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LPO, Aparte 외 신보(10/9(수) 마감, 11/7(목)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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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10-07 13:02 조회12,06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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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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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 교향곡 87번 외

소피 카르트하우저(소프라노), 르 콩세르드 라 로그, 줄리앙 쇼뱅(바이올린, 지휘)

하이든의 파리 교향곡(82~87)시리즈 완결판. 당시 연주회 관습에 따라 교향곡 외 그 당시 다양한 작곡가들의 성악곡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1783년 설립된 오케스트라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올랭피크는 프리메이슨 사상에 동조하는 6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하이든의 교향곡 82-87번을 그들을 위해 작곡되었다. 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앙 쇼뱅은 18세기 후반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가장 유명했던 오케스트라 르 콩세르드 라 로쥐 올랭피크(Le Concert de la Loge Olympique)의 이름을 따라 2015년 르 콩세르드 라 로그를 설립하였다.(‘Olympic’ 문구는 단체 이름에 사용 못함)

 

 

Audax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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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머만의 커피 하우스

안네-주제 엔슬레(리코더), 라인하르트 퓨러(하프시코드)

 

독일 태생의 신세대 리코더 연주자 안네-주제 엔슬레와 2019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하프시코드 부문 수상자 라인하르트 퓨러가 1730년 대침머만의 커피 하우스에서 연주되었던 바흐, 텔레만, 헨델, 로카텔리 등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 중 일부를 선정하여 리코더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작품으로 편곡하여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꾸몄다. 독일 출신의 리코더 연주자 엔슬레는 8세에 리코더를 시작하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과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공부했으며 2013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런던의 Moeck/SRP 국제 리코더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녀는 독주 연주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앙상블의 멤버로 주요 공연장에서의 공연과 페스티벌에도 참여하고 있다.

 

 

Ad Vitam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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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

에이렌 프리친(바이올린)

 

최근 러시아 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급부상한 에이렌 프리친은 차이코프스키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2011비에니아프스키콩쿨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크라이슬러 대회, 오이스트라흐 대회 등 수많은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2014년에는 세계적인 권위의 롱 티보 국제 대회에서 1등을 하였다. 앞서 멜로디야 레이블을 통해서 3장의 음반을 발매, 호평받은 프리친은 본 음반에서 20세기 가장 중요한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들을 수록하여 자신의 뛰어난 재능과 빛나는 음악을 들려준다.

*디아파종 만점, 클래시카 만점, 피치카토 추천

 

 

E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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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 러시아 하프 음악

알렉산드라 루이차누(하프)

 

러시아의 하프 음악들을 모아 놓은 기획 앨범. 코카서스의 풍경으로 알려진 이폴리토프 이바노프의 서정적인 오리지널 작품을 비롯하여 프로코피예프의 동화 같은 소품은 물론 하프 연주자였던 에르델리와 월터 큐네의 화려한 음악도 담겨있다. 에르델리의 러시아적 감성이 충만한 전주곡과 월터 큐네의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의 화려한 왈츠와 유명한 선율을 메들리로 엮은 환상곡까지 모두 매력적이다. 알베르토 차벨(1834-1910)은 독일인이면서 마린스키 극장의 하프 연주자로 활약하였다. 차이코프스키는 그가 연주하는 것을 머릿속에 그리며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호두까기 인형의 하프 파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밖에 발라키레프, 무소르그스키, 글린카, 라흐마니노프의 서정적인 작품을 루이차누는 직접 하프로 편곡하여 연주하였다. 프랑스 태생의 루이차누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와 듀오를 하기도 하고 스승과 함께 3대의 하프 합주를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러시아 음악에 대한 특별한 애착으로 최고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Klar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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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위엘고식(튜바)

 

