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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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현악4중주 전곡집

미로콰르텟

미로 사중주단의 펜타톤 데뷔 앨범인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전곡집. 이 콜렉션은 15년간에 걸친 미로 사중주단이 연주한 베토벤 현악사중주곡 레코딩을 모은 것으로, 2020년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반이자, 미로사중주단의 창단 2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PTC5186761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러시아 국립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지휘)

1972년생인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는 작곡가인 할아버지와 지휘자인 아버지를 둔 음악가 집안 출신의 지휘자이다. 18세의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하여, 2007년에는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지휘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로,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및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의 전곡 녹음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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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5번, 6번

쾰른 서독일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 (지휘)

마렉 야노프스키의 특기가 충분히 발휘된 쾌연으로 추진력 있는 연주를 보여주는 앨범. 야노프스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연주를 펼친다. 파워풀한 에너지가 넘치는 연주 속에서도 섬세한 울림을 만들어내는 거장 야노프스키의 특유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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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 마탄의 사수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마렉 야노프스키 (지휘), MDR 합창단, 리세 다비드센 (소프라노)

마렉 야노프스키의 18번이라고 할 정도로 즐겨 연주하는 베버의 마탄의 사수 연주 앨범. 1994년 1월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코딩이 잘 알려져 있는데, 2018년 11월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과 대망의 녹음이 실현되었다. 마렉 야노프스키의 걸출한 연주와 절묘한 음악적 밸런스는 물론, 뛰어난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사한다. 가장 기대되는 소프라노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리세 다비드센과 주목받는 테너 안드레아스 샤거가 발탁되었다. 펜타톤의 고음질 레코딩으로 감상할 수 있다.

PTC5186817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집 (피아노 협주곡 1번, 3번, 4번 외)

이논 바르네이션 (피아노), 알랜 길버트 (지휘)

3세에 피아노를 시작하고, 11세에 오케스트라와 초연을 한 이스라엘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논 바르네이션의 앨범. 그의 매력은 색채감 넘치는 피아노의 음색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지는 "세련되고, 치밀하며, 확실한 전달력을 가진, 건반 악기의 진정한 시인"이라는 평가를 했고, BBC 뮤직은 "해석에 있어서 압도적인 통찰력과 우아한 피아니즘,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는 극찬을 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는 젊은 피아니스트이다.

Nimbus

NI6386

쇼팽: 마주르카

블라디미르 펠츠만

구소련에서 활동 금지와 추방을 당하여, 미국으로 이주하는 격동의 시기를 거친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펠츠만의 새 앨범. 춤곡인 마주르카의 경쾌함과 함께 펠츠만의 중후함이 어우러진 펠츠만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앨범 부크릿에 펠츠만의 라이너 노트가 담겨있으며, CD-R로 제작되어 있다.

NI7945

오페라 아리아와 듀엣곡

로버트 메릴, 유시 베올링, RCA 빅터 오케스트라

황금의 목소리를 가진 성악가로 알려진 바리톤 로버트 메릴과 테너로서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탁월한 테너 유시 비욜링의 오페라 아리아와 듀엣곡을 담은 앨범. 1949년에서 1951년 사이에 연주한 레코딩을 담은 앨범이다. CD-R로 제작되어 있다.

NI7969

베버: 오페라 오이리안테

조안 서덜랜드(소프라노), 오타카르 크라우스(바리톤), 쿠르트 뵈메(베이스), 마리안느 쉐쉬(소프라노), 프리츠 스티에드리(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1955년 BBC에 방송되었던 조안 서덜랜드가 부르는 베버의 오이리안테 앨범. Lyrita 레이블의 창설자가 소유하고 있었던 BBC 방송 녹음 테이프를 복각하여 발매하였다. CD-R로 제작되어 있다.

Signum

SIGCD560

슈퍼사이즈 폴리포니 (탈리스: 40성의 모테트 '스펨 인 알리움', 스트리지오: 40성부와 60성부 미사곡)

아르모니코 콘소트, 캠브리지 곤빌 & 케이어스 칼리지 합창단

16세기의 장대한 합창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탈리스의 40성의 모테트 '스펨 인 알리움'과 스트리지오의 40성부와 60성부 미사곡을 영국의 2개의 유명 앙상블 아르모니코 콘소트와 캠브리지 곤빌 케이어스 칼리지 합창단의 연주로 들려준다.

SIGCD589

퍼셀: 킹 아서

가브리엘 콘소트, 폴 맥크리쉬 (지휘)

"이보다 더 좋은 연주는 없었다" The Times

SIGCD601

방탄소년단의 '전하지 못한 진심', 비틀즈의 'Yesterday' 외

킹스 싱어즈

방탄소년단의 '전하지 못한 진심(The Truth Untold)'과 비틀즈의 'Yesterday' 등을 킹스 싱어즈 스타일로 편곡하여 들려준다.

SIGCD2007

생상스의 백조,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외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조프리 사이몬 (지휘)

생상스의 백조,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투 나잇 등을 40대의 첼로로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