 선물하였다.

 

[트랙 정보]

01.Der Rosenkavalier - Suite TrV 227d (excerpts) (09:06)

장미의 기사 모음곡 (발췌) 1막 전주곡 - 은장미

 

02.Tristan und Isolde: Love Music (excerpt)* (10:21)

트리스탄과 이졸데: 사랑의 음악 (발췌)

 

03.Les Contes d'Hoffmann: Barcarolle (04:59)

호프만의 이야기: 바르카롤

 

04.Werther: "Pourquoi me reveiller" (03:10)

베르테르: "어찌 나를 깨우는가"

 

05.Ein Sommernachtstraum: Scherzo op. 61/1 (04:42)

한여름 밤의 꿈: 스케르초

 

06.Grafin Mariza: "Wenn es Abend wird"(05:50)

마리차 작부인: "밤이 되면" (빈에게 인사를)

 

07. Doctor Zhivago - Suite*(10:26)

닥터 지바고 - 모음곡

 

08.Spartacus: Adagio of Spartacus and Phrygia* (09:03)

스파르타쿠스: 스파르타쿠스와 프리지아의아다지오

 

09.Turandot: "Nessun dorma! (03:26)

투란도트: 누구도 잠 못 이루리

 

Encores

10.Wien, du Stadt meiner Traume op. 1(06:39)

, 나의 꿈의 도시

 

11.Wiener Blut Walzer op. 354 (09:23)

빈 기질

 

* First performance at a concert of the Wiener Philharmoniker (빈 필하모닉의 첫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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