*2018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에서 튜바 부문 우승자, 플로리안 위엘고식의 2019년 새 앨범. 프랑스의 컨서바토리 디 아미앵을 졸업한 위엘고식은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렸던 24회 국제관악타악콩쿠르에서 튜바 부문 우승을 차지했던 뮤지션이라 국내에서도 친숙한 인물이다. 그는 2013년과 2017년 해외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튜바 부문 우승을 차지, 현재 이 계통에 가장 독보적인 재능을 뽐내고 있는 촉망되는 뮤지션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앨범은 위엘고식의 튜바 외에 하프, 피아노, 마림바, 퍼커션 등의 악기가 추가되어 완성되었다. 한국 광복 기념곡 교향곡 제5을 작곡해 KBS교향악단과 초연했던 폴란드의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의 곡을 비롯해 요르게 두다, 스테판 크레가, 그리고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곡을 선곡해 색다른 분위기로 연주하고 있다. 튜바 솔로부터 마림바, 하프와의 듀오, 피아노퍼커션과의 트리오 등 흥미로운 편성으로 녹음되어 단순한 저음악기가 아닌 독주 악기로서의 튜바의 가능성을 본작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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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 교향곡 4

소피아 포미나(소프라노),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지휘)

 

오페라와 같이 풍부한 표정을 지닌 빛나는 말러 교향곡4. 하나 하나의 리듬과 패시지가 오페라의 등장 인물과 같이 섬세한 캐릭터가 살아있다. 유로프스키와 런던 필하모닉의 연주는 소통이 확실하게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준다. 소프라노 소피아 포미나는 모스크바에서 공부하고 2012년 로열 오페라 하우스 데뷔, 주빈 메타 지휘로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극장의 가면 무도회에 출연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서도 뛰어난 발성과 안정되고 여유로운 가창력을 들려준다.

 

 

Le Palais Des Degustate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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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미완성 작품

제라르 뿔레(바이올린), 로버트 레빈(피아노)

 

프랑스 태생의 피아니스트 제라르 뿔레는 11세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하여 1년만에 수석 졸업을 하는 등 바이올린 신동으로 아주 유명했으며 14세에 나이를 가름할 수 없는 뛰어난 연주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을 발표했다.그후 그는 18세 제노바 국제 파가니니 대회에 파가니니 상을 수상 후 전세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1780년 대 작곡되어진 모차르트의 미완성 바이올린 소나타들로 K.403을 제외하고 모두 단악장임에도밝고 경쾌한 모차르트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아름다운 한 곡의 노래와 같은 환상곡K.396 원래 바이올린 소나타가 목적이었으나 막시밀리안스태들러의 의한 피아노 솔로곡으로널리 연주되어지고 있다.미완성 소나타 K.403은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하버드 대학에서 모차르트 작품에 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의 카덴차를 작곡했고 미완성 레퀴엠을 완성하는(헬무트릴링 초연) 등 모차르트 전문가로서의 명성이 뛰어난 로버트레빈에 의해 새롭게 탄생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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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소나타 1Op.105, 2Op.121, 3개의 로망스Op.94

제라르 뿔레(바이올린), -클라우드 반덴아인덴(피아노)

 

1850년 경 정신 이상이 더 악화되는 상황 속에 오히려 슈만의 창작은 더 빛을 발하는 가운데 바이올린 소나타 1번과 2번은 요셉 바질레프스키와 페르디난도 데이비드를 위해 각각 작곡되었으며 1번은 낭만주의의 최고봉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2번은 슈만뿐만 아니라 후대 바이올리니스트와 작곡가들에게 가장 찬사 받는 작품이다. 프랑스 태생의 피아니스트 제라르 뿔레는 일찍이 바이올린 신동으로 유명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18세 제노바 국제 파가니니 대회에 파가니니 상을 수상 후 프란체스카, 메뉴인, 밀스타인, 쉐링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빼어난 테크닉, 아름답고 따스한정서가 묻어나는 뿔레의 슈만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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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전주곡 1, 2, 판화(2CD)

연주:보리스 베르만(피아노)

 

