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Altus LP 신보(7/15(수) 마감, 8/7(금) 입고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7-09 14:36 조회4,97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LP 보호비닐 및 인증 스티커 부착 상품
* 상기 LP는 한정판의 고가 상품이므로, 명확한 제작상의 결함이 아닌, 음질 불량과 경미한 구겨짐, 박스 파손 등의 사유로 반품은 불가함을 알려드리오니, 양해 바랍니다
ALTUS
WEITLP032/3
드보르작 &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이다 헨델 (바이올린), 쾰른 서독일 교향악단, 로린 마젤 (지휘), 페르디난트 라이트너 (지휘)
Weitblick 레이블에서 출시된 세계 최초 음원의 첫 LP.
"뛰어난 테크닉과 넘치는 로맨티시즘, 그리고 이다 헨델의 바이올린 연주의 고공행진을 생생하게 포착한 앨범이다." (일본 레코드예술)
이다 헨델은 1928년 폴란드 태생으로 7세에 비니에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 입상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9세에 런던에서 데뷔했다. 이 LP에 담긴 2곡은 1960년대 이다 헨델의 절정기 앨범이다.
[LP1]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Op. 53
지휘: 페르디난트 라이트너
레코딩: 1963년 3월 22일
[LP2]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WoO 23
지휘: 로린 마젤
레코딩: 1960년 2월 8일
이다 헨델 (바이올린), 쾰른 서독일 교향악단
MELOLP023/4
칼베 사중주단 프랑스 작품 연주집 (라벨, 드뷔시, 미요 작품 등)
칼베 사중주단
라벨: 현악사중주 M.35 / 드뷔시: 현악사중주 L. 85 / 미요: 현악사중주 12번 Op. 252 / 사마즈유(Samazeuilh): 현악사중주를 위한 칸타빌레 등
칼베 사중주단은 프랑스 음악 애호가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실력파 연주 단체이다. 이 앨범에는 라벨과 드뷔시의 명작 뿐 아니라, 미요나 사마즈이유와 같이 만날 기회가 적은 작품의 귀중한 연주 레코딩을 들을 수 있으며, 칼베의 육성 인터뷰를 수록하고 있다.
칼베 사중주단은 1919년 파리에서 제1바이올린주자 조셉 칼베가 결성한 프랑스 최고의 사중주단이었으며, 작곡가 라벨에게도 극찬을 받았었다. 프랑스 작품 음악은 물론 베토벤, 슈베르트 등의 고전에도 뛰어난 해석으로 명성이 높았지만, 독일 나치 점령하에 1940년에 해산되었다. 1944년 멤버를 교체하여 칼베 사중주단이 재결성되어, 1945년 파리에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중, 1950년 해산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들의 레코딩은 많이 남겨져있지 않아, 더욱 귀한 앨범이다.
레코딩:
1946년 8월 2일, 슈투트가르트국립극장, 라이브 녹음 (라벨, 드뷔시)
1948년 11월 29일, 파리, 스튜디오 녹음 (미요, 사마즈유)
MELOLP009/10
모니크 하스 - 1956년 라이프찌히 피아노 리사이틀
모니크 하스 (피아노)
프랑스 여류 피아니스트, 모니크 하스의 1956년 라이프찌히 피아노 리사이틀 레코딩. 모니크 하스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하였는데, 특히 쿠프랭이나 라모의 작품 해석에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피아니시즘이 세련되고, 격조높게 연주된 앨범이다.
[LP1]
모차르트: 피아노소나타 10번 K. 330, 프로코프예프: 피아노 소나타 7번
[LP2]
드뷔시: 인상, 리스트: 콘서트 연습곡 2번 '라 레지에레짜', 쿠프랭: 틱-톡-촉 혹은 망치소리, 신비한 장벽/ 라모:애꾸눈 거인, 뮤즈의 대화, 새의 모임
모니크 하스 (피아노)
라이브 레코딩: 1956년 3월 19일, 모노
ALTLP117/8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브람스: 비극적 서곡 Op. 81, 브람스: 교향곡 3번 Op. 90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피아노), 프랑스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 세르지우 첼리비다케(지휘)
1974년 10월 16일 첼리비다케가 프랑스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미켈란젤리와 협연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 라이브 레코딩. 미켈란젤리와 첼리비다케의 거장 두 사람의 궁합이 크게 발휘된 놀라운 연주로, 아름다움과 박진감, 그리고 긴장감이 융합된 연주를 들려준다. 또한 첼리비다케-미켈란젤리 ‘황제’ 가운데 가장 좋은 음질과 최고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음원으로 강력 추천한다.
