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Rhine Classics , Hänssler Classic 신보(12/14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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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12-12 00:08 조회7,93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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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e Classics
RH013 (4CDs, 3장 가격)
루지에로 리치의 미공개 녹음 - 소나타 작품들
루지에로 리치(바이올린), 헬무트 바르트, 카를로 부조티 외(피아노)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유가족의 도움을 받아 미공개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과 연주 실황, 방송 실황을 처음으로 모은 기념비적인 루지에로 리치 에디션, ‘재발견된 테잎들’! 이 음반에는 1952-84년에 녹음된 다양한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이 담겨 있다.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 베토벤, 브람스, 이자이 소나타 등 ‘표준’ 레퍼터리는 물론 프로코피예프, 버르토크 등 20세기 작품과 에른스트, 파가니니, 사라사테, 비에냐프스키 같은 19세기 비르투오조 작품을 모두 포함한 프로그램이 매력적이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녹음과 정규 녹음이 없는 작품이 다수 포함된 음반.
RH012 (4CDs, 3장 가격)
루지에로 리치의 미공개 녹음 - 소품들
루지에로 리치(바이올린), 버나드 프랑크, 오토 알폰스 그라프 외(피아노)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유가족의 도움을 받아 미공개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과 연주 실황, 방송 실황을 처음으로 모은 기념비적인 루지에로 리치 에디션, ‘재발견된 테잎들’! 이 음반에는 1946-86년까지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서 녹음된 소품과 무반주 작품 연주를 담고 있다. 리치는 프리지호다 등 전 세대 비르투오조 전통을 이어받은 연주자로 파가니니 작품과 낭만적 소품에서 특히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었는데, 이 음반에서 그 진수를 접할 수 있다. 1950년과 53년 70년 방송 실황은 최초로 마스터테잎에서 리마스터링한 음원이며, 정규 녹음이 존재하지 않는 다수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
RH008 (6CDs, 4장 가격)
루지에로 리치의 미공개 녹음 - 협주곡들(브람스,시벨리우스,글라주노프,파가니니,드보르자크 외)
루지에로 리치(바이올린), 에른스트 앙세르메, 레너드 번스타인, 오이겐 요훔 외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유가족의 도움을 받아 미공개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과 연주 실황, 방송 실황을 처음으로 모은 기념비적인 루지에로 리치 에디션, ‘재발견된 테잎들’! 이 음반에는 1951-75년 사이에 녹음된 협주곡들이 담겼다. 그가 즐겨 연주했던 브람스, 시벨리우스 협주곡은 물론, 정규 녹음을 남기지 않은 히나스테라, 달크로제, 파가니니 6번 등이 담겨 있어서 더욱 흥미롭다. 특히 처음으로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시벨리우스/브람스/드보르자크 협주곡은 전성기 리치의 위력을 보여주는 빼어난 연주로, 단순한 역사적 기록을 넘어서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RH014 (2CDs)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5번, 27번, 소나타 KV 332,457, 론도 KV485, 아다지오 KV540 외
피에트로 스카르피니(피아노) 외
20세기 음악의 위대한 해석자였던 피아니스트 피에트로 스카르피니의 모차르트 녹음을 들을 수 있는 흥미로운 음반이다. ‘다시 발견한 테잎’이라는 부제처럼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거나 개인 소장이던 마스터테잎을 리마스터링한 귀중한 기록으로, 어느 곡이나 스카르피니의 독특한 개성이 담겨 있어서 깊은 인상을 받게 된다. 아르투르 로진스키와 협연한 협주곡 25번, 비토리오 구이와 협연한 협주곡 27번도 훌륭하지만 이 음반의 정수는 두 번째 음반에 수록된 리사이틀(1974-75)로, 옛 음악도 생생한 ‘동시대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었던 스카르피니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RH011 (2CDs)
전설의 탄생 - 이브리 기틀리스의 초기 녹음 (1949-63년 녹음)
이브리 기틀리스(바이올린) 외
20세기의 가장 개성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브리 기틀리스의 초창기 녹음을 모은 ‘전설의 탄생’! 기틀리스 경력의 초창기인 1949-63년에 만들어진 다양한 실황 및 방송 녹음을 담고 있는데, 그 중에는 1951년 롱-티보 콩쿨 실황, 이스라엘 연주자로서는 최초의 소련 연주회 실황(1963) 등 기틀리스 경력에서 가장 중요한 연주들이 망라되어 있어서 더욱 흥미롭다. 독특한 음색과 자유로운 기풍, 폭넓은 레퍼토리 등 기틀리스의 개성이 이미 멋지게 발휘되어 있으며, 최초로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에서 리마스터링한 녹음이 다수 포함되었다.
