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Neos Music 외 신보(11/3(화)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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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10-06 19:24 조회3,38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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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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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슐츠키: 실내악 작품집

 

독일 태생의 현대 작곡가 슈테판 슐츠키는 클래식, 영화음악, 연극 음악 등을 작곡할 뿐 아니라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연주자로도 정기적으로 모듈러 신저사이저와 같은 전자 악기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주로 실내악과 성악곡을 작곡하며 영화 음악과 전자음악이 결합된 형식을 추구한다. 본 음반은 초기부터 만년에 이르는 피아노 작품을 수록하여 그의 사색과 양식의 변천을 더듬어 볼 수 있다. 심플한 피아노와 성악을 위한 마왕부터 실내악 앙상블, 피아노 협주곡 등 정말 많은 다양한 장르와 악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수록곡]

*피아노 협주곡- 슈테판 슐츠키(일렉트로닉스), 빈센트 니브(피아노), JU[MB]LE(바이에른 신 음악 청년 앙상블), 요하네스 X 샤흐트너(지휘)

*정치적인 노래 2011- 슈테판 슐츠키(피아노), 살로메 카머(메조 소프라노), 알렉산더 폰 하그케(테너 색소폰), 클라우스 디터 외켈(트롬본), 발터 비트너(퍼커션), 카이 방글러(아코디언), 울리 피들러(더블 베이스)

*반사 II 단장/ 아웃 커플링다른 장소- 슈테판 슐츠키(일렉트로닉스, 하몬드 오르간), 예프게니 오르킨(소프라노 색소폰)

*마왕- 피터 쇠네(바리톤), 슈테판 슐츠키(피아노)

*베르톨트 브레히트에의 3개의 비문 베아트리체 오트만(소프라노), 슈테판 슐츠키(피아노)

*시간과 방아론 단(플룻), 안드레이 마키(비올라), 시모네타 지넬리(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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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슈테펜 만코프: 오보에 작품집

피터 빌(오보에), 에르네스트 롬보우트(피콜로 오보에), 스벤 토마스 키블러(피아노), 엘리시온 앙상블, 유진 우게티(지휘)

 

Neos Music에서 발매하는 클라우스-슈테펜 만코프의 작품 시리즈 7.

작곡가 만코프는 현대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오보에 연주자 피터 빌과 함께 오보에의 모든 연주 기법, 가능한 음색에 대해 수년 동안 체계적으로 연구해 왔다. 마침내 1994년 전세계 오보에 연주자들에게 인정받는 오보에 연주 기법책을 발표하게 되었다. 본 음악의 프로그램은 만코프가 25년이 넘게 축적한 오보에 지식을 오롯이 쏟아 부어 만든 작품들로 피터 빌의 초절 기교와 특수 연주법에 의한 다양한 오보에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수록곡]

고르고네이온(오보에 솔로를 위한)/ 안개 조명 I(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고독-야상곡(피콜로 오보에를 위한)/ 안개 조명 II(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 W.A.S.T.E. 2(오보에와 테이프를 위한)/ 안개 조명 III(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오보에에 보내는 오마주(오보에와 앙상블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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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과 아코디언을 위한 작품집우로슈 로이코/ 루카 유하르트/ 이리스 테르 쉽호르스트

우로슈 로이코(클라리넷), 루카 유하르트(아코디언)

 

클라리넷 연주자 우로슈 로이코와 그의 오랜 파트너인 아코디언 연주자 루카 유하르트는 각각 빼어난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본 음반은 두 사람 모두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오랜 시간을 함께 공유해 온 이들이 자신의 연주, 음악 경험등을 토대로 만든 이중주 자작곡을 자연스러운 하모니 속에 강렬한 연주로 들려준다.

 

[수록곡]

로이코: 목소리/ 유하르트: 해방/ 쉽호르스트: 미니어처/ 로이코: 감각의 사인, 쿠아지 네오리베라멘테(대부분 신자유주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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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뉴스현대 플루트 2중주집 (2CD)

엘리자베스 바인지엘(피콜로, 플루트, 알토 플룻), 에드문트 뵈히터(플루트, 알토 플룻, 베이스 플루트, 콘트라바스 풀루트, 뮌헨 플룻 앙상블, 에바 쉬퍼슈타인(피아노), 필립 폰 모르겐(첼로)

 

현대 작곡가들의 작곡한 플루트를 위한 이중주 및 플루트 앙상블 등 플루트 이중주를 중심으로 한 실내악 작품들을 2장의 음반에 담고 있다. CD1은 힌데미트, 존 케이지, 도루 다케미쓰, 윤이상, 장 프랑세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걸작을 수록하고 있다. CD2 프로그램은 연주자 엘리자베스 바인지엘과 에드문트 뵈히터에게 헌정한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북클릿에 작품 소개와, 제작 스토리 등이 수록되어 이해를 돕고 있어 플루트 연주자에게 훌륭한 교재가 되어 줄 것이다.