레코딩: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브람스 비극적 서곡 (1974년 10월 16일, 샹제리제극장, 라이브 레코딩)
브람스 교향곡 3번 (1974년 2월 15일, 샹제리제극장, 라이브 레코딩)
ALTLP146/8
브루크너: 교향곡 5번 (첼리비다케 & 뮌헨 필하모닉 1986년 실황)
첼리비다케 (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리비다케와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1986년 실황 연주로, 전설적인 명연으로 알려진 브루크너 5번 실황 레코딩이다. 스케일, 음질, 템포 등 모든 면에서 기존의 연주를 크게 압도하는 전설의 산토리 홀 실황 레코딩이다. 압도적인 음압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뛰어난 사운드를 선사한다.
라이브 레코딩: 1986년 10월 22일, 동경 산토리 홀
TALTLP056/7
카렐 안체를의 예술 (스메타나: 나의 조국 전곡)
카를 안체를 (지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1951년부터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던 카렐 안체를은 1968년 8월 탱클우드음악제에 초청되어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그러나 8월 20일 러시아가 그의 조국,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하여, 그는 귀국을 포기하고 캐나다로 망명하였고, 세이지 오자와의 후임으로 토론토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가 되었다. 이번 앨범에는 그가 망명하기 직전에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것으로 68년 라이브 레코딩 '나의 조국'은 명연으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스테레오 레코딩이다. 또한 체코필의 나의 조국 전곡 연주에 이어, 망명 직후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로 나의 조국 중 몰다우가 수록되어 있어 함께 비교 감상하는 것도 흥미롭다.
[LP1]
1. Vysehrad
2. Allegro Cmodo Non Agitato (몰다우)
3. Sarka
4. Z Ceskych Luhu A Haju
[LP2]
5. Tabor
6. Blanik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8년 5월 12일 레코딩 (스테레오)
스메타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LP2-B면에 이어서 수록)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1969년 2월 5일 레코딩 (모노)
WEITLP013/4
드보르작: 교향곡 9번 Op. 95, 베토벤: 교향곡 7번 Op. 92
칼 뵘 (지휘), 쾰른 서독일 교향악단
칼 뵘이 말년에 쾰른 서독일 교향악단과 연주한 라이브 정규 레코딩이다. 베토벤 7번 교향곡은 라이브 현장에서 느껴지는 고양감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활기가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은 칼 뵘의 사망 9개월 전의 연주임에도, 에너지가 쇠퇴하지 않은 당당한 연주를 들려주며, 과히 비교할 연주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명연을 들려준다.
레코딩:
드보르작 교향곡 9번 (1980년 11월 9일, 뒤셀도르프 음악당, 라이브 레코딩, 스테레오)
베토벤: 교향곡 7번 (1978년 6월 23일, 라이브 레코딩, 스테레오)
WEITLP011/2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교향곡 29번, 브람스: 교향곡 1번
칼 뵘 (지휘), 쾰른 서독일 교향악단, 크리스챤 알텐부르거 (바이올린)
칼 뵘이 말년에 쾰른 서독일 교향악단과 연주한 라이브 정규 레코딩이다. 칼 뵘의 중심 레퍼토리인 모차르트 29번은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주며,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알텐부르거의 매혹적인 연주로 함께 헸다. 또한 브람스 1번은 말년 칼 뵘의 관록이 가득하고 위용에 찬 연주로 연주된다.
레코딩: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 5번 (1978년 6월 23일), 모차르트: 교향곡 29번, 브람스 교향곡 1번 (1976년 9월 21일), 라이브, 스테레오
TBRLP0003/4
시몬 골드베르크의 마지막 콘서트
시몬 골드베르크 (지휘), 미토 챔버 오케스트라
J.S. 바흐: 관현악조곡 2번 BWV1067, 하이든: 교향곡 82번 '곰',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K.550, 힌데미트: 현악을 위한 4개의 소품집 Op. 44-4, 하이든: 교향곡 82번 '곰' 4악장 (앙코르 곡)
시몬 골드베르크는 93년 4월에 미토 실내관현악단을 두차례 지휘했는데, 3개월 후에 갑자기 사망하게 되어, 이 협연이 골드베르크의 마지막 연주회가 되었다. 그의 격조높은 존재감은 현재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감동적인 공연으로 전해져오고 있다.
레코딩: 1993년 4월 11일, 미토예술관 콘서트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