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BIS 신보(1/9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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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12-20 20:22 조회12,29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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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BISSACD1998
사육제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작품집
카렌 곰요(스트라디바리우스 ‘오로라 1703년), 이스모 에스케리넨(기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파가니니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비발디, 로카텔리, 코렐리의 작품을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 ‘오로라’(1703년) 바이올린과 기타로 연주하는 음반. 파가니니의 작품은 원래 바이올린과 기타가 함께 연주하는 작품이나 비발디, 로카텔리, 코렐리의 작품은 하프시코드, 오르간, 혹은 조금 더 큰 규모의 챔버를 위한 연주 형태로 작곡되어진 것이다.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9세에 캐나다 음악 콩쿠르 1위에 수상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카렌 곰요는 도로시 딜레이에게 사사하며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급성장한 그녀는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연주 단체들과 함께 협연하였으며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에 탁월한 연주자로도 손꼽히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DSD
[수록곡]
Arcangelo Corelli: Sonata No.12 in D minor, ‘La Follia’ from 12 Sonatas, Op.5
Antonio Vivaldi: Sonata No.2 in A major from 12 Sonatas, Op.2
Pietro Locatelli: Sonata No.12 in D minor from 12 Sonate da camera, Op.6
Niccolò Paganini: Sonata No.1 from Centone di Sonate, MS 112; Sonata No.1 from Six Sonatas, Op.2; Variazioni di bravura on Caprice No.24; Romance and Andantino variato from Grand Sonata in A major, MS 3; Il carnevale di Venezia, Op.10
BISSACD2274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5번 전곡 (2SACD)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쾰른 아카데미,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즈(지휘)
이미 2003년부터 2008까지 5년에 걸쳐 스웨덴의 에스테로켈 교회에서 베토벤 피아노 독주곡 전곡을 완성하여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포르테피아노의 거장 로날드 브라우티함이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을 위해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레코딩하였다. 작곡된 시대의 악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폴 맥널티 제작의 2대의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한 그는 맥널티 제작의 악기에 대해 “맥널티는 오래된 악기를 연구해 그것을 새롭게 창조해 내는 것뿐만 아니라, 그가 제작한 레플리카를 연주하고 있으면 해석에 있어서도 새로운 영감이 떠오른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최고의 적합한 악기를 사용하여 순수하고 끝없는 풍부한 열정을 담아 놀라운 능숙한 연주로 베토벤 최고의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주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DSD
[수록곡]
1CD/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4번
2CD/ 피아노 협주곡 3번, 5번 ‘황제’
BISSACD2293
이야기 – 트럼펫 협주곡
호칸 하덴베르거(트럼펫), 로제 무라로(피아노),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 오브 스코틀랜드, 마틴 브라빈스(지휘)
오늘날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로 손꼽히는 호칸 하덴베르거는 다양한 장르와 현대 작품을 포함하여 클래식 레퍼토리를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네메 예르비, 다니엘 하딩, 에사 페카 살로넨 등 최정상의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며 EMI, Philips, BIS, DG에서 무수히 많은 레코딩을 발매했다. 본 음반은 트럼펫계에 개척자 하덴베르거를 위해서 작곡된 작품들로 그의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베치 졸라스의 ‘진실된 이야기’는 2015년에 발표된 것으로 하덴베르거와 무라로가 함께 연주할 수 있도록 피아노, 트럼펫을 위한 협주곡이다. 샐리 비미쉬의 트럼펫 협주곡은 I.Callvino의 ‘보이지 않는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되어졌다. 올가 노이비르트의 작품 "... miramondo multiplo ..."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견해를 의미하며 트럼펫과 대편성 관현악을 위해 쓰여진 몽환적인 작품이다. *SACD, Multi-ch Stereo, DSD
[수록곡]
베치 졸라스(b.1926-): 진실된 이야기 – 피아노, 트럼펫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적 모음곡(2015)
샐리 비미쉬(b.1956-): 트럼펫 협주곡(2003)
올가 노이비르트(b.1968-): …miramondo multiplo…(2006) 트럼펫과 관현악을 위한
BISSACD2333
맥밀런, 베르베이, 베리오 – 트럼본 협주곡
요르겐 판 라이엔(트롬본), 로열 콘세르트헤보 관현악단, *이반 피셔(지휘), **마르쿠스 슈텐츠(지휘), ***에트 스판야르트(지휘)
로열 콘세르트헤보 관현악단에서 수석 연주자를 맡고 있는 세계 최고의 트롬본 연주자 요르겐 판 라이겐은 특별히 많은 현대 작곡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트롬본 솔로 연주자이다. 본 음반은 제임스 맥밀런, 테오 베르베이 등이 트롬본 음악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그에게 만들어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맥밀런의 작품은 트럼본의 특성을 아주 잘 살린 곡으로 라이겐의 요청뿐만 아니라 5개의 오케스트라의 공동 위촉 작품으로 2017년 초연되어 극찬 받았다. 베르베이의 우아하고 리드미컬한 개성이 극명하게 드러난 ‘리트’ 그리고 1999년 베리오 만년에 완성된 ‘솔로’는 관현악 파트와 트롬본이 각각 대등한 위치에서 연주되어지고 있으며 2000년 버전으로 연주되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DSD
[수록곡]
*제임스 맥밀런(b.1959)/ 트럼본 협주곡, **테오 베르베이(b.1959)/ 리트 – 트럼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베리오(1925-2003)/’솔로’ 트럼본 협주곡(1999/2000rev.)
