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DG, Decca 신보(8/25(화)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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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7-28 12:27 조회5,03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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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4819187
쇤베르크: 캄머심포니/말러: 교향곡 10번/R.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
알반 베르크 앙상블 빈
빈 음대 출신의 실력파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후고 볼프 사중주단을 확장하여 결성한 알반 베르크 앙상블 빈의 데뷔음반이 발매 된다. 한국인 비올라 연주자 이수빈이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알반 베르크 재단의 특별한 후원을 바탕으로, 비엔나의 후기 낭만주의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적이고 신선한 해석을 들려주고 있다. 데뷔 음반도 그 성격을 그대로 반영하여, 영국 작곡가 마틴 헤리가 편곡한 말러 교향곡 10번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 그리고 베베른 편곡의 쇤베르크 캄머심포니 1번을 연주한다.
4839257 (1LP), 4839298 (1LP, 노란색)
Luminous (1LP)
브라이언 이노/로저 이노
브라이언 이노와 로저 이노 형제의 독창적 사운드에 바탕을 둔 서정미학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Mixing Colours> 프로젝트에 이어지는 새로운 음반 <Luminous>가 발매 된다. <Mixing Colours>의 일본 발매에만 보너스로 수록된 “Pewter”와 함께, 기존 음반과 연결된 6개의 미발매 작품을 LP에 담았다. 일반 LP버전과 함께, DG 스토어 독점 상품으로 준비된 투명 노란색 LP버전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Decca
4850949
엘가: 바이올린 협주곡
니콜라 베네데티/LPO/유로프스키
스코틀랜드 출신 인기 바이올린 연주자 니콜라 베네데티가 에드워드 엘가의 바이올린 명곡을 연주한다.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베네데티가 들려주는 섬세한 색채는 유로프스키의 사려 깊은 지휘와 함께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페트르 리모노프 피아노 반주의 <탄식>, <사랑의 인사>, <밤의 노래>는 그녀의 깊이 있는 비브라토가 한없는 매력을 더하는 놓칠 수 없는 감동을 담고 있다.
★ Gramophone Magazine Editor's Choice
0898651 (2CD 디지팩), 0898652 (2LP)
보이스
막스 리히터
1948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채택되었던 세계인권선언에 막스 리히터의 음악적 경험을 더한 새 음반이 발매 된다. 언제나 진취적 이상을 담아 온 그의 음악 활동 가운데서도 가장 획기적 기획이 될 이번 음반은, 코로나19 펜데믹을 비롯해 권위주의로 회기하며 전세계적으로 불안감이 커지는 이 시대에 UN의 인권선언문을 다시 펼쳐 궁극적으로 희망으로 전환하려는 의지로 가득하다. 작곡가 스스로 "네거티브 오케스트라"라고 이야기하는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앙상블과 성악, 바이올린 솔로, 피아노 솔로 연주를 추가한 모두 10개의 작품이 56분간 펼쳐진다. 여기에 영화배우 키키 레인이 낭독하는 세계인권선언과 더불어 70개가 넘는 다른 세계 각국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선언문이 음악과 융화 된다. 2장의 음반으로 구성되어, 다른 한장에는 낭독이 없는 또 다른 버전이 수록될 예정이다.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Mercy"의 상징적인 뮤직비디오를 통해 예견할 수 있듯이 "모든 사람은 자유로운 존재로 태어났고, 똑같은 존엄과 권리를 가진다"는 선언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감동적 음악이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이해영님의 댓글
이해영 작성일일반베르크 앙상블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