Hänssler Classic
HC19032 (16CDs, 3장 가격)
베토벤: 피아노 독주곡 전집 (피아노 소나타 전곡, 변주곡 전곡, 춤곡과 초기 작품 등)
마르티노 티리모(피아노)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여러 레이블에서 뛰어난 음반을 많이 발표했던 마르티노 티리모가 2020년, 베토벤 기념해를 맞이하며 작곡가의 모든 피아노 독주곡을 담은 완전한 전집을 발표했다. 이 에디션에는 32곡의 피아노 소나타와 ‘디아벨리’ 변주곡, ‘영웅’ 변주곡 등 변주곡은 물론, 초기의 춤곡과 소품, 프렐류드까지 모든 작품이 담겨 있다. 티리모는 연대기 순으로 배열된 작품들을 하나하나 들려주며 큰 흐름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으며 후기 소나타와 변주곡에서는 복합적이면서도 유기적인 구성, 대위법적인 텍스추어를 멋지게 표현했다.
HC17039
슈만: 피아노 작품 13집 - ‘나비’ op.124, ‘네 개의 행진곡’ op.76, ‘숲의 정경’ op.82, ‘환상 소곡집’ op.111 외
플로리안 우흘리크(피아노)
진정한 의미에서의 역사상 최초의 슈만 피아노 전집으로 기록될 플로리안 우흘리크의 시리즈가 서서히 완성을 향하고 있다. 이번 13집은 ‘캐릭터피스’를 담은 두 번째 음반으로, ‘나비’ op.124, ‘숲의 정경’ op.82, ‘환상 소곡집’ op.111 등 슈만의 가장 낭만적이고 개성적인 작품들을 담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작품의 모든 배경과 음악적 구성을 꼼꼼하게 짚어낸 요아힘 드라하임의 내지 해설과 지적이면서 정서가 풍부하고 명쾌한 터치감이 일품인 우흘리크의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탁월한 결과물이 나왔다. 분명 슈만 연주사의 기념비적인 위업이다.
HC16082
하이든, 카자드쉬, 장송: 첼로 협주곡집
발렌틴 라두티우(첼로), 루벤 가차리안(지휘), 하일브론 뷔르템베르크 실내악단
다비도프 콩쿨 우승 이후 독일 최고의 첼리스트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는 발렌틴 라두티우가 하이든, 카자드쉬, 장송의 첼로 협주곡을 들려준다. 라두티우는 이미 C.P.E.바흐와 하이든 협주곡 C장조를 녹음해서 찬사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변함 없이 감각적인 음색과 각 작품의 형식미를 잘 살린 멋진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하이든도 아름답지만 카자드쉬와 장송의 곡을 흔히 들을 수 없는 숨은 보석으로, 첼로 레퍼토리의 빈틈을 채우는 작품들이어서 더욱 반갑다. 루벤 가차리안이 이끄는 하일브론 뷔르템베르크 실내악단의 탄탄한 연주력에도 신뢰가 간다.
HC19031
헨델: 합주협주곡 op.3
라인하르트 괴벨(지휘),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
탁월한 바로크 바이올니스트이자 무지카 안티쿠아 쾰른의 리더였던 라인하르트 괴벨은 최근 지휘자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음반에서 괴벨은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을 지휘해서 헨델의 합주협주곡집 op.3을 들려준다. 크리스틴 폰 데어 골츠(첼로), 라파엘 알퍼만(하프시코드) 등 명인들이 모여 있는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은 진정 실내악적인 접근 방법으로 투명한 연주를 들려주며, 당대 관습에 따라 추가된 목관악기 역시 다양한 색채를 더한다. 오랫동안 좋은 연주가 나오지 않았던 헨델의 첫 번째 합주협주곡집에 등장한 새로운 명연이다.
