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Mirare 외 신보 (3/30 마감, 4월 24일(금)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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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3-26 19:32 조회12,61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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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usica
LMU018
슈베르트 - 피아노 작품 2집 : 피아노 소나타 20번 D.959, 4개의 즉흥곡 D.899
연주: 드니 파스칼(피아노) ★★★★★
프랑스 피아니스트의 대가이자 교수인 드니 파스칼의 슈베르트 시리즈 2집.
본 음반의 수록곡은 슈베르트 후기 작품으로 사망 전 해에 즉흥곡 D.899가, 사망 두 달 전에 피아노 소나타 D.959가 완성되었다.
피아노 소나타 D.959는 대작으로 베토벤의 영향이 묻어난다.
하나의 주제에 의한 단순한 구조에서 점차 즉흥적인 화려한 분위기로 바뀌며 섬세한 뉘앙스와 피아노의 영롱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파스칼은 자크 루비에, 레온 플라이셔, 죠르지 산도르 등의 가르침 아래 18세부터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실내악과 피아노 부문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11년부터 이곳에서 교수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파스칼은 세계적인 솔로 피아니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레코딩된 많은 음반들은 디아파종 황금상, 음악의 세계 쇼크상 등 세계적인 음악 잡지, 음악 평론가에게 열광적인 호평을 받았다.
Mirare
MIR442
북스테후데: 독창을 위한 칸타타집, 동시대인들의 작품집
툰더: Ach Herr, lass deine lieben Engelein/ 북스테후데: 주는 말씀하셨다 BuxWV.17, 소나타 6번 op.1, BuxWV.257, Sicut Moses BuxWV.97, 주님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오 BuxWV.38/ 작곡가 미상: 3개의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 푀르취: 깊은 심연에서 그대들을 부르는 주님/ 가이스트: Resurrexi adhuc tecum sum
연주: 라 레브즈, 마이이 드 빌루트레이(소프라노)
17세기 북스테후데를 중심으로 동시대 작곡가 툰더, 푀르취, 가이스트, 쉬츠의 솔로를 위한 칸타타와 소나타를 소개하고 있는 음반으로
9개의 여러가지 악기와 소프라노의 우아하고 신선한 하모니가 매우 아름답다.
바흐가 가장 존경했던 북독일 바로크의 거장 북스테후데는 당시 유명한 오르간 연주자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라틴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종교적 성악작품을 작곡하였다.
서정적고 차분하며 우아한 걸작 칸타타 ‘주님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오 BuxWV.38’는 그의 대표적인 솔로 칸타타이다.
테오르베 연주자 벤자민 페로와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플로랑스 볼튼이 창단한 라 레브즈는
유동성 있는 멤버 구성으로 17세기와 18세기 작품을 주로 연주하고 있으며,
텔레라마, 클래식카 쇼크,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피치카토 등의 세계적인 평론가들로부터 극찬 받고 있다.
*디아파종 만점
MIR476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Op.61/ 바스크스: 머나먼 빛
(바이올린과 현악을 위한 협주곡)
연주: 파니 클라마지랑(바이올린/마테오 고프릴러 1700),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켄-데이비드 마주어(지휘) ★★★★★★★★★★
강렬함과 섬세한 아름다움을 겸비한 매혹적인 음색, 강추!!!
프랑스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파니 클라마지랑은 일찍이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하여
장-자크 칸토로프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크라이슬러 국제 대회, 슈포어 대회, 몬테 카를로 바이올린 마스터스에서 1위 수상,
메뉴힌 대회 특별상 수상 등 유수 국제 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9살 부터 이미 솔로 연주자로 위그모어 홀, 로열 페스티벌 홀 등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연주자로 안네-소피 무터와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의 지원을 받고 있다.
그녀는 우아하고 빛나는 연주,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솜씨로 평론가들의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라트비아 출신의 작곡가 바스크스의 ‘머나먼 빛’은 자연환경 문제를 작품 속에 표현하는 그의 철학이 담겨있는 작품으로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위촉으로 작곡되어 기돈 크레머와 크레메라타 발티카의 초연으로 이루어졌다.
MIR486
무소르그스키/ 라흐마니노프/ 리스트: 가곡
무소르그스키: 가곡집 ‘어린이의 방’(전곡)/ 리스트: 사랑이란 무엇인가 S.288, 청춘의 행복, 어린 어부, 로렐라이(두번째 버전), ‘어떻게’ 라며 그들은 물었다, 모든 산 정상에 평화가/ 라흐마니노프: 6개의 가곡 Op.38(전곡)
연주: 이리나 키실리아루크(소프라노), 첸윤호(피아노)
음반 제목 ‘꿈’을 의미하는 가곡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사랑스러운 정서가 묻어나는 ‘어린이의 방’,
피아노와 성악이 하나로 서정적이고 극적인 리스트의 작품 등으로 꾸며져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소프라노 이리나 키실리아루크는 러시아(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독일(라이프치히 음악대학), 프랑스(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음악 공부를 하며 다양한 문화와 방식에 폭넓은 통찰력을 겸비하고 있다.
