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Harmonia Mundi 외 신보(12/23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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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11-26 19:00 조회11,54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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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Marcel Peres(마르셀 페레스), 앙상블 오르가눔(Ensemble Organum)
앙상블 오르가눔은 1982년 프랑스의 Senanque 수도원에서 마르셀 페레스에 의해 결성된 초기 음악 연주 단체이다. 이들의 레퍼토리는 주로 기독교 이전의 성가들로서 그레고리안 찬트, 올드 로만 찬트, 베네벤토 찬트, 갈리칸 찬트, 카롤링 찬트, 코르시카 찬트, 스페인 지역의 모자라베 찬트 등의 중세 음악과 17세기, 18세기의 성가들도 포함된다. 각 지역의 배경과 문화, 역사적 전통을 연구, 복원함으로 초기 음악으로서의 귀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성가의 세계에 다양하고 풍요로운 가치와 생명력을 불어넣는 마르셀 페레스의 탁월한 해석은 이들만의 특색 있고 뛰어난 예술로 인정받고 있다.
HMO8901319
옥세르 사원의 단선율 성가 (18세기)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지휘)
HMO8901392
시토 수도사의 성가: 12세기 모노디 음악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지휘)
프랑스 시토 수도사들의 창작품. 초창기 프랑스 시토(Citeaux)수도사들은 수도사 생활의 원래 형식들을 복원하는 데 몰두했었다. 그들은 필요하다면 예배 형식을 뜯어 고치는 급진적인 방법도 썼는데, 그들이 부르던 성가 역시 새로운 기초를 세우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이 음반은 그레고리오 성가를 개작한 두 곡의 알렐루야를 제외하고는, 모두 시토 수도사들이 직접 작곡한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 작품들 중의 대부분은 성 베르나르(Bernard)의 축일 아침기도를 위한 레스폰소리아들이다. 12세기 모노디 양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이 성가들은 당시 수도사들이 한밤중에 부르던 음악들인데, 시토 교도들의 음악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최고의 찬양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HMO8901403
찬트(13.14세기 찬트와 다성음악) – 브리타니 지방의 미사 성가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지휘)
HMO8901495
코르시카의 성가 - 프란체스코회의 필사본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지휘)
HMO8901519
모자라베 성가 – 스페인 황금시대의 성가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마르셀)
HMO8901604
로마의 저녁기도 - 로마 교회의 찬트들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마르셀)
HAF890530708
제수알도: 마드리갈집 1권, 2권 [2CD]
레자르 플로리상, 폴 애그뉴(지휘)
하프시코드 연주자이며 음악학자 그리고 지휘자인 윌리엄 크리스티가 1979년 창립한 프랑스의 정격 앙상블 레자르 플로리상은 캉프라, 쿠프랭, 륄리, 라모, 샤르팡티에 등 17세기, 18세기 프랑스 바로크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더불어 오래 전부터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몬테베르디의 미사, 성모 마리의 저녁 기도, 마드리갈 전곡, 그의 주요 오페라 레코딩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이들이 이번에 녹음한 레퍼토리는 총 7권의 마드리갈을 발표한 이탈리아 후기 르네상스 시대 독보적인 마드리갈 작곡가 제수알도의 작품이다. 악명 높은 왕자로 유명했으며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등은 제수알도의 작품 속에 사랑, 증오, 고통, 죽음 등 온갖 감정등으로 고스란히 담겨있다. 계속 발매될 이 시리즈가 무척 기대된다.
[ Sunday Times27th October 2019 ]
These five-voice miniatures contain no hint of the tortured mind that the experimental harmonies of later works are usually taken to represent. They are, rather, exquisitely wrought, lavishly expressive pieces on the subject of love, sung unaccompanied and with affecting ardour by Les Arts Florissants.