HC19034
르네상스 시대 폴란드의 류트 음악
요아힘 헬트(류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류트 음악 전통을 하나하나 탐구하던 요아힘 헬트의 여정이 폴란드에 이르렀다. 16세기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류트는 전 유럽에서 인기를 얻었는데, 폴란드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춤곡과 노래 등 다양한 형식의 류트 작품이 폴란드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는 폴란드 춤과 노래도 포함되어 있다. 이 음반에는 초기 폴란드 춤곡과 노래를 필두로 알베르트 들루고라이, 도메데스 카토 등 폴란드에서 태어났거나 활동한 음악가들의 작품이 담겨 있다. 독특한 음향과 리듬감이 돋보이는 이 작품들에서 헬트는 언제나 그렇듯이 섬세하고 풍유로운 연주를 들려준다.
HC18090
바흐: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BWV 903, 카프리치오 BWV 992, ‘음악의 헌정’ 중 리체르카 외
안-헬레나 슐뤼터(피아노)
저명한 독일 피아니스트 카를-하인츠 슐뤼터의 딸이자 스스로 당당한 연주자 경력을 쌓고 있는 안-헬레나 슐뤼터가 바흐의 오리지널 작품과 부조니,헤스 등의 피아노 편곡을 연주한 매혹적인 피아노 앨범! 슐뤼터는 이 음반에서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카프리치오(BWV 992) 등 피아노에서 뛰어난 효과를 내는 작품을 비롯해서 저 유명한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코랄 편곡 등다채로운 작품을 들려준다. 따뜻하고 투명한 음색과 명쾌한 터치, 바흐 음악의 대위법적인 구조를 잘 드러내는 지적인 해석이 어울린 멋진 연주로, 피아노로 연주하는 바흐 건반음악의 매력이 담긴 음반이다.
HC18014
바흐 가문의 작품들, 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바흐와 요한 크리스토프 알트니콜
프리더 베르니우스(지휘), 슈투트가르트 실내 합창단, 존트라우트 엥겔스-벤츠(오르간)
합창 음악의 대가 프리더 베르니우스가 수족과도 같은 슈투트가르트 실내 합창단과 함께 의미 있는 음반을 들려준다. 이 음반은 ‘바흐 가문’이라는 이름으로 대바흐의 아들인 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바흐와 사위 크리스토프 알트니콜의 교회 음악을 담고 있다. 형과 아우에 가려 가장 덜 알려진 ‘뷔케부르크 바흐’의 뛰어난 역량은 대단히 인상적이며, 알트니콜의 작품 역시 스승이자 장인인 대바흐의 영향을 엿볼 수 있으면서도 새로운 시대적 변화도 짚을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베르니우스의 해석은 작품의 구조와 양식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HC19043 (4CDs, 2장 가격)
C.P.E.바흐: 건반(피아노) 협주곡집 Wq.23,112-1,31,17,43-4,14,22,43-5,46,26,44,20
미하엘 리스케(피아노), 라이프치히 실내악단
차례로 낱장 발매되어 큰 찬사를 받았던 미하엘 리스케와 라이프치히 실내악단의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가 전집으로 묶였다. 모던 피아노로 잊힌 레퍼토리와 옛 연주 양식을 탐구하는 리스케는 이 시리즈에서 세계 최초 녹음을 포함한 의욕적인 프로그램과 뛰어난 해석, 섬세한 표현이 어우러진 연주를 들려준다. 현대 피아노의 강렬한 힘과 양식미를 두루 갖춘 모범적인 연주로,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 음악에 내재되어 있는 진보적인 ‘현대성’을 잘 이끌어낸 음반이라고 할 만하다. 라이프치히 실내악단의 안정된 연주력도 인상적이다.