특별히 그녀는 헨델, 모차르트, 라모, 글룩, 하이든, 도니제티, 푸치니, 베를리오즈, 구노, 비제, 스트라빈스키, 차이코프스키,
무소르크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등의 다양한 오페라를 소화하며 러시아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구사할 수 있어
보다 완벽할 발음으로 노래한다.
MIR488
베토벤: 변주곡집
창작 주제에 의한 32개의 변주곡 WoO.80/ ‘숲 속의 아가씨’ 러시아 무곡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WoO.71/ 창작 주제에 의한 15개의 변주곡과 푸가(에로이카 변주곡) Op.35/ 창작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Op.34
연주: 셀림 마자리(피아노)
변주곡의 대가라고 불릴 만큼 많은 변주곡을 작곡한 베토벤의 대표 작품으로 화려한 테크닉이 눈부신 4개의 변주곡을 소개하고 있다.
최고의 걸작이자 기교적으로나 예술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에로이카 변주곡, 개성적인 음악적 특징이 담긴 작품 6개의 변주곡,
간결한 주제와 압축된 음악적 내용 입시곡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32개의 변주곡은
베토벤 스스로 만든 주제에 따른 모든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를 보여주고 있다.
마자리의 섬세함, 강렬한 에너지와 비르투오소적인 테크닉이 어우러진 뛰어난 연주이다.
본 음반은 젊은 프랑스 피아니스트 마자리의 데뷔음반으로 음악 애호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5살에 브리짓 앙제레의 제자에게 처음 레슨을 시작으로
눈부신 발전으로 2008년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의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입학허가를 받았다.
클레르 데제르, 장-클로드 페네티에의 가르침을 받았다. 일드 프랑스 국제 대회, 피아노 캠퍼스 2013,
콜리우르 국제 대회, 제네바 예술 협회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 프랑스 클래식 음악의 승리’에서 ‘젊은 독주 연주자’ 부문에서 후보에 오르는 등 오늘날 젊은 거장으로 인정 받고 있다.
MIR494
라 폴 주르네 음악제 2020 – 베토벤(2for1)
헬무트 뮐러-브륄(지휘) 외
1995년 프랑스 북서부의 도시 낭트에서 시작된 음악 축제 ‘라 폴 주르네 음악제’는 한 명 또는 한 그룹의 작곡가를 선정해서
해마다 약 일주일 동안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수백 회의 연주가 진행된다.
현재 프랑스에서만도 약 12개의 도시가 참여하며, 일본, 스페인, 브라질 등 주요 나라에서도 동일한 주제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대규모 음악 축제이다.
이번 음반은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Mirare에서 발매된 베토벤의 걸작들 중
관현악, 실내악, 솔로 기악곡 등 다채로운 형태의 음악들을 선별하여 수록하고 있다.
[CD1]
교향곡 5번 Op.67 ‘운명’ 1악장, 교향곡 6번 Op.68 ‘전원’ 2악장, 교향곡 7번 Op.92 중 2악장: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헬무트 뮐러-브륄(지휘)/ 바이올린 협주곡 Op.61 중 2악장: 파니 클라마지랑(바이올린),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켄 데이비드 마주어(지휘)/ 피아노 협주곡 2본 Op.19 중 3악장: 샤니 딜루카(피아노), 보르도 아퀴텐 국립 관현악단, 크와메 라이언(지휘)/ 피아노 협주곡 5번 Op.73 ‘황제’ 중 2악장: 장-프랑스와 에세르(피아노, 지휘), 누벨 아퀴텐 챔버 오케스트라/ 교향곡 9번 Op.125 ‘합창’ 중 피날레: 니콜라우스 에스테르하지 신포니아 & 합창단, 벨라 드라호슈(지휘)
[CD2]
피아노 소나타 14번 Op.27 ‘월광’ 중 1악장: 안느 케펠레크(피아노)/ 바이올린 소나타 5번 Op.24 ‘봄’ 중 1악장: 올리비에 샤를리에(바이올린), 엠마누엘 슈트로세(피아노)/ 피아노 트리오 Op.70-1 ‘유령’ 중 2악장: 트리오 쇼송/ 피아노 소나타 21번 Op.53 ‘발트슈타인’ 중 3악장: 니콜라스 앙겔리쉬(피아노)/ 피아노 소나타 17번 Op.31-2 ‘템페스트’ 중 3악장: 안드레이 코로베이니코프(피아노)/ 첼로 소나타 3번 Op.69 중 1악장: 발렌틴 에르벤(첼로), 샤니 딜루카(피아노)/ 피아노 소나타 23번 Op.57 ‘열정’ 중 1악장: 압델 라만 엘 바샤(피아노)/ 엘리제를 위하여 WoO.59: 장-프레데릭 누부르제(피아노)/ 6개의 바가텔 Op.126 중 프레스토: 탕기 드 빌리앙쿠르(피아노)
MIR500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7번 ‘대공’, 5번 ‘유령’
연주: 트리오 쇼송 – 마테유 한트셰베르케르(바이올린/쟈크 푸스티에 2001년제), 앙트완 란도프스키(첼로/규스타브 베르나르데르 1848년제), 보리스 드 라로슈람베르(피아노)
대담하면서도 다양한 내적 갈등과 작곡가의 고뇌가 담긴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의 대표작.
