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Alia VOX 신보(2/5(수) 마감, 2/27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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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2-03 18:57 조회11,05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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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 Vox
AVSA9936
헨델:오라토리오 ‘메시아’ HWV.56 [2 SACD]
레이첼 레드몬드(소프라노), 다미안 기용(카운터테너), 니콜라스 멀로이(테너), 마티아스 윈크흘레르(베이스), 라 카펠라레이알 데 카탈루냐, 르 콩세르 드 나시옹, 조르디 사발(지휘)
동곡의 벤치마크로 자리 잡은 헨델 수상음악(AVSA9860) 이후 오랫동안 기다려온 조르디 사발의 헨델 레코딩이 발매되었다. 르 콩세르 드 나시옹이 들려주는 부드러운 관현악의 울림,훌륭한 솔리스트들로 배치된 성악군단 등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따듯한 촉감의 메시아로 완성되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레이첼 레드몬드는 윌리엄 크리스티가 창단한 <목소리의 정원>으로 발탁된 재능 있는 소프라노이며 다미안 기용은 바흐 콜레기움 재팬으로 친숙한 카운터테너다. 니콜라스 멀로이는 리버풀 출신으로 가디너와 자주 협연하는 테너이며, 뮌헨 출신의 마티아스 윈크흘레르는 1990년 태생으로 2014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국제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한 주목받는 신예다.
*미리듣기https://youtu.be/ec1_dg04BZ4
AVSA9935
비발디: 오라토리오 ‘승리의 유디타’ [2SACD]
마리안느 베아 테킬란트(유디타/메조 소프라노), 레이첼 레드몬드(베이거스/소프라노), 마리나 데 리소(홀로페르네스/메조소프라노), 루시아 마르틴 카르톤(아브라/소프라노), 크리스틴 물더스(오시아스/메조 소프라노),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 르 콩세르 드 나시옹, 조르디 사발(지휘)
협주곡 D장조 ‘성 로렌초의 축일을 위해’ RV.562 / 협주곡 D장조 Op.3-9 RV.230 중에서 ‘라르게토’ / 오라토리오 ‘승리의 유디타’ RV.644
조르디 사발이 비발디의 현존하는 유일한 오라토리오 승리의 유디타를 녹음하였다. 대부분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지만 서곡(신포니아)을 잃어버린 본 작품을 조성과 주제에 따라 오라토리오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2개의 협주곡을 채택해 서곡으로 연주하고 있다. 승리의 유디타는 비발디 성악곡 중 최고로 꼽는 작품으로 아름다운 아리아와 합창파트, 레치타티보의 응축된 드라마, 풍부한 기악 서법 등 모든 것이 최상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조르디 사발은 각각의 배역에 맞는 훌륭한 가수들을 배치하고 부드러운 관현악으로 극상의 오라토리오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6개 국어로 번역된 풀 가사집과 풍성한 일러스트로 가득한북클릿도 포함되어 있다.
*미리듣기https://youtu.be/1UdoNfejcAA
*2019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즈 노미네이트
“The ostentatious musical charms and theatricality of Judithatriumphansdevicta Holofernes barbarie (1716) are served vividly in this live concert recording made at the Philharmonie de Paris by Le Concert des Nations, who evidently had a field day bringing Vivaldi’s colourful instrumentation to life...Marianne BeateKielland sings with mellow beauty...Savall’s direction has pacy dramatic momentum while allowing each number to breathe and speak for itself articulately.” - Gramophone Magazine
AV9933
엘카노 – 역사상 최초로 세계 일주 성공한 인물[2CD]
에우스칼 바로크 앙상블, 엔리케 솔리니스(지휘)
Alia Vox는 1519년에서 1521년까지 역사상 최초로 세계 일주를 성공한 인물과 함께 떠나는 새로운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스페인 바스크 출신의 후안 세바스티안 엘카노(1476-1526)는 1519년 마젤란이 이끌던 항해에 동행하여 1521년 필리핀에서 마젤란이 사망하고 240명이었던 원정대도 17명으로 줄어든 가운데 함대를 이끌고 안달루시아로 돌아온 최초로 세계 일주를 이룩한 인물이다. 지휘자 엔리케 솔리니스는 바스크의 전통 향기를 풍기는 음악으로 엘카노의 젊은 시절을 그려내고 폴리네시아와 인도네시아 섬들의 음악으로 여행의 그림을 그려 나간다.
*2020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즈고음악 부문 노미네이트
*미리듣기https://youtu.be/o0c50hsCqmQ
AV9932
피에 칸치오네스
유토피아 실내 합창단,앤드류 로렌스 킹(지휘)
하피스트 앤드류 로렌스 킹이 핀란드(또는 스웨덴)에 전해 내려오는 주옥 같은 음악 피에 칸치오네스를 지휘한다. 1582년 그라이프스 발트에서 첫 출판된 이 음악집은 텍스트가 모두 종교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성가는 아니고, 당시 학생들에 의해 불려진 사랑받던 곡으로 추정된다. 선율의 리듬도 무곡을 연상시키는 곡부터 Gaudete(크리스마스 캐롤)까지 여러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유토피아 실내 합창단은 2001년에 결성된 핀란드를 대표하는 성악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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