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King International 외 신보(7/24(금)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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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6-25 13:04 조회5,52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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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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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2176SA

베토벤 교향곡 전곡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6년 일본 컨서트 투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CD1 (1966412,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1. 코리올란 서곡 Op. 62 / 2. 교향곡 6Op. 68 / 3. 교향곡 5Op. 67

CD2 (1966413,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1. 교향곡 4Op. 60 / 2. 교향곡 7Op. 92

CD3 (1966414,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1. 교향곡 1Op. 21 / 2. 교향곡 3Op. 55

CD4 (1966415,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1. 교향곡 2Op. 36 / 2. 교향곡 8Op. 93 / 3. 레오노레 서곡 3Op. 72b

CD5 (1966416,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교향곡 9Op. 125 합창

 

녹음정보: 스테레오

SACD Hybrid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1966412일부터 16일까지 있었던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를 담은 앨범. 카라얀은 코리올란 서곡으로부터 시작하여, 9번 교향곡 바로 전에 레오노레 서곡을 연주하여 모든 것이 메인 작품인 9번 교향곡을 향하도록 설계하였다. 카라얀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집으로는 1961-21975-771982-84년 녹음 DG판이 유명하지만, 카라얀의 젊음이 넘치는 1966년 스테레오 라이브도 여기에 추가될 만한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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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2181SA

브루크너 교향곡 8번 하스판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6년 일본 컨서트 투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녹음: 196652,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녹음정보: 스테레오

SACD Hybrid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1966년 일본 컨서트 투어 중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 시리즈와 함께 클래식 팬들의 관심을 모은 것이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8번 공연이었다. 아직 일본에서 브루크너 붐이 일기 전이었지만 청중의 강한 집중력과 열기가 전해지는 연주 레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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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2183SA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돈 후안 / 브람스 교향곡 1(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6년 일본 컨서트 투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녹음: 1966422, 오사카 페스티벌홀 (라이브)

녹음정보: 라이브

SACD Hybrid

 

카라얀과 베를린 필은 1966년 일본 컨서트 투어 중 422일 제9회 오사카 국제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공연했는데, 당시 연주한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은 뛰어난 명연으로 오늘날까지 음악팬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또한 카라얀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돈 후안 작품의 뛰어난 해석으로 알려져 있어, 이 레코딩의 매력을 배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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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2184SA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교향곡, 브람스: 교향곡 2Op. 73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6년 일본 컨서트 투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레코딩: 1966419, 삿뽀로 시민회관 (라이브)

녹음정보: 스테레오

SACD Hybrid

 

일본 동경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를 마친 카라얀과 베를린 필은 북쪽 지역의 센다이와 홋가이도 연주를 이어 나갔는데, 본 레코딩은 홋카이도 지역의 삿포로에서 있었던 실황 레코딩을 담은 앨범이다. 카라얀의 탁월한 해석으로 잘 알려진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과 브람스 교향곡 2번 레코딩으로, 미완성 교향곡에서는 긴장감과 웅장함을, 브람스 교향곡에서는 독일적인 울림과 함께 피날레의 작렬하는 듯한 열기까지, 카라얀의 매혹적인 연출에 감동하게 된다. 당시 홋카이도 공연에서의 청중들의 열기도 레코딩에서 실감나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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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2185SA

드보르작: 교향곡 8Op. 88,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교향시 바다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6년 일본 컨서트 투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레코딩: 1966424, 오카야마 시민회관 (라이브)

녹음정보: 스테레오

SACD Hybrid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오카야마 실황 레코딩. 이 공연이 열리게 된 배경에는 일본의 실업가 오오하라 소이치로 씨의 강렬한 노력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베를린 필의 자신감 넘치는 드보르작 교향곡 8번 연주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한 앙상블로 펼치는 드뷔시 작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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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2186SA

J.S. 바흐: 브란덴부르크협주곡 6BWV1051,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 56a,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6년 일본 컨서트 투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레코딩: 1966426, 마츠야마 시민회관 (바흐, 브람스), 428, 후쿠오카 시민회관 (드보르작) / 라이브

녹음정보: 스테레오

SACD Hybrid

 

바흐의 브란덴부르크협주곡 6번 연주에서 베를린 필은 마치 하나의 악기로 연주하는 듯한 균일한 음색으로 연주하며, 반 박자씩 늦은 캐논으로 독특한 연주를 들려준다.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는 시종일관 당당한 연주로 작품의 진가를 유감없이 펼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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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2187SA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 287, R. 슈트라우스: 교향시 영웅의 생애 Op. 40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6년 일본 컨서트 투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레코딩: 196653,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녹음정보: 스테레오

SACD Hybrid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1966년 일본 투어는 53일 동경문화회관에서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 레코딩은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긴 일본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답게 큰 찬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숨을 쉴 틈도 없이 집중하게 하는 명연으로 전해지는 전설적인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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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2516

J.S.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1004,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43

네지코 수와 (바이올린)

 

J.S.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1004

(레코딩: 1957년 공개 녹음)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43

(레코딩: 1957426)

녹음 정보: 모노

 

네지코 수와의 1957년 공개 녹음으로, 녹음 이후 최초 발매 레코딩이다. 당시 37세였던 전성기 때의 연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흠잡을 것이 없는 완벽하며 단정한 연주를 들려준다.