밝고 활기찬 연주가 매력적인 트리오 쇼송은 가장 규모가 크며 웅장하고 기품이 있는 7번과 침울한 분위기 속에
대담하면서 신비한 5번을 자연스럽고 정교한 연주로 들려준다.
프랑스 예술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장식했던 에른스트 쇼숑의 음악적 열정, 고뇌 그리고 활발한 특성에 영감을 받아 2001년 탄생한 트리오 쇼숑은
멤버 모두 파리음악원 출신으로 2007년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 마이마르 국제 실내악 대회 우승, 요제프 요하임 국제 실내 음악 대회를 비롯해 다수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MIR337
여행 티켓 - 여행에서 태어난 음악 이야기 [1LP]
연주: 엠마뉴엘 로스펠더(기타), 모딜리아니 사중주단, 빅토르 휴고 빌레나(반도네온), 규이 루 브와노(캐스터네츠), 라퀠 카마리나(소프라노), 요안 에로(피아노)
프랑스 출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엠마뉴엘 로스펠더가 피아니스트 요안 에로, 반도네온 빅토르 휴고 빌레나, 소프라노 라퀠 카마리나,
모딜리아니 사중주단과 함께 스페인 무곡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일본까지 다양한 나라의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로스펠더는 5살에 기타를 시작하여 14살에 액상프로방스 예술학교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알렉산드로 라고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Side A]
팔랴: 스페인 무곡 1번 (덧없는 인생 중에서)
훌리안 플라사: 부에노스 아이레스-동경
타레가: 그랑 호타 아라고네사
울만: 내 사랑
[Side B]
피아졸라: 아베 마리아
차피: 세베데오의 딸들 중 카르셀레라스
로드리고: 아델라
팔랴: 불의 춤(사랑은 마술사 중에서)
페드로 피날: Se eu adivinhasse que sem ti
NoMadMusic
NMM067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클라리넷 5중주 K.581 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5중주단장 K.Anh,91 (프란츠 바이어 보완)/ 클라리넷 5중주 K.581
연주: 줄리앙 에르베(클라리넷), 고단 니콜리치, 고란 그리바이체비치(바이올린), 로만 스피체르(비올라), 셀린느 플라멩(첼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구스타보 히메노(지휘)
클라리넷의 대표적인 작품인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클라리넷 오중주는 모차르트가 슈타틀러의 연주를 보고 감동 받아 작곡되었으며,
클라리넷의 모든 음역을 통해서 다양한 음색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줄리앙 에르베는 파리고등국립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클래식, 재즈부터 클레즈머, 모차르트부터 스톡하우젠 모든 형식의 음악을 연주한다.
2008년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넷 연주자로 임명되면서 발레리 게르기예프, 사이먼 래틀, 야닉 네제-세갱, 로빈 티치아티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활동하였고 2006-2013년엔 레 시에클의 멤버로 시대악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칼리오페 앙상블의 멤버로도 여러 음반을 발매했으며 현재 세계 최고의 클라리넷 레이블 부페 크람폰 아티스트이다.
NMM068
1893 – 드보르작/ 푸치니/ 드뷔시
드보르작: 현악 4중주 12번 Op.96 ‘아메리카’/ 푸치니: 국화/ 드뷔시: 현악 4중주 Op.10
연주: 바레즈 사중주단
음반 타이틀 ‘1893’이 의미하듯이 1893년 전후에 작곡된 현악 사중주 작품을 연주한 레코딩이다.
시대를 대변하는 위대한 현악 사중주 작품의 해석을 위해 자신들의 모두 기술로 전념하는 바레즈 사중주단은 활기차고 너무도 매혹적이며,
음악적 에너지가 넘치는 사운드,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주의 힘, 순수한 우아함으로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다.
