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CHAN20083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21번, 돈 조반니 서곡

장 에플람 바부제(피아노), 맨체스터 카메라타, 가보르 타카치 나지(지휘)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에 이어지는 장 에플람 바부제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네번째 앨범이다. 1785년 초 불과 한달만에 써 내려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20번 KV.466과 21번 KV.467을 수록하였다. 어둡고 폭우가 연상되는 첫번째 마이너 협주곡인 20번과 달리 밝은 분위기의 21번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타카치 사중주단의 창설자이며 최근에는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헝가리 거장 가보르 타카치 나지와 영국 최고의 실내관현악단 맨체스터 카메라타의 돈 조반니 서곡도 모범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콘체르토 초이스

“This is altogether a really fine performance…Bavouzet uses the ubiquitous Beethoven cadenzas for K466, while for its C major companion-piece K467 he opts for the examples by Friedrich Gulda, whose recording of the work has been a seminal influence on him…Emulating Gulda, Bavouzet makes the melody float freely while maintaining the throbbing rhythm in the left hand…Takács-Nagy and the Manchester Camerata are thoroughly in tune with Bavouzet, and the recording is first-rate.” - BBC Music Magazine (별 다섯 만점)

“Bavouzet and the Manchester Camerata are ideally poised in the fast music, with the conversational interplay between piano and woodwinds displaying the naturalness that is an evident hallmark of this cycle. This series of discs is shaping up to be a serious front-runner in a cycle of works that has never wanted for fine recordings.” - Gramophone Magazine

“Bavouzet once again gives performances of a sheen and brilliance know to only the finest Mozart pianists. Impeccable in technique and musicianship (an indivisible union) his delectably light-fingered dexterity never descends.” - International Piano

“Takacs-Nagy’s Manchester musicians lavish on the orchestral parts a dreamy quality of rapture, emulated by Bavouzet in homage to the late Friedrich Gulda, whose cadenzas he uses...The interplay between the pianist and the woodwind soloists is especially rewarding in these compelling performances.” - Sunday Times

         
CHAN20087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Vol.8

장-에플람 바부제(피아노)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의 소년 합창단을 떠나 쳄발로 교사 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을 무렵 젊은 하이든이 그의 생도들을 위해 작곡한 기교가 거의 없는 짧고 가벼운 초기 3개의 소나타와 20년이 지나 작곡된 2개의 대작 소나타를 함께 수록하였다. 후기 두 작품은 연주자의 높은 역량이 요구되며 하이든의 뛰어난 기술과 창의력이 발휘된 작품이다. 장 에플람 바부제가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전곡 레코딩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8번째 앨범이다.

[수록곡]

- 피아노 소나타 5번 Hob.XVI-11

- 피아노 소나타 51번 Hob.XVI-38

- 아다지오 마 논 트로포 G장조

- 피아노 소나타 6번 Hob.XVI-10

- 피아노 소나타 7번 Hob.XVII-D1

- ‘황제 찬가’에 의한 변주곡

- 피아노 소나타 59번 Hob.XVI-49

“Even Bavouzet’s advocacy fails to disguise [the arrangements’] slight awkwardness on the piano…What he does make a great case for are the early sonatas (even those with dubious attributions), never attempting to make something grandiose out of these apprentice pieces but instead breathing energy into them with crispness of touch allied to feathery agility and charm.” - Gramophone Magazine

“These sonatas are animated by Bavouzet’s lively, crisply articulated approach. He uses the resources of the modern piano while adopting a period-style clarity: the great E flat Sonata No 59 is superb, and the revelation a single-movement Adagio in G: a mournful vision.” - The Observer

         
CHAN20113

슈베르트: 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D.795

로데릭 윌리엄스(바리톤), 이안 번사이드(피아노)

