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Accetus 신보(9/9(수)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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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8-31 12:21 조회4,253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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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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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30501

김선욱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

정명훈(지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김선욱(피아노)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2019, 서울 예술의전당 실황), 6곡의 피아노 소품집 (2020,라이프치히 멘델스존홀)

 

* 초도 한정 선착순 이벤트 - 김선욱 친필 사인증정

초도 선착순 한정분에 한하여 연주자 친필 사인반으로 발송됩니다.

(, 포장은 접착식 비닐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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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의 명문 악상투스(Accentus Music)에서 발매된 김선욱의 네 번째 앨범으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2019년 서울 예술의전당 실황), 6곡의 피아노 소품집 op.118 (2020년 라이프치히 멘델스존홀)이 수록됐다. 2016년 발매한 앨범(ACC303552)에서 브람스의 소나타 3번을 들려준 김선욱은 이번에는 협주곡으로 브람스의 외로움, 절대적인 아름다움, 향수, 소품집 op.118으로 만년에 달한 브람스의 친밀감, 사색, 사랑, 외로움을 표현했다고 한다. 마르틴 호프마이스터와의 인터뷰집(44쪽 구성/,,,한국어)를 통해 그의 브람스에 대한 생각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빌리우스 케라스의 음향 기술이 현장감은 물론, 한국의 콘서트홀에서 기품 있는 화음을 이루는 국가 대표 지휘자와 협연자의 품위를 더욱 높인다. 연주 뒤에 오래 이어지는 현장의 박수소리가 감동을 배가시킨다.

 

[보조자료]

악상투스 레이블에서 2015년 베토벤 소나타 2129, 2016년 프랑크와 브람스, 2017년 베토벤 소나타 81423번을 음반에 담아 발표해온 김선욱의 네 번째 앨범으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6곡의 피아노 소품집 op.118을 수록한 앨범이다. 피아노 협주곡은 20196월 서울 예술의전당(콘서트홀) 실황으로 내한한 정명훈·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함께 한 것이고, 6곡의 피아노 소품집은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홀의 20206월 녹음이다.

김선욱은 악상투스 레이블에서 베토벤과 브람스을 통해 젊은 날의 기록을 부지런히 남기고 있다. 2016년 앨범(ACC303552)에 수록한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3op.5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브람스의 협주곡과 소품 op.118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마르틴 호프마이스터와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고 있다.

브람스 협주곡 1번은 저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이 작품을 처음 연구할 때부터 경이로운 느낌이 있었어요. 첫 소절의 팀파니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제 가슴이 떨립니다. 마치 불덩이 같아요. 이와 동시에 이 협주곡은 외로움, 절대적인 아름다움,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젊은 브람스와 나이 든 브람스를 대조시켜보는 게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아서 피아노 곡 op.118을 함께 수록했습니다.(음반 해설지 중에서)

이번 앨범에는 레이블이 특별히 신경 쓴 두툼한 인터뷰집(44쪽 구성)이 동봉되어 있다. 브람스의 피아노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숙하고 깊은 생각을 지닌 김선욱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해설지는 영어, 프랑스, 독일어 외에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있어 국내 팬들에게 언어의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정명훈과 김선욱의 호흡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 그들이 브람스를 갖고 호흡하는 모습에는 여유와 기품이 느껴진다. 여기에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등과 같은 거장들과 함께 여러 레코딩 현장을 이끌어온 프로듀서 빌리우스 케라스의 음향이 실황 현장 한복판에 있는 듯한 살아 있는 현장감을 제공한다. 녹음과 실연을 비교하는 김선욱의 인터뷰에서 콘서트홀은 비교할 수 없이 흥분되는 긴장감으로 가득하다는 그의 긴장감을 음반으로 느낄 수 있다.

6곡의 피아노 소품집 op.118에선 그가 말년에 자신의 생애를 반영하면서 느꼈음이 분명한 지극한 친밀감, 사색, 사랑, 외로움이 담겨있다.

 

* 김선욱(1988~)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을 사사했고, 런던 왕립음악원 지휘과에서 콜린 매터스를 사사했다. 2006년 리즈 콩쿠르에서 최연소·아시아 출신 최초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런던 심포니·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베를린 방송교향악단·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그는 2020/21 시즌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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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1장 보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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