BISSACD2356
말러: 교향곡 4번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지휘)
세계적인 찬사와 인기를 얻고 있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오스모 벤스케의 말러 시리즈. 1번, 2번, 5번, 6번에 이어 4번은 완벽한 테크닉의 콜로라투라 기술과 풍성한 감성의 빛나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캐롤린 샘슨과 함께 하고 있다. 바로크에서 고전까지, 오페라, 종교곡에서 가곡까지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그녀는 최고의 소프라노이다. 천상의 삶을 노래하고 있는 4번은 민요집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에서 3개곡을 인용하고 있으며 트롬본과 튜바가 제외된 관현악은 어린이의 세계를 반영한듯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2014년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로 복귀한 이후 오스모 벤스케는 보다 깊고 시대를 초월한 놀라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치밀한 구성과 섬세한 연주, 정성스러운 그의 해석은 최상급의 연주로 그 어떤 큰 기대를 하더라도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372
차이콥스키/ 아르노 바바자니안(1921-1983): 피아노 트리오, 슈니트케(arr. 수드빈): 탱고 – 오페라 ‘어느 바보와의 생활(1992)’ 중에서
바딤 글루즈먼(바이올린), 요하네스 모저(첼로), 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아렌스키, 쇼스타코비치 등 러시아 작곡가들의 실내악에는 죽음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다소 특별한 경향이 있다. 먼저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위대한 예술가를 회상하며’는 스승이자 음악적 동료였던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빈스타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작곡된 것으로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 피아노 솔로나 너무 화려한 오케스트라를 피해서 그가 마침내 선택한 장르가 피아노 트리오였던 것이다. 아르메니아 작곡가인 바바자니안은 차이콥스키의 곡만큼이나 웅장하고 큰 규모로 라흐마니노프의 로맨틱한 스타일과 아르메니아 민속 음악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와 리듬을 담고 있다. 영화 음악, 아사다 마오의 쇼트 프로그램에 사용되어 꽤 익숙한 슈니트케의 탱고는 수드빈이 편곡을 담당하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DSD
[The Observer]
3rd November 2019
The playing is superb, Gluzman and Moser intoning the impassioned opening elegy [of the Tchaikovsky] with grave authority before Sudbin takes over with all his mercurial brilliance and the music takes flight...That same ferocious intelligence is brought to Arno Babajanian’s piano trio from 1952...Gluzman’s playing of the aching aria for violin that opens the second movement is just one moment to treasure in this outstanding recording.
