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Hyperion 신보(2/13 입고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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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1-16 12:17 조회11,81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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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
CDA682712
바흐: 6개의 파르티타BWV.825-BWV.830(2CD)
안젤라 휴이트(피아노)
세계적인 바흐 스페셜리스트 안젤라 휴이트는 4년간 12회의 공연에서 바흐의 건반 작품 전곡을 연주하는 장대한 프로젝트 ‘바흐 오디세이’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90년대 명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과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최근에 다시 녹음해 화제가 되었다. 그 기획의 일환으로 이번에 바흐 6개의 파르티타 새 녹음이 발매되었다. 바흐의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을 생애 최고의 선물이자 경험이라고 말하는 안젤라 휴이트. 오랜 바흐 연주의 연륜으로 다양한 스타일이 교차하는 파르티타 연주의 진주를 보여준다.
*미리듣기: https://youtu.be/UuxF3ayUxnc
“While Hewitt’s stylish integrity, superb finger independence and deep feeling for the music’s roots in dance remains a constant, there’s now a greater level of interplay between hands, with added variety of articulation and rhythmic flexibility...One also perceives more expressive gestures by way of dynamic hairpins, caesuras, breath pauses and myriad accentuations that will strike listeners as either spontaneous or self-aware, depending on personal taste.” - Gramophone Magazine
“The Sarabande of No 1 seeks the eternal while No 2 has a different profundity, housed in C minor. The Sixth is the summit of both Bach’s Partitas and Hewitt’s readings, Bach soliloquising (perhaps, as Hewitt suggests, in conversation with his god). Hewitt’s Fazioli is perfectly calibrated. All the core traits of Hewitt’s Bach are here: clarity, focus, devotion.” - International Piano
“Hewitt’s playing is characteristically limpid, technically faultless, deeply intelligent and infectiously joyous. Her decades of experience playing this repertoire gives it a special patina; it glows like old gold.” - The Observer
CDA68267
쇼스타코비치: 전주곡과 피아노 소나타
안드레이 구그닌(피아노)
피아노 소나타 1번 Op.12 / 24개의 전주곡 Op.34 / 피아노 소나타 2번 Op.61 / 녹턴 (발레음악 ‘맑은 시냇물’ Op.39)
1987년 러시아 태생의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구그닌이 Hyperion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구그닌은 2013년 비엔나 베토벤 국제 콩쿨 2위, 2014년 지나 박하우어 국제 콩쿨 우승, 2016년 시드니 국제 콩쿨 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지닌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피아니스트다. 차이코프스키 기념 국립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갈고 닦은 강력한 터치와 확고한 음악성으로 쇼스타코비치 2개의 피아노 소나타와 24개의 전주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BBC 뮤직 매거진 이달의 음반
*2019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즈 솔로 부문 노미네이트
*2019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 파이널리스트
*미리듣기: https://youtu.be/-OGmvIkTMNc
“Gugnin rivets us in orchestral-sounding climaxes…and the metaphysical twilight zones in between…Gugnin finds surprising poetry in the music...[The Limpid Stream] requires only poetic sensibility, but the rest of this programme shows a ferocious new talent who can also accomplish the introspection. Masterly.“ - BBC Music Magazine (별 다섯 만점)
“Gugnin possesses an extraordinarily versatile and agile technique, which serves an often inspired musical imagination…The Preludes, Op 34, are the heart of the recording. These are the pieces in which Shostakovich’s pianistic imagination ranges most freely; their mercurial flights of fancy seem tailor-made to Gugnin’s gifts.” - Gramophone Magazine
“A simply stunning recital of this wonderful repertoire.” - MusicWeb International
“It's a galvanising chemistry.” - classicalsource.com (별 다섯 만점)
CDA68273
쇼팽: 즉흥곡, 왈츠, 마주르카
파벨 콜레스니코프(피아노)
즉흥 환상곡 Op.66, 즉흥곡 1번 Op.29, 즉흥곡 2번 Op.36, 즉흥곡 3번 Op.51, 환상곡 Op.49, 왈츠 Op.69-1 ‘이별’, 왈츠 Op.70-3, 왈츠 KK.IVa-13, 소스테누토‘왈츠’ KK.IVb-10, 마주르카Op.30-1, Op.30-4, Op.7-2a, Op.6-3, Op.41-4, Op.56-1, Op.63-1, Op.63-2, Op.41-3
파벨 콜레스니코프는 1989년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태어나 2012년 세계 최고의 상금과 최고의 음악 활동 지원으로 명성이 높은 캐나다 호넨스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하였다. 프랑스 디아파종도르상, 영국 그라모폰상 노미네이트 등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쇼팽 마주르카집(CDA68137)에 이은 두번째 쇼팽 앨범이다. 즉흥 환상곡을 포함해 4개의 즉흥곡과 주옥같은 왈츠 그리고 마주르카를 구성한 리사이틀 프로그램이며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 CFX의 음색으로 녹음하였다.