HMM902203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4번, 7번, 9번 ♥♥♥♥♥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국제 콩쿠르 수상,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과 함께 러시아의 전통 후계자로 널리 알려진 알렉산더 멜니코프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전곡 시리즈. 그는 이미 앞서 발매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2번, 6번, 8번(HMC902202)으로 극찬을 받았다. 프로코피예프가 제2차 세계 대전에 작곡한 세 편의 ‘전쟁 소나타’ 중 7번과 9번은 멜니코프의 스승이자 러시아의 거장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에게 헌정되어 그의 연주로 초연도 이루어졌다. 엄격한 고전적인 형식 속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4번을 시작으로, 고난도의 기교 속에 전쟁의 감정이 녹아 있는 20세기 피아노 음악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피아노 소나타 7번, 그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9번까지 멜니코프는 차분한 연주 속에 정확한 기교, 넘치는 밝은 열정을 보여준다.
[ Gramophone Magazine November 2019 ]
The second instalment of Melnikov’s Prokofiev sonatas covers a kaleidoscope of temperaments...For all its vacillations, something in Melnikov’s choice of colours conveys an overall feeling of austerity and looming danger that is not quite like anyone else’s vision...Few pianists have come this close to Richter in making such a strong case for [Nos. 4 & 9]
[ Sunday Times 3rd November 2019 ]
Melnikov’s playing, always deeply thoughtful, is marked by its clarity, the faster movements never overfrantic and No 7’s lugubrious middle movement given with the loveliest singing tone.
[ The Times 8th November 2019 ]
Listeners should prepare for some extreme volatility. It’s all justified: in swinging so vividly between brutal scampering and the lyrical, Melnikov is only reflecting the emotional turmoil of the works… Melnikov is equally strong on structural control and clarity of line and texture, qualities necessary for any successful performances of the mercurial Fourth and the equivocal Ninth.
HMM902275
알베르트 데 리페(C.1500-1551): 류트 음악
폴 오데트(류트, 바로크 기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작곡가이자 류트 연주자인 알베르트 데 리페는 탁월한 표현력 뿐만 아니라 류트의 다양한 음색을 확대하고 깊고 풍부한 울림을 만들어내는 까다로운 기술로도 유명했다. 동시대 뛰어난 많은 류트 작곡가들과 다른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든 그는 26개의 환상곡, 모테트, 마드리갈, 무곡 등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특별히 류트 환상곡은 매우 뛰어나다. 폴 오데트는 데 리페의 6코스 류트를 위한 작품, 4코스 르네상스 기타를 위한 류트 작품을 놀라운 표현력과 시적 감수성으로 르네상스 시대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류트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류트 음악에 거장인 폴 오데트는 고음악 연구자이자, 지휘자, 교수로 활동 중이며, 류트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여러 레이블에서 약 100여장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무수히 많은 상과 찬사를 받고 있다.
HMM902601
C.P.E. 바흐: 오보에 협주곡
크세니아 뢰플러(오보에),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오보에 협주곡 H.468, Wq.165/ 관악기, 현과 통주저음을 위한 신포니아 H.656, Wq.181/ 오보에 협주곡 H.466, Wq.164/ 2개의 오보에, 2개의 호른, 현과 통주저음을 위한 신포니아 H.655, Wq.180
18세기 중반 진정한 천재 C.P.E 바흐는 아버지 JS 바흐를 능가하는 평판 속에 베를린 청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C.P.E. 바흐는 베를린을 떠나 함부르크 궁정으로 가기 전 1765년 오보에를 위한 2개의 협주곡을 남겼다. 본 음반의 작품들은 까다로운 기교와 함께 다양하고 독창적이며 섬세한 면을 능수능란하게 연주할 수 있는 솔리스트를 요구하고 있다. 2001년부터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의 멤버이자 실내악 리더, 솔로 연주자로 활동중인 오보이스트 크세니아 뢰플러는 세련된 기교, 친근한 연주로 바로크 음악은 물론 낭만주의 작품까지 많은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HMM902608
프로코피예프: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Op.125, 첼로 소나타 Op.119
부르노 필립(첼로), 탕기 드 빌리앙쿠르(피아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지휘),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라흐마니노프, 미야스코프스키의 첼로 소나타(HMM902340)에 이은 부르노 필립의 러시아 음악 레코딩. 그의 오랜 음악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탕기 드 빌리앙쿠르와 그의 멘토인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지휘하는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프로코피예프 음악에 도전했다.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된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대곡으로 까다로운 테크닉이 요구되는 가장 어려운 첼로 협주곡 중 하나이다. 부르노 필립은 1993년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에서 태어나 라파엘 피두에게 사사 후,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테움에서 게링가스, 이셜리스, 비스펠베이, 호프만 등 뛰어난 첼리스트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2011년 앙드레 나바라 국제 콩쿨에서 그랑프리와 베스트 리사이틀 상을 수상하고 2014년에는 뮌헨 국제 콩쿨에서 3위를 입상하였다.
