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Hänssler Classic, Glossa 신보 (5/4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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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4-04-30 21:12 조회9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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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änssler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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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22074 (19CDs+1CD-ROM, 4
장 가격)

슈만: 피아노 작품 전집

플로리안 우흘리크(피아노)

 

10여 년에 걸쳐 진행되며 여러 음반상을 수상하는 등 찬사를 받은 플로리안 우흘리크의 슈만 피아노 작품 전곡 녹음이 전집으로 발매되었다. 이 시리즈는 권위 있는 슈만 전문가인 요아힘 드라하임과의 협력을 통해서 저마다 주제에 따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짰으며, 작품의 초고본이나 미완성작, 중간에 삭제한 악보까지 모두 포함한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슈만 피아노 작품 전집이다. 우흘리크의 연주 역시 일관된 해석, 시적인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 작품 구조를 명쾌하게 드러내는 구성력 등 모든 면에서 인상적이다. 학문적 깊이와 예술적 성취가 결합된 최상의 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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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22045 (2CDs, 1
장 가격)

슈만: <다비드 동맹 춤곡>, 소나타 3F단조, 아라베스크 op.18, 빈 사육제의 어릿광대 외

게르하르트 오피츠(피아노)

 

게르하르트 오피츠가 베토벤과 슈베르트 녹음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슈만 앨범! 오피츠는 쇼팽이나 리스트와는 또 다른 차원에서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새로운 세계를 연 슈만을 특히 높이 평가하는 연주자로, 지난 수십여 년 동안 슈만의 협주곡과 실내악, 가곡을 녹음하면서도 신중하게 미뤄왔던 독주곡 녹음을 드디어 시작했다. 오피츠는 작품 판본을 세심하게 골랐으며, 명료한 음색과 원숙한 시야로 작품을 폭넓게 조망하는 대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느긋하게 템포를 잡고 풀어내는 위모레스크’ B플랫장조나 담백하기 그지 없는 <다비드 동맹 춤곡>은 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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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23025 (2CDs)

바흐: 칸타타 175, 76, 24, 21, 185

한스-크리스토프 라데만(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국제 바흐 아카데미의 음악 감독인 한스-크리스토프 라데만이 취임 이후 완전한 시대악기 앙상블로 탈바꿈한 게힝거 칸토라이와 함께 드디어 바흐 칸타타에 도전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들의 연주회 시리즈는 바흐가 1723년에 라이프치히로 이주해서 시작한 교회 칸타타 사이클을 모두 연주하는데, 모든 연주는 실황으로 음반화된다. 그 첫 번째인 이 음반에는 취임 직후 연주한 칸타타가 그대로 담겼다. 악보와 연주 양식, 악기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최근의 학문적 연구를 반영한 우리 시대의 바흐이며, 젊은 독창진과 기악 앙상블도 훌륭하게 어울린 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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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22084

라 크레모나 3,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들

라인하르트 괴벨(지휘),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

 

라인하르트 괴벨과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이 세 대, 혹은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협주곡을 모았다. 괴벨은 무지카 안티쿠아 쾰른 시절부터 여러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을 탐구해서 훌륭한 해석을 들려주었는데, 이 음반에는 세계 최초 녹음인 삼마르티니의 협주곡 A장조를 비롯해서 비발디, 로카텔리, 레오, 두란테의 작품을 담았다. 감각적이고 탐미적인 이탈리아 취향의 핵심을 담은 작품과 예리한 연주가 어우러진 뛰어난 음반으로,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의 훌륭한 연주력을 최대로 이끌어낸 괴벨의 수완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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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21029

바흐 가문의 교향곡 작품들

라인하르트 괴벨(지휘),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

 

독일 바로크 음악의 걸작을 차근차근 탐구 중인 라인하르트 괴벨과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이 바흐 가문 작곡가들이 쓴 교향곡(신포니아)을 한 음반에 모았다. 여기에는 대바흐가 신포니아 악장을 필두로 같은 세대의 요한 루트비히 바흐, 그리고 아들 세대인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 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바흐 등이 쓴 신포니아가 골고루 담겼으며, 이를 통해서 독일 신포니아의 초기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베냐민 아플과 함께 했던 바흐 가문의 칸타타에 이어 바흐 집안의 풍성한 음악 전통을 뛰어난 연주로 담아낸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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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22039

C.P.E.바흐: 건반 협주곡 7Wq.5, 8, 30

미하엘 리스케(피아노),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

 

영국과 독일의 여러 음반지와 평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미하엘 리스케와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의 C.P.E.바흐 건반 협주곡 시리즈 7! 이번 음반에는 1739년작인 C단조(Wq.5), 1741년작인 A장조(Wq.8), 1753년작인 B단조(Wq.30)가 담겼다. 세 곡 모두 에마누엘 바흐가 프로이센의 베를린-포츠담 궁정에서 활동할 때 쓴 작품으로, 젊은 비르투오소와 새로운 다감 양식이 어울린 강렬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현대 피아노의 장점과 역사주의 연주의 좋은 취향을 아울러 갖춘 미하엘 리스케의 독주와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의 예리한 연주도 변함없이 훌륭하다.

