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Chandos 신보(12/6(금) 마감, 2020년 1월 초 입고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12-04 20:05 조회12,126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Chandos
CHAN20119
이베리아와 프란시아
이모젠 쿠퍼(피아노)
근대 스페인과 프랑스를 잇는 피아노 작품집. 슈베르트를 비롯해 독일계 고전 낭만파 스페셜리스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모젠 쿠퍼. 역사적, 언어적, 문화적으로 깊은 연결고리를 가진 카탈루냐(알베니스, 몸뽀우)와 프랑스 남부의 바스크 지방(라벨)그리고 드뷔시를 경애한 파야의 음악, 드뷔시가 쓴 스페인적인 작품까지 농밀한 색채감으로 짜여진 리사이틀 프로그램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2019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즈 노미네이트
[트랙 리스트]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거울 중 어릿광대의 아침노래
파야: 드뷔시의 무덤을 위한 찬가
드뷔시: 판화 중에서 그라나다의 밤, 전주곡 제 2권 중 비노의 문, 전주곡 제 1권 중에서 끊어진 세레나데, 기쁨의 섬
알베니스: 이베리아 3권 중 엘 알바이신, 에보카시옹, 항구, 이베리아 1권 중 세비야의 성체 축제, 여행의 추억 중에서 항구의 뜬소문
몸뽀우: 노래와 춤 1번, 6번
It is difficult to imagine Debussy-playing more personal, suggestive or voluptuous. Cooper has lived with this music long and well…She gives us an Albéniz entirely her own, all the more vivid perhaps for its vantage from the outside looking in. Piquant, understated, with a sultry heat that smoulders rather than bursting into flame, these are compelling performances informed by the palette of Goya and undergirded with an inerrantly zesty rhythmic élan. - Gramophone Magazine
A favourite from this recital disc is her account of Debussy’s L’islejoyeuse, played with crystalline precision and dreamy freedom. - The Observer
CHAN20121
차이코프스키: 대 소나타, 명상곡 /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시간
배리 더글라스(피아노)
1986년 제8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피아노 부분에서 클라이번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인 이외의 골드 메달리스트가 된 아일랜드의 배리 더글라스. [차이코프스키 플러스 원]시리즈는 아일랜드 출신이지만 러시아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배리 더글라스가 차이코프스키의 주요 피아노 작품에 다른 러시아 작품을 함께 프로그램해 나가는 흥미로운 프로젝트다.두번째로 발매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차이코프스키의 대 소나타와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시간을 커플링하여 러시아의 위대한 걸작에 경의를 표한다.
“… Douglas shines brilliantly in the virtuosic numbers, which allow him to show truly impressive fingerwork and layering (the fourth movement of the Moments Musicaux is dazzling in this regard)…” - BBC Music magazine
CHAN20037
여행 – 플룻과 기타를 위한 작품
리사 프렌드(플룻), 크레이그 오그덴(기타), 아쿠아렐 기타 사중주단
영국의 대 바이올리니스트 로드니 프렌드의 딸 리사 프렌드의 Chandos 세 번째 발매 앨범. Chandos에 많은 녹음을 남긴 세계적 기타 앙상블 아쿠아렐 기타 사중주단이 반주로 참가하였다. 브람스에서부터 브라질의 파울로 벨리나티까지 플룻과 기타를 위해 만들어진 세계의 음악들을 여행하는 매혹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베르와 피아졸라의 작품 외에는 플룻과 기타 혹은 플룻과 기타 사중주로 편곡된 것으로 브람스,라흐마니노프,포레,파가니니,빌라 로보스의 명곡들이 신선한 사운드로 전개된다.
