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Chandos 신보(3/2(월) 마감, 3/24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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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2-27 20:06 조회10,15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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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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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1372

-에플람 바부제(피아노), 맨체스터 카메라타, 가보르 타카치-나지(지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5, 6, 8, 9, 서곡집(2CD)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장-에플람 바부제의 다섯 번째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이번에는 모차르트의 초기 피아노 협주곡 네 작품과 오페라를 위한 서곡 다섯 작품을 수록하였다. 협주곡 5, 6, 8, 9번은 모두 모차르트 15~25세 사이에 작곡되었고 이러한 사실은 천재로서의 재능을 다시 한 번 생생하게 상기시킨다. 타카치 사중주단의 창설자이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헝가리의 거장 가보르 타카치-나지와 영국 최고의 실내 관현악단 맨체스터 카메라타의 강렬한 연주가 바부제의 피아노를 더욱 빛내 준다.

 

[수록곡]

피아노 협주곡 5K.175 / 오페라 가짜 여정원사’ K.196 서곡 / 오페라 시피오네의 꿈’ K.126 서곡 / 피아노 협주곡 6K.238 / 오페라 루치오 실라’ K.135 서곡 / 오페라 양치기 임금님’ K.208 서곡 / 피아노 협주곡 8K.246 ‘뤼초우’ / 오페라 자이데’ K.344 서곡 (교향곡 32K.318) / 피아노 협주곡 9K.281 ‘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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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038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3, 5번 외

루이 로르티(피아노), BBC 필하모닉,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캐나다가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루이 로르티와 영국의 떠오르는 마에스트로 에드워드 가드너가 진행하고 있는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전집 그 두 번째 앨범. 피아노 협주곡 1, 2, 4번을 수록한 전작(CHAN20031)에 이어 협주곡 3, 5번을 수록해피아노 협주곡 전집을 완성하고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소품으로 오베르뉴 광시곡과 알레그로 아파쇼나토를 커플링해 훌륭한 앨범으로 완성시켰다. 1869년에 작곡해 생상스 자신이 초연하였으나 그 실험적인 하모니로 논쟁을 불러일으킨 3. 1885년과 1886년 이집트 체류시주로 작곡되었고 1896년에 완성된 최후의 피아노 협주곡 5. 쇼팽과 베토벤연주로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라벨과 포레 등 프랑스 레퍼토리에 있어서도 정평이 나 있는 루이 로르티의 정교한 생상스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Lortie is a wonderfully gifted artist, able to generate live performance electricity in the studio, aided and abetted by a conductor who brings a muscular energy to proceedings and who relishes the details of Saint-Saëns’s orchestration, frequently a little too much...This is not a poor recording by any means, but for me it lacks refinement and that essential Gallic light touch and tone.” - Gramophone Magazine

 

“Lortie truly has the measure of this music. The Third Concerto (1869) is thrown off, despite its many technical challenges, with breathtaking bravura (though even he fails to persuade that the Allegro non troppo finale is not overlong). The ‘Egyptian’ Fifth so named because it quotes a Nubian song in the central Andante fizzes along as convincingly as any competitor. The accompaniments are superb, as is Chandos’ sound.” - International Piano

 

[수록곡]

수록곡 오베르뉴 광시곡 Op.73 / 피아노 협주곡 3Op.29 / 알레그로 아파쇼나토Op.70 / 피아노 협주곡 5Op.103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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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스카를라티: 소나타 Vol.2

페데리코 콜리(피아노)

 

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페데리코 콜리는 2012년 영국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금메달, 2011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하였으며 2014International Piano magazine 선정 30세 미만 최고의 피아니스트 30에 선정되었다. Chandos 데뷔 앨범이었던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소나타 1집은 신선한 해석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다. 1집이 500곡이 넘는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중에서 챕터 1~챕터 4까지 독자적인 시점으로 그룹화하여 프로그램하였다면 이번 2집은 페데리코 콜리만의 독자적인 음악 해석력과 견해로 K.63& K.64과 같이 대조적인 2개의 소나타들을 묶어 8세트 총 16곡을 수록하고 있다.