2016년 로열 필하모닉 협회상을 수상, 리즈 리더 음악제 2016의 예술감독을 맡고 바흐 콜레기움 재팬과 정기적인 공연을 하고 있는 영국의 명 바리톤 로데릭 윌리엄스와 반주자 이안 번사이드가 진행할 3개의 슈베르트 가곡 녹음 프로젝트가 Chandos에서 시작하였다. 그 첫번째는 슈베르트 3대 가곡집 중 빌헬름 뮐러의 연작시를 기초로 한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다. 가곡, 오페라, 종교곡 등 많은 공연과 녹음에 참여하고 있는 로데릭 윌리엄스지만 슈베르트에는 특히 애착이 깊어 2017/2018 시즌 위그모어홀에서 3개의 가곡집 공연을 이뤄냈다. “위그모어 공연이 궁극의 종착지가 아니라, 그것을 연구하고 준비하는 행위에 나는 초점을 맞춘다.”고 말하고 있는 로데릭의 장대한 프로젝트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

*프레스토 클래시컬 에디터스 초이스

“Williams sings intelligently, thoughtfully and beautifully, and both he and Burnside give the impression of having rethought and re-examined every song; they are also unusually faithful to Schubert’s markings…But as the cycle progresses, I can’t help wishing Williams and Burnside would roll up their sleeves and get more stuck into the drama.” - Gramophone Magazine

“Now in his early fifties, the baritone sounds as fresh-faced and open-hearted as they come as Schubert’s unlucky-in-love apprentice, ornamenting the early songs with happy-go-lucky charm, and more in sorrow than in anger once his hirsute rival arrives on the scene in the second half of the work.” - Presto Classical

         
CHAN20143

토미 라일리 하모니카 베스트 작품집

토미 라일리(하모니카), 제임스 무디(피아노), 노르웨이 라디오 오케스트라 외

미발매 음원 다수 수록. 1919년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한 전설적인 하모니카 연주자 토미 라일리(1919-2000)의 베스트 작품집. 클래식 명곡에서부터 재즈, 팝, 라이트 뮤직, 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들로 총 30곡을 수록하였다.

*녹음: 1945년-1988년

[수록곡]

- 사라사테: 치고이네르바이젠

- D.스카를라티: 소나타 G단조 L.338

- 바흐: 파르티타 3번 BWV.1006 ‘지그’

- 라흐마니노프: 세레나데

- 에이지 오브 이노센스

- 모슈코프스키: 스페인 무곡 2번

- J.무디: 보이스 프롬 더 패스트

- 데로즈: 딥 퍼플

- 스메타나: 팔려간 신부 중 광대의 춤

-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 뉴웰 체이스: 미드나잇 인 메이페어

- 바비 영: 진 진져

- 지미 리치: 18세기 락

- 아이리쉬 멜로디

- 쇼팽: 강아지 왈츠 Op.64-1

- J.무디: 골든 걸 외 총 30곡

         
CHAN20142

하이든: 교향곡 피아노 편곡집 (카를 다비트 슈테크만 피아노 솔로 편곡 버전)

이반 일리치(피아노)

세르비아계 미국인으로 파리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파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트 피아니스트 이반 일리치. 프랑스의 전설적인 연주자 프랑스와 르네 뒤샤블의 문하생이며 고도프스키와 펠드만 레코딩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Chandos 레이블에서는 앙트완 라이하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집 [라이하의 재발견]을 2장이나 발매하고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번 앨범은 18세기에 테너, 오르간 연주자, 지휘자, 작곡가로 활동했던 독일의 음악가 카를 다비트 슈테크만(1751-1826)이 편곡한 하이든 교향곡 피아노 솔로 버전 전곡 세계 최초 녹음이다. 슈테크만은 마인츠 극장에서 돈 조반니의 독일어 버전 초연을 이루고 모차르트, 살리에리, 글룩의 오페라를 지휘하고 감독하는 등 주로 오페라 극장에서 두드러지게 활약했던 인물이다. 건반악기의 특수성 잘 이끌어내 화려하고 극적인 표현을 만들어 내는 탁월한 방식으로 하이든 25개의 교향곡과 모차르트 현악 5중주 그리고 베토벤의 현악 3중주를 건반악기용으로 편곡하였다.