BISSACD2390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3번 ‘옛 노트에서’, 8번, 9번
프레디 켐프(피아노)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는 1998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수상 이후 BIS의 대표적인 연주자로 슈만, 베토벤, 쇼팽,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라흐마니노프 등 많은 폭넓은 레퍼토리로 약 16장의 음반을 발매해 호평 받았다. 켐프는 앞서 발표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1번, 2번, 6번, 7번(BISCD1260, BISCD1820)으로 그라모폰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주요 평론가들의 극찬과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인기를 받았다. 켐프는 독창적인 음색, 격렬한 리듬, 러시아적 전통과 다이나믹한 표현 속에 서정적인 감성으로 현대 피아노 음악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를 타고난 고도의 기교와 자신감으로 활기 넘치며 반짝이는 연주를 들려준다.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403
베토벤: 피아노 변주곡, 바가텔 6CD for 3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그의 연주에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끝임없이 분출되는 열정이 풍부하리만치 스며들어 있다-Klassik Heute
포르테피아노의 대가 로날드 브라우티함이 2003년부터 2015년에 걸쳐 완성한 베토벤 피아노 솔로 전곡 시리즈 중 피아노 변주곡, 바가텔를 모은 6장의 박스 세트. 베토벤이 어린 나이에 작곡한 변주곡부터 만년의 최고 걸작인 33개의 변주곡까지 그의 빼어난 상상력은 유머, 암시, 패러디 등으로 다양한 음악적 유희로 변주곡 속에 담겨있다. 맑고 청명하며 따뜻한 포르테피아노 음색과 브라우티함의 매끄러운 터치가 베토벤의 순수한 음악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오래된 악기를 연구하여 새롭게 만드는 폴 맥널티가 복원한 1822년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하는 브라우티함은 신선하고 깊은 해석이 가능한 영감을 제공하는 최고의 시대 악기로 가장 자연스러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DSD
[수록곡]
제11집(변주곡1집): 브라니츠키의 발레 <숲 속의 아가씨> 중 러시아 무곡을 주제로 의한 12개의 변주곡 WoO71, 그레틀리의 오페라 <리하르트 레벤헤르츠>의 로망스 <불타는 마음>을 주제로 하는 8개의 변주곡 WoO72, 살리에리의 오페라 <팔스타프> 중 <바로 그대로>를 주제로 하는 10개의 변주곡 WoO.73, 빈터의 오페라 <중지된 희생제> 중 <아들이여, 조용히 쉬어라>를 주제로 하는 7개의 변주곡 WoO.75, 쥐스마이어의 오페라 <졸리만2세>의 3중창 <장난하며, 놀리며>를 주제로 하는 8개의 변주곡 WoO.76, 창작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WoO.77, 에로이카 변주곡 Op.35
제12집(변주곡2집): 드레슬러 행진곡 주제에 의한 9개의 변주곡 WoO. 63, 스위스 노래의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WoO. 64, 리기니의 아리에타 ‘연인이여, 오라” 주제에 의한 24개의 변주곡 WoO. 65, 디터스도르프의 빨간 두건 주제에 의한 13개의 변주곡 WoO.66, 하이벨의 “방해받은 결혼” 중 비가노 미뉴에트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WoO.68, 파이지엘로의 “물레방앗간의 아가씨” 중 시골사람의 사랑은 아름다워 주제에 의한 9개의 변주곡 WoO.69, “허전한 마음”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WoO.70
제13집: 론도 WoO.48, WoO.49, 론도 Kinsky-Halm Anh.6, 론도 Op.51-1, Op.51-2, 론도 어 카프리쵸 '잃어버린 동전에의 노여움' Op.129, 에코세이즈 WoO.86, 6개의 에코세이즈 WoO.83, 안단테 파보리 WoO.57, 환상곡 Op.77, 폴로네이즈 Op.89, 엘리제를 위하여(1822년 버전), 안단테 마에스토소(1826)
제14집: 창작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Op.34, God save the King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WoO78, 창작 주제에 의한 32개의 변주곡 WoO80, 창작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Op.76, 2개의 전주곡 Op.39, 푸가 Hess64, 전주곡 WoO55, 미뉴에트 WoO217, 미뉴에트 WoO82, 왈츠 WoO84
제15집: 디아벨리 왈츠 주제에 의한 33개의 변주곡 Op.120/ 6개의 국가에 의한 변주곡 Op.105
BISSACD2414
카밀라 틸링이 노래하는 유겐트슈틸 1898 – 1916 가곡집
카밀라 틸링(소프라노), 파울 리비니우스(피아노)
음반명 유겐트슈틸(청춘양식)은 1896년 독일 뮌헨에서 창간된 잡지 ‘유겐트’에서 유래한 말로 아르누보 스타일을 의미하며 본 음반에는 1898년에서 1916년 전환기 시대에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들이 만든 가곡을 수록하고 있다. 10대의 코른골트가 1911년부터 1916 년에 걸쳐 작곡한 ‘소박한 노래’의 4 곡과 ‘5 개의 노래의 중 ‘행복을 빌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민속시에 왈츠 스타일의 멜로디로 노래되어지는 쳄린스키의 ‘왈츠의 노래’, 쇤베르크의 대표적인 작품인 Op.2 그리고 그의 제자 베르크, 말러의 인기 가곡 뤼케르트 시에 의한 5개의 가곡이 담겨있다.