인상주의 대표적인 작곡가 드뷔시는 1909, 1913년 사이에 12개의 곡으로 구성된 피아노를 위한 독주곡, 전주곡 1권과 2권을 작곡했다. 피아노 음향의 효과, 그에 따른 음의 색채감, 멜로디는 인상파적인 표현으로 피아노 예술의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러시아의 피아노 거장 보리스 베르만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레프 오보린과 함께 공부했으며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1973년 이스라엘로 이민 가서 현지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 후 미국으로 다시 이주하여 보스턴 대학교, 브랜다이스 대학교,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다. 그는 필립스, 도이치 그라모폰, 멜로디아, 샨도스, 낙소스 등 여러 레이블에서 스크리아빈,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의 여러 작품을 많이 레코딩하여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또한 그는 연주와 함께 전세계를 돌며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피아노 테크닉과 해석에 관한 책과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에 대한 저서를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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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평균률 클라비어곡집 제 1(2CD)

도미니크 메를레(피아노)

 

프랑스 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 도미니크 메를레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3개의 최고상을 수상하였으며, 1957년 제네바 국제 음악 대회에서 당시 마우리치오 폴리니(2)를 물리치고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함께 우승하였으며 특별히 모든 장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연주자로 특별상을 받았다. 1974년부터 1992년까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세계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고 바르샤바, 리즈, 더블린, 도쿄, 비엔나, 클리블랜드, 서울 등 무수히 많은 국제 피아노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슈만, 브람스, 버르토크, 리스트, 사티, 라벨, 쇼팽, 드뷔시 등의 무수히 많은 레코딩을 발매하여 디아파종황금상 등 많은 찬사를 받았다. 감히 살아있는 전설이라 말할 수 있는 고령의 메를레가 들려주는 바흐는 깊고 풍부한 피아니즘 그리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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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 피아노 솔로 작품집(2CD)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1878년 작곡된 피아노 소품 Op.76은 브람스의 피아노 음악 변화의 전환점이 되는 곡으로 형식과 구성을 갖춘 소나타와 변주곡과 달리 보다 자유로우며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이다. 흔히 연주되는 랩소디 Op.79는 열정적이며 아름답다. 1890년 대 초반 브람스 원숙기에 만들어진 작품 Op.116~Op.119는 자유로운 형식 속에 짧지만 치밀하고 작곡가 말년의 쓸쓸함과 고독함이 묻어나는 작품들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르만은 정교하고 섬세한 터치로 시적인 정서를 그리고 있다. 러시아의 피아노 거장 보리스 베르만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이스라엘로 이민 후 미국으로 다시 이주하여 보스턴 대학교, 브랜다이스 대학교,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필립스, 도이치 그라모폰, 멜로디아, 샨도스, 낙소스 등 여러 레이블에서 스크리아빈,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의 여러 작품을 많이 레코딩하여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또한 그는 연주와 함께 전세계를 돌며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피아노 테크닉과 해석에 관한 책과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에 대한 저서를 발간하였다.

 

[트랙 리스트]

CD1 : 8개의 피아노 소품 Op.76, 2개의 랩소디 Op.79, 7개의 환상곡 Op.116

CD2 : 3개의 인터메쪼Op.117, 6개의 소품 Op.118, 4개의 소품 O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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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 첼로 소나타 1, 2, 쾨클랭 : 첼로 소나타 Op.66, 슈미트 : 비가 Op.24

알랭 므니에(첼로), 안네 르 보체크(피아노)

 

프랑스의 첼로 거장 알랭 므니에가 연주하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주요 작곡가들의 대표적인 첼로 작품집.포레,쾨클랭 그리고 슈미트는 모두 SMI(Societe Musicale Independante) 멤버로 슈미트는 쾨클랭에게 작곡을 배웠으며 포레의 제자가 쾨클랭이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우며 애수 어린감성이 가득한 음반이다. 알랭 므니에는 첼로 독주자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에도 적극적이었으며 22세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이탈리아 키지아나 음악원, 프랑스의 리옹 음악원, 파리국립음악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권위있는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 안네 르 보체크는 예술 가곡을 포함한 전문 실내악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NoMad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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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 첼로 협주곡 1, 2

준 오케스트드라베이 두 뎀 드쌍트, 라파엘 피두(첼로)

 