 

“In this collection of Scarlatti’s keyboard sonatas, Colli disdains the traditional same-key pairings, his own focusing instead on contrast, thus brilliantly illuminating each work’s uniqueness. His beautiful sound consistently beguiles the ear.” - Sunday Times9th

 

[수록곡]

소나타 K.144, K.427, K.25, K.318, K.431, K.40, K.30 ‘고양이 푸가’, K.35, K.466, K.531, K.63, K.64, K.279, K.118, K.87, K.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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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1143

베토벤: 후기 현악 4중주곡집 (3CD)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1972년 결성 이후 세계 주요 무대에서 3000회가 넘는 공연을 하고 6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해온 영국을 대표하는 앙상블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2016년 발매된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전집이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이번에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베토벤이 완성한 최후의 작품군이면서 위대한 업적의 정점이 되는 후기 현악 4중주곡집 3장짜리 세트 앨범을 발매하였다. 러시아 왕자 니콜라이 갈리친의 의뢰로 작품 127, 132, 130이 만들어졌고 그 후 작품 131135라는 걸작이 탄생, 그리고 최후에 대푸가를 대신할 수 있는 작품 130의 마지막 악장을 작곡하여 후기 현악 4중주곡을 완성시켰다.

*미리듣기https://youtu.be/IVPyxyJxZGU

 

“There is no shortage of outstanding recordings of these summits of the quartet repertory...But while the Brodsky versions may not threaten the positions of any of the established great sets, they certainly have their own distinctive virtues, and the highlights reach very high indeed. Technically, these performances are immaculate, so it all comes down to a question of personal taste.” - The Guardian9th

 

[수록곡]

현악 4중주 11Op.95 ‘세리오소’ / 현악 4중주 13Op.130 / 대푸가Op.133 / 현악 4중주 12Op.127 / 현악 4중주 14Op.131 / 현악 4중주 15Op.132 / 현악 4중주 16O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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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147

서정적인 클라리넷 작품집 Vol.3 마이클 콜린스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 마이클 맥헤일(피아노)

 

런던 신포니에타와 필하모니아 관현악단의 수석 연주자를 역임하고 내쉬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 최근에는 지휘자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솔리스트로서 레코딩도 꾸준히 하고 있는 현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 마이클 콜린스. 서정적 프로그램을 클라리넷의 따듯한 음색으로 가득 채우는 Chandos의 리리컬 클라리넷 시리즈 3번째 앨범이 4년만에 발매되었다. 피아노 솔로곡이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의 편곡 작품들을 중심으로 달빛, 아마빛 머리의 소녀, 꿈꾸고 난 후, 사랑의 슬픔, 백조, 트로이메라이 등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명곡들과 낭만주의 소나타의 걸작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를 마이클 콜린스 자신이 직접 클라리넷으로 편곡한 버전을 들려준다.

*그라모폰에디터스 초이스

*미리듣기https://youtu.be/01J6IdF-924

 

“A new CD from Michael Collins is like walking into a three-star Michelin restaurant: you don’t know exactly what’s on the menu but you know whatever is on offer is going to taste wonderful..One has to salute the extraordinary facility and irresistibly seductive, lyrical grace of Michael Collins’s playing, surely one of his instrument’s greatest living exponents.” - Gramophone Magazine

 

[수록곡]

드뷔시: 달빛, 아마빛 머리의 소녀 /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스마린/ 고베르: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 마리아 테레지아 폰 파라디스: 시실리엔느/ 포레: 시실리엔느Op.78, 꿈 꾸고 난 후 / 멘델스존: 무언가 Op.38-2 / 슈만: 트로이메라이Op.15-7 / 리스트: 사랑의 꿈 3S.541 / 브람스: 헝가리 무곡 1/ 생상스: 백조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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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밤에 쓴 편지- 러시안 커넥션

루이즈 올더(소프라노), 조제프 미들톤(피아노)

 

2017 국제 오페라상에서 베스트 영 싱어상을 수상한 영국의 주목받는 소프라노 루이즈 올더가 부르는 러시안 커넥션. 단순한 러시아 가곡집이 아닌 러시아와의 연결고리를 테마로 하여 라흐마니노프가 쓴 러시아어 가곡에서부터 시벨리우스(스웨덴어), 그리그(독일어), 차이코프스키(프랑스어), 메트너(독일어)등 여러 언어로 쓰여진 작품들을 노래하고 마지막으로 푸쉬킨 시에 의한(러시아어)브리튼의 가곡으로 마무리하는 야심찬 기획으로 프로그램 된 앨범이다.