HMM902644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Op.14, 서곡 ‘종교 재판관’ Op.3
연주: 레 시에클, 프랑스와 구자비에-로트(지휘)
베를리오즈 사후 150주년 기념 음반 중 단연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음반. ‘환상 교향곡’은 1820년대 초기 낭만주의 명작으로 ‘어느 예술가의 생애의 에피소드’로도 불리며 5가지(5악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 시에클이 연주하는 이 새로운 레코딩은 파리 국립 도서관에 보관 중인 작곡가의 자필 악보와 스케치를 연구한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고악기 연주 단체 레 시에클은 작곡 당시의 악기를 구성하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쏟았다. 각각 1837년제, 1860년제인 2대의 오피클레이드, 19세기 보드완의 복원 악기인 세르팡을 사용하고 있으며 20세기 초의 에라르 제작인 하프를 지휘대 양 옆에 각 2대씩 배치하였다. 또한 베를리오즈가 구상한 음향 효과를 잘 구현하려고 고향 La cote saint andre의 교회 종소리를 포함하고 있다. *Times 만점, 레코드 리뷰 ‘금주의 음반’
[ The Times 1st November 2019 ]
Part of the joy of this studio account of Berlioz’s extraordinary autographical fantasia, made on the back of numerous live concerts, lies in its idiosyncratic instrumental timbres, particularly audible among winds and brass…Yet there’s not only surface brilliance here; Roth clinches the album’s triumph by freshly shaping phrases and dynamics after close inspection of Berlioz’s manuscript...If this performance isn’t “fantastique”, I don’t know what is.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48&v=1j-C2mERFMk&feature=emb_logo
HMX29088809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피아노 협주곡 전곡, 디아벨리 변주곡 Op.120 [14CD for 4 CD]
폴 루이스(피아노),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리 벨로흘라베크(지휘)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음반]
폴 루이스의 연주에는 듣는 이를 매혹시킬 만한 화려한 기교나 꾸밈, 과장된 해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숭고한 베토벤의 정신 세계를 기반으로 하여 작품 본연의 음악성과 해석으로 표현하고 있다. 공연장에서도 한결같은 진지한 자세와 성실한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루이스의 베토벤은 또 하나의 혁명이다. 