*미리듣기 https://youtu.be/cY6U3qBg-_s

[수록곡]

- 교향곡 92번 Hob.I:92 ‘옥스포드’

- 교향곡 75번 Hob.I:75

- 교향곡 44번 Hob.I:44 ‘슬픔’

“…this investigation into a once-popular genre is certainly worthwhile.” - ClassicalSource.com

         
CHAN20086

슈베르트: 피아노 솔로 작품집 Vol.4

배리 더글라스(피아노)

[수록곡]

- 피아노 소나타 9번 Op.147, D.575

- 피아노 소나타 4번 Op.164, D.537

- 피아노 소나타 13번 Op.120, D.664

1986년 제 8회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반 클라이번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인 이외에 골드 메달을 거머쥔 아일랜드 출신의 배리 더글라스. 6권에 이르는 브람스 피아노 솔로 전집을 완성시키고 세계적으로 절찬을 받았던 더글라스가 차기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슈베르트 피아노 작품집이다. 네번째 시리즈는 슈베르트의 짧은 생애 중에서도 중기인 1817년~1819년에 작곡된 3개의 피아노 소나타다. 특히 소나타 9번은 실험적인 조성이 사용되면서도 슈베르트만의 풍부한 선율미와 시적 재능이 빛을 내는 작품이다.

“Douglas is an admirable exponent of these three pieces, though he could have played more softly from time to time.” - BBC Music Magazine

“The songful E-major slow movement is delivered with maximum expression and textural clarity, a refined essay with a grandly commanding E-minor episode.” - classicalsource.com (별 다섯 만점)

         
CHAN20136

시벨리우스: 렘민카이넨 모음곡, 봄의 노래, 벨샤자르의 향연 모음곡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지휘)

2013년부터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는 사카리 오라모는 그의 모국 작곡가인 시벨리우스 음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지휘력 또한 탁월하다. 그는 2015년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올해의 지휘자’ 상을 수상하였으며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및 예술감독, 오스트로보스니아 챔버 오케스트라(핀란드)의 수석 지휘자,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명예 지휘자를 맡고 있다. BBC 교향악단 취임 후 알려지지 않은 근현대 작품을 발굴하고 있는 그의 새로운 녹음은 핀란드의 서사시 ‘칼레발라’에 의한 인기 작품 렘민카이넨 모음곡을 중심으로 초기 작품인 봄의 노래, 그리고 벨샤자르의 향연에서 알려 지지 않은 모음곡을 수록하였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수록곡]

- 렘민카이넨 모음곡 Op.22 (관현악을 위한 4개의 전설)

- 봄의 노래 Op.16 (관현악을 위한 톤 포엠)

- 벨샤자르의 향연 Op.51 모음곡

“The Lemminkäinen Suite has tended to be viewed as an important staging post on [Sibelius’s path to the symphony]…What Sakari Oramo shows is that it’s a marvellous achievement in its own right, and as such not quite like anything else…Superbly recorded, this is a Lemminkäinen Suite to treasure.” - BBC Music Magazine (별 다섯 만점)

“Sibelius in three different but vital modes - linguistic cornerstones, even - on which the BBC Symphony's chief conductor brings deep insights to bear. It is thrilling to hear the rarity Spring Song played with full acknowledgement that this is rather more than a seasonal ditty [...] We once again come close to the heart of Sibelius in an unlikely place.” - Gramophone Magazine

“This is Oramo’s first recording of Sibelius with the BBC SO, and its bracing string textures and wind solos bring the rich music of the Lemminkainen legends vividly to life.” - Sunday Times

“Thus, from Oramo, ‘Lemminkäinen and the Maidens of Saari’ is given a pliable outing, from languishing to impetuous, always scenic, becoming ardent, a story to be told – gripping music” - classicalsource.com (별 다섯 만점)

         
CHSA5239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템페스트를 기반으로 한 환상곡

토론토 멘델스존 합창단,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앤드류 데이비스경(지휘)

서곡집, 이탈리아의 해롤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 Chandos 레이블에 베를리오즈의 명반들을 다수 남긴 영국의 거장 앤드류 데이비스경이 베를리오즈 사후 150주년 기념으로 베를리오즈의 가장 사랑받는 걸작 환상 교향곡을 녹음하였다. 그와 함께 환상 교향곡의 속편에 해당되지만 녹음과 연주 기회가 적었던 렐리오 삶으로 귀환의 최종 악장 ‘세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기반으로 한 환상곡’을 커플링하였다. 이 녹음은 2018년 9월 토론토의 로이 톰슨홀 공연 후에 이루어졌으며 서라운드 사운드로 제작되었다.

