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DG ,Decca 신보 (11/23(토)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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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9-03 19:14 조회8,413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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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4837071 (5CD+BDA)
베토벤: 교향곡 전곡
넬손스/빈필하모닉
칼 뵘과의 전설적 연주는 물론이고, 레너드 번스타인, 사이먼 래틀,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와의 전곡 녹음, 카를로스 클라이버와의 절대명반 등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사운드는 특유의 유려함으로 언제나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2019년 가장 중요한 역사적 발매 가운데 하나로 기록될 안드리스 넬손스와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음반이 추가된다. 정통성과 개성, 그리고 현대적 감각을 두루 갖춘 우리시대 인기 지휘자로 쇼스타코비치, 브루크너 교향곡 시리즈를 통해 입증한 그 역량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하모니가 더욱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이다. 빈 무지크페라인에서 2017년 3월부터 3년에 걸쳐 진행된 대형 프로젝트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베토벤 전집의 핵심을 이루는 새 녹음이며, 블루레이 오디오에는 전곡의 고음질 True HD 음원을 담았다.
4837522
바인베르크 실내악 작품집
크레머/디르바나우스카이테/아브제예바
폴란드 출신으로 구소련에서 활동하며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에프와 함께 소비에트의 3대 작곡가의 한사람으로까지 평가 받았던 미에치스와프 바인베르크의 실내악 작품을 만나게 된다.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함께 바인베르크 전도사로 맹활약 중인 기돈 크레머가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첼리스트 기에드레 디르바나우스카이데와 하모니를 이루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소품, 피아노 트리오 op.24, 그리고 바이올린 소나타 op.136을 들려준다.
0800866
비엔나 베를린 뮤직클럽 Vol.2
필하모닉스
빈 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 다니엘 오텐자머를 비롯해, 빈 필과 베를린 필 단원들의 유쾌한 앙상블 필하모닉스가 새롭게 막강 아티스트로 보강하고 발매했던 "비엔나 베를린 뮤직클럽" 시리즈의 두번째 음반이 찾아온다. 스스로 클래식 30%, 재즈 20%, 민속음악 15%, 팝 15% 등을 적절하게 섞었다고 말하면서 자신들만의 독창성 높은 해석을 자랑하는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얼마나 새롭게 들려줄지 큰 기대를 모은다.
4818443
바흐: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BWV.1060, 1061
루카스 유센/아르투르 유센/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
네덜란드 출신 듀오 피아니스트 유센 형제가 바흐를 연주한다.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와 함께 2대의 건반을 위한 협주곡 BWV.1060, BWV.1061을 들려주고, 쿠르탁, 마이라 헤스 편곡으로 코랄 전주곡 <깊은 슬픔의 수렁에서 나 그대를 부르나이다> BWV.687, <어서 오라 이교도의 구세주여> BWV.599, <오 순결한 하나님의 어린양>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완벽한 호흡과 젊은 감각으로 많은 애호가들을 매료시킨 이들이, 마침내 바흐에 다가갈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소중한 음반이다.
4837441 (CD+DVD) 4837443 (2LP)
자유의 송가 - 베토벤: 교향곡 9번
레너드 번스타인
베를린 장벽 붕괴 기념으로 열렸던 1989년 12월 25일 역사적 실황이 특별반으로 발매된다. 레너드 번스타인이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런던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키로프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뉴욕 필하모니 단원들을 모아 그 화합과 자유의 상징을 널리 알린 기념비적 공연이다.그 의미를 더하고자 "환희의 송가"를 "자유의 송가"로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공연 30주년 등을 기념하며 CD+DVD합본반과 LP버전으로 만나게 된다.
4837589 (1LP)
마지막 낭만주의자 (180g LP)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4837590 (1LP)
호로비츠: 스튜디오 레코딩, 뉴욕 1985(180g LP)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4837591 (1LP)
호로비츠 AT HOME (180g LP)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4837592 (1LP)
슈만:어린이 정경/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 (180g LP)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4837593 (2LP)
마지막 콘서트 (1987년 함부르크) (180g 2LP)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 가운데 하나인 호로비츠가 80대에 이르러 넓은 해안과 통찰력으로 그려낸 DG의 명반들이 LP로 재발매 된다. 특히 그의 시적 표현력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위대한 기록으로, 무엇보다 최초로 LP발매 되는 1987년 그의 마지막 리사이틀 실황이 포함되어 놓칠 수 없다.