*프레스토 이주의 레코딩

*미리듣기https://youtu.be/tJnyLttFtG4

 

“Many of the songs here are associated with darker, heavier voices, but she rises to their challenges quite superbly and the programme as a whole reveals an array of intriguing new colours and textures in the voice which look set to take her into pastures new in terms of operatic roles over the coming years. And there’s certainly plenty for Middleton to get his teeth into here, especially in the Rachmaninov songs.” - Presto Classical

 

“Alder is in glorious voice, her soprano fresh and untethered; the assurance of youth and the doubt born of experience come across equally convincingly. Her high notes gleam, and her words are direct and communicative, whether in Russian, Swedish, German or French. Middleton’s playing fills in everything those words can’t say, perfectly calibrated to support Alder but huge in its expressive scope.” - The Guardian (별 다섯 만점)

 

“Alder and her marvellously resourceful and imaginative pianist, Joseph Middleton, have devised a strikingly original programme that travels through Russia and Scandinavia with songs both familiar and unfamiliar...She has a beautifully clean, even and shining lyric soprano that projects with crystalline clarity. More than that, she engages emotionally with what she sings, shaping vocal lines with rare sensitivity and a wide range of colours.” - The Telegraph (별 다섯 만점)

 

[수록곡]

라흐마니노프: 6개의 노래 Op.38 / 시벨리우스: 봄은 서둘러 지나가고 Op.13-4, 속삭이는 갈대 Op.36-4, 데이트에서 돌아온 아가씨 Op.37-5, 꿈이었을까? Op.37-4 /그리그: 6개의 노래 Op.48 / 차이코프스키: 6개의 멜로디 Op.65 / 메트너: 5월의 노래 Op.6-2, 바다의 고요함 / 브리튼: 시인의 메아리 Op.76 (푸쉬킨 6개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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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의 저녁 베르디 아리아집

올가 미키텐코(소프라노),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키릴 카라비츠(지휘)

 

아테네의 권위 있는 성악 콩쿨 마리아 칼라스 국제 성악 콩쿨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바르셀로나의 프란시스코 비냐스 콩쿨에서2위와 특별상을 수상, 오슬로의 소냐 왕비 국제 음악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적인 콩쿨에서 수많은 쾌거를 이룬 우크라이나 태생의 소프라노 올가 미키덴코의 솔로 데뷔 앨범. 뛰어난 음악성이 뒷받침된 견고한 테크닉과 깊은 표현력으로 세계의 오페라 하우스를 섭렵하고 있는 미키덴코가 부르는 열정의 베르디 음반이다.

 

[수록곡]

[도적들] 21장 중에서(1847) / [가면 무도회] 31장 중에서(1859) / [트로바토레] 1부 결투 2장 중에서(1853) /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4& 5막 중에서(1855)/ [해적] 12장 중에서(1848) / [아틸라]프롤로그 1&11장 중에서(1846) / [에르나니]12장 중에서(1844) / [맥베스]12&42장 중에서(1847) / [루이자 밀러]21장 중에서(1849) / [라 트라비아타]1막 중에서(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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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관현악 작품 아르투르카프/ 미히켈류딕/아르투르렘바

미히켈 폴(피아노), 트린 루밸(바이올린), 에스토니아 국립교향악단, 네메 야르비(지휘)

 

2018년 영국 그라모폰상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에스토니아의 거장 네메 야르비가 녹음한 20세기 전반 에스토니아 음악이다. 아르투르 카프(1878-1952), 미히켈 류딕(1880-1958), 아르투르 렘바(1885-1963) 세 명의 작곡가는 모두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공부하고 러시아 국민악파의 뿌리를 가지면서도 에스토니아 전통 선율을 사용하는 등 모국의 민족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20세기 시작 에스토니아 공화국이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에스토니아 음악 탄생을 대표하는 작품 4곡과 제 2차 세계 대전 말기와 전쟁 직후에 작곡된 2곡을 수록하였다. 특히 마지막에 수록된 아르투르 카프의 교향곡 4번은 소련 점령 후인 1948년에 작곡된 것으로(아마도 자발적인 것이 아닌) 전연방 레닌 공산주의 청년 동맹 30주년을 위해 헌정되어 청년 교향곡으로 명명되었다.

 

[수록곡]

미히켈 류딕: 환상 서곡 1&2, 교향적 정경 여름 밤’ / 아르투르 렘바:피아노 협주곡 1/ 아르투르 카프: 피아노와 오르간을 위한 마지막 고해’(바이올린과 현악을 위한 오케스트레이션), 교향곡 4청년 교향곡

 

 

=== Super Audio CD (Hybr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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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52

기항지 프랑스 관현악 작품

신포니아 오브 런던, 존 윌슨(지휘)

 

존 윌슨과 신포니아 오브 런던은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코른골트의 교향곡(CHSA5220)에 이어 Chandos에서 두 번째 콤비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 프랑스 오케스트라 작품의 개성적인 사운드를 탐구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라모폰 이달의 음반

 

“Wilson has the ability to make familiar music sound wonderfully fresh and new-minted, all the while carefully judging and calibrating the sound world of each pieceThe enthusiasm that [he] elicits from his orchestra is very much apparent on every track, though what really impresses is the finesse as well as the virtuosity of the playing, the refinement of detail, the subtlety of texture and colour.” - Gramophone Magazine

