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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9-10 17:20 조회7,05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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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509
이다 헨델 <바이올린 명연집 10CD>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자 가장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이다 헨델!
그녀의 전성기인 1957-62년에 남긴 스튜디오 녹음과 실황 녹음을 정리한 중요한 선집.
첼리비다케와의 브람스 협주곡, 쿠벨릭과의 베토벤 협주곡 등 가장 중요한 스튜디오 녹음에 모스크바, 프라하 실황 녹음, 그리고 중요한 방송녹음,
마지막으로 초창기의 주요 소품과 협주곡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낭만적인 열정과 고전적 균형미가 조화를 이룬 이다 헨델 전성기의 모습을 다각도에서 조명할 수 있는 10CD 박스앨범.
[CD1] 차이콥스키/ 하차투리안: 협주곡
[CD2] 브람스: 협주곡
[CD3] 베토벤: 협주곡 [CD4] 베토벤: 소나타 7,8번
[CD5] 베토벤 소나타: 9번‘크로이처/ 브루흐: 협주곡
[CD6] 드보르작: 협주곡/ 비에니아프스키/ 시마노프스키
[CD7] 스트라빈스키: 협주곡, 디베르티멘토
[CD8] 모차르트: 협주곡/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크라이슬러
[CD9] 멘델스존: 협주곡/ 코렐리:라 폴리아 소나타/ 바흐: 파르티타 2번
[CD10] 바르톡: 루마니아 무곡/ 라벨: 하바네라/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파가니니: 모세 환상곡/ 파야/ 알베니스
600506
블라도 페를뮈테르 <17 오리지널 앨범 수록 10CD>
프랑스 피아니즘의 전설, 블라도 페를뮈테르가 전성기인 1950년대에 녹음한 주요 레퍼토리를 망라한 에디션! 17장의 오리지널 앨범을 모은 10CD 박스.
이 음반에는 작곡가로부터 최고의 해석자로 인정받았던 라벨 피아노 작품 전집과 1956년 작곡가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녹음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집,
그리고 스승 알프레도 코르토의 낭만적 품격을 이어받는 쇼팽 레코딩 등 지금까지도 명반으로 꼽히는 오리지널 음반이 모두 들어 있다.
지극히 정밀하고 세련되면서도 낭만적인 정취를 살짝 풍기는 페를뮈테르의 미덕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다.
[CD1-3] 라벨 피아노 작품 전곡
[CD4] 쇼팽 리사이틀 [CD5] 쇼팽: 24 전주곡
[CD6] 모차르트: 환상곡, 소나타 K.457, 309, 311, 283
[CD7]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K.283, 533/494, 284, 310, 545
[CD8] 모차르트: 소나타 K.279, 280, 281, 282, 331
[CD9] 모차르트: 소나타 K.330, 331, 332, 333, 570, 576
[CD10] 슈만: 크라이스레리아나, 환상곡
600510
레너드 로즈 <10 오리지널 앨범 수록 10CD>
전후 야노스 슈타커와 함께 미국 음악계를 양분했던 첼리스트이자 요요마를 비롯한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던 레너드 로즈의 대표적인 레코딩을 모은 선집이다.
1945-61년에 걸쳐 만들어진 10개의 오리지널 앨범에는 차이콥스키 ‘로코코 변주곡’,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슈만 협주곡 등 중요한 첼로 레퍼토리가 망라되어 있다.
음악적 과장이나 지나친 개성을 표출하기보다는 언제나 작곡가의 악보에 깊이 파고드는 로즈의 지성적인 해석과 빈틈없는 기교,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앙상블이 은은한 감동을 준다.
[CD1] 소년악사(민요 연주) [CD2] 베토벤/ 바흐 [CD3] 블로흐/ 생상 [CD4] 프랭크/ 그리그
[CD5] 슈베르트/ 보케리니/ 사마르티니 [CD6] 슈만 [CD7] 베토벤/마스네 [CD8] 브람스
[CD9] 하차투라안/ 랄로 [CD10] 빌라-로보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600527
슈라 체르카스키 <12 오리지널 앨범 수록 10CD>
‘최후의 낭만주의자’라 불렸던 피아노의 거인, 슈라 체르카스키가 1950-61년에 발표했던 정규음반 12장에 다양한 보너스 음원이 덧붙여진 10CD 박스반.
체르카스키는 호프만, 라흐마니노프 등 19세기 낭만주의 전통을 따르며 쇼팽과 리스트, 라흐마니노프에서 잊을 수 없는 개성적인 연주를 들려주었다.
러시아 악파 특유의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차이콥스키 협주곡과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거장의 또 다른 내면을 엿볼 수 있는 매혹적인 소품까지 체르카스키의 모든 것을 담아낸 에디션이다.
[CD1-2] 쇼팽: 연습곡 [CD3] 슈베르트/슈만/리스트 [CD4] 차이콥스키
[CD5] 차이콥스키 [CD6] 리스트 [CD7]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협주곡
[CD8]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CD9] 라흐마니노프/ 멘델스존 [CD10] 리사이틀 실황
4600514
마그다 탈리아페로 <17 오리지널 앨범 수록 10CD>
노바에스와 함께 브라질을 대표하는 전설적 피이니스트 마그다 탈리아페로의 오리지널 앨범 17장을 모은 10CD 박스반.