 

 

My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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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현악 4중주 3Op.67, 피아노 5중주 Op.34

키릴 게르슈타인(피아노), 하겐 사중주단 루카스 하겐(1바이올린), 라이너 슈미트(2바이올린), 베로니카 하겐(비올라), 클레멘스 하겐(첼로)

 

1981년 결성되어 멤버 교체가 거의 없이 최장수 현악 사중주로 여전히 세계 최고의 단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하겐 사중주단. 지금까지 약 42장이 넘는 음반 발매와 많은 세계적인 실내악상을 수상해 온 하겐 사중단이 Myrios에서의 발매하는 첫 음반이자 하이든부터 쿠르탁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이들의 첫 브람스 현악 사중주 레코딩이다. 현악 사중주 3번은 빈틈없는 치밀한 구성 속에 낭만적이고 전원적이며 목가적인 분위기의 걸작이다. 피아노 오중주는 피아니스트 게르슈타인의 기품이 넘치는 음색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설득력 넘치는 연주를 만들어 내고 있다.

 

BBC Music Magazine February 2020

This is technically flawless playing, and discipline and rigour also shape the interpretations. The plangent harmonies are kept firmly in orderThe fine-boned vibrato is disciplined, occasional to the point of parsimony, evoking the orderly world of Haydn rather than late Romantic pathosFor this group, less is indee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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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 & 술칸 친차즈 - 1966년의 첼로 협주곡

막시밀리안 호르눙(첼로),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안드리스 포가(지휘)

친차즈: 첼로 협주곡 2(5개의 에피소드에 의한)/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2Op.126

 

독일의 기대주 첼리스트 막시밀리안 호르눙의 Myrio 데뷔 음반.

1966년 구소련 시대 쇼스타코비치와 그의 동료이자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친차즈 두 사람 모두 암울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첼로 협주곡이다. 쇼스타코비치는 천식과 심장마비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작곡한 2번은 불안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곡으로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되어 작곡가의 60회 생일 음악회에서 초연되었다. 친차즈 작품 역시 우울한 정서의 곡임에도 매력적이다. 라트비아 출신의 지휘자 안드리스 포가는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호르눙는 8살부터 첼로를 시작하여 다비드 게링가스, 토마스 그로센바처, 엘다 이사카체에게 배웠으며2005년 독일 음악 콩쿠르 우승한 뒤 트리오를 결성 2007ARD 음악 콩쿠르 우승, 2011ECHO Klassik 상을 수상 하였다. 23살에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안네-소피 무터, 베르나드 하이팅크, 앤드류 맨지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연주했고 앞서 Sony, DG 등에서 음반을 발표 큰 호평을 받았다.

 

*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Awards 2019 노미네이트

BBC Music MagazineFebruary 2019

[The Tsintsadze] is quite a discovery, Tsintsadze exerting impressive mastery of the orchestra and devising strongly defined thematic mastery throughout its five interlinked movements. Maximilian Hornung relished the considerable technical challenges of Tsintsadze’s writing and with sterling support from the Deutsches Symphony-Orchester Berlin under Andris Poga, delivers a fine performance that is sure to win new converts to this unfairly neglected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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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니: 피아노 협주곡 Op.39

키릴 게르슈타인(피아노), 탱글우드 페스티벌 남성 합창단,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지휘)

 

거장 알프레드 브렌델이 초인간적인 연주라고 극찬한 키릴 게르슈타인의 부조니 피아노 협주곡! 리스트의 파우스트 교향곡과 말러 교향곡 8번과 비교되는 이 곡은 남성 합창단이 포함된 5악장의 대작이며 뛰어난 피아니스트이기도 했던 부조니는 엄청난 기교와 집중력, 장엄함 그리고 풍부한 시정을 요구한다. 러시아 태생에 대가 키릴 게르슈타인는 안스네스, 안데르스체프스키 등에 이어 2010년 길모어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사이먼 래틀, 세묜 비치코프, 바실리 페트렌코, 하겐 사중주단, 타베아 침머만,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스크랴빈 등 다양한 음반을 레코딩 했으며 발매하는 음반마다 칭찬일색이다. 이번 음반 역시 세계적인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88페이지의 소책자에는 베를린 부조니 보관소에 보관 중인 진귀한 사진과 문서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라모폰 어워드 2019 후보, 프레스토 2019 올해의 음반 후보, BBC 뮤직매거진 어워드 후모, 인터내셔널 클래식칼 뮤직 어워드 2020 선정

Gramophone MagazineMarch 2019

Gerstein and Oramo are impressive in their focus throughout the work’s opening movement, and the whirl forwards towards its close has a tremendous power to itAs [the slow movement] progresses, Oramo reveals subtleties in Busoni’s scoring that I’d never heard beforeThe moment where the men’s voices creep inhas the sense of arrival, coupled with sublime beauty that is crucialAnyone who loves the Busoni Concerto will want to add this to their shelves.

 

International PianoJune 2019

The sprawling score gets a virtuosic and gripping account from Gerstein, Oramo and the Bostonians. Gerstein manifestly has the measure of the solo part and his partnership with Oramo and the orchestra is palpable throughout. In a superbly clear recording, Oramo and the engineers bring out all the subtle touches and nuances of Busoni’s excellent orchestration. Conductor and soloist shape the transitions and structure perfectly.