스웨덴의 실력파 소프라노 카밀라 틸링은 예테보리 대학과 런던의 왕립 음악 대학에서 배우고 코벤트 가든 왕립 오페라 '장미의 기사'의 소피 역으로 데뷔 하였다. 평론가들에게 빼어난 실력으로 극찬받고 있는 그녀는 오페라, 종교곡 뿐만 아니라 휼륭한 음악성과 아름다운 미성 그리고 무대 위 카리스마로 뛰어난 콘서트 가수로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피아니스트 파울 리비니우스와 함께 R. 슈트라우스의 가곡 '붉은 장미'(BISSACD1709), 슈베르트의 가곡 '오직 그대 곁에! "(BISSACD1844), 숲에서/ 북유럽의 가곡(BISSACD2154)로 그라모폰, 선데이 타임즈 등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SACD, Multi-ch Stereo, DSD
[수록곡]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 소박한 노래 Op.9 중에서 설할초, 세레나데, 연애편지, 여름 / 5개의 노래 Op.38 중에서 행복을 빌다, 알반 베르크: 7개의 초기 노래, 알렉산더 폰 쳄린스키: 왈츠의 노래 Op.6, 아놀드 쇤베르크: 4개의 노래 Op.2, 구스타프 말러: 뤼케르트 시에 의한 5개의 가곡
BISSACD2419
브람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나타 2집
울프 발린(1746년제 Domenico Montagnana 도메니코 몬타냐나), 롤란드 푄티넨(피아노)
울프 발린과 롤란드 푄티넨는 1991년 BIS에서 처음 듀오 레코딩을 함께 한 이례로 지금까지 오랜 세월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음반으로 리스트(BISSACD2085), 슈만(BISSACD1784), 힌데미트(BISCD761)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있다. 이번 2집은1886년 스위스, 튠에서 만들어진 바이올린 소나타 2번, 3번 그리고1894년 클라리넷 소나타 2번으로 작곡되었으나 일 년 뒤 클라리넷 파트가 크게 수정되어 바이올린곡으로 편곡된 Op.120-2을 수록하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의 이탈리아 명기 1746년 도메니코 몬타냐나를 사용하는 울프 발린은 섬세한 피아노의 롤란드 푄티넨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발린은 스톡홀름 왕립 음악 대학, 비엔나 음악 예술학교에서 공부했고 에사-페카 살로넨, 프란츠 벨저-뫼스트, 앤드루 맨지 등 유명 지휘자와 협연하였으며 고전, 낭만, 현대등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지금까지 약 45장의 음반을 대부분 BIS에서 발매하였다.
*SACD, Multi-ch Stereo, DSD
[수록곡]
바이올린 소나타 Op.120-2(원곡/클라리넷 소나타 2번), 바이올린 소나타 2번, Op100, 3번 Op.108
BISSACD2432
뒤카/ 폴리왹트 서곡, 마법사의 제자, 오케스트라를 위한 스케르쪼, 루셀/ 거미의 향연 Op.17 (1막 팬터마임 발레)
프랑스 국립 로와르 오케스트라, 파스칼 로페(지휘)
앙리 뒤티외의 발레 늑대(BISSACD1651)에 이어 파스칼 로페가 묘사적이고 인상적인 프랑스 정서가 담긴 뒤카와 루셀의 관현악을 레코딩하였다. 뒤카의 관현악 ‘마법사의 제자’는 괴테의 ‘발라드’에서 발췌한 내용을 토대로 만든 곡으로 1940년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Fantasia’에 사용되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작품이다. 1912년 작곡된 루셀의 발레곡 ‘거미의 향연’은 그의 가장 성공적인 걸작으로 정원을 배경으로 거미와 개미, 쇠똥구리, 나비, 사마귀 등이 매우 섬세하게 묘사되고 있다. 혁신적이고 열정적인 지휘자 파스칼 로페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휘자로 2014년 이래로 프랑스 국립 르와르 오케스트라를 맡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436
하차투리안: 피아노 솔로 작품집
이야드 스갸예르(피아노)
명발레곡 ‘가이느’, ‘스파르타쿠스’로 유명한 소련 아르메니아 출신의 하차투리안은 아르메니아 민속 음악을 소재로 다채로운 하모니, 매혹적인 리듬과 기교, 리드미컬하고 생명력 넘치는 음악을 작곡하였다. 그는 또한 유럽 여러 나라들과 중앙 아시아의 민속 음악 요소를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본 음반에 수록된 곡들이 그러하다. 토카타는 동양적인 선율과 타악기적인 기법, 화려한 표현이 매력적인 작품으로 빈번히 연주되어지는 인기곡이다.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라이징 스타, 요르단-팔레스타인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야드 스갸예르는 자신의 데뷔 음반으로 상당히 까다로운 하차투리안을 과감히 선택하여 뛰어난 실력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439