*Hybrid Super Audio CD

[수록곡]

- 세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기반으로 한 환상곡 (서정적 모노 드라마 ‘렐리오 삶으로 귀환' Op.14bis 마지막 악장)

- 환상 교향곡 Op.14

“If Davis had been bolder and stuck to Berlioz’s metronome marks for the symphony’s final movements, this would have been an exceptional account. As it is, the care for dynamics and expression and for the vital lower-string sonorities pays rich dividends.” - Sunday Times

“With the weight of this music’s discographical history bearing down, this is a ★★★★ performance, for all its likeable, and enduring, qualities.” - classicalsource.com

         
CHSA5235

멘델스존 인 버밍엄 5집

버밍엄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에드워드 가드너의 인기 시리즈 멘델스존 인 버밍엄의 이번 속편은 가드너가 CBSO의 수석 객원 지휘를 맡고 있던 기간에 레코딩 된 4곡과 2018년에 새롭게 레코딩 한 4곡까지 총 8개의 서곡을 수록하고 있다. 자신의 오케스트라 작품의 초연을 영국에서 많이 성사시켰던 멘델스존과 인연이 깊은 도시 버밍엄을 무대로 펼쳐지는 프로젝트다.

*Hybrid Super Audio CD

[수록곡]

- 오라토리오 ‘성 파울로’ Op.36 서곡

- 서곡 ‘아름다운 멜루지네 이야기’ Op.32

- 트럼펫 서곡 Op.101

- 서곡 ‘핑갈의 동굴’ Op.26

- 극음악 ‘아탈리아’ Op.74 서곡

- 서곡 ‘한여름 밤의 꿈’ Op.21

- 서곡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Op.27

- 서곡 ‘루이 블라스’ Op.95

“The performances, as one might expect, are for the most part exemplary. Gardner is often keenly alert to both the emotional tone and innovations in sonority and structure of each work.” - Gramophone Magazine

         
CHAN20141

아이라트 이슈무라토프: 미지의 여성으로부터 온 편지

엘비라 미스바호바(비올라), 벨라루스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 예프게니 부슈코프(지휘)

아이라트 이슈무라토프(b.1973)는 타타르스탄 공화국 출신의 러시아계 캐나다인 작곡가다. 1998년부터 몬트리올에 기반을 두고 클레즈머 밴드 ‘Kleztory’의 클라리넷 연주자 그리고 작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무소르그스키,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의 풍부한 음악 유산으로부터 진화되어 왔다고 하는 이슈무라토프의 3개의 현악 작품집. 미지의 여성으로부터 온 편지(Letter from an Unknown Woman)는 오스트리아의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동명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2017년 작곡된 8중주 곡이다. 이 앨범에는 2019년 3월에 예프게니 부슈코프 지휘 벨라루스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에 의해 초연된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을 수록하였다.

[수록곡]

- 콘체르토 그로소 1번 Op.28

- 3개의 로망스 Op.22 (하프, 비올라와 현악을 위한)

- 8중주 Op.56 ‘미지의 여성으로부터 온 편지’ (작곡자가 편곡한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Unafraid of sentimentality … sweetened through tenderness … His [Ichmouratov] music is of considerable sophistication with lots of solo “voices” speaking out from the orchestral textures. Ideas ebb, flood and flow. This is a CD of three Ichmouratov’s orchestral works superbly recorded over sessions that spanned three days…very easy to like.” - MusicWeb International

         
CHAN10979

제라드 셔먼의 영화 음악

BBC 필하모닉, 루몬 감바(지휘)

제라드 셔먼은 1924년 네덜란드령 동인도(현재의 인도네시아) 태생이며, 영국에서 자라 전쟁 중에는 영국 공군으로 근무한 뒤, 콘서트 피아니스트와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문화 담당관으로 일하였다. 작곡에 있어 스승이기도 한 알란 로스손의 추천으로 잭 호킨스 주연의 경찰 영화 ‘The Third Key’의 스코어를 담당하고 그 외 수많은 콘서트용 작품과 공포 영화, 괴물 영화 그리고 액션 영화 음악들을 작곡하였다. 지휘자 루몬 감바를 주축으로 발매되고 있는 Chandos의 인기 시리즈 영화 음악집이다.