에스테르하치 궁정에서 일하던 시기에 작곡된 첼로 협주곡 중 많은 우여곡절 끝에 하이든의 작품으로 인정받은 작품은 2개로 첼로 협주곡 1번은 서양 음악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첼로 협주곡 중 하나로 손꼽히며, 2번은 화려한 멜로디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라파엘 피두는 완벽한 균형감과정교하고 풍부하며 감동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반더러 트리오의 멤버로 널리 알려진 첼리스트 피두는 메나헴 프레슬러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2014년부터 파리고등국립음악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독주자로도 꾸준히 연주 활동과 함께 음반을 발매 하고 있다. 1047년 처음 설립된 유서 깊은 생뜨 여자 수도원의 젊은 오케스트라는 유럽 내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시대 악기로 연주하는 고전주의, 낭만주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Paraty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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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모렐 : 비올곡 11~4(1909), 샤콘느

푸오코 에치네레, 제이 베른펠드(비올라 다 감바, 지휘)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푸오코 에치네레는 제이 베른펠드가 지휘 아래 뛰어난 실력파 정격 연주자들로 2002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약 10개가 넘는 음반을 발매했으며 풍부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사운드로 세계적인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들은 악기와 보컬이 함께 한 20~10명의 연주자들이 유동적안 구성으로 연주함으로 중세부터 20세기 초까지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다. 뛰어난 표현력과 즉흥적인 연주스타일로 유명한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제이 베른펠드는 쿠프랭, 마랭 마레, 포르크레의 연주로 극찬을 받고 있으며 솔로, 앙상블, 지휘자로 참여한 음반이 약 40장이나 된다.

 

 

Rubicon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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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설레는 가슴 거장의 바이올린 작품집

레아 비링거(바이올린), 에스테르비링거(피아노)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독일 듀오 비링거자매의 2번째 음반으로 눈부신 초절기교와 아름다운 멜로디를 감상할 수 있는 거장들의 걸작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편곡하여 대단히 화려한 바이올린의 기교와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19세기 바이올린의 명수 사라사테, 파가니니, 비에니아프스키의 빛나는 작품과 영화 ‘The Gadfly’에 수록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애수 어린 선율로 유명한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 영화 유모레스크에 삽입되어 유명해진 왁스만의 카르멘 환상곡그리고 많은 인기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등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프로그램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레아 비링거는 14세에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비롯해서 주요 국제 음악제에 출현했고 2008년 브람스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오랫동안 독일 음악 재단의 장학생이었다. 드라마틱한 연주와 부드러운 피아노 시인으로 극찬 받는 피아니스트 에스테르 비링거는 제6회 바흐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30여 개의 피아노 협주곡과 실내악을 소화할 수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ypjpz2KX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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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ve Letter To Liverpool

제니퍼 존스턴(메조소프라노), 알리스 데어 호가스(피아노)

 

Liverpool philharmonic orchestra의 젊은 작곡가 7명의 작품을 포함하여 어메이징 그레이스,대니 보이,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등과 같이 우리에게 친근한 영국, 아일랜드의 민요들이 있으며, 재즈, 근현대 클래식 작품, 리버풀 FC의 응원가로도 유명한 You'll Never Walk Alone까지 다양한 곡들이 수록된 매력적인 음반으로 제니퍼 존스턴의 고향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노래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명문 오케스트라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관현악단의 상주 아티스트, 제니퍼 존스턴은 BBC 캠브리지 칼리지와 왕립 음악원을 졸업했고 BBC 신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베토벤의 장엄미사, 헨델 메시야, 말러 교향곡 2, 엘가, 슈만, 아담스의 오페라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다. 일찍이 성악 반주자로 유명한 호가스는 레슬리 가렛, 바바라 보니, 캐서린 젠킨스, 토마스 알렌 경 등 뛰어난 성악가들과 많은 공연을 해 오고 있다.

 

[Sunday Times15th September 2019]

Johnston’s eclectic tribute to her native city integrates traditional, popular and classical into a seamless musical panorama, exquisitely sung throughout. A beauty.

 

[The Observer15th September 20]19]

This is a fierce, big-hearted and atmospheric tribute to Johnston’s home city, celebrated in rewardingly unsoupy arrangements of popular romantic, traditional and Beatles songs Johnston handles them all with rich colours, elegance and feeling.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6&v=hmAQCNQIh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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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D007 이정호**님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