영국 리버풀 태생의 폴 루이스는 스타인웨이 앤 선이 선정한 100번째 아티스트, 위그모어 홀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 명성을 얻으며 슈베르트, 리스트,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로 그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모두 32편에 이르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은 등산에 비유하자면, 에베레스트나 몽블랑 산에 오르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다. 32곡의 피아노 소나타는 하나하나가 작곡 시기 전반에 걸쳐 그의 음악적 변화를 구조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학구적인 스타일의 루이스는 각 작품마다 작곡가의 의도를 훌륭히 잘 표현해 내고 있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은 그의 스승 알프레드 브렌델을 감히 뛰어 넘는 당대 최고의 명음반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2008 그라모폰 올해의 음반, 음악의 세계 쇼크
‘최근 몇 해 동안 발매된 전곡 레코딩 중 가장 훌륭한 연주이다. 결코 놓쳐서는 안될 모범적인 해석이다’ – 그라모폰
[트랙 리스트]
1CD 피아노 소나타 16번, 17번 ‘템페스트’, 18번
2CD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11번, 28번
3CD 피아노 소나타 9번, 10번, 24번, 21번 ‘발트슈타인’
4CD 피아노 소나타 27번, 25번 ‘독일인’, 29번 ‘해머클라비어’
5CD 피아노 소나타 1번, 2번, 3번
6CD 피아노 소나타 4번, 22번, 23번 ‘열정’
7CD 피아노 소나타 12번 ‘장송 행진곡’ 13번 ‘환상곡풍’, 14번 ‘월광’
8CD 피아노 소나타 5번, 6번, 7번
9CD 피아노 소나타 15번, 19번, 20번, 26번 ‘고별’
10CD 피아노 소나타 30번, 31번, 32번
11CD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12CD 피아노 협죽곡 3번, 4번
13CD 피아노 협주곡 5번
14CD 디아벨리 왈츠에 의한 33개의 변주곡
HMX290400006
알프레드 델러 – 퍼셀의 노래 [7CD for 3CD]
델러 콘소트, 델러 합창단, 킹스 뮤직, 알프레드 델러(지휘, 카운터 테너), 빌란트 쿠이겐(베이스 비올), 윌리암 크리스티(하프시코드)
영국 카운터 테너의 거목 알프레드 델러는 카스트라토 이후에 카운터 테너를 현대에 부활시킨 사람으로 오늘날 클래식 음악의 중심에 있는 Harmonia Mundi의 카달로그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주춧돌 역할을 했다. 특별히 그는 전생애를 통해 영국을 대표하는 바로크 초기 작곡가 퍼셀의 작품을 꾸준히 알려왔다. 1692년 세미 오페라 ‘요정의 여왕’은 코믹한 요소와 사랑의 장면, 동화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져 대단히 훌륭하다. 델러가 지휘와 함께 요정으로 분하여 불러주어 더욱 매력적이다. 퍼셀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아더 왕’은 존 드라이든의 대본이 사용된 5막의 세미 오페라로서, 특히 <Cold Song>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생기 넘치는 악상과 드라마틱한 전개, 서정성 짙은 선율로 가득한 이 작품에 독창자들의 눈부신 가창, 그리고 델러 콘소트와 킹스 뮤직의 섬세한 앙상블로 퍼셀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낸 감동적인 전설적인 명연이다.
5막 오페라 ‘인도의 여왕’은 풋풋한 즐거움이 넘치는 연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잠시 동안의 음악’(CD6) 은 그가 1979년 7월 16일 볼로냐에서 죽기 전 3개월 전 프로방스에서 녹음한 것으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노래들로 가득하다. 오페라 ‘아더왕’ 중 소프라노를 위한 아리아 ‘성스러운 섬’은 그의 애절하면서 절제된 감성의 표현에 돋보인다.