 

참고: 오래된 음원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당시 녹음 기술 및 테이프 열화로 인해 일부 선명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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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4206/7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브람스: 교향곡 4

칼 뵘 (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레코딩: 19581127-28, 뮌헨)

브람스: 교향곡 4(레코딩: 19651014-15, 뮌헨)

 

칼 뵘이 지휘한 드보르작 9번 교향곡은 그라모폰에서 발매된 1978년 레코딩이 유명하지만, 이번에 발매된 58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레코딩도 매우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강렬하면서 추진력이 넘치는 1악장과 자유로움이 넘치는 2악장 등 전체적으로 젊고 소박한 강력함이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만년에 연주한 DG레코딩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레코딩이다. 또한 브람스 4번 교향곡은 칼 뵘이 80대 초반에 빈필과 연주한 명반이 있지만, 그 보다 10년 전의 이 라이브 레코딩은 보다 열정적이면서도 감정의 폭발에만 머무르지 않고, 풍부한 감정의 물결이 살아 생생하게 흐르는 듯한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칼 뵘의 전성기 시절의 라이브 연주의 대단함을 실감할 수 있는 앨범이다.

 

 

Al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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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리히터 일본 라이브 1969 - J.S. 바흐: 마태 수난곡 BWV244

칼 리히터 (지휘),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칼 리히터 일본 라이브 1969 - J.S. 바흐: 마태 수난곡 BWV244

(레코딩: 196955, 동경문화회관)

녹음 정보: 스테레오

 

리히터의 첫 일본 방문때의 라이브 레코딩. 바흐의 대가답게 리히터의 압도적인 감동의 연주가 펼쳐지는 앨범이다. 리히터의 마태수난곡은 58년 스튜디오 레코딩이 유명하지만, 이번 라이브 앨범 역시 또 다른 감동을 주는데 부족함이 없는 앨범이다. 중후하고 거대한 울림에 의한 압도적 존재감, 거칠고 힘찬 음향이면서도 때로는 로맨틱하며, 그리움마저도 강렬한 바흐 연주를 들려준다. '정말 이 사람은 신의 아들이었다'라는 구절도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의 극치로, 큰 호흡과 감흥이 넘치는 명연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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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리히터 일본 라이브 1969 - J.S. 바흐: 미사곡 BWV232

칼 리히터 (지휘),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칼 리히터 일본 라이브 1969 - J.S. 바흐: 미사 B단조 BWV232

 

리히터의 첫 일본 방문때의 라이브 레코딩. 바흐의 대가답게 리히터의 압도적인 감동의 연주를 펼치는 앨범이다. 바흐의 최고 걸작이라고 불리는 미사 B단조 앨범으로, 61년의 스튜디오 레코딩이 유명하지만, 이번 라이브 앨범 역시 또 다른 감동을 주는데 부족함이 없는 앨범이다. 날카로운 키리에와 빛나는 관악 연주 소리, 여유롭고 감동적인 푸가 등 어느 부분에서나 리히터의 뜨거운 공감이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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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겐 요훔 콘세르트헤보우 1968년 일본 공연 라이브 콘서트

오이겐 요훔(지휘), 콘세르트헤보우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Op. 84, 교향곡 6번 전원 Op. 68, 교향곡 5번 운명 Op. 67

 

레코딩: 1968910,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녹음정보: 스테레오

 

오이겐 요훔이 콘세르트헤보우가 1968년 일본에서 갖었던 라이브 콘서트 레코딩으로, 알투스가 최신 리마스터링하여 CD화 하였다. 에그몬트 서곡은 시작부터 중후하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울림에 귀를 빼앗기게 된다. 목관 악기의 부드러운 노래, 금관 악기의 초롱초롱한 빛, 언제나 시원함을 잃지 않는 콘세르트헤보우의 음색이 매우 훌륭하다. 느긋하고 정중한 템포의 전원 교향곡은 폭풍이 지나가고, 밝아오는 하늘을 표현해내는 청량감이 각별하다. 운명 교향곡 역시 밝은 음색을 지닌 생명력 넘치는 연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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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반트 불멸의 명연 2- 슈베르트: 교향곡 9'그레이트' D. 944, 스트라빈스키: 불새 (1945년판),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Op. 64