*BBC 뮤직 매거진 스크린 초이스

[수록곡]

- 환상 밀수단 모음곡 (Dr Syn, alias The Scarecrow)

- 거대 원숭이 콩가 모음곡 (Konga)

- 클라레타 페타치의 전설 모음곡 (Claretta)

- 탈주 계획 모음곡 (The Ceremony)

- 롱암 중에서 용의자의 미행 (The Long Arm)

- 흑사관의 공포 모음곡 (Horrors of the Black Museum)

- 도박꾼 모음곡 (The Gambler)

- 철해안 총공격 중에서 메인 타이틀 (Attack on the Iron Coast)

“The name may not be so familiar and neither are some of the film titles, but the music speaks volumes for the talent of composer Gerard Schurmann…The orchestral flavours here – wild, romantic, playful, offer a tantalising glimpse into the music of a composer who really deserved a much higher-profile career on screen…How I wish there was a second disc!” - BBC Music Magazine (별 다섯 만점)

         
CHAN0824

고트프리트 핑거: 바이올린 소나타집 – 런던의 보헤미아인

듀오 도라도 - 헤이젤 브룩스(바이올린), 데이비드 폴록(쳄발로)

고트프리트 핑거(1655-1730)는 올로모우츠(현 체코) 출생으로 1685년 영국으로 건너가 제임스 2세의 궁정악단에서 활동한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다.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헤이젤 브룩스는 대영 도서관의 자료들을 기초로 이 녹음을 위한 음악 연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핑거의 작품들은 조국 보헤미아의 음악과 퍼셀, 코렐리, 비버 등 여러 작곡가의 영향을 받은 스타일로 독자적인 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동안 그저그런 평범한 작곡가로 평가 절하되었던 고트프리트 핑거의 비범한 재능을 재발견할 수 있는 앨범이다.

“…Brooks’ eighteenth-century violin, rigged in baroque style, with a copy of a bow from 1686, seems just right for the music. David Pollock provides skilful partnership. Switching between a double-manual harpsichord and continuo organ adds a degree of variety to the sound picture… The recording is clear and bright, with little of the resonance that one might expect from the acoustic of the church where the recording was made …an attractive opportunity to get to know this neglected composer.” - MusicWeb-International.com

         
ANNI0040

샨도스 40년 (40CD)

Chandos 창립 40주년 기념 박스 세트. 완전 한정 생산!!

영국의 사업가이자 엔지니어였던 Brian Couzens(1933-2015)에 의해 1979년 설립된 세계 최대급의 클래식 인디펜던트 레이블 Chandos(샨도스). 세계적으로 아티스트와 비평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샨도스 사운드]와 희귀 레퍼토리의 적극적인 발굴로 급성장을 이뤄낸 샨도스는 창립자의 아들이며 아버지와 같은 레코딩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는 Ralph Couzens(1957-)가 이어 받아 올해 2019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였다.

*종이 슬립 케이스, 오리지널 앨범의 아트워크와 트랙 리스트 수록.

*오리지널 북클릿 불포함

*기존에 SACD로 발매되었던 타이틀은 일반 CD로 전환.