*디아파종 황금상, 콤팩트 디스크 매거진 ‘필청음반’,
[트랙 리스트]
CD1&CD2 오페라 ‘요정의 여왕’
CD3&CD4 오페라 ‘아더 왕’ & 아테네의 티몬 중 “마스크”
CD5 오페라 ‘인도의 여왕’
CD6 잠시 동안의 음악, 탄식, 음악이 사랑을 살찌우는 것이라면, 성스러운 섬, 장미보다 사랑스러운, 저녁 찬송
CD7 아 고독이여 - 찬트와 앤섬
Aparte
AP209
태양 왕의 오페라
캐서린 왓슨(소프라노), 르 엠베서더, 알렉시스 코센코(지휘)
신예 소프라노 캐서린 왓슨은 트리니티 칼리지, 코랄 스콜라였으며 졸업 후 윌리엄 크리스티의 ‘목소리의 정원 아카데미’에 선발되었다. 그녀는 바로크 오페라는 물론 헨델 메시야, 바흐 수난곡, 모차르트 레퀴엠, 말러 교향곡 4번, 독일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으며 로저 노링톤, 폴 애그뉴, 조나단 코헨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일하는 뛰어난 소프라노이다. 본 음반은 륄리, 캉프라, 마랭 마레, 데마레 등 당시 프랑스 왕궁의 음악가로 활발히 활동했던 주요 작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와 기악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페라(발레) 속 영웅으로 출현해 절대군주로서의 힘을 과시하는 등 음악을 통해 왕권의 권위를 높인 루이 14세는 ‘밤의 발레’에 출현하며 태양왕이라 별명을 얻게 된다. 루이 14세의 총애 속에 프랑스 오페라에 대단히 큰 영향력을 끼쳤던 작곡가 장 밥티스트 륄리는 ‘서정 비극’을 탄생시켰으며 전투, 지옥, 장례장면 등 화려하고 드라마틱 장면을 많이 연출하였다 륄리의 프랑스 오페라의 양식은 캉프라에게 계승되었으며 륄리의 보조 지휘자로 활동했던 앙리 데마레는 작곡가이자 첼로 연주자로 특별히 극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루이 14세와 15세를 섬기며 베르사이유 왕궁의 음악가로 성공한 작곡가이자 비올 연주자로 유명한 마랭 마레는 4개의 오페라를 남겼다. 장-밥티스트 스턱 역시 베르사유 궁정을 위해 약 15편의 오페라-발레를 작곡했다.
AP220
쇼팽: 녹턴집 [2CD]
브루노 리구토(피아노)
프랑스 최고의 피아니스트 상송 프랑스와의 단 한 명의 제자로 유명한 브루노 리구토의 쇼팽 녹턴 전곡. 파리 태생의 이탈리아 국적 피아니스트 리구토는 1965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입상, 1966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입상 이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뛰어난 연주자일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도 리제 드 라 살르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배출하였다. 그는 스승 프랑스와와 마찬가지로 섬세한 터치, 아름다운 울림에 뛰어나며 쇼팽, 슈만, 리스트 등 낭만주의 레퍼토리에 탁월한 연주를 들려준다. 본 음반은 작곡 연대 순으로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미묘한 뉘앙스, 노래하는 듯한 선율 그리고 낭만적인 음색으로 리구토가 만들어 내는 신비한 분위기 속에 쇼팽 삶의 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v=5jJUNLDoI_8&feature=emb_logo
Audax Records
ADX13721
대운하의 메아리
앙상블 디드로, 요하네스 프람조흘러(바로크 바이올린), 필립 그리스바르(쳄발로), 디아나 알레르(메조소프라노)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거장 안토니오 비발디를 중심으로 조반니 베네데토 플라티, 요한 아돌프 하세 등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크게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진귀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탈리아 베니스 태생의 비발디 제자 조반니 베네데토 플라티는 작곡가이자 당대 하프시코드, 첼로, 교회 음악으로 유명하다. 요한 아돌프 하세는 독일 태생임에도 나폴리, 베네치아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요하네스 프람조흘러는 레이첼 포저의 제자로 브레콘 앙상블 단원이며, 2008년 ‘앙상블 디드로’를 창단하여 2013년부터 자신의 레이블 Audax Records를 설립, 화려한 북클릿 그리고 풍부한 음색과 과장 없는 유려한 연주로 뛰어난 바로크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런던 앨범’, ‘드레스덴 앨범’ 등 그동안 1700년 대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작품을 레코딩 하여 호평 받고 있다.