 

 

 

 

Glo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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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D921135 (9CDs, 3
장 가격)

모차르트: 교향곡 39-41, 바이올린 협주곡 1-5, 레퀴엠, 클라리넷 협주곡,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외

프란스 브뤼헨(지휘), 18세기 오케스트라

 

모차르트와 함께 한 인생’ - 프란스 브뤼헨과 18세기 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녹음을 모두 담은 이 에디션에 어울리는 제목이다. 모차르트는 이들이 가장 힘을 기울인 작곡가로, 여기에는 1997년부터 브뤼헨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만든 모든 레코딩에 사후 18세기 오케스트라가 녹음한 오보에 협주곡까지 담겼다. 체헤트마이어의 바이올린 협주곡집이나 헤프리히의 클라리넷 협주곡은 오랫동안 명반으로 꼽히며, 디아파종상을 수상한 마지막 교향곡 3부작과 1998년 도쿄 콘서트 실황인 레퀴엠 역시 뛰어난 연주다. 브뤼헨을 회고하는 내지도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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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D921131 (2CDs, 1.5
장 가격)

보케리니: 여섯 곡의 교향곡 op.35

18세기 오케스트라

 

오늘날 루이지 보케리니는 현악5중주와 4중주, 첼로 소나타가 주로 알려졌지만 교향곡의 역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1782년에 작품번호 35번으로 출판된 여섯 곡의 교향곡은 좋은 예로, 18세기 오케스트라는 멤버이기도 한 에밀리오 모레노가 직접 편집한 새로운 악보로 녹음했다. 3악장 구성에 4성부를 취한 이 교향곡은 바로크를 지나 새로운 시대로 향하는 뚜렷한 움직임과 스페인풍의 가벼운 분위기, 그리고 실내악적인 편성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분위기다. 악장 마르크 드스트뤼베가 이끄는 18세기 오케스트라의 연주 역시 가장 좋은 의미에서 원만하고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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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D921134

C.P.E.바흐: 함부르크 교향곡집 Wq.182

18세기 오케스트라

 

18세기 오케스트라가 보케리니에 이어 교향곡의 역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의 함부르크 교향곡 여섯 곡을 녹음했다. 1773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에마누엘 바흐가 말년 함부르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연주회를 위해 쓴 작품들로, 작품의 독창적인 개성과 다감양식의 강렬한 표현은 물론 새로운 사회와 음악 문화를 담은 걸작이다. 리더 알렉산더 야니체크가 이끄는 18세기 오케스트라는 현악 앙상블과 콘티누오를 위한 이 작품에서 적당한 양감과 날렵한 앙상블, 예리한 표현을 아울러 갖춘 인상적인 연주로 디스코그래피에 또 하나의 수작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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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D921305

다윗 하프 두 대의 하프를 위한 작품들

마라 갈라시(하프), 플로라 파파도풀로스(하프)

 

다윗 하프는 바로크 시대 독일에서 연주했던 악기로, ‘브레이라 부르는 사운드보드 핀이 있어서 웅웅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었거 흔히 다윗왕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마라 갈라시와 플로라 파파도풀로스는 이 음반에서 이제까지 별로 알려지지 않은 두 대의 하프를 위한 독일 음악을 골라서 멋진 프로그램을 꾸몄다. ‘다윗 하프를 비롯한 다섯 종류의 당대 하프를 골라 연주하며, 바이스의 파르티타를 비롯해서 독일 전역의 문헌에서 고른 다양한 음악 작품이 매력적이다. 하프 두 대로 연주하는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역시 신선한 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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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D921634 (2CDs, 1.5
장 가격)

데스투슈: <칼리오에>

에르베 니케(지휘),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앙드레 데스투슈는 륄리와 라모 사이에 활동했던 가장 뛰어난 프랑스 오페라 작곡가 중 한 명이었다. 독창적인 선율과 대담한 화성은 라모를 예고하며, 1740년에 파리에서 초연된 음악 비극 <칼리오에>에서 사랑과 질투, 권력과 고귀한 인간의 품위가 펼쳐지며 감동적인 음악 드라마가 된다. 에르베 니케가 글로사 레이블에서 발표한 가장 뛰어난 음반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녹음에는 스테파니 뒤스트락, 시릴 오비티 등 현재 바로크 음악계에서 눈부시게 활동하는 가수들이 열창을 들려주며 오케스트라와 합창단도 일사분란한 앙상블을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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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마리아 스트라다를 위한 아리아

마리 리스(소프라노), 안드레아 부카렐라(지휘), 아브코르디스 앙상블

 