 

The Times8th March 2019

He rides the work’s sometimes preposterous waves with subtlety and unflagging stamina, strongly accompanied by an electrically charged Boston Symphony Orchestra...the genuine spark of a live recording is here. So is enthusiastic applause from an audience clearly happy to bask in Busoni’s endearing monster, exquisitely poised between the ridiculous and the sublime.

 

The Arts Desk 25th May 2019

Gerstein’s new live version is pretty exceptional, largely because he's so well partnered with Sakari Oramo's responsive Boston Symphony players. Trombones and tuba have plenty of impact, and the softer, slower moments are impressive...Documentation is exemplary: an outstanding recording of an entertaining, mind-bending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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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슈트라우스: 에녹 아덴 Op.38

브루노 간츠(나레이터), 키릴 게르슈타인(피아노)

 

단어(언어)와 음악이 결합된 멜로드라마 슈트라우스의 에녹 아덴은 알프레드 테니슨의 시에 의한우정, 사랑, 이별의 가슴 아픈 대서사시로 우리에게 좀 낯선 장르이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큰 인기를 얻었다. 특별히 이 음반은 유럽 연극계에 저명한 배우이자, 세계적인 감독들과 함께한 최고의 명배우인 브루노 간츠의 마지막 레코딩 나레이션으로 그는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매력적인 음성으로 천사 다니엘을 연기했으며 시 낭송 음반을 발매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설득력 있는 연기적인 낭송으로 1시간여의 멜로드라마를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감상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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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데스: 인 세븐 데이즈

키릴 게르슈타인(피아노), 탱글우드 뮤직 센터 오케스트라, 토마스 아데스(2피아노, 지휘)

 

영국 작곡가,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아데스는 피아니스트 게르슈타인과 함께 10년이 넘게 협력하고 있다. 솔로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마주르카, 세계 최초 레코딩인 오페라 죽음의 천사중 아데스에 의한 피아노 편곡의 자장가, 아데스가 참여한 2대의 피아노를 위한 ‘Powder Her Face’에 의한 패러프레이즈, 자장가와 같이 게르슈타인을 위한 인 세븐 데이즈까지 고급스러운 어쿠스틱 사운드의 보스턴 심포니 홀에서 녹음되어 뛰어난 퀄리티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구약 성서 중 창세기 7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 세븐 데이즈는 까다로운 기교를 요구함에도 게르슈타인은 매우 훌륭히 연주하고 있다.

 

*프레스토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매거진 초이스

 

[수록곡]

‘Powder Her Face’에 의한 패러프레이즈(2대의 피아노를 위한)/ 오페라 죽음의 천사중 자장가/ 마주르카/ 인 세븐 데이즈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BBC Music Magazine September 2020

For Gerstein this music, like Beethoven and Bach’s has become part of his DNA, the difference being that with this living composer he can discuss details of performanceThis recording makes an exhilarating hour of beauty and strangenessGerstein describes In Seven Days as being about the birth of the universe but for me it’s simply a triumphant cavalcade of delicately glittering and gloriously sensuous effects.

 

Financial Times 18th June 2020

How often is it that a piano disc comes along consisting entirely of new music as technically exhilarating in its modern way as any disc of Chopin or Liszt? There is life in the virtuoso concert pianist yet...Gerstein is a virtuoso and his brilliance pays dividends here...The story of the seven days of creation has never been told in music of more earth-shaking exuberance.

 

Gramophone Magazine August 2020

[In Seven Days] is, I would argue, Adès’s masterpiece: the fullest expression to date of his schematic musical mind...The music’s concurrent ability to evoke the seven chapters of creation...is the layer that makes this the work of a geniusThe best among the piano-only works is the set of three Mazurkas, whose preordained frameworks again prompt Adès to greater levels of invention.

 

Presto Classical June 2020

The brazen bravura of Adès’s Lisztian paraphrase on themes from his controversial first opera Powder Her Face is great fun, but the main event here is Adès’s telling of the creation story from Genesis, which rivals Haydn’s version for pictorial inventiveness. First light startles, birds skitter and swoop, and an entire menagerie is brought vividly to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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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교향곡 1’, 4(1841)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프랑스와-자비에 로트(지휘)

 

1841년 슈만은 마침내 그의 첫 교향곡 1번과 교향곡 D단조(10년 후 많은 개정을 통해서 4번으로 완성)가 탄생했다. 로트는 우아하게 아름다운 4번의 1841년 원본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클라라가 임신을 했던 추운 겨울에 나흘만에 작곡된 교향곡 은 성장이며 청춘이요,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행복함을 의미하고 있다. 아내 클라라에게 헌정한 4번은 그녀와의 사랑이 낭만적으로 담겨있다. 오르간 연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이 플루트를 배우며 음악을 접한 로트는 2000년 도나텔라 플릭 지휘 대회에서 우승하여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존 엘리엇 가디너를 만나 많은 가르침을 받으며 급성장했다. 2003년 자신의 고음악 단체인 레 시에클를 창단하여 17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방대한 레퍼토리로 전세계 투어를 진행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드뷔시, 라벨, 말러 등 앞서 발매된 그의 모든 레코딩은 폭발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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