Evidence Classics
EVCD058, EVLP001( [1LP] 한정판)
바흐/ 리스트/ 비도르: 오르간 작품집
조재혁 (오르간 – 카바이예 콜의 1849년 제작 대 오르간, 파리 라 마들렌 성당)
바흐: 토카타와 푸가 BWV.565/ 비도르: 시칠리아노 – 바흐의 추억 중에서 제 5곡, 토카타 – 교향곡 5번 Op.42-1 중에서 5악장/ 리스트: 바흐 이름에 의한 환상곡과 푸가/ 김택수: 파도/ 리스트: 코랄 ‘Ad nos, ad salutarem undam’에 의한 환상곡과 푸가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흠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구성력, 뛰어난 통찰력과 과장 없는 섬세함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매력적인 연주’로 평가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의 오르간 데뷔작. 바흐, 리스트, 비도르 각각의 대표적인 명곡과 더불어 조재혁에게 헌정된 국내 유명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김택수의 ‘파도’로 꾸며진 음반으로 앞서 발매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 이어 건반 연주자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로마 신전풍으로 건설된 파리의 명소 마들렌 성당에 1849년 제작된 대형 오르간의 아름답고 화려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조재혁은 인기 연주자이자 클래식 해설가, 방송인으로 KBS 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 6년간 출현하여 ‘라이브 렉처 콘서트’를 개척했으며 이은결과의 마술 공연, 국립발레단과의 발레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1위, 모나코 몬테카를로 피아노 마스터즈 국제콩쿠르, 이탈리아 레이크꼬모 국제콩쿠르, 스페인 페롤 국제콩쿠르, 미국 뉴올리언스 국제콩쿠르 등 세계 유수 콩쿠르 에서 우승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며,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맨해튼 음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La Dolce Volta
LDV71
오펜바흐: 2대의 첼로를 위한 모음곡 Op.53 1-3번, Op.54 2번, 3번, Op.51 2번
안느 가스티엘(첼로), 자비에 필립스(첼로),
첼리스트로 당대 최고의 연주자이기도 했던 오펜바흐는 그의 유명한 경쾌하고 풍자적인 프랑스 희가극인 오페레타 외에 주옥같은 첼로곡들을 남겼다. 아름답고 애절한 선율의 자클린느의 눈물, 하늘의 두 영혼 Op.25 그리고 2대의 첼로 모음곡이 그러하다. 반주를 맡은 한 쪽 첼로의 절묘하고 물 흐르는 듯 유려한 흐름과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작곡가 특유의 애절한 노래가 절절히 흐르고 때론 종교적 기품이 가득하여 잠시 기도를 올리는 느낌을 갖게 할 정도로 경건하다. 누구에게나 있을 낭만적이고 아름다우며 서정적인 감성을 부단히 자극하면서 밝고 아주 사랑스럽기까지 한 음반이다. 프랑스 태생 두 첼리스트는 섬세하며 소박하고 감미롭게 때로는 애절하고, 슬프게 연주를 풀어나간다.
독보적인 프랑스 여성 첼리스트 안느 가스티엘은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일찍이 신동으로 주요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고 하이든, 브람스, 바흐, 베토벤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약 20여장의 음반을 발매하여 프랑스 전체 음반 시장에서도 최고의 베스트 셀러 첼리스트로 손꼽힌다. 현대 프랑스 첼리스트를 대표하는 자비에 필립스는 파리 음악원 1등상을 수상했으며 로스트로포비치 대회에서우승 후 그의 가르침을 받으며 12여년을 함께 활동했다. 필립스의 음반들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스트라드 ‘추천’,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선정되었다
LDV74
프로코피예프: 할머니의 이야기 Op.31,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연습곡 Op.2, 찰나의 환영 Op.22, 피아노 소나타 6번 Op.82
플로리안 노악(피아노)
벨기에 신예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노악이 자신만의 창조적인 해석으로 러시아 피아노 음악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특유의 강력한 타건, 역동적인 에너지, 예리한 기교를 담고 있는 프로코피예프의 음반이다. 화려한 테크닉의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던 프로코피예프는 6살 때 피아노 곡을 작곡하기 시작하여 일평생 피아노 작품에 열정을 쏟았다. 라흐마니노프 국제 대회, 쾰른 피아노 대회, 세계 로버트 슈만 대회, 쾰른 피아노 대회등 유수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뛰어난 실력의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노악은 특별히 낭만주의와 덜 알려진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 알캉, 메트너, 도흐나니의 작품에서 빼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그는 2015년 ECHO Klassik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선정되었다. 그는 연주 뿐만 아니라 훌륭한 편곡 실력으로 자신이 편곡한 작품을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시프리앙 카차리스 등에서 제공하고 있다.