최근 급부상한 스위스 출신의 젊은 소프라노, 마리 리스가 바로크 시대의 위대한 프리마 돈나, 안나 마리아 스트라다를 위한 아리아를 노래한다. 마리 리스는 스트라다의 경력을 탐구하면서 1720년 베네치아에서 초연된 비발디의 <라 베리타 인 치멘토>로 시작해서 헨델이 1730년대 런던 무대를 위해 그녀에게 써준 위대한 오페라들을 거쳐 1740년 나폴리에서 초연된 포르포라 오페라까지, 20년에 걸친 눈부신 경력을 한 장의 음반에 담아냈다. 깊은 표현과 윤기 있는 음색, 화려한 콜로라투라 기교를 아울러 갖춘 마리 리스의 노래와 기악 앙상블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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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D923530

비발디: 플루트 협주곡집 RV439, ‘’, RV428 ‘홍방울새’, RV433 ‘바다의 폭풍

카를로 이파타(플루트), 아우저 무지치

 

붉은 머리 사제비발디는 베네치아 출신답게 평생 다양한 악기를 탐구했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트라베르소 플루트로, 비발디는 이 새로운 악기의 가능성과 매력을 잘 살린 빼어난 협주곡을 여럿 썼다. 이 음반에는 1729년에 비발디가 작품번호 10번으로 출판한 여섯 곡의 플루트 협주곡이 실렸는데, ‘바다의 폭풍이나 ’, ‘홍방울새같은 제목이 붙은 작품은 물론 그 밖의 작품도 바로크 플루트 레퍼토리의 보석같은 걸작이다. 뛰어난 트라베르소 플루트 연주자인 카르롤 이파타와 아우저 무지치의 소편성 연주가 정밀한 앙상블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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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D924015 (2CD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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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클레르: <스킬라와 글라우쿠스>

기오르기 바셰기(지휘), 퍼셀 합창단, 오르페오 오케스트라

 

기오르기 바셰기와 오르페오 오케스트라, 퍼셀 합창단이 18세기 프랑스 오페라의 걸작 중 하나인 르클레르의 <스킬라와 글라우쿠스>를 녹음했다. 최근 베르사유 바로크 음악 센터에서 많은 프랑스 극음악을 연주하는 이들의 경험이 빛을 발하는 음반으로, 초연에 썼던 지휘자의 필사본 등 여러 자료를 검토한 악보를 토대로 팽팽한 긴장감을 갖춘 연주를 만들었다. 그리스 신화의 비극적인 음영과 프랑스 오페라 특유의 우아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잘 살려낸 작품과 그 매력을 살린 연주로, 베로니크 장, 시릴 뒤부아 등 뛰어난 가수들의 열창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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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멜: ‘지진 미사

비외른 슈멜처(지휘), 그랑들라부아

 

앙투안 브뤼멜의 12성부 미사, 이른바 지진 미사는 르네상스 폴리포니 중에서도 대단히 독특한 작품이다. 부활절 단성가 선율을 카논 형식으로 느리게 인용하는 이 작품은 폴리포니의 아름다움을 넘어선 추상적이고 강렬한 표현을 추구한 걸작으로 주의 깊게 듣는다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준다. 이제까지 몇몇 뛰어난 연주가 있었지만 비외른 슈멜처와 그랑들라부아는 당대 관습을 참고하여 기악 연주를 곁들이고 즉흥적인 요소를 살려서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는 아카펠라 합창과는 전혀 다른 풍성한 연주를 들려준다. 작품의 또다른 측면을 드러낸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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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포라: 베네치아 오스페달레토를 위한 음악

호세 마리아 이오 모나코(메조소프라노), 스테파노 아레시(지휘), 스틸레 갈란테

 

베네치아에 있는 네 개의 오스페달레는 음악사에서도 유명하다. 이 넷은 서로 경쟁하며 뛰어난 음악을 선보였는데, 비발디가 재직했던 피에타가 제일 유명하지만 나머지 세 기관에도 훌륭한 작곡가와 연주자들이 있었다. 네 곳 중 세 곡에서 봉직하며 명성을 떨쳤던 포르포라의 작품을 모은 이 음반에는 유럽 최고의 성악 교사로서 그가 길러낸 가장 대표적인 성악가인 안졸레타를 위해서 쓴 바로크 벨칸토 성악의 정수를 담았다. 최근 급부상한 메조소프라노 호세 마리아 이오 모나코가 인상적인 가창을 선사하며 작곡가의 첼로 협주곡도 수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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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리코더 및 바이올린 협주곡 BWV 1053R, 1056R, 1055R, 1060R

로렌조 카바산티(리코더), 주세페 말레토(지휘), 칸티카 심포니아

 

바흐에게 리코더는 매우 친숙한 악기로, 라이프치히로 이주한 이후 새로운 악기인 플루트를 점점 더 많이 쓰게 되긴 했지만 브란덴부르크 협주곡과 칸타타를 비롯해서 작품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만 리코더 협주곡은 쓰지 않았는데, 뛰어난 리코더 연주자인 로렌조 카바산티는 바흐 자신의 작곡 관습을 참조해서 그 자체가 편곡 작품인 바흐의 건반 협주곡을 리코더 협주곡으로 복원 및 재구성해서 연주했고 또 리아나 모스카가 연주하는 바이올린 협주곡도 더했다. 주세페 말레토가 이끄는 칸티카 심포니아가 정밀한 앙상블도 연주의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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