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Audite 신보(6/12(금)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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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6-05 12:28 조회10,56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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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e
audite 21456
이탈리아 사중주단 <RIAS 레코딩 전집 1951-63 (3CD)>
모두 최초 공개 음원! 녹아내릴 듯 우미한 음색이 매력적인 이탈리아 사중주단이 RIAS에 남긴 음원을 모두 모은 3CD 전집이 마침내 발매되었다. 1945년 결성된 이탈리아 사중주단은 열정, 관능 등 이탈리아풍의 특질이 발휘되는 제1바이올린 파올로 보르치아니의 우미한 음색과, 치밀한 앙상블과 구성력을 갖춘 20세기를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이다. 1951-63년 녹음된 RIAS 음원에는 특기인 슈만, 하이든, 슈베르트와 함께, 최초로 만나는 도니체티, 케루비니, 쇼스타코비치 연주도 수록된 귀중한 녹음이다. 강인함과 화려함으로 가득 찬 놀라운 연주로, 연주의 우수성은 물론이고 audite 레이블의 마스터링을 통해 선명한 음질로 되살아나고 있다.
<디아파종상>
[수록곡]
[CD1] 도니제티: 현악사중주 7번/ 케루비니: 현악사중주 5번/ 말리피에로: 현악사중주 4번
[CD2]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7번 /라벨: 현악사중주 /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8번
[CD3] 슈만: 현악사중주 2번, 3번/ 하이든: 현악사중주 Op.77/1
audite21459
호르헤 볼레 <RIAS 레코딩 3집(3CD)>
볼레 전성기의 희귀 음원으로, RIAS 레코딩 시리즈의 마지막 3집. 볼레는 쿠바 출신의 미국 피아니스트로, 큰 스케일의 기교와 농후한 표현에 의한 19세기풍 피아노 연주로 사랑받은 거장이다. 독특한 감칠맛 나는 음색으로, 듬뿍 불려진 리스트나 쇼팽은 일품이다. 전성기 때인 1960-70년대의 녹음으로, 고도프스키 ‘박쥐’ 이외에는 모두 최초 공개 음원이다. <베토벤 황제>는 압도적이며, 쇼팽 <12개의 연습곡 전곡>과 <영웅 폴로네이즈>와 <군대 폴로네이즈>에서, 전성기 시절 볼레의 마술적 연주를 마주 할 수 있다. 슈만 <소나타>와 그리그 <발라드>에서 피아노 음악의 묘미를 선사한다. 피아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농축하고 있는 연주. 당시 최첨단이었던 서독의 방송국의 퀄리티에 의한 최고 음질의 레코딩.
<디아파종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수록곡]
[CD1] 쇼팽: 12개의 연습곡 op.25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CD2] 슈만: 피아노 소나타 3번/ 그리그: 발라드/ 프랭크: 전주곡, 아리아와 피날레/ 쇼팽: 환상 즉흥곡
[CD3] 쇼팽: 그랜드 폴로네이즈 OP.22, 폴로네이즈 3번 ‘군대’, 4번, 6번 ‘영웅’ / 드뷔시: 피아노를 위한 영상 2집, 가면/ 델로 조이오: 피아노 소나타 2번/ 고도프스키: 슈트라우스 ‘박쥐’주제의 교향적 변용
audite 95604
프리차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관현악집>
부를레스케/ 오보에 협주곡/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이중 협주곡/ 교향시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프리차이의 색채감 가득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관현악 작품 4곡!! 리스트 음악원에서 바르토크, 코다이에게 사사하고 15세에 지휘자로 데뷔한 천재 프리차이는 48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할 때까지 원숙한 기량을 발휘하였다. 베토벤, 모차르트부터 바르토크까지 협주곡과 관현악 작품의 부드럽고 큰 스케일의 매력적 연주를 들려주었는데, 특히 후기 낭만주의 음악의 정점에 이른 R. 슈트라우스의 관현악 작품을 연주한 본 앨범은 매우 진귀한 레퍼토리이다. 프리차이가 지휘하는 R. 슈트라우스는 색채감이 넘치며, 프리차이다운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지닌 세계가 펼쳐진다.
audite 97696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레코딩 Vol.5>
스위스 피아노 트리오
‘나는 재단사 카카두’ 주제의 변주곡, 피아노 트리오 WoO38, 알레그레토 WoO39,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op.56
1998년 결성돼 수많은 콩쿠르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스위스 피아노 트리오’가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3중주곡 전곡 레코딩 5집>으로, 3중 협주곡을 포함한 트리오 작품 연주반. ‘나는 재단사 카카두’의 변주곡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가 서서히 악기를 늘려가면서, 음형 변주가 전개되며, 기교적인 패시지가 곳곳에 발휘되는 작품이다. 피아노 3중주곡 WoO38(제9번)은 건반과 현을 위한 3중주로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소나타로, 젊은 감성이 넘친다. 피아노 3중주 WoO39(8번)는 소나타 형식의 단일 악장의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그리고 마침내 녹음한 3중 협주곡에서 세 명의 독주자가 취리히 실내관현악단과 뜨거운 연주를 펼쳐 보인다.
audite 97736
스페인 첼로 작품집 <스페인 첼로 작품집 ‘불의 첼로’>
쳉 스퀘어드 듀오
그라나도스: 고야스카스에서 인터메초, 스페인 무곡/ 파야: 첫 번째 스페인 무곡, 사랑은 마법사중 ‘불의 춤’/ 알베니즈 : 에스파냐/ 투리나: 한상 무곡/ 카사도: 첼로 모음곡, 사랑의 속삭임/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캐나다 출신의 브라이언과 실비 쳉, 남매로 구성된 쳉 스퀘어드 듀오(Cheng2 Duo)의 연주. 전통과 젊은 열정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연주이다. <20세기 스페인 첼로 작품>으로, 그라나도스, 파야, 알베니즈, 투리나, 카사도, 사라사테등 스페인 작곡가들의 첼로곡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해 편곡된 유명한 관현악 작품들이다. 그들의 연주에는 정제되지 않은 젊은 즐거움과 열정이 넘치는 동시에, 전통적 해석과 원숙함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스페인 작품에 담긴 뜨거운 열정을 잘 표현해낸 매력적 연주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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