귄터 반트 (지휘),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슈베르트: 교향곡 9'그레이트' D. 944

(레코딩: 1993614, 베를린)

 

스트라빈스키: 불새 (1945년판),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Op. 64 (레코딩: 198745&6, 베를린)

 

귄터 반트는 슈베르트 교향곡 9번을 길이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마지막 악장의 개방감이 탁월하게 연주했다. 귄터 반트는 일반적으로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1919년판이 아니라, 1945년판을 사용하는 것이 그만의 특징으로, 관현악법을 명료하게 풀어내어 연주하였다.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에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녹음에는 귄터 반트의 특징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는데, 연주 하나하나의 부분이 전체를 구성하기 위한 공들인 설계로 이뤄지며, 템포는 빠르고, 결코 흐름을 정체시키지 않으며, 압도적인 구성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끈적 끈적한 감정 표현 등은 자제하고, 투명하고 다소 드라이한 연주가 매력이다. 밀집도가 높은 사운드지만 동시에 적절한 균형으로 놀라울 정도로 입체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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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반트 불멸의 명연 5- 하이든: 교향곡 76, 브루크너: 교향곡 6, 9

귄터 반트 (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Disc 1

하이든: 교향곡 76, 브루크너: 교향곡 6

(레코딩: 1999624, 뮌헨)

 

Disc 2

브루크너: 교향곡 9

(레코딩: 1998421, 뮌헨)

 

SACD Hybrid

 

프로필 레이블의 귄터 반트 명반이 최신 리마스터링을 하여, SACD 하이브리드로 알투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거장 귄터 반트가 뮌헨필과 남긴 브루크너 라이브에는 탄탄한 리듬이 살아있는 6번과 압도적으로 깊은 음의 울림이 감동적인 9번이 담겨있다. 특히 9번 교향곡의 아다지오 연주 부분은 모든 레코딩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뮌헨필의 역량도 훌륭하며, 귄터 반트의 긴장도 높은 지휘와 어울려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엇는 절묘한 밸런스가 형성되었다. 또한 귄터 반트가 자주 연주하는 하이든의 교향곡 76번도 함께 커플링되어 있는데, 이전에 LPSACD로 발매된 적이 있었으나, CD 플레이어로 재생이 가능한 포맷으로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원시원한 울림 속에서 지적이며 유머러스한 연주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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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반트 불멸의 명연 6- 브루크너: 교향곡 8,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귄터 반트 (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Disc 1

브루크너: 교향곡 8WAB. 108 (하스판) 1~3악장

 

Disc 2

브루크너: 교향곡 8WAB. 108 (하스판) 4악장

슈베르트: 교향곡 8'미완성'

 

레코딩: 2000915(브루크너), 1999928(슈베르트), 뮌헨

 

SACD Hybrid

 

프로필 레이블의 귄터 반트 명반이 최신 리마스터링을 하여, SACD 하이브리드로 알투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파격적인 스케일을 가진 대곡 교향곡 8번을 연주하는 거장 귄터 반트의 높은 경지의 연주를 여실히 잘 담아낸 앨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뮌헨필의 역량도 훌륭하며, 귄터 반트의 긴장도 높은 지휘와 어울려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엇는 절묘한 밸런스가 형성되었다. 커플링된 미완성 교향곡도 매우 아름다운 연주로, 2악장에서 조용히 사라지는 라스트가 흥미롭다.

 

 

Grand S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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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211

멘델스존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요한나 마르치 (바이올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폴 크레츠키 (지휘)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Op. 64

(레코딩: 19551220, 21, 런던 킹스웨이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 77

(레코딩: 1954215-17, 런던 킹스웨이홀)

 

사용음원: 개인소장 아카이브 (2트랙, 38센치 오픈릴 테잎)

 

그랜드 슬램에서 발매된 요한나 마르치의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에 이은 요한나 마르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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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215

멘델스존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요한나 마르치 (바이올린),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한스 퀼러 크라이 (지휘), 귄터 반트 (지휘)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Op. 64

(레코딩: 195925, 슈투트가르트)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 77

(레코딩: 196426, 슈투트가르트)

 

사용음원: 개인소장 아카이브 (2트랙, 38센치 오픈릴 테잎)

녹음방식: 모노 (방송용 녹음)

 

요한나 마르치이 연주한 멘델스존과 브람스의 협주곡 라이브 레코딩으로 더욱 매혹적이고, 생생한 감동을 전해준다. 음질 또한 명료하게 완성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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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221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 77, 쇼송: 시곡 Op. 25