*미리듣기 https://youtu.be/sRUiMHi46e4
[트랙 리스트]
벨리나티: 구슬치기 바이용
라벨: 하바네라 형식의 소품
브람스: 헝가리 무곡 5번
빌라 로보스: 브라질풍 바흐 5번 중에서 아리아
파가니니: 칸타빌레 Op.17
풀랑크: 3개의 무궁동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즈Op.34-14
이베르: 간주곡
도니제티: 남몰래 흐르는 눈물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쇼스타코비치: 영화음악 'The First Echelon'중 왈츠
포레: 파반느Op.50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
Lisa Friend gives us an apt whiff of sensuality in the opening ‘Bordello, 1900’, while maintaining the requisite fin de siècle decorum…The remainder of the programme is a pleasantly varied mix of lyrical, mostly well-known miniatures…A lovely recital, all in all, and very prettily recorded. - Gramophone Magazine Awards Issue 2019
CHAN10997
심포닉 유포니엄 Vol.2 – 본 윌리엄스 /그레그손 / 밀러 / 볼
데이비스 챠일즈(유포니엄), BBC 필하모닉, 벤 쟈논(지휘)
놀랄 만한 테크닉과 달콤한 표현력으로 대호평을 받았던 심포닉 유포니엄(CHAN10830)의 속편이 발매되었다. 감미롭고 따뜻한 음색을 지닌 금관악기 유포니엄은 1843년 탄생된 이래로 오랫동안 앙상블 악기로 연주되어 왔지만 최근 솔로 악기로서 대중적 인기가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데이비드 챠일즈는 뛰어난 기교와 음악성으로 한때 등한시되었던 이 악기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세계 일류의 유포니엄 솔리스트다. 현대 튜바의 가장 중요한 레퍼토리로 잘 알려진 본 윌리엄스의 튜바 협주곡을 데이비드 챠일즈와 영국 작곡가 로드니뉴튼이 테너 튜바를 위해 편곡한 유포니엄 협주곡은 세계 최초 녹음이며 이외에도 그레그손과 밀러,볼 등 영국 작곡가들이 데이비드 챠일즈를 위해 쓴 유포니엄 협주곡 모두 세계최초 녹음이다.
[트랙 리스트]
본 윌리엄스(1872-1958): 테너 튜바 협주곡 (원곡:베이스 튜바 협주곡)
에드워드 그레그손(b.1945): 유포니엄 협주곡
폴 밀러(b.1975): 유포니엄 협주곡
마이클 볼(b.1946): 유포니엄 협주곡
“… It’s [Euphonium Concerto] a work of dazzling invention and creative brilliance, which brilliantly exploits the soloist’s musicianship within a framework of the highest creative credentials. David Childs is nothing short of breathtaking in his performance. The sublte touches of colour and shade; the instinctive responses to the music, and the remarkable levels of clarity he brings to every note make for an utterly compelling listening experience of a work that absorbs… The musical empathy and enjoyment of the BBC philharmonic is aided throughout by conductor Ben Gernon … David Childs remains an ambassador for the euphonium without equal. A musician with a powerful combination of charismatic stage presence, unerring musical instincts, and a sound and completeness of technique that places him in a league of his own amongst his fellow practitioners of the instrument…” - Brass Band World
CHAN20118
하이든: 오르간 협주곡집
이안 퀸(오르간), 소피 젠트(바이올린), 아르칸젤로,조나단 코엔(지휘)
이안 퀸은 미국 뉴멕시코주의 세인트 존 대성당의 오르가니스트 겸 음악감독이며 영국과 미국의 대학과 교회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웨일즈 출신의 오르간 연주자이자 합창 지휘자, 작곡가다. Chandos 레이블에서 러시아, 아메리카, 북유럽의 여러 테마를 가지고 독특한 오르간 음악을 발매한바 있다. 오랜만의 새 녹음에서는 영국의 뛰어난 젊은 지휘자 조나단코엔과 정격 연주 앙상블 아르칸젤로가 반주를 맡았으며 라 쁘띠뜨 밴드, 레트로스펙트 트리오, 일 가르델리노 등 많은 원전 연주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피 젠트가 오르간 협주곡 6번에 참여하였다.