HC19006 (2CDs, 1장 가격)
슈만: 리더크라이스 op.39, 말러: 뤼케르트 가곡집,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볼프: 아이헨도르프 가곡집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테너), 미하엘 기즈(피아노)
탁월한 리트 해석자이자 우리 시대의 에반겔리스트인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이 미하엘 기즈와 함께 헨슬러에서 녹음한 두 장의 음반이 하나로 묶였다. 프로그램은 농염한 19세기 낭만주의 가곡의 절정과 종착역을 동시에 바라보고 있다. 아이헨도르프 텍스트의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슈만의 '리더크라이스'도 아름답지만 내면적 정념과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절제된 해석으로 잡아낸 볼프의 '아이헨도르프 가곡집'은 슈라이어 이후 테너가 부르는 볼프 가곡 중 가장 인상적인 연주라 할 만하다. 맑고 투명하면서도 어딘가 슬픔이 배어 있는 말러 가곡 역시 감동적이다.
HC19047 (4CDs, 2장 가격)
바흐: 오라토리오 전곡 (부활 오라토리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승천 오라토리오)
헬무트 릴링(지휘), 슈투트가르트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바흐 콜레기움
헨슬러 레이블이 자랑하는 바흐 아카이브의 핵심은 역시 헬무트 릴링과 슈투트가르트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바흐 콜레기움일 것이다. 이들이 녹음한 바흐의 오라토리오 세 곡을 묶은 이 선집은 역시나 인상적인데, 알린 오거, 율리아 하마리, 페터 슈라이어 등 정상급 독창진과 합창단의 물샐 틈 없는 표현, 역사주의 연주와 현대 악기의 장점을 결합한 우 원만한 해석 등 모든 면에서 현대 바흐 해석의 한 전형이라고 할 만하다. 특히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좋은 연주가 많지만, 명료한 리듬과 극적인 드라마를 결합한 릴링은 명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HC18054 (2CDs, 1장 가격)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집 (BWV 1041,1042,1043,1052R,1056R,1064R, 신포니아 BWV1045)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헬무트 릴링(지휘), 슈투트가르트 바흐 콜레기움
이자벨 파우스트의 첫 번째 바흐 협주곡 녹음이 드디어 재발매되었다. 스승인 크리스토프 포펜과 함께 만든 이 녹음은 파우스트의 명성을 확고하게 만들어준 초기 걸작으로, 세 곡의 정규 바이올린 협주곡은 물론, 세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BWV1056R) 등 원곡을 ‘복원’한 작품까지 포함한 완전한 전집이다. 릴링이 구축한 견고한 건축미와 파우스트의 활기차면서도 섬세한 바이올린 독주가 멋진 조화를 이루며, 파우스트-포펜이 함께 연주한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은 특히나 아름답다. 파우스트의 두 번째 녹음과는 전혀 다른 미덕을 갖춘 음반이다.
HC19046
구노: 성 세실리아 미사, 비제: 테데움
한스 루돌프 최벨리(지휘), 뮌헨 모테트 합창단, 뮌헨 심포니
구노의 <성 세실리아 미사>는 그가 존경했던 팔레스트리나 스타일의 신비로운 색채와 새롭게 유행하는 오페라적 요소를 자연스럽게 결합시켜 새로운 프랑스 종교 음악의 방향을 설정했다. 그 결과 이제 <성 세실리아 미사>는 19세기 후반부의 프랑스 종교 음악의 표준으로 여겨진다. 비제의 청년 시절의 작품 <테데움>은 당시 이탈리아 교회 음악 양식을 취했으며, 베를리오즈의 <테데움>을 연상시키면서도 젊은 천재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19세기 프랑스 종교음악의 정수를 담은 음반으로, 뮌헨 모테트 합창단과 기악 앙상블의 뛰어난 연주도 인상적이다.
HC18053 (9CDs, 2장 가격)
하이든, 모차르트, 헨델, 바흐: 건반 작품집
에브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에브게니 코롤리오프가 Profil 및 Hänssler Classic에서 녹음했던 모든 음반을 모은 기념비적인 선집 음반! 각각 두 장의 하이든 소나타와 모차르트 소나타, 헨델의 건반 모음곡, 그리고 바흐의 인벤션과 신포니아,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모두가 오랫동안 찬사를 받은 명연으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군더더기 없이 단아하면서 은은한 감정을 담아낸 하이든과 모차르트는 물론, 헨델과 바흐는 피아노로 연주한 가장 뛰어난 해석으로 꼽히며 특히 골드베르크 변주곡이 주는 감동은 지금도 전혀 변함 없다. 성찰력이 넘치는 우리 시대의 명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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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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