Affinities – 그리스와 독일 예술에 관련된 가곡집
파니 안토넬루(소프라노), 케르스틴 뫼르크(피아노)
그리스 출신의 소프라노 파니 안토넬루와 독일 피아니스트 케르스틴 뫼르크가 매우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음반에는 12명의 작곡가들이 만든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비엔나, 뮌헨, 베를린의 그리스와 독일 예술에 관련된 23곡의 가곡이 수록되어 있다. 베를린의 카페, 가곡, 찬송가, 유명한 그리스 출신의 지휘자 디미트리 미트로폴로스 작곡에 의한 가곡 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중세 음악, 초기 바로크 양식 그리고 현대에 이르는 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소프라노 파니 안토넬루는 까다로운 그리스 ‘Grand Prix Maria Callas International Competition’을 포함하여 ‘Frankfurter Mendelssohn Preis 등 유수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그녀가 수잔나로 참여한 ‘피가로의 결혼(Sony)은 Echo-Prize가 수여하는 올해의 오페라상을 받았다. *SACD, Multi-ch Stereo, DSD
[수록곡]
야니스 콘스탄티니디스: 그리스인의 20개의 노래 중 2번 ‘Young Irene’, 19번 ‘The Break of Day’, 10번 ‘The Black Headscarf’, 16번 ‘Tonight at Midnight’
알렉산더 쳄린스키: 아가씨의 탄식, Mädel, kommst du mit zum Tanz?, Nun schwillt der See so bang
마놀리스 칼로미리스: I neraidoparméni*, I neráida*, Rumeliótissa*
아놀드 쇤베르크: 기대 Op.2-1, 처녀의 노래 Op.48-3
디미트리 미트로폴로스: 선원의 죽음, 아프로디테에게
쿠르트 바일: 이별 편지, Klops Lied
필립 야르나흐: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니코스 스칼코타스: I lafína*
안톤 베어-발브룬: Mariæ Sehnsucht
에밀리오스 리아디스: 9개의 짧은 그리스 노래 중에서 Mágissa, Missiriótissa
루드비히 투일레: Klage
디미트리스 랴리오스: Es erklingt wie Liebestöne*
*세계 최초 녹음
BISSACD2440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 바버/바이올린 협주곡 Op.14
유한 달레네(바이올린/1736년 스트라디바리우스), 노르셰핑 심포니 오케스트라, 다니엘 블렌둘프(지휘)
스웨덴 출신의 라이징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유한 달레네의 BIS 첫 데뷔 음반. 달레네는 9살 때부터 BIS 사장이 그의 뛰어난 재능에 주목했던 연주자이다. 그는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서7살에 전문 오케스트라와 첫 협연 이후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 꾸준히 함께 연주하고 있다. 그는 어린 나이에 메뉴힌 대회 주니어 부문, 보흐단 바르훌 국제 콩쿠르, 2019년 칼 닐센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를 수상하였으며 2018/2019 노르셰핑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주 아티스트’, 2020/2021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 ‘상주 아티스트’로 임명되었다. 달레네는 재닌 얀센,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기돈 크레머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많은 세계 주요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DSD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VjdzKOV7k&feature=emb_logo
BISSACD2491
바흐: 세속 칸타타 전곡 10 SACDs for the price of 5 한정품
2003년부터 2017년에 걸쳐 마사키 스즈키와 바흐 콜레기움 재팬이 발매한 바흐의 세속 칸타타 전집이 드디어 세트로 나왔다. 캐롤린 샘슨, 조앤 런, 로빈 블레이즈, 하나 블라시코바, 도미니크 뵈르너, 로데릭 윌리엄스 등 실력파 솔리스트의 대거 참여로 더욱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준다. 바흐의 교회 칸타타와 더불어 음악 평론가들의 찬사 속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음악사적으로도 그들의 역사적, 음악적 접근은 길이 남을 유산이다.