*미리듣기 https://youtu.be/zVe7XdaHZCU
[트랙 리스트]
오르간 협주곡 1번 Hob.XVIII:1 (오르간과 오보에를 동반한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오르간 협주곡 6번 Hob.XVIII:6 (바이올린, 오르간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오르간 협주곡 2번 Hob.XVIII:2 (오르간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On this evidence, Haydn’s brand of roguish inventiveness materialised early…The recording finds a natural-sounding perspective for two very different kinds of sonority: the interaction of organ and strings works well, as they both do in relation to Sophie Gent’s violin-playing. - BBC Music Magazine
These cheery works are Haydn’s earliest concertos…Iain Quinn is both spirited and elegant, and nicely matches Sophie Gent’s clean, direct style in the F major Concerto…These are thoroughly enjoyable, glowingly recorded performances of music that offers limited scope for ‘interpretation’. - Gramophone Magazine Awards Issue 2019
these are thoroughly enjoyable, glowingly recorded performances of music that offers limited scope for ‘interpretation’ - MusicWeb International
CHAN20139
Her Voice – 여성 작곡가 3인
니브 트리오
Chandos 레이블에서 아메리칸 모멘츠(CHAN10924) 프렌치 모멘츠(CHAN10996) 등 유니크한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앨범을 선보인 미국 러시아 일본의 젊은 연주자들로 결성된 니브 트리오의 세 번째 앨범은 여성 작곡가 3인이 테마다. 1842년부터 1872년까지 파리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가르친 최초의 여성 교수인 프랑스의 루이즈 파랑크,헨 리 우드 퀸즈 홀 관현악단 최초의 여성 비올라 연주자 레베카 클라크, 미국의 여성 작곡가로 최초로 교향곡을 작곡, 출판한 에이미 비치. 스타일과 작풍은 선명하게 대조되지만 여성 음악가로서의 지위와 권리를 개척해온 위인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3인 여성 작곡가의 피아노 트리오를 엮어 앨범을 완성시켰다.
*미리듣기https://youtu.be/_Ec1ylNUh4E
[트랙 리스트]
루이즈 파랑크(1804-1875): 피아노 트리오 1번 Op.33
에이미 비치(1867-1944): 피아노 트리오 Op.150
레베카 클라크(1886-1979): 피아노 트리오
Collectors may prefer all-Beach or all-Farrenc couplings but the Neave’s programme makes a splendid introduction to these three pioneering female composers. - Gramophone Magazine
The Neave Trio, playing superbly, offer three impressive piano trios by women...Clarke’s powerful 1921 Trio, with its bold harmonies and textures, surely represents English music at its most innovative. - Sunday Times
The Neave Trio champions the voices of three thoroughly deserving in composers on the disc… - The Strad
CHAN20036
에릭 코츠(1886-1957): 관현악 작품 Vol.1
BBC 필하모닉, 존 윌슨(지휘)
베넷과 코플랜드의 관현악 작품으로 압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지휘자 존 윌슨이 코른골트 관현악 시리즈와 병행하여 영국의 라이트 뮤직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 에릭 코츠의 관현악 작품집을 녹음하였다. 코츠의 초기 작곡은 아서 설리번과 에드워드 저먼의 영향을 받아재즈와 댄스밴드 음악 요소를 도입해 독자적인 발전을 이뤄갔다. 에릭 코츠의 모든 오케스트라 작품을 수집하는데 수년을 보낸 지휘자 존 윌슨은 익숙한 멜로디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품들을 경쾌한 지휘로 들려준다.
*프레스토 에디터스 초이스
*2019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 파이널리스트
[트랙 리스트]
The Merrymakers (작은 서곡) / 결혼식의 어릿광대 (발레 모음곡) / Dancing Nights (연주회용 왈츠) / 발라드 Op.2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 2개의 교향적 랩소디 / By the Sleepy Lagoon (왈츠-세레나데) / 런던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What Wilson doesn’t know about the inner workings of Coates’s methods isn’t worth knowing; and just as he has approximated the playing styles of American orchestras under the likes of Paul Weston and Nelson Riddle, so he has resurrected the warmth and vitality of our own finest vintage light orchestras. The music itself is incomparable. - Gramophone Magazine
Wilson’s way with Coates is every bit as idiomatic and irresistible as his recent advocacy for Korngold with Sinfonia of London (and once again his ability to makes waltzes really dance makes me want to lobby for him to receive a New Year’s Day invitation to Vienna some day); every detail of the imaginative orchestration in The Jester at the Wedding registers loud and clear, and the two Symphonic Rhapsodies unfold with a Hollywood-esque grandeur. - Presto Classical
this opener sets the standard – that Wilson is relishing every second of the music, that the BBC Phil is in great nick and that Stephen Rinker’s engineering brings sound of clarity and fidelity, every detail, dynamic and subtlety captured perfectly. - classicalsource.com (별 다섯 만점)
CHAN10981
영국의 음시 Vol.2
BBC 필하모닉,라몬 감바(지휘)
영국의 풍경을 묘사한 작품에서부터 발레 음악, 민족, 신화적 작품 등 1903년부터 1932년까지 20세기 초 영국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스타일의 관현악 소품들을 수록하였다. 세계 최초 녹음두곡을 포함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국 음악의 보석과 같은 작품들은 접할 수 있다.