LDV789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12번, 14번, 23번, 32번 [2CD]
미셸 달베르토(피아노)
미셸 달베르토는 베토벤이 평생에 걸쳐 작곡한 32곡의 피아노 소나타 중 각기 다른 시기에 만들어진 5곡의 곡을 선정하여 음악적 변화 과정과 방대한 작곡가의 상상의 세계를 정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미셸 달베르토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대회에서 1위, 스위스의 클라라 하스킬 피아노 콩쿠르 1위, 리즈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 큰 명성을 얻었다. 그는 12세에 알프레도 코르토의 애제자였던 블라도 페르뮈테르에게 소개되어 파리콘서바토리에 들어가 그의 클래스에서 9년 동안 공부하였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다채로운 세계관을 그려내 전세계 청중들을 매료시키는 달베르토는 Denon, EMI, BMG/RCA, Harmonia Mundi, Erato 등에서 무수히 많은 명반을 발매하였으며 뛰어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으로 슈베르트 스페셜 리스트로도 극찬 받았고 포레 실내악 음반으로 많은 상을 받았다.
[Gramophone MagazineNovember 2019]
Dalberto’s Beethoven has mellowed since his sparkling early-1980s recordings of the Op 2 and Op 10 trilogies. The music’s brash edges are tempered through stronger linear awareness, along with particular care over trills, turns and other embellishments.
[트랙 리스트]
CD1/ 피아노 소나타 8번 OP.13 ‘비창’, 12번 Op.26 ‘장송 행진곡’, 14번 Op.27-2 ‘월광’
CD2/ 피아노 소나타 23번 Op.57 ‘열정’, 32번 Op.111
Mirare
MIR472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1번 Op.8, 드보르작/ 피아노 트리오 4번 Op.90 ‘둠키’, 바인베르크/ 피아노 트리오 Op24
트리오 카레니나
동유럽의 지역 러시아(쇼스타코비치), 보헤미아(드보르작), 폴란드(바인베르크)의 정서와 역사적 시대상, 문화 등을 담고 있는 음반. 슬라브의 정서를 짙게 담고 있는 드보르작, 스탈린 지배하의 검열과 반유대주의, 억압에 불안과 절망적인 상황에 있던 쇼스타코비치, 나치와 스탈린으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을 살았던 바인베르크의 피아노와 현악기가 함께 하는 최고의 실내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009년 창단한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의 트리오 카레니나는 그룹명을 톨스토이의 소설 속 헤로인 안나 카레니나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제5회 하이든 실내악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 2013년 독일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한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세계 비평가들과 유명 음악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Paraty
PARATY149182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5개의 멜로디,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80, 2번 Op.94a)
크리스티 제지(바이올린), 루이 로시앙(피아노)
대조적인 성향의 프로코피에프의 2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모두 오이스트라흐에 의해 초연되었다. 소나타 1번은 8년에 걸쳐 완성된 그의 대표작으로 어둡고 비극적인 정서가 느껴지며, 소나타 2번은 원래 플루트 소나타 Op.94(1943년)이나 나중에 오이스트라흐를 위해 바이올린 소나타 Op.94a(1944년)로 편곡되어 바이올린의 화려하고 풍부한 음색으로 오늘날 원곡보다 더 널리 연주되어지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 제지는 13살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하여 심사위워단의 만장일치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프랑스 아비뇽 국제 바이올린 대회 1위 수상을 시작으로 스위스 티보 바르가-시온 국제 바이올린 대회, 팜플로나 ‘파블로 데 사라사테’ 국제 대회, 모스크바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Rubicon Classics
RCD1038
오리진스 – 하이든과 보스니아의 음악
이바나 가브리치(피아노), 사우스뱅크 신포니아, 카린 헨드릭손(지휘)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11번 D장조/ 프란시스-호드: 도난 당한 리듬, 피아노 협주곡 ‘하늘 강 언덕 사이’/ 드뷔시: 하이든을 기리며/ 뒤카스: 하이든 이름에 의한 비가적 전주곡/ 라벨: 하이든 이름에 의한 미뉴에트/ 레이날도 안: 하이든 이름에 의한 주제와 변주/ 비도르: 하이든 이름에 의한 푸가/ 전승곡: 내가 벤바사로 갔을 때