 

“Wilson’s second disc with his hand-picked Sinfonia of London emulates the recorded collections of Sir Thomas Beecham and is executed with similar technical panache and interpretative flair...The programme is neatly framed by the two French “Spanish” works, and Wilson beautifully captures the colourful instrumentation and specific atmospheres of these impressionist masterpieces.” - Sunday Times

 

[수록곡]

샤브리에: 랩소디 스페인’ / 뒤뤼플레: 3개의 무곡 / 생상스: 교향시 옴팔르의 물레’ /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 이베르: 교향 모음곡 기항지’ / 마스네: 타이스 명상곡 / 라벨: 스페인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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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45

슈베르트: 교향곡 2& 6, 2개의 이탈리아풍 서곡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에드워드 가드너가 버밍엄 시향과 함께 Chandos에서 두 번째 슈베르트를 가지고 돌아왔다. 181412월에서 18153월 사이에 작곡된 교향곡 2번은 특히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 서곡에 대한 응답일 뿐만 아니라 기존 교향곡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18182월에 완성된 교향곡 6번은 슈베르트가 처음으로 그랜드 심포니라는 타이틀을 붙인 교향곡이다. 수록된 2개의 서곡은 6번 교향곡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 졌으며 당시 비엔나에서 대 유행하던 로시니 서곡 스타일을 모델링하였다. 가드너의 정교한 지휘와 버밍엄 시향의 세련된 향연이 Chandos만의 SACD 서라운드 녹음 기술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된다.

 

[수록곡]

교향곡 2D.125 / 교향곡 6D.589 / 이탈리아풍 서곡 D.590 / 이탈리아풍 서곡 Op.170, D.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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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193

구센스: 교향곡 2, 환상 협주곡

타스민 리틀(바이올린), 멜버른 심포니, 앤드류 데이비스 경(지휘)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 시드니의 뉴 사우스 웨일즈 음악원의 음악 감독을 역임, 라벨과 드뷔시, 스트라빈스키로부터 영향을 받아 프랑스적 특징을 가진 작품을 남긴 유진 구센스 경(1893-1962)Chandos 세번째 관현악 작품집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은 후반기에 작곡된 2개의 작품으로 하이페츠를 위해 작곡되었지만 하이페츠는 연주를 실현하지 못했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 협주곡과 1942년과 1945년 사이에 만들어져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한 구센스의 감성이 반영된 교향곡 2. 두 곡 모두 녹음 기회가 거의 없었던 희귀 레퍼토리이다.

 

“The ever-admirable Tasmin Little... plays with characteristically rich tone...Preparation and execution alike are admirable.” - MusicWeb International

 

[수록곡]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 협주곡 Op.63 / 교향곡 2O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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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682

패리: 오라토리오 유디트’ (2SACD)

사라 폭스(소프라노/유디트), 캐서린 러지(메조 소프라노/마나세의 부인), 토비 스펜스(테너/이스라엘 왕 마나세), 헨리 워딩톤(베이스 바리톤/모로크의 고승), 어린이 합창단(마나세의 아이들), 크라우치 엔드 페스티벌 합창단,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즈, 윌리엄 반(지휘)

 

찰스 휴버트 패리의 유디트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 베이스 독창,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서주와 간주곡을 동반한 2막의 오라토리오다. 버밍엄 페스티벌의 위촉으로 제작, 1888년에 버밍엄에서 열린 초연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작곡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지만 패리의 사후 잊혀진 상태로 있었던 작품이다. 2015년 스티븐 마틴 지휘로 북미 초연이 이뤄지고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런던 잉글리시 송 페스티벌의 창시자 윌리엄 반이 20194130년만에 런던 공연을 실현 시켰다. 이 녹음은 몇주 후 세인트 주드 온 더 힐 교회에서 다시 레코딩 세션이 짜여져 오케스트라와 합창 녹음으로 정평이 나 있는 Chandos만의 SACD 서라운드 사운드 녹음 기술로 세계 최초 녹음되었다.

*프레스토 이주의 음반

 

“At its best, it’s stirring stuff indeed, and the choral writing in places anticipates the grandeur of Elgar’s Gerontius...the Crouch End Festival Chorus have a whale of a time baying for blood to appease their pagan god Moloch in Act One, and are equally impassioned in the wonderful lament for the dispossessed Jews of Jerusalem...The London Mozart Players play out of their boots for William Vann, who directs with terrific drive and impetus, and the low brass-winds and percussion literally have a blast in the numerous death-or-glory outbursts.” - Presto Clas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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