*2019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즈 솔로 부문 노미네이트
*미리듣기: https://youtu.be/bKBL9RhDSqI
“The combination of Kolesnikov’s sensitive touch, a Yamaha CFX concert grand and Andrew Keener’s production values gives us beautiful sound in abundance. The longer pieces come off best…Kolesnikov is clearly a pianist and musician of exceptional talent. He really doesn’t need to force his own imprint on the music.” - BBC Music Magazine
“If these are carefully considered readings, they nevertheless exude an air of spontaneity. Judicious embellishments and the occasional interpolation are added, convincingly and with taste. Kolesnikov, always eager for the deep dive, here resurfaces with rare pearls of perfect proportion and lustre from the long-picked-over beds of Chopin interpretation.” - Gramophone Magazine
“What deep-dyed melancholy he finds in the A-flat major Waltz Op 61/1, and how he whirls the dancers across the ballroom floor in the posthumous A-flat Waltz! His First Impromptu is a rapid, delirious flight of fancy, while in the F minor Fantasy (his single large-scale offering) he has big guns to fire, making one long to hear him in the ballades, scherzos and sonatas. Kolesnikov’s Chopin is as magical as it is unforgettable.” - International Piano
“Chopin playing does not get much better than this.” - MusicWeb International
CDA68288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브람스: 4개의 엄숙한 노래
제랄드 핀리(바리톤),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백조의 노래 D.957 1부 (렐슈타프 시에 의한) / 백조의 노래 D.957 2부 (하이네 시에 의한) / 비둘기 전령 D.965a / 브람스: 4개의 엄숙한 노래 Op.121
캐나다의 유명 바리톤이자 세 번의 그라모폰 수상자 제랄드 핀리가 부르는 백조의 노래. 렐슈타프 시와 하이네 시에 의한 대조적이면서도 보완적인 2개의 백조의 노래와 브람스의 작품을 조합한 프로그램이다. 두 작품 모두 작곡가 최후의 작품 중 하나인 동시에 인생무상을 통렬히 반영하고 있다. 제랄드 핀리의 앞서 발매된 겨울 나그네(CDA68034)는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와 캐나다의 쥬노상을 수상하였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미리듣기: https://youtu.be/W0l3xpO9Gfo
“Finley is never an artist, one feels, to let himself be rushed…and his new recording of Schwanengesang is well worth the wait…The Vierernste Lieder are possibly even better: noble, refined, heartfelt, supremely moving and often beautiful in the extreme…totally sincerity backed up by superb vocalism, matched at every turn by Drake.” - Gramophone Magazine
“A deeply satisfying disc.” - MusicWeb International
CDA68230
하이든: 현악 4중주곡집 Op.71 & Op.74 ‘아포니4중주곡’ (2 for 1)
런던 하이든 사중주단
현악 4중주 69번 Op.71-1, Hob.III-69 / 현악 4중주 70번 Op.71-2, Hob.III-70 / 현악 4중주 71번 Op.71-3, Hob.III-7 / 현악 4중주 72번 Op.74-1, Hob.III-72 / 현악 4중주 73번 Op.74-2, Hob.III-73 / 현악 4중주 74번 Op.74-3, Hob.III-74 "기사"
1793년 하이든은 영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이듬해에 있을 두 번째 런던 방문을 위해 6개의 현악 4중주 Op.71과 Op.74를 만들었으며 두 작품은 모두 안톤 아포니 백작에게 헌정되어 아포니4중주라고도 불린다. 클래시컬 보우와 거트현으로 시대연주 스타일을 고수하는 런던 하이든 사중주단의 8번째 하이든 현악 4중주 앨범이며 하이든 작품에 있어 언제나 최고의 앙상블을 선사한다.
*2019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 파이널리스트
*미리듣기: https://youtu.be/2nepfKNLaRw
“The group’s period-instrument sonority and basic approach will be familiar from earlier releases in this series: sparing use of vibrato (but liberal use of rubato), observance of all repeats in the outer movements, broad tempos and a clear, layered but buoyant ensemble sound…But overall, these are thoughtful rather than playful performances.” - Gramophone Magazine
“The virtues of these period-instrument players, in virtuoso yet probing works intended for performance in London, are well established: a perfectly balanced amalgam of rigorous counterpoint, broadly conceived slow movements, lilting minuets and exhilarating, witty finales.” - Sunday Times
“The familiar opening vivace of Op 71 No 3 in E flat major is perfectly animated, and the finale’s waltz irresistible in its Viennese lilt.” - The Guardian
CDA68314
뉴 잉글랜드의 합창 작품집
줄리어드415, 엘름 시티 소녀 합창단, 레베카 로젠바움(지휘), 예일 대학 스콜라 칸토룸 합창단, 데이비드 힐(지휘)
타우니 올슨(1974-): 마니피카트/ 로데릭 윌리엄스(1965-): 뉴 잉글랜드 심포니 / 데이비드 힐(1957-): God be in my head / 다니엘 켈로그(1976-): Shout joy! / 리나이즈메일(1983-): This love between us ‘Prayers for unity’
영국 합창계의 거장 데이비드 힐 자신이 편곡한 포레 레퀴엠(CDA68209)과 실내 앙상블 버전 브람스 독일 레퀴엠(CDA68242) 등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시리즈의 네 번째 녹음이다. 예일대학이 있는 미국 코네티컷주를 포함해 뉴잉글랜드 지방과 관련 있는 작곡가와 작품을 수록하였으며 합창 관계자들이 주목해야할 현대 합창 작품집이다.