4837465 (2CD)
보이저 - 에센셜 막스 리히터
막스 리히터
비발디 <사계> 편곡 작품으로, 영화음악가로, <세 개의 세상>과 같은 무대음악가로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막스 리히터의 베스트 음반이다. 첫번째 CD에는 영화 <컨택트(Arrival)>의 주요 음악으로 쓰여 다시 큰 인기를 누린 "ON THE NATURE OF DAYLIGHT"를 시작으로, 비발디 <사계> 편곡 작품, <수면>과 같은 그의 솔로 작곡 작품집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마리 사무엘슨의 새음반 가운데 <11월>을 함께 담고 있다. 두번째 CD에는 <My Brilliant Friend>, <Henry May Long>, <Hostiles>, <Mary Queen Of Scots> 등 TV 시리즈와 영화를 위한 음악에서 중요작품을 엄선했다.
4837218 (1CD)
4837224 (1LP)
요한손: 12컨버세이션
에코 컬렉티브
2018년 세상을 떠난 아이슬란드 작곡가 요한 요한손의 현악 4중주 작품 <12컨버세이션>의 최초 녹음 발매를 만나게 된다. 독일의 화가 틸로 하인츠만과의 교류를 통해 얻어진 느낌을 12개의 악장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틸로 하인츠만이 백색의 캔버스에 흩뿌린 단상들은 요한 요한손의 서정적 음악과 많은 부분 유사성을 감지할 수 있다. 연주는 폭넓은 음악적 스팩트럼을 보여주는 벨기에의 음악그룹 에코 컬렉티브가 맡아 네오 클래식 분야에 특화된 그들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LP에는 틸로 하인츠만 작품의 아트 프린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4837389 (2LP)
Virðulegu forsetar (2LP)
요한 요한손
지난 2018년 2월 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작곡가 요한 요한손을 추모하며 그의 음반들이 하나씩 재발매 되고 있다. 이번 음반은 그의 솔로 데뷔음반 "앵글라뵈른"의 성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2004년작, 한시간이 넘는 대작인 "Virðulegu Forsetar"의 LP버전이다. CD는 "레트로스펙티브 I"에 포함되어 DG발매로 만날수 있고, 이번에는 게이트폴드 패키지 LP로도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
DECCA
4834711 (24CD)
몽퇴 DECCA 전집
피에르 몽퇴
20세기 전반 천재성 높은 지휘자로, 프랑스 출신 다운 색채감과 세밀한 표현력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피에르 몽퇴의 DECCA, PHILIPS, 웨스트민스터, 그리고 RCA와의 계약으로 데카에서 녹음한 음반까지 모은 전집이 처음으로 발매된다. 그의 초연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된 작품들,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은 물론이고, 베토벤 교향곡 전곡,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줄리어스 카첸과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등 귀중한 명녹음으로 가득하다. 정규음반으로는 사라져 이번 박스세트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최초 공개되는 리허설 녹음도 포함하고 있다.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오리지널 커버 한정반이다.
4833080
R.슈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 죽음과 변용, 틸 오일렌슈피겔
샤이/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루체른 페스티벌을 이끌고 있는 리카르도 샤이가 지난해 페스티벌 첫 음반으로 발매한 스트라빈스키 작품집은 <장송적 노래>의 최초 녹음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의 두번째 음반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품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죽음과 변용>,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살로메> 가운데 "7개 베일의 춤"을 수록하고 있다. 특유의 리드미컬 함과 드림팀 오케스트라가 엮어 내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묵직한 관현악의 세계에 압도될 것이다.
4834938
존 아담스 관현악 작품
나가노/몬트리올 심포니
미니멀한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 관현악의 서사, 그리고 강렬한 클래이맥스로 압도하는 존 아담스 관현악 작품의 매력을 담은 음반이 발매 된다. 넌서치 레이블을 통해 수많은 존 아담스 음반을 녹음했던 켄트 나가노의 지휘로,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의 미니멀리즘 작품 <Common Tones in Simple Time>, <Harmonielehre>, 그리고 <Short Ride in a Fast Machine>, 세곡의 존 아담스 대표작을 만나게 된다. 데카에서 험난한 길을 개척하는 켄트 나가노가 자신의 주요 레퍼토리에서 새로운 방향을 찾았다고 자부한 존 아담스의 세계를 확인할 시간이다.
7779637 (1CD)
7779638 (2LP)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밀로쉬 카라다글릭
인기 기타리스트 밀로쉬가 널리 알려진 대중적 노래들을 기타로 연주한 음반을 발매한다. 음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Sound of Silence>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무디블루스의 <Nights in White Satin>, 레너드 코헨 <Famous Blue Raincoat>와 같은 팝 명곡들을 비롯해, 미셀 르그랑, 라디오헤드, 스카일라 그레이와 같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또한 레오 드라우어, 푸욜, 파야, 타레가의 기타 작품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4818165 4818166(7CD)
Seven Days Walking 7일 Seven Days Walking 전집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와 함께 하는 7일 간의 산책, 7개월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똑같은 풍경이지만 매번 다른 그날만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그 하루의 기분을
바꾸게 하는… 그 마지막 날의 느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여정을 하나로 묶은 박스세트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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