지네트 느뵈 (바이올린), 프랑스 국립 방송교향악단, 로저 데조르미에르 (지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샤를 뮌슈 (지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 77 (레코딩: 1948425), 쇼송: 시곡 Op. 25 (레코딩: 194912, 뉴욕 카네기홀)

 

사용음원: 개인소장 아카이브 (2트랙, 38센치 오픈릴 테잎)

녹음방식: 모노 (방송용 녹음)

 

오랜 기간동안 지네트 느뵈가 연주한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과 쇼송의 시곡은 스튜디오 앨범인 HMV/EMI 버전이 잘 알려져있었으나, 최근 방송 녹음이 발굴되어 느뵈의 뛰어난 연주가 많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2트랙, 38센치 오픈 릴테이프를 사용하였으며, 녹음된 정보를 매우 충실하게 복각하여 음질도 우수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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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219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7, 9'크로이처'

지오콘다 드 비토 (바이올린), 티토 아프레아(Tito Aprea)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7, 9'크로이처'

 

레코딩: 소나타 7(1956326, 27, 30), 소나타 9(1955718-20, 22)

 

사용음원: 개인소장 아카이브 (2트랙, 38센치 오픈릴 테잎)

녹음방식: 모노 (방송용 녹음)

 

지오콘다 드 비토의 정규녹음으로 연주된 베토벤 소나타는 이 앨범에 수록된 2곡 뿐이지만, 그 연주 수준은 최상급이다. LP 발매 당시의 비평을 보면 편견에 찬 평가도 있었지만, 이번에 맑고 좋은 음질로 되살아난 것을 계기로 이 앨범의 진정한 가치가 인정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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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220

브루크너: 교향곡 9(원전판) - 푸르트뱅글러 탄생 80년 기념 실황 방송 레코딩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지휘)

 

브루크너: 교향곡 9(원전판) - 푸르트뱅글러 탄생 80년 기념 실황 방송 레코딩 (1966125)

 

레코딩(방송일자): 1966125

사용음원: 개인소장 아카이브 (2트랙, 38센치 오픈릴 테잎)

녹음방식: 모노 (방송용 녹음)

 

푸르트뱅글러 지휘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은 지금까지 194410월 베를린 필이 연주한 것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있었으나, 이번에 1966125일 구동독 방속국이 푸르트뱅글러 탄생 80주년 기념으로 방송한 연주 테잎을 사용하여 음반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당시 서베를린에 거주하던 사람이 구동독 방송국에 방문하여, 그 자리에서 테이프 (2트랙, 19센치, 오픈릴)에 복사해 가져왔다고 한다. 기존 앨범과 비교하면 중저음의 탄탄한 분위기가 풍부한 음역으로 재현되는 것이 매력이다. 푸르트뱅글러 연주 애호가에게는 놓칠 수 없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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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204

멘델스존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지오콘다 드 비토 (바이올린),빌헬름 푸르트뱅글러 (지휘), 토리노 방송 교향악단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Op. 64

(레코딩: 1952311, 토리노 음악원 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 77

(레코딩: 195237, 토리노 음악원 홀)

 

사용음원: 개인소장 아카이브 (2트랙, 38센치 오픈릴 테잎)

녹음방식: 모노 (방송용 녹음)

 

토리노 방송 교향악단의 연주 사운드가 좌우 사운드의 폭과 깊이 역시 풍부하고 연주 디테일도 세밀하고 명료하게 살아있는 레코딩이다. 또한 지오콘다 드 비토의 바이올린 연주는 한층 요염하고 매력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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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 교향곡 7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지휘)

 

브루크너: 교향곡 7(개정판)

 

레코딩: 19491018, 베를린 (방송용 녹음)

사용음원: 개인소장 아카이브 (2트랙, 38센치 오픈릴 테잎)

 

푸르트뱅글러의 브루크너 레코딩 중 가장 음질이 좋은 레코딩으로 HMV/EMI계의 음원과 동일한 레코딩이다. 레코딩은 베를린 필이 리허설 및 방송녹음 장소로 사용했던 베를린 다렘 지구의 게마인데 하우스에서 이뤄졌으며, 해설서에는 녹화 당시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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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217

멘델스존 &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지오콘다 드 비토 (바이올린), 말콤 서전트 (지휘), 게오르그 루드비히 요훔 (지휘)

 

멘델스존: 바이올힙 협주곡 Op. 64

말콤 서전트 지휘,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레코딩: 1951115-8, 런던 킹스웨이 홀)

 

베토벤: 바이올립협주곡 Op. 61

게오르그 루드비히 요훔 지휘, 리아스 심포니오케스트라

(레코딩: 1954103, 베를린 음악대학홀)

 

사용음원: 개인소장 아카이브 (2트랙, 38센치 오픈릴 테잎)

녹음방식: 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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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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