*2019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 파이널리스트
[트랙 리스트]
존 포울즈: 에이프릴 잉글랜드 Op.48-1
에릭 포그: 메로크
유진 구센스: 바이 더 탄 Op.15-1
랄프 본 윌리엄스: 하남 다운
도로시 하우엘: 라미아
프레데릭 하이멘코우엔: 꿈
패트릭 해들리: 킨더 스카우트
아서 블리스: 멜레 환상곡
As a collection, the performance here surely go straight to the front of the field. Gamba and his Manchester orchestra launch the Foulds with a glistening, bright-eyed buoyancy…Gamba has an instinct for pacing a work towards its natural climax…If I had a reservation it would be that so much of this music is so reflective…But can you really have too much of a good thing? - Gramophone Magazine Awards Issue 2019
Not so much as a whiff of cowpat on this second volume of early twentieth-century rarities from Gamba& Co.: the stand-outs are Patrick Hadley’s brooding, atmospheric Kinder Scout (the Derbyshire peak’s craggy grandeur conjured up by some wonderfully evocative writing for coranglais), Arthur Bliss’s Stravinskian Mêlée fantasque, and Dorothy Howell’s weird and wonderful Lamia, premiered at the Proms when the composer was just 21. - Presto Classical
As the BBC Philharmonic’s fine performances demonstrate, [the Foulds, Fogg, Goossens and Cowell] are expertly written, unfailingly melodic scores, which never quite kindle the spark of originality that would make them truly memorable. The other three works here are much more striking, however. Dorothy Howell’s Lamia...seems a remarkable achievement for a 20-year-old composer, a neat synthesis of European and British influences. - The Guardian
CHAN20080
조지 앤타일: 관현악 작품집 Vol.3 - 교향곡 1번 외
BBC 필하모닉, 욘 스토르고르즈(지휘)
‘음악의 악동(Bad Boy of Music)’으로 알려진 조지 앤타일은 스트라빈스키 초기 발레 음악의 역동성과 불협화음에서 영감을 받은 아방가르드한 작풍으로 명성을 얻은 미국 작곡가로서 영화 음악가로도 인정받았지만 오늘날 콘서트 홀에서 자주 연주되는 것은 그의 교향곡들이다.핀란드를 대표하는 지휘자 욘 스토르고르즈가 진행하고 있는 조지 앤타일 세번째 관현악 작품집은 앤타일이 20대 초반에 쓴 교향곡 1번 진가레스카(집시풍)를 중심으로 세계 최초 녹음인 황금 새 와 불꽃놀이 녹턴 등 작곡가 인생 전체에 걸친 프로그램을 수록하였다.