데뷔음반으로 BBC 뮤직 매거진에서 '신인상 (Newcomer of the Year)'을 수상한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 출신의 여성 피아니스트 이바나 가브리치가 하이든과 보스니아의 음악을 연결한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음반을 발매하였다.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 11번의 마지막 악장 'Rondo all'Ungarese, Allegro assai’가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민요의 선율을 기반으로 한다는 생각에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 건축, 예술, 역사의 중심지인 그녀의 고향 사바예보의 음악과 하이든을 테마로 한 드뷔시, 라벨, 뒤카 등의 작품을 담고 있다. 영국의 젊은 작곡가, 프란시스-호드의 피아노 협주곡 ‘하늘 강 언덕 사이’는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11번, 사라예보의 사랑받는 민요 ‘When I went to Bembasa' 그리고 노벨 수상작 이보 안드리치의 ‘The Bridge Over the Drina’에서 영감을 얻어 2018년에 작곡된 것으로 가브리치에 의해 초연이 이루어졌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4&v=Ylqh-LkR714&feature=emb_logo
RRR002
브라이스 데스너: Aheym, Tenebre, Skrik, Lachrimae
앙상블 레조난츠, 모세 섬니
클래식, 영화, 밴드 등 장르를 넘어서 광범위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브라이스 테스너가 최근 작곡한 작품 중 가장 중요한 현악기를 위한 작품 4곡을 수록한 음반이다. 그의 대중적인 걸작 Aheym의 숨막힐 듯 꽉찬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매혹적인 현악 사중주의 새로운 버전 ‘Tenebre’, 스티브 라이히와 카네기 홀의 의뢰로 만들어진 현악 트리오 Skrik는 세계 최초 레코딩이다. 다울랜드의 음악 세계를 언급하고 있는 라크리메의 관현악 소품은 작곡가의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1994년 창단된 ‘앙상블 레조난츠’는 엘브 필하모니, 체임버홀의 상주연주단체로 함부르크 장크트 파울리(St. Pauli)의 벙커를 개조한 ‘레조난츠라움’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하고 혁신적이고 수준 높은 연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anary Classics
CC03
포레: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길 샤함(바이올린), 아키라 에구치(피아노), 브린톤 스미스(첼로)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13, 로망스 Op.28,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Op.80 중 2번 실잣는 여인(레오폴드 아우어), 시칠리엔느 Op.78, 자장가 OP.16, 토스카나의 세레나데 Op.3-2, 안단테 Op.75, 달빛 Op.46-2, 피아노 트리오 Op.120, 꿈꾸고 난 뒤 Op.7-1 (아키라 에구치)
프랑스 근대 음악의 아버지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소품들을 통해서 아름답고 세련된 프랑스의 정서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 우리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은 완벽한 테크닉과 따스한 연주로 미국을 대표하는 연주자이다. 그는 16살에 성공적인 런던 독주회 이후 베를린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슈투트가르트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세계 최고의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되었다. 또한 20개 이상의 협주곡과 솔로 음반 발매로 2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등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샤함은 2004년 설립한 자신의 레이블 ‘Canary Classics’을 통해서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1930년대 바이올린 협주곡 1&2집,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 등 많은 음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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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전헌상님의 댓글
전헌상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LDV71 오펜바흐: 2대의 첼로를 위한 모음곡 Op.53 1-3번, Op.54 2번, 3번, Op.51 2번
1장 부탁드립니다
김시오님의 댓글
김시오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AP220, CC03, EVCD058, LDV71, LDV789, HMM902203, HMM902601, HMM902608, HMM902644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