[수록곡]

CD1) CHAN8312 박스: 교향곡 4번, 교향시 틴타젤 성 (얼스터 오케스트라, 브라이든 톰슨)

CD2) CHAN8351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오슬로 필하모닉, 마리스 얀손스)

CD3) CHAN8341 라흐마니노프: 엘레지 피아노 트리오 1번, 2번 (보로딘 트리오)

CD4) CHAN8357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1번, 실내 교향곡 (이무지치 몬트리올, 맥심 쇼스타코비치)

CD5) CHAN8359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6번, 왈츠 모음곡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야르비)

CD6) CHAN8405 레스피기: 시바의 여왕 벨키스, 메타모르포젠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제프리 사이먼)

CD7) CHAN8507 훔멜: 피아노 협주곡 2번, 3번 (스티븐 허프,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브라이든 톰슨)

CD8) CHAN0503 헨델: 샨도스 앤섬 1, 2, 3번 (린 도슨, 이안 패트리지)

CD9) CHAN8820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 (리디아 모르드코비치, 스코티쉬 국립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

CD10) CHAN8892 월튼: 영화음악 3집 – 헨리 5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성가대,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네빌 마리너)

CD11) CHAN8380 엘가: 사랑의 인사 바이올린 명곡집 (나이젤 케네디, 피터 페팅거)

CD12) CHAN4509 더 컴플리트 챔피온스 (블랙 다이크 밀즈 밴드, 피터 팍스)

CD13) CHAN6562 킹스 싱어즈 데뷔 앨범 (킹스 싱어즈, 고든 랭포드 트리오)

CD14) CHAN9493 퍼시 그레인저 관현악 작품집 (BBC 필하모닉, 리챠드 히콕스)

CD15) CHAN0599 하이든: 천지창조 (콜레기움 무지쿰 90, 리차드 히콕스)

CD16) CHAN9745 불랑제: 시편 24, 파우스트와 헬레나 (BBC 필하모닉,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

CD17) CHAN9902 본 윌리엄스: 런던 교향곡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

CD18) CHAN0757 퍼셀: 디도와 에네아스 (계몽시대 오케스트라&합창단, 스티븐 드바인)

CD19) CHAN10512 브라질의 정신 (아쿠아렐 기타 사중주단)

CD20) CHAN3167 위대한 오페라 아리아 22집 (제랄드 핀리,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

CD21) CHSA5084 장 에플람 바부제가 연주하는 라벨, 드뷔시, 마스네 (장 에플람 바부제, BBC 교향악단,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

CD22) CHAN10692 슈만: 현악 4중주 Op.41 (도릭 현악 사중주단)

CD23) CHSA5100 올라 예일로: 북구의 빛 (올라 예일로, 피닉스 코랄, 찰스 브러피)

CD24) CHAN10708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의 인기 앵콜곡집

CD25) CHSA5104 생상스: 관현악 작품집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야르비)

CD26) CHAN10769 폴 벤 하임: 실내악 작품집 (ARC 앙상블)

CD27) CHSA5128 아메리칸 피아노 협주곡 (샤인 왕,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피터 운잔)

CD28) CHAN10796 종달새는 날아오르고 (타스민 리틀, BBC 필하모닉, 앤드류 데이비스)

CD29) CHSA5134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Op.47 (제니퍼 파이크,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드류 데이비스경)

CD30) CHAN10847 영국의 관악기 작품집 (로열 에어 포스 센트럴 밴드)

CD31) CHSA5164 코플랜드: 관현악 작품 - 발레음악 (BBC 필하모닉, 존 윌슨)

CD32) CHSA5165 야나체크: 관현악 작품 – 글라골 미사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

CD33) CHAN10897 알베니스: 관현악 작품 (마틴 로스코, BBC 필하모닉, 후안호 메나)

CD34) CHAN10915 꿈꾸고 난 후 – 포레 리사이틀 (루이 로르티)

CD35) CHAN10929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7번, 18번 (장 에플람 바부제, 맨체스터 카메라타, 가보르 타카치 나지)

CD36) CHAN10950 라이햐의 재발견 1집 (이반 일리치)

CD37) CHSA5203 카라예프: 관현악 작품 – 발레 모음곡, 돈키호테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키릴 카라비츠)

CD38) CHAN10976 바체비치: 피아노 5중주, 4대의 첼로를 위한 4중주 (실레지아 사중주단)

CD39) CHAN10988 스카를라티: 소나타집 (페데리코 콜리)

CD40) CHAN20078 루스 기프스: 교향곡 2번, 4번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라몬 감바)