[트랙 리스트]
McKonkey's Ferry (연주회용 서곡)
세계의 수도 (발레음악에서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황금 새 (피아노를 위한)
불꽃놀이녹턴
교향곡 1번 ‘진가레스카’
“…lively and attractive new series by John Storgårds and the BBC Philharmonic in which the recording quality (while not surround sound) perfectly complements and enhances the dramatic scores…” - ClassicalCDChoice.co.uk
Another wild, unruly, turbulent and brashly colourful Antheil collection. - MusicWeb International
Surround Sound SACD Hybrid
CHSA5236
브람스: 교향곡 1번, 3번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노르웨이의 명문 베르겐 필과 2015년부터 수석 지휘를 맡고 있는 에드워드 가드너의 브람스 교향곡 전곡 시리즈가 시작된다. 1번과 3번으로 출발한 첫 번째 브람스 교향곡 전곡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Chandos만의 특별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2018년 10월 베르겐의 그리그홀에서 녹음되었다. 에드워드 가드너는 브람스 실내악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부드럽고 힘찬 현의 울림을 이끌어내 걸출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Super Audio CD
Brahms’s marking for the main portion of the opening movement of his First Symphony is a plain Allegro, but Edward Gardner takes it at an unusually swift tempo, keeping the drama buoyant and avoiding any undue ponderousness…The feeling of transparency is helped, too, by having the first and second violins divided left and right. - BBC Music Magazine
Gardner has something rather original to say about these works, for what he does here, I think, is to make plain the tension between the composer’s Classical sensibility and Romantic impulses…In some respects, his highly concentrated interpretation of the Third Symphony is the more impressive of the two…The Bergen Philharmonic’s strings handle the swift tempos with aplomb. - Gramophone Magazine Awards Issue 2019
This is Brahms interpretation in excelsis. Gardner seems to me to have judged every tempo right, and to combine the powerful momentum and flexibility that Brahms demands with passionate attention to detail. - Sunday Times
CHSA5220
코른골트: 교향곡, 주제와 변주, 슈트라우시아나
신포니아 오브 런던, 존 윌슨(지휘)
베넷과 코플랜드의 관현악 작품으로 압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지휘자 존 윌슨이 새롭게 시작하는 코른골트 관현악 시리즈. 코른골트는 브룬(현재의 체코)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와 미국에서 활동하고 영화음악 작곡가로 크게 알려졌다.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를 기리며 만든 그의 유일한 교향곡 작품 40과 미국 스쿨 오케스트라 협회로부터 위촉 받아 만든 주제와 변주 그리고 슈트라우시아나를 수록하였다.
*Super Audio CD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이달의 음반
*디아파종 황금상
*2019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 파이널리스트
*2019 더타임즈 올해의 레코드
[트랙 리스트]
교향곡 Op.40
주제와 변주 Op.42 (스쿨 오케스트라를 위한)
슈트라우시아나(요한 슈트라우스의 음악에 의한)
The playing of the Sinfonia of London is astonishingly brilliant, with Hollywood-dream glories in the string tone. - BBC Music Magazine
John Wilson’s excellent performance offers a refreshing and stimulating different perspective on Korngold’s fine symphony. - MusicWeb International
The main work is the Symphony in F sharp, and right from the start, with brooding, restless chords from bassoons, marimba, piano, and strings, it's clear that Wilson is alive to the nuances of Korngold's orchestration...Although of course this isn’t actually a disc of film music, the Hollywood sheen of the strings is highly pleasing...If this impressive offering is the debut of his new ensemble, then I can't wait to hear what delights they have planned for the future! - Presto Classical
This first album is a promise of great things to come….The symphony emerges as a near-masterpiece in his flexible hands, fabulously played by the musicians...The Johann Strauss pastiche is huge fun, brilliantly orchestrated. More, please. - Sunday Times
CHSA5242
블리스: 칸타타 ‘막달라 마리아’, 마녀, 블로우 주제에 의한 명상곡
사라 코놀리(메조 소프라노), 제임스 플래트(베이스),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창단, 앤드류 데이비스경(지휘)
영국의 마에스트로 앤드류 데이비스경이 BBC 심포니와 진행하고 있는 블리스 세번째 작품집은 피니 재단의 위촉으로 작곡된 두 작품 막달라 마리아와 블로우 주제에 의한 명상곡, 그리고 캐슬린 페리어를 위해 만들어진 마녀까지 세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메조 소프라노 사라 코놀리가 참여한 칸타타 막달라 마리아는 세계 최초 녹음이다. BBC가 자랑하는 청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Chandos 만의 세계적인 녹음 기술로 즐길 수 있다.