프랑스 리옹 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의 연주자들이 모여 2006년에 결성된 바레즈 사중주단은 파올로 보르치아니 국제 대회, 레지오 에밀리아 대회 수상,
2014년 모차르트 국제 대회 수상, 슈베르트 대회, 리옹 국제 챔버 뮤직 대회 수상 등 무수히 많은 대회에서 상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주요 공연에서 성공적인 뛰어난 연주로 세계적인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NMM069
내 마음의 리듬 – 마림바를 위한 음악
바르바노프: Introduction, Son nom est Land, Tout est bruit, tout est battement, tout est rhtyme…, Homme bleu, Cajon de Peru, Tombak, Venez danser, Tel est mon voyage/ 타카츠구 마라마츠: Land for Marimba Solo/ 마티아스 슈미트: Ghanaia for Marimba Solo and Percussion/ 전승곡(불가리아의 무곡): Kopanitza, Gornodikansko horo/ 데이브 사뮤엘즈: Footpath for Solo Marimba/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1번 BWV.1001 중에서/ 존 사타스: One Study One Sammary
연주: 제르지 바르바노프(마림바), 소냐 멜라(낭독)
세계적인 천재 타악기 연주자 제르지 바르바노프
자신의 작품을 포함해서 다양한 시대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통해서 마림바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음악적 표현과 풍부한 감성을 보여준다.
일찍이 어린 나이부터 어머니의 피아노를 연주하며 음악에 관심을 보였던 그는 겨우 7세 불가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대회에서 우승하며
그 천재성을 발휘하게 되었으며 그 뒤 룩셈부르크 국제 타악기 대회 우승,
앙드레 졸리베 상 수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국내외 대회에서 20여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부터 Orchester National d' I'le de France 솔로 타악기 연주자로 임명되었으며,
솔로 연주, 그룹 음악,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Rubicon
RCD1042
쇼팽: 12개의 연습곡 Op.10/ 12개의 연습곡 Op.25/ 3개의 새로운 연습곡 Op.posth
연주: 소냐 바흐(피아노) ★★★★★
19세기 일반 가정까지 대중적으로 피아노가 보급되며 리스트, 훔멜, 체르니 등 뛰어난 피아니스트가 등장한 시기에
쇼팽은 연습곡을 교육용이 아닌 고도의 테크닉과 함께 예술성을 겸비한 장르의 곡으로 완성하였다.
바흐 피아노 협주곡 전곡 음반으로 프레스토 클래시칼 에디터 초이스로 선정되는 등
많은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은 소냐 바흐가 두 번째 음반으로 쇼팽의 연습곡을 발매한다.
바흐는 라자르 베르만과 알리시아 데 라로차로 부터 특별한 가르침을 받았다.
스페인 정부로부터 ‘데 라로차에 이어 스페인 음악계를 이을 차세대 거장’ 이란 평가를,
베르만은 ‘음악과 테크닉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으며 그녀는 불가능이 없는 명피아니스트가 될 것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바흐는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공부하였으며 Gina Bachauer Memorial Award, 오이겐 달베르 국제 대회 1위,
비오티 콩쿠르 최연소 특별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또한 그녀는 Steinway Artist로 선정되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9L3BsBwK00&feature=emb_logo
RCD1052
랜드스케이프 – 메시앙, 야나체크, 빌라 로보스 피아노 작품집
메시앙: 푸른바다 직박구리 (새의 카탈로그 중 3번)/ 야나체크: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거리에서’/ 오데-타미미: 그림자/ 빌라 로보스: 야생의 시 W184/ 바흐(부조니 편곡): 코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네’ BWV.639
연주: 유발 존(피아노)
이스라엘의 가장 유명한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유발 존의 데뷔 음반. 메시앙, 야나체크, 오데-타미미, 빌라 로보스, 바흐까지
다양한 역사와 나라, 문화 등이 수록된 매우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오페라, 현대 음악에 특별히 유명한 존은 코벤트 가든, 로얄 오페라 하우스,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등
유수의 무대에서, 이스라엘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계몽주의 시대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단체와 공연하였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Ohl6104-YQ&feature=emb_logo
https://www.youtube.com/watch?v=2gBUSvkwA54&feature=emb_logo
CM78187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12 33rpm [1LP] 한정판
연주: Orchestre Symphonique De L’U.R.S.S, G.Rojdestvenski, Gerard Philipe(나레이션)
제라르 필리프(1922.12.4.~1959.11.25.)은 프랑스 칸 출신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안타깝게도 암으로 요절한 불세출의 배우다.
카뮈의 ‘칼리귈라’를 비롯해 ‘육체의 악마’ ‘적과 흑’ ‘몽빠르나스의 등불’ 등에 출연하였고,
장 빌라르와 함께 프랑스 국립민중극장에서 여러 배역을 맡았다.
본작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극 ‘피터와 늑대’를 필리프의 육성과 극 형식의 음악으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