11살 소녀의 연주를 들은 카잘스의 권유로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알프레드 코르토에게 사사받았다.
스승의 음악적 이상을 구현해낸 피아니스트로, 투명함과 부드러움의 완벽한 결합, 내적 강인함과 섬세한 감성이 조화와 균형을 이룬 해석을 들려준다.
쇼팽 작품을 즐겨 연주하였으며, 스페인과, 프랑스, 브라질 작곡가 작품 해석의 스페셜리스트이다.
초연을 담당한 빌라-로보스, 레이날도 한의 작품 연주도 수록되어 있다. 30년대 부터, 60년대 녹음까지 탈리아페로의 음악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CD1] 파야/ 그라나도스/ 알베니스/ 빌라-로보스
[CD2] 드뷔시, 샤브리에
[CD3] 베토벤 [CD4] 빌라-로보스 [CD5] 모차르트 [CD6] 슈만, 드뷔시, 몸푸
[CD7] 베버, 쇼팽 [CD8] 생상 [CD9] 슈만, 포레 [CD10] 레이날도 한
600532
니키타 마갈로프 <12 오리지널 앨범 수록 10CD>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정평 높은 니키타 마갈로프의 12장의 오리지널 앨범을 묶은 10CD 박스.
쇼팽 피아노작품 전곡을 녹음한 최초의 피아니스트로, 감상적인 해석을 배제하고, 작품의 본질에 충실한 연주를 추구하였다.
왈츠 같은 경우, 사후에 출반된 일반적인 버전이 아닌, 쇼팽의 필사본으로 연주하였다.
정제된 스타일의, 풍부한 색조와 뉘앙스를 지닌 우아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37년부터 62년 사이의 12장의 앨범에 8개의 보너스 트랙을 추가하였다.
쇼팽 마주르카 전곡, 피아노 협주곡 1번, 피아노 소나타 3번을 통해 쇼팽 스페셜리스트의 진가를 보여주며,
슈만, 베토벤, 그라나도스, 리스트의 작품 연주도 수록되어 있다.
[CD1] 쇼팽: 소나타 3번, 즉흥곡
[CD2] 슈만:사육제/ 리스트:파가니니 주제의 대연습곡
[CD3] 하이든/베토벤/슈만:교향적 연습곡
[CD4] 베토벤: 협주곡 5번
[CD5]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
[CD6] 쇼팽
[CD7-8] 쇼팽 : 마주르카 전곡
[CD9] 쇼팽: 협주곡 1번/ 리스트: 소나타 [CD10] 스트라빈스키
600513
안탈 도라티 <12 오리지널 앨범 수록 10CD>
헝가리 태생으로 바르톡과 코다이의 제자인, 혁신적인 지휘자 안탈 도라티의 12장의 명반을 모은 10CD 박스.
고전에서 현대까지 광범한 레파토리를 소화해냈으며, 타고난 약동감과 리듬감이 풍부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특히 미네아폴리스 심포니를 지휘하며 실제 대포를 사용하여 녹음한 1812년 서곡은 기념비적 녹음으로 유명하다.
콘서트 지휘자 및 오페라 양자 모두에 능했던 도라티의 폭넓은 연주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도라티 명연 모음집.
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 녹음들로, 관현악, 오페라 및 밀스타인, 루빈슈타인, 메뉴힌, 제니스등과의 협주곡들이 고루 수록되어 있다.
[CD1] 차이콥스키 1812 서곡, 이탈리아 기상곡/ 알베니스: 이베리아 모음곡/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CD2]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코반시치나
[CD3]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 2번
[CD4]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CD5]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스메타나: 팔려간 신부
[CD6] 바그너: 방황하는 홀란드인, 탄호이저,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CD7] 거쉬인: 파리의 아메리칸/ 코플란드: 로데오/ 쉴러/블로흐
[CD8]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3개의 오렌지를 위한 사랑
[CD9] 스트라빈스키: 페르투슈카, 봄의 제전
[CD10]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600518
이고르 오이스트라흐 <12 오리지널 앨범 수록 10CD>
이고르 오이스트라흐와 부친, 다비드는, 부자(父子)가 함께 20세기를 풍미했던 명장들이었다.
이고르는 아버지의 뜨거운 피를 이어받아, 러시아 출신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을 펼쳤다.
탄탄한 기교와 자연스러운 표현, 그리고 날카로운 감각의 연주를 펼쳤다.
독주는 물론, 특히 부자가 함께한 연주에 극찬의 명연이 다수 존재하는데, 바흐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비롯,
비발디 협주곡과 비에니아프스키 <카프리스>, 벤다, 헨델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가 모두 수록되어 있다.
1954년에서 62년에 걸친 오리지널 앨범 12장에 보너스 트랙을 더한 10CD 박스앨범.
[CD1] 하차투리안 [CD2] 바흐: 협주곡/ 사라사테/ 비에니아프스키
[CD3] 차이콥스키/ 생상 [CD4] 베토벤 [CD5] 바흐/ 비탈리/ 모차르트
[CD6] 바흐/ 베토벤 [CD7] 라코프/ 스크라빈/ 크라이슬러
[CD8] 벤다/ 브루흐 [CD9] 바르톡/ 비발디 [CD10] 멘델스존/ 비에니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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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빈님의 댓글
권오빈 작성일600527 슈라 체르카스키 음반 1장 예약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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