*Super Audio CD
*2019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 파이널리스트
[트랙 리스트]
마녀 (콘트랄토와 관현악을 위한 정경)
존 블로우 주제에 의한 명상곡
막달라 마리아 (콘트랄토와 베이스 독창,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칸타타)
Connolly brings Simaetha to life with the combination of blazing sensuality and vengeful vehemence that have won her such acclaim as Charpentier’s Medea, Handel’s Agrippina and Britten’s Phaedra...But it’s the final piece here that's the real revelation, depicting Mary’s encounter with the newly-risen Christ with an immediacy and tenderness that never tips over into sentimentality. - Presto Classical
CHSA5237
바르토크: 오페라 ‘푸른 수염 영주의 성’ 전곡
존 렐리에(Bs 푸른 수염), 미셸 데 영(Ms유디트), 팔 마차이(낭독),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벨라 발라즈의 각본으로 1911년에 만들어진 바르토크의 유일한 오페라이자 심리 스릴러 푸른 수염의 성이 SACD 서라운드 사운드 레코딩으로 출시되었다. 영국의 차세대 마에스트로 에드워드 가드너는 베르겐 필과 함께 파리의 오페라극장과 뉴욕, 필라델피아에서 대 활약 중인 미셸 데 영과 존 렐리에를 두 주인공으로 그리고 헝가리의 배우 팔 마차이를 낭독자로 내세워 강렬한 사이코 드라마를 연출한다.
*Super Audio CD
Gardner is extremely good at the ‘big moments’…But Bartok seeks extreme, unspoken reaches of the soul and the Bergen Philharmonic does not always seem to seek them with him…The two singers are valiant and well-matched in tone (and vibrato), but John Relyea, though suitably powerful and very dark in timbre, can sound warm rather than sinister or enigmatic, and Michelle De Young, though strong and well controlled, comes across as imperious, rather than passionate or obsessive. - BBC Music Magazine
DeYoung’s voice has thickened slightly since her superb live recording with the Philharmonia, but [she] still possesses a formidable blend of heft and tonal beauty. She gives us a marvellously multifaceted Judith…I only wish Edward Gardner’s conducting was as characterful as the singing…Relyea’s Bluebeard is among the most moving – and human – on disc…Relyea is so impressive, in fact, that I’d urge anyone who loves this work to hear this recording, despite its flaws. - Gramophone Magazine
The Bergen orchestra under Edward Gardner and the two highly regarded singers are well up to the task of singing and playing Bartók’s complex score and Chandos have provided them with a dynamic and spacious recording. - MusicWeb International
The Bergen players capture all the score’s chill and terror, the glitter of the treasury, the dazzling magnificence of Bluebeard’s kingdom, the chirruping horror and sighs before the lake of tears: an agonising, vivid account. - The Observer
CHSA5240
에셀 스마이스: 미사 D조,난선 약탈자 서곡
수잔나 허렐(소프라노), 카트리오나 모리손(메조 소프라노), 벤 존슨(테너), 던칸 로크(바리톤), BBC 심포니 합창단,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지휘)
19세기 후반 여성 작곡가의 위대한 선구자이며, 데임이라는 칭호를 받은 최초의 여성 작곡가 또한 여성 참정권 운동가이기도 했던 에셀 스마이스. 그녀가 작곡한 미사 D조는 대규모 종교 작품이며 교회가 아닌 콘서트홀을 위해 작곡된 D장조와 D단조의 미사곡이다. 4명의 독창자와 합창단이 미사의 전례문을 노래하지만 제 2곡 글로리아는 작곡가의 지시에 따라 키리에 다음이 아닌 제일 마지막에 배치된다. 18세기 중반 콘월을 무대로 한 오페라 난선 약탈자는 일부 비평가들이 ‘퍼셀과 브리튼의 중간 시기에 작곡된 가장 중요한 영어 오페라’라고 평가하였다.