*전곡 10장 SACD Hybrid, 각각 슬립 케이스, 음반 트랙과 순서는 낱장으로 발매된 오리지널 음반과 같음, 클라우스 호프만의 종교 칸타타 해설, 트랙 리스트, 색인(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155페이지, 칸타타 가사 텍스트(영어, 독일어)
[수록곡]
바흐: 세속 칸타타 1집
결혼 칸타타 ‘오 행복한 날이여, 갈망해 오던 시간이여, BWV 210, 커피 칸타타 BWV 211 ‘가만히 입다물고 말하지 말아요’
연주: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마코토 사쿠라다(테너), 스테판 셰릭켄베르거(베이스),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바흐: 세속 칸타타 2집
신포니아 F장조 BWV1046a/1, 사냥 칸타타 중 ‘신나는 사냥은 나의 즐거움이어라’ BWV208, 날(日)과 해(年)를 만드는 시간 중 세레나타 BWV134a
연주: 소피 융커(아르테미스, 소프라노), 조안 룬(팔레스, 소프라노), 마코토 사쿠라다(엔디미온&시간, 테너), 로드리크 윌리엄스(판, 바리톤), 다미엥 기용(신의 섭리, 알토),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바흐: 세속 칸타타 3집
결혼 칸타타 BWV 202, 레오폴드 전하 BWV 173a, 기쁘게 날아 올라라 BWV 36c, 결혼 쿼들리베트 BWV 524 (일부 소실)
연주: 조앤 런(소프라노), 아오키 히로야(카운터 테너), 사쿠라다 마코토(테너), 로드리크 윌리엄스(바리톤), 바흐 콜레기움 재팬, 스즈키 마사아키(지휘)
바흐: 세속 칸타타 4집
부숴라, 무덤을 BWV205, 서로 싸움을 멈추고 BWV207
연주: 조앤 런(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 테너), 볼프람 라트케(테너), 로데릭 윌리엄스(바리톤), 콜레기움 재팬, 스즈키 마사아키(지휘)
바흐: 세속 칸타타 5집
칸타타 213번 ‘우리로 하여금 지키게 하라’ 갈림길의 헤라쿨레스 BWV.213/ 칸타타 214번 ‘북소리 울려라 나팔소리 퍼져라’ BWV.214
연주: 도미니크 뵈르너(베이스), 로빈 블레이즈(카운터 테너),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바흐: 세속 칸타타 6집
후비여, 또 한줄기의 빛을(장례송가) BWV198, 자, 기다렸던 때를 알리라 BWV53, 높으신 분이여 나의 죄를 사하소서 BWV1083(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편곡한 시편 51편)
연주: 조안 룬(소프라노),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 테너), 게르트 튀르크(테너), 도미니크 베르너(베이스),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바흐: 세속 칸타타 7집
우리들의 새 영주님 BWV212, 슬픔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고 BWV209, 배신자인 사랑이여 BWV203
연주: 모이차 에르트만(소프라노), 도미니크 베르너(베이스),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바흐: 세속 칸타타 8집
칸타타 ‘축복 받은 작센이여, 그대의 행운을 찬양하라’ BWV215/ 칸타타 ‘조용히 흘러라 물결치는 파도여’ BWV206
연주: 하나 블라시코바(소프라노), 히로야 아오키(카운터테너), 찰스 다니엘스(테너), 로데리크 윌리암스(베이스),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바흐: 세속 칸타타 9집
칸타타 ‘서둘러, 회오리 바람이여’ BWV.201/ 칸타타 ‘자, 청명한 나팔소리 울려퍼지고’ BWV.207a
연주: 조안 런(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테너), 니콜라스 판(테너) 외,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바흐: 세속 칸타타 10집
칸타타 ‘즐거운 비더아우여’ BWV.30a/ 칸타타 ‘나 자신에게 충분히 만족한다’ BWV.204
연주: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테너), 마코토 사쿠라다(테너), 도미니크 뵈르너(베이스),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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