CDA68284
팔레스트리나: 예레미야 애가 제 2권
친케첸토
성 목요일을 위한 애가 / 성 금요일을 위한 애가 / 성 토요일을 위한 애가
오스트리아, 벨기에, 영국, 독일, 스위스 등 유럽 각국의 프로페셔녈한 남성 독창자들이 모여 결성된 앙상블 친케첸토. 리샤포르, 쇤도르프, 몽떼, 르냐르 등 르네상스 시대의 알려지지 않은 음악을 발굴해 세상에 알리는 친케첸토가 팔레스트리나의 걸작 예레미야 애가를 녹음하였다. 전작 장 규이요의 종교 작품집(CDA68180)은 그라모폰 고음악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드럽고 정교한 앙상블로 16세기 성주간에 울려퍼진 숭고한 음악을 재현한다.
*미리듣기: https://youtu.be/s6KEljfw7i4
“Cinquecento – like a European chapel choir of the Renaissance – brings together a fine selection of singers from across the continent, forming a true European union. Their performance of these Lamentations adheres closely to the text, balancing each madrigalian nuance within the overall phrase architecture...Throughout this album Cinquecento offer a performance which is truly reflective and tender. “ - Gramophone Magazine
CDA68315
쉬츠: 크리스마스 이야기, 아베 마리아, 마니피카트 외
예일대학 스콜라 칸토룸 합창단, 데이비드 힐(지휘)
오늘 그리스도 탄생하셨네 SWV.456 / 말씀은 육신이 되어 SWV.385 / 천사가 목자에게 말했다 SWV.395 / 아베 마리아 SWV.334 / 아기 예수가 나셨다 SWV.384 / 마니피카트SWV.468 / 예수 그리스도 기쁨의 탄생 이야기 ‘크리스마스 이야기’ SWV.435
아인리히 쉬츠의 걸작 중 하나인 그리스도의 탄생을 소재로 한 오라토리오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평온하고 기쁨으로 가득하다. 더불어 1640년대의 환희로 가득찬 성모 마리아를 축복하는 모테트를 수록하였다.
“The Yale Schola Cantorum comprises roughly 30 singers and a dozen instrumentalists, but they sound light and bright nonetheless. They make a fine impression in the opening Hodie Christus natusest, and the choir’s interventions are among the most telling on this CD...Hill’s sense of shaping and narrative sweep is equally positive but cannot really compensate for the set’s major drawback, the unevenness of the soloists.” - Gramophone Magazine
“Yale University’s Schola Cantorum sing and play like seasoned professionals, and Hyperion’s documentation is excellent.” - The Arts Desk
CDGIM052
조스캥 데 프레: 미사 ‘아버지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볼드완:미사 ‘주여 평화를 주소서’
탈리스 스콜라스, 피터 필립스(지휘)
브뤼멜: 아버지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 조스캥 데 프레: 미사 ‘아버지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 단선 성가: 주여 평화를 주소서 / 볼드완: 미사 ‘주여 평화를 주소서’
1973년 창단되어 르네상스 음악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탈리스 스콜라스. 2021년 조스캥 데 프레 사후 5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조스캥 미사곡 전곡 녹음이라는9장 완결의 위대한 프로젝트 중8번째 레코딩이다. 이번에는 앙트완 브뤼멜의 모테트를 기반으로 한 미사 아버지의 어머니이신 동정녀(Missa Mater Patris) 그리고 그 정밀한 서법이 조스캥의 작품이라고 간주되기도 했던 노엘 볼드완의 미사곡 주여 평화를 주소서를 수록하였다. 탈리스 스콜라스가 노래하는 조스캥 데 프레는 영국 그라모폰상과 프랑스 디아파종도르 올해의 상 등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크리틱스 초이스
“The Scholars take [the Missa Mater Patris] at an aptly reverential tread, capturing its introspective – at times hypnotic – qualities…The Scholars realise [the Bauldeweyn] with all the precision, clarity and conviction for which they are justly renowned.” - BBC Music Magazine (별 다섯 만점)
“Phillips’s albums with The Tallis Scholars continue to sparkle and inform...There are several outstandingly well-controlled spans of two-voice polyphony. Listen especially for the way these singers glide through the exotic chord-chains in the Sanctus: I can’t help but be reminded of the confident sweep of the Andrews Sisters. This is glorious stuff indeed.” - Gramophone Magazine
“A mandatory and self-recommending purchase for everyone who has been following the series.” - MusicWeb International
“As always with this group, the Tallis players perform with a graceful breadth.” - Sunda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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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님의 댓글
김시오 작성일추성목님의 댓글
추성목 작성일이기선님의 댓글
이기선 작성일
팔레스트리나: 예레미야 애가 제 2권
스캥 데 프레: 미사 ‘아버지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예약합니다~♡
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CDA682712 바흐: 6개의 파르티타BWV.825-BWV.830(2CD)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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