*Super Audio CD
*레코드 리뷰 이주의 음반
*2019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 파이널리스트
Oramo rises to the work’s ambition with a fiercely committed, highly persuasive reading that indulges generosity of scale and imagination while pinpointing the Mass’s many felicities of detail. Abetted by a chorus and orchestra on incisive top form, the Credo’s opening packs a pugnacious punch. - BBC Music Magazine
This performance by the BBC Symphony Orchestra and Chorus, conducted by SakariOramo, is impressively rousing... The recording also captures Smyth and her musical army on the march in splendid sound. - Financial Times
The Mass is by far the deeper, grander work, full of extraordinary music and, as Steane noted, considered by some to be her masterpiece...Oramo’s pacing is fairly swift, especially in the Kyrie, but never hurried...Oramo’s account of the Overture to The Wreckers is well groomed but fairly driven. - Gramophone Magazine
The overture, naturally enough, opens the album – a dramatic beginning, worthy of the silver-screen swashbucklers that would captivate audiences a few decades later…The Mass is a magnificent, uplifting work that, while far too large for liturgical use, deserves to become a regular of the concert-hall and choral-society. - Presto Classical
CHSA5255
종달새처럼 – 본 윌리엄스 /빙엄 / 스탠포드 / 스텐함마르/말러 외
제니퍼 파이크(바이올린), 마리아 포슈스트룀(메조 소프라노), 스웨덴 실내 합창단, 사이몬핍스(지휘)
사이몬 핍스가 1997년에 창설한 ‘사이먼 핍스 보컬 앙상블’을 모체로 2006년에 발족한 스웨덴 실내 합창단. 이들의 Chandos 데뷔음반 종달새처럼은 무반주 합창, 솔로 보컬과 합창 그리고 바이올린과 합창을 위한 영국, 스웨덴 작품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하였다. 바이올린과 실내 합창을 위한 작품으로 편곡된 본 윌리엄스의 유명한 종달새의 비상에서는 영국 바이올린계의 뮤즈 제니퍼 파이크가 솔로를 맡아 열연하였다.
*Super Audio CD
*BBC 라디오 3 레코드 리뷰 이주의 음반
[트랙 리스트]
본 윌리엄스: 휴식(무반주 혼성 합창을 위한), 3개의 세익스피어 노래(무반주 합창을 위한), 종달새의 비상(드레이튼 편곡, 바이올린과 실내 합창을 위한)
빙엄: The Drowned Lovers
스탠포드: 파랑새 Op.119-3
스텐함마르: 3개의 아카펠라 합창곡
알벤: 둘만의 목장에서, 리무리무 리마
비칸데르: 은방울꽃 여왕(혼성 합창을 위한)
말러: 나는 이세상에 버려지고(고트발트 편곡)
예일로: 세레니티(오위대한 신비) (바이올린 또는 첼로를 동반한 혼성 합창을 위한)
CHSA5241
아베트 루베니 테르테리얀: 교향곡 3번, 4번
티그란 알렉사니안, 바헤 호바네시안(두둑, 주르나),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키릴 카라비츠(지휘)
우크라이나의 젊은 마에스트로 키릴 카라비츠가 진행하고 있는 Voices from the East (동유럽의 목소리)는 구 소련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들을 발굴하고 세상에 알리는 프로젝트다.그 세번째 레코딩은 하차투리안과 나란히 20세기 아르메니아음악을 대표하고 그 나라의 진보적인 작곡 학교의 창시자로 알려진 아베트 루베니 테르테리얀의 중기 교향곡이다. 그는 오페라 Ring of Fire(1967)이후부터무조와 우연성, 일렉트로닉스 등을 도입해 아르메니아의 민속음악과 고대 전례음악을 흡수하여 독자적인 음악을 만들어냈다. 교향곡 3번에서는 아르메니아 민속악기인 두둑과 주르나가 등장한다.
*Super Audio CD
[트랙 리스트]
테르테리얀(1929-1994):교향곡 3번 (두둑, 주르나와 대 교향악단을 위한), 교향곡 4번 (대 교향악단을 위한)
코미타스(1869-1935): Shoger Jan, 전승곡: Noobar-Noobar
An unmissable disc of unsettling symphonies by an inscrutable, singular and important Armenian figure. - MusicWeb International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구